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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사회 "불법 조제보조원 양성 한의약진흥원, 해체하라"[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약사단체가 한의약진흥원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해체를 주장했다. 한의약진흥원이 올해 5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제1차 한의약산업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명시된 '원외탕전실 이해하기' 과목이 무면허 일반인 원외탕전실 개설·조제가 허용되는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대한한약사회(회장 임채윤)는 "원외탕전실 개설은 의료기관 개설자만 가능하며, 원외탕전실에서의 조제행위는 한의사 또는 한약사만 가능하지만 한의약진흥원이 '원외탕전실 이해하기' 과목과 해당 과정에 대해 홍보하고 있는 리플렛에는 '원외탕전실 관련 종사자 및 유관기관 담당자'를 교육대상으로 명시하고 있다"며 "마치 무면허자 일반인의 원외탕전실을 개설하거나 처방전에 따른 조제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듯한 암시를 주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는 일반인에게 불법제조 가담을 유도하는 것이며, 법적 지식 없는 무책임한 한의사가 교육양성을 한 것으로, 한의약진흥원에서 법적 자문 없이 행해진 명백한 불법 행위이자 '불법의약품 제조 양산 교육소'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한의 의약품 의료기술의 생산·허가 도전하기' 과목명에 대해서도 "한의 의약품은 약사법에 없는 임의 명칭으로, 교육자료의 제목도 '한약제제 GMP 개요 및 규정'으로 한의 의약품에 관한 내용은 없다"며 "만약 한의 의약품의 정체가 약사법에 따른 한약제제라면, 한약제제는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아야 제조 가능한 의약품이므로 원외탕전실에서 의약품을 불법으로 제조하는 것을 가르쳐주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한약사회는 "약사법 제23조 제1항에 따르면 약사와 한약사만이 의약품을 조제할 수 있고, 각각 면허 범위에서 의약품을 조제해야 한다. 이미 일부 원외탕전실에서 보건범죄단속법을 적용해 기소된 사례가 있음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외탕전실에서 의약품을 '제조'하라고 교육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경우"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제를 원칙으로 만들어진 원외탕전실에서 불법의약품 제조 행위를 자행한다면 담당 한의사와 한약사, 업무가담자를 약사법 위반 및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법으로 고발조치할 수 있다"며 "해당 건에 대한 조치가 없을 경우 한의약진흥원은 그 존재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추후 감사 대상 안건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2023-05-07 15:57:19강혜경 -
이제는 비대면 시범사업의 시간...약사단체 움직임은[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 비상사태 해제를 결정하면서, 복지부가 약사단체 반발에도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질병청은 WHO 발표 이후 전문가 자문과 위기평가회의를 거쳐 ‘심각’ 수준인 위기단계를 신속히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방역당국은 비상사태 해제를 염두에 두고 위기단계를 '경계'로 낮추는 것을 포함한 1단계 조치 계획을 5월 중 발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약사사회 가장 뜨거운 이슈인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논의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위기단계 하향 시 한시적 허용 중인 비대면진료는 중단되기 때문에, 복지부는 위기단계 하향 전 시범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약사단체는 시범사업 강행을 중단하라며 연일 성명을 쏟아내고 있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 1인 시위와 집회를 열며 반발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약사회 시도지부장들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가고, 각 지부와 재야 약사단체에선 집회를 병행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는 용산경찰서에 6일부터 14일까지 집회 신고를 마쳤고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6일 첫 집회를 진행했다. 약준모와 실천약 등도 집회를 지원하고, 별도의 소규모 집회도 준비 중에 있다. 이달 중순경 복지부가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약사들의 반발 수위가 거세지는 모습이다. 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에선 100만 서명운동, 시범사업 가처분신청 등을 언급하며 추가적인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A약사는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시범사업으로 가능하다고 하면 국회는 왜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당장 법제화가 어려우니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면서 “그런데 밀어붙이는 분위기라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발표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서울 B약사는 “비대면처방 일정 비율을 넘기면 급여를 전액 삭감하는 방안도 논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도 갖출 수 있도록 복지부가 약사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하는 1단계 조치가 이뤄지면 확진자 격리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줄어든다. 임시선별검사소와 범정부 중대본 운영도 종료된다. 또 코로나 감염병 등급은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되고, 의료기관 등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나 격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되는 2단계 조치가 7월경 예고돼있다. 내년 예정인 3단계 조치에서는 코로나 치료제와 예방접종 국가 지원도 종료된다. 이때부터는 코로나도 독감처럼 상시적 감염병 관리 체계로 전환된다.2023-05-06 18:44:03정흥준 -
"비대면진료 시범 막아라"...약사들, 연휴에도 규탄 집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복지부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강행하려는 조짐을 보이자, 연휴에도 대통령집무실 앞을 찾은 약사들이 결사 반대를 외쳤다. 6일 서울시약사회는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반대 집회를 열었다. 시약사회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지난밤 긴급 집회를 결정하고, 이날 오전 약사회원들에게 참여를 독려하는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긴급 집회에도 불구하고 주최 측 추산 100여명이 참석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했다. 서울 분회장들을 중심으로 참여를 집중 독려했다. 시약사회는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불법 복제약 유통, 무자격자 약 조제, 건강보험료 인상 등의 폐해를 알리는 광고 차량을 운행하기도 했다. 해당 차량은 오전 서울 지역을 다니며 문제점을 알리다가 오후 집회 시작에 맞춰 현장 합류했다. 이날 집회는 구호제창과 자유발언대, 성명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약사들은 ‘성분명처방 없는 비대면진료 결사반대’ ‘약물남용 부추기는 의약품배송 결사반대’ ‘국민보다 영리우선 복지부장관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함께 제창했다. 또 이날 모인 약사들은 성명을 채택하고 사업 중단을 외쳤다. 이들은 “플랫폼의 편법과 불법을 3년 구경만 하다 갑자기 시범사업을 하겠단 발상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비대면진료 한시적 허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 철저한 검증과 평가를 바탕으로 원점 논의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졸속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을 당장 중단하라. 플랫폼 이익을 위해 국민건강권을 포기하는 복지부장관은 사퇴하라”면서 “한시적 비대면진료를 즉각 종료하고 성분명처방, 공적플랫폼, 공적전자처방전을 시행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14일까지 집회 신고를 마쳤다. 앞서 시약사회 초도이사회에서 집회 등 강경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긴급 집회에 이어 다음주 추가 집회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황이다.2023-05-06 17:59:59정흥준 -
중랑구약 "원칙없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중단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중랑구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원칙없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추진을 중단하고, 복지부장관은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4일 상임이사회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관련 입장문을 결의했다. 구약사회는 “복지부는 최근 감염병 심각 단계의 하향 조정을 앞두고 3년여 동안 무수한 문제를 안고 있었던 무원칙 비대면 진료를 시범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이어가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구약사회는 “보건의료 전문가라면 누구나 알 수 있고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의료쇼핑과 과잉의료가 난무하는 현재의 원칙 없는 비대면 진료를 제대로 된 평가와 검증도 없이 연장하려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구약사회는 “복지부가 온갖 문제점들의 온상인 사적 플랫폼들을 감싸고 대변하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우리 약사회 회원들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좌시하고만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구약사회는 “국민 건강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시범사업 추진을 즉각 중단하고, 오로지 이윤만을 위해 행동하는 사적 플랫폼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보건복지부는 대오각성하라”고 촉구했다. 또 “국민 건강의 진정한 보루로 되돌아오길 바라며, 지금까지의 문제점들을 수수방관하고 무책임한 행동만을 일삼아온 복지부 장관은 사퇴하라”고 주장했다.2023-05-05 15:36: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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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부산진구약, 소외계층 아동에 영화관람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와 부산진구약사회(회장 김재식) 주최로 3일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가 열렸다. 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경옥)와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위원장 최정희) 주관으로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에서 열렸다. 또 약사들은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부산진구 지역아동센터 아동 140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는 지역 내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적 결핍을 줄이고 정서 함양과 삶의 만족도 증진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약사회가 진행한 사회공헌사업 영상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부산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 역할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변정석 회장은 인사말 영상을 통해 “시약사회는 부산시민의 크고 작은 어려움과 함께 하며 아동안전지킴이약국, 자살예방 생명존중약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 학교밖청소년 영양제 전달, 마약퇴치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있다”며 “약사회가 여러분과 늘 함께하며 시민의 가장 가까운 건강지킴이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옥 여약사회장은 “밝게 웃는 아이들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 오늘 하루 재미있는 영화를 보며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가져갔으면 한다”며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위축되지 않고 건강한 어린이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영화관람 행사에는 박경옥 여약사회장, 정현미 총무, 김영수 부산진구약사회 부회장이 함께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박경옥 여약사회장과 김창희 푸른솔지역아동센터장이 참석했다.2023-05-04 23:23:56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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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진료 거부한다"…지부장들 릴레이 1인 시위 지속[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보험재정 갉아먹는 전화 진료 거부한다”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강행을 반대하는 약사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16개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박정래)가 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릴레이 1인 시위가 오늘(4일)로 2일차에 접어들었다. 첫날 박정래 지부장협의회장과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에 이어 오늘 오전은 조상일 인천시약사회장, 오후는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이 자리를 지켰다. 박영달 회장은 이번 시위 중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한편,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구호를 외치며 시범사업의 부당성을 알렸다. 박 회장은 입장문에서 “복지부는 보건의료 특수성을 이해하고 산업 육성보다 국민 건강권이 우선시되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문가 단체 목소리에 귀 기울여줄 것을 촉구한다”며 “경기도약사회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보건의료 체계를 훼손하고 국민건강을 위태롭게 하는 편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가용한 모든 수단을 강구해 강력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부장들의 1인 시위 3일차인 8일은 경남 최종석, 광주 박춘배 회장이, 9일은 전북 백경한, 울산 박정훈 회장, 10일 전남 조기석, 대구 조용일 회장, 11일 강원 유영필, 부산 변정석 회장, 12일에는 경북 고영일, 대전 차용일 회장이 바통을 이어받을 예정이다.2023-05-04 16:48:10김지은 -
구로구약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복지부장관 퇴진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최흥진)는 4일 입장문을 내어 정부를 향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중단과 복지부장관의 퇴진을 촉구했다. 구약사회는 “감염병 심각 단계가 하향조정되면 한시적 공고로 실시 중인 비대면 진료는 당연히 중단돼야 한다”며 “정부는 비대면 진료 종료 시점이 다가왔음에도 사기업 플랫폼 업체 배만 불리고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비대면 진료 형태를 시범사업으로 이어나가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약사회 회원 모두는 복지부가 밝힌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실망과 분노를 금할수 없다”면서 “초진이건 재진이건 의사가 환자를 정확히 진단하고 처방해야 효과적 치료가 가능하다. 편리함, 접근성 이점으로 환자가 원하는 약을 무조건 처방하는 상업적 플랫폼 비대면 진료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원칙도, 명분도 없고 지난 3년간 문제 투성이인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졸속 시행 계획을 당장 중단하길 강력 촉구한다”며 “국민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플랫폼 업체를 살리기 위한 상업적 논리에 앞장서는 보건복지부장관의 퇴진을 강력 요구한다”고 말했다.2023-05-04 16:36:47김지은 -
강릉시약,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강원도 강릉시약사회(회장 이기석)는 지난 3일 강릉시에 강릉 산불 피해 재해민돕기 성금 52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갑작스런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약사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것이다. 이기석 회장은 “산불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극복해 일상 복귀와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 야가 여러분의 성금 지원에 각별히 감사드린다”며 “이재민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4월 12일부터 4월 19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아이스아레나 임시진료소에서 강릉시의치한약 연합회(지역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4개 직능단체)와 협력해 긴급 구호의약품 지원, 야간 의료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2023-05-04 16:29:22김지은 -
강남구약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말장난에 불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이병도)는 3일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에 대한 반대 의지를 피력했다. 구약사회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실망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한시적 운영에서 이제는 시범사업이라는 말장난으로 플랫폼 업체에 협조하는 모양새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약사는 약배달과 수수료를 지불하는 단체가 아니다. 국민의 건강을 볼모로 이윤 창출을 도모하는 사기업 또한 도울 수 없다”면서 “현행 비대면진료 및 약배달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해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국민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에 두고 비대면 진료를 재검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05-04 16:27:47정흥준 -
“약사도 포함”…국가공무원 민간경력 채용서 5급 인정[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국가공무원 민간경력 채용이 진행되는 가운데, 5급 채용에 약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4일 시도지부 안내 공문을 통해 ‘국가공무원 5,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공문에서 약사회는 오는 6월 5일부터 국가공무원 5,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시작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해 왔다고 밝혔다. 약사 및 약학 전공자 채용 직렬은 ▲질병청-보건연구관(공중보건 5급 상당) 2명 ▲식약처-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3명 ▲식약처-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2명 ▲질병청-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1명 ▲국립보건연구원-보건연구사(공중보건 7급 상당), 1명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6월 5일 오전 9시부터 6월 12일 오후 6시까지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약사회는 특히 이번 인사혁신처 채용 공고 중 5급 상당의 질병청 보건연구관에 약사가 포함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최미영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7급 상당만 채용 했던 2022년과 달리 올해는 약사 직역에서 5급 채용 직렬이 포함돼 있다"며 "관련 자격증으로 약사, 수의사, 전문간호사를 요구하고 있어 추후 공직에서 약학대학 통합6년제에 따른 적정 처우를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채용 직급 상향을 더 적극적으로 요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2023-05-04 16:09:3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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