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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째 면허수당 월 7만원...약사 공무원 처우 개선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약사들의 정책 건의가 후보자들에게 속속 전달될 예정이다. 공공심야약국부터 약사지도 점검 체계 일원화, 약무직 공무원 처우 개선 등 제안이 담겼다. 대한약사회는 2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지방자치시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약사 정책 건의서’ 세부 내용을 설명했다. 이번 건의서는 지난달 29일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전달됐다. 약사회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전국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이번 건의서가 전달될 예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약사 현안과 정책을 제안한다는 취지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각 지자체 별 현안이나 제안의 차이점 등을 고려해 약사회가 정한 7개 정책 제안 이외에 각 시도지부에서 특성에 맞는 제안을 첨부해 후보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우선 약사회가 제작한 중점 정책제안은 총 7개로 ▲공공심야약국 지원 방안 및 제도화 ▲방문약료 서비스 활성화 ▲약무직 공무원 채용 및 처우 개선 ▲약사지도 점검 체계 일원화 ▲지역 주민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활성화 ▲불법 편법 약국 개설 근절 및 관리 강화 ▲마약류관리법 행정처분 감면기준 적극 적용이 포함된다. ◆공공심야약국 지원 강화·제도화=약사회가 밝힌 지난달 기준 운영 중인 전국 공공심야약국은 108곳이다. 현재 12개 광역자치단체 등 상당수 지방자치단체에서 조례 제정 등을 통해 공공심야약국을 도입하고 일부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재정 지원이 불충분해 확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게 약사회 설명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약사회는 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운영하며 자발적 약국 참여를 독려하고 있지만 개인적 사명감만으로 취약 시간대에 지속적으로 약국을 운영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야간이나 휴일에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연계된 공공심야약국 도입 확대를 건의하는 한편, 시·군·구 공공심야약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 지원 확대, 현재 공공심야약국 미실시 지역에 관한 운영 조례 제정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장기적으로 약사법에 공공심야약국 운영이나 지원 근거 마련을 건의했다. 약사회는 화상투약기 현안과 맞물려 전국적으로 공공심야약국이 확대되고 제도로 자리 잡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화상투약기 문제의 대안 중 하나로 공공심야약국 활성화도 포함된다”면서 “현재 운영 중인 약국들에서는 현실적이지 못한 예산 책정 등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자체에서 관련 예산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 등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약무직 공무원 채용·처우 개선=약사회는 현재 약대 6년제 전환 체계에서 약무직 공무원 처우가 4년제에 머물러 있는 점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실제 지난 2019년 공직 분야 약사, 의사, 수의사 등 특수업무 수당을 보면 약사는 월 7만원으로 1986년 이후 34년 간 변동이 없었으며, 의사는 월 60만~95만원, 수의사는 월 25만원(광역자치단체), 월 50만원(시·군)으로 큰 차이를 보였다. 약사회는 우선 6년제 약사 인력이 공직 진출을 통해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채용 직급을 6급으로 상향 조정할 것을 건의했다. 약사 면허증 보유 합격자의 경우 2년 경력을 인정해 호봉에 반영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약사 면허 특수 업무 수당을 현실에 맞춰 상향 조정할 것도 제안 대상에 포함됐다. 특수업무수당을 현행 월 7만원에서 월 80만원으로 인상하는 데 더해 약무직 가산금과 마약류 관리자 가산금 신설을 건의했다. ◆약사지도 점검 체계 일원화=약사회는 현재 약국 개설자에 대한 약사지도 점검이 식약처,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특사경, 경찰 등 여러 기관에서 동일 사안에 대해 현장감시나 유통제품감시 등 유형에 따라 중첩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사감시 관리 주체에 따라 동일한 사안에 대해 반복, 중복적으로 시행되는 약사 감시의 누적으로 약국의 행정적 업무 피로도가 높아져 조제, 투약 등 본연의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게 약사회 주장이다. 이에 따라 약사회는 약사감시 관리 주체에 대한 기본 원칙을 수립해 점검 결과 관리 등은 식약처, 실제 약사감시 실시나 점검 결과 보고는 기초자치단체(보건소)로 일원화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더불어 특사경은 면대약국 등 기획수사를 전담하되, 일반적인 약사감시 업무는 제외하는 방안도 제안했다.2022-05-02 16:55:54김지은 -
서울시약, 노령여성근로자 200명에 약료서비스 지원[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약료서비스를 제공한다. 2일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돌봄약국 200곳에서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 간 돌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은경 부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 약료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해서 약료서비스의 기능을 확대 발전시켜 제도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약사위는 ▲올바른 약물이용이 되도록 가정보관의약품에 대한 관리 방법, 적절한 복용방법, 부작용 관리 등에 대한 정보 제공 ▲노동 중에 발생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요령을 숙지하도록 도와준다. 또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나트륨 줄이기 등 식생활 및 주거환경 개선방안 상담 ▲노령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한 약물사용 및 운동요법 교육 ▲정서적 안정을 위한 고민 들어주기 및 지역마을 공동체로서의 상호 협력 관계 개선에 노력한다. 또한 안전용품, 가정상비약, 영양제, 파스 등을 5회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 여성가족부 후원 2022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2022-05-02 16:09:37정흥준 -
광주시약,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워크숍[데일리팜=정흥준 기자] 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박춘배)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약사회관 1층 동인실에서 ‘2022년도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박춘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대면 진료 및 약 배달 합법화 등 약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에 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하나 돼 대응해 나가면서 다제약물 관리사업에도 적극 참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선희 여약사회장은 “사업 참여를 통해 전문인으로서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다제약물 관리사업이 본사업으로 확정돼 약사의 새로운 직무영역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건강지원센터 최유진 과장이 그동안의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추진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창옥 남구약사회장이 대상자 방문시 실전 상담 방법과 방문 후 소견서 전산 입력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마지막으로 김동균 부회장이 광주광역시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방향과 그 실행방안에 대한 강의로 신규 자문약사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이날 워크숍에는 62명의 자문약사 신청자 중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각 분회별로 모여 올해 다제약물 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2022-05-02 14:40:11정흥준 -
약사출신 김지수 전 도의원, 창원 의창 보궐선거 출마[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출신 김지수(52, 덕성약대) 전 경남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이 6월 1일 실시되는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의장은 6일 오전 경남도의회 앞에서 가진 출마 회견에서 "지난 8년 동안 경남도의원으로서 경남도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 40대 의장, 민주당 의장으로 주목도 받았다"면서 "저는 이제 의창구에서 지역정치가 살아있다는 증거가 되고 싶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10년 전 의창구는 창원시를 대표하는 지역이었지만 지금은 변방으로 서서히 밀려나고 있다"면서 "단독 주택지역에 대한 규제의 합리적 개선과 북면 신도시, 동읍, 북면, 대산면의 도시 발전을 위한 공공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대통령 자문기구 위원과 도의원으로 일하면서 지방에서 미래를 찾았다"면서 "이제는 변화를 쫓기보다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남의 모든 '유리천장'을 깨뜨리는 새로운 정치를 의창구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내겠다"며 "오는 6월 1일 '의창구의 국회의원 김지수'로 다시 여러분을 만나 뵙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수 전 의장은 덕성여대 약대를 나왔고 경성대 약대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1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의장, 경성대 약대 외래교수 등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창원의창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전 의장의 남편은 경남 창원에서 약국을 운영 중인 박재영 약사다.2022-05-02 13:27:53강신국 -
약준모, 약 배송 대응 비대위 구성...대정부 투쟁 예고[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회장 장동석, 이하 약준모)은 비대면 진료와 의약품 배송 대응을 위한 비상대책투쟁위원회를 구성했다. 장동석 회장이 비대위원장을, 김성진 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 황은경 회원소통위원장, 정수철 정책담당위원장, 송근우 투쟁전략위원장, 박현진 지원단장, 한종수 홍보담당위원장, 허지웅 언론담당위원장, 김민정 약대생위원장을 중심으로 7개 위원회를 운영한다. 약준모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와 맞물려 의약품 배송까지 포함시키고, 약사회를 관련 협의체로 개입시켜 함께 추진 방안을 만들 계획이라는 정부 당국자의 심각성을 인식해 지난달 항의집회를 시작으로 투쟁위를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약준모는 “외부 공표된 내용과 달리 이해 단체들과 협의되지 않은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정부 관계자들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원점부터 다시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의료법과 약사법 개정 사안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언론 발표는 국민 혼란을 야기하며, 사기업을 대변하는 행위라는 지적이다. 약준모는 “무책임한 발언을 한 고형우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여야 하며, 복지부장관은 이러한 과실에 대해 책임을 물어 엄중한 징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약준모는 대한약사회와 각 시도지부, 재야단체 등 공동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하고, 대국민 홍보와 대정부 투쟁을 요구했다. 약준모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약사사회 주요 사안들의 심각성이 제대로 언론과 대중에 알려지지 않을 수 있다. 새 대통령 집행부 출범과 국회 상임이사회 재구성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약사사회 요구를 전달하고자 하는 정부를 향한 대관업무와 정책 수반에 고충이 예상된다”고 했다. 약준모는 “5월 선거기간 중에 대규모 전국약사대회, 투쟁집회 등을 제안한다. 약배달은 2011년 의약품이 편의점으로 나가는 상황보다 훨씬 심각하다. 약사직능 훼손과 전문성을 무시하는 제2의 의약분업임을 인식하고 동참해달라”며 대정부투쟁을 선포했다.2022-05-02 12:18:38정흥준 -
"비대면 진료·약 배달 반대"...약사들 복지부 찾아갔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 배달을 포함한 비대면진료 추진에 반대하는 서울 약사들이 오늘(2일) 오전 복지부를 항의 방문했다. 서울시약사회 주도로 이뤄진 방문엔 권영희 회장을 비롯 시약사회 임원들과 구약사회장, 최도영 충청북도약사회장 등 총 14명이 참석했다. 서울 분회장 중에선 김위학 서울분회장협의회장(중랑)과 김영희(성동), 신민경(강동), 안혜란(마포), 이명자(동작), 허인영(종로) 회장이 함께 했다. 시약사회는 지난달 28일 대한약사회관에서 비대면진료와 약 배송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열고 복지부와 대통령직인수위에 정책 철회를 촉구한 바 있다. 이날 시약사회는 ▲의약품 배송 추진 즉각 중단 ▲약정협의체를 운영해 보건의료 공공성 확대 정책 마련 ▲한시적 허용 해제로 보건의료체계 정상화 등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회원발언대를 통해 약 배달에 따른 약사들의 우려 목소리를 취합한 바 있다. 복지부 방문에선 반대 목소리가 담긴 의견서가 전달됐다. 시약사회는 오는 4일 비대면진료 법제화 등을 논의하는 보건의료발전협의체(이하 보발협) 회의 현장에서도 피켓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관할 경찰서에 이미 집회 신고를 마쳤다. 참여 범위를 전 회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대규모 집회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야 약사단체들도 비대위를 구성하면서 전국 대규모 투쟁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장동석 회장을 비상대책총괄위원장으로 하는 비대위를 구성했다. 또 김성진 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했으며, 7개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아울러 약준모는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 재야단체 등이 함께 하는 공동비대위 구성을 통해 대국민 홍보와 대정부 투쟁을 요구했다. 약준모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약사사회 주요 사안들의 심각성이 대중에 알려지지 않을 수 있다. 또 새 정부 출범과 국회 상임위원회 재구성 등 불안정한 상황으로 인해 약사사회 요구를 전달하는 대관 업무와 정책 수행에 고충이 예상된다”며 대규모 전국약사대회와 투쟁 집회를 제안했다.2022-05-02 11:45:15정흥준 -
대전지역 약국 95% 확진자 방문…코로나 확진 43%[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전 약국 10곳 가운데 9.5곳에 확진자가 방문했고, 약국 10곳 가운데 4곳은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약사회(회장 차용일)가 대전 소재 약국 297곳을 대상으로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255곳(95.5%)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116곳(43.4%)의 약국에서 코로나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감염 후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은 약국 내 약사만 감염됐을 경우 3일 37.5%(6명)이 가장 많았고 7일 31.3%(5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약사와 비약사가 모두 감염됐을 경우에는 7일 52.2%(24명), 5일 13%(6명) 순으로 나타났다. 직원의 경우 약국 내 직원만 감염됐을 경우에는 7일 53.7%(29명), 8일 이상 13%(8명) 순으로 높았으며 약사와 직원 모두 감염됐을 경우에는 7일 65.2%(30명), 5일 10.9%(5명)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약사회는 "전반적으로 약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경우 직원(비약사)에 비해 더 빨리 업무에 복귀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으며, 특히 응답자 중 4개 약국은 코로나19 감염으로 약국 휴업을 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감염 후 지속되는 후유증을 보인 약사 및 직원(비약사)은 각각 50%과 70%에 해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빈번한 후유증으로는 마른기침과 잔기침, 만성피로 및 의욕저하, 미각 및 후각 상실 순으로 집계됐다. 또 약국 종사자의 코로나19 감염은 함께 사는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쳤으며 감염 이력이 있는 응답자의 50% 이상은 가족에게 코로나19를 전염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차용일 회장은 "약국은 항상 환자와 가까운 곳에서 질병 치료와 예방을 위해 약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약국에 종사하는 인력의 전염병 감염 위험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이를 낮출 수 있는 방역대책과 위험도를 반영한 약국 수가 신설을 위해 대한약사회와 함께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약국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일주일간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22-05-02 11:17:23강혜경 -
은평구약, 서울시립은평의마을 방문해 성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윤희경)는 지난 4월 29일 서울특별시립 은평의마을 ‘2022년 제59회 은평의마을 먹을거리 장터’를 방문해 일상회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약사회가 이번에 방문한 서울특별시립은평의마을은 재대한 구세군 유지 재단법인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 중인 성인 남성 노숙인 700여명이 거주하는 요양시설이다. 해당 시설에서는 생활인의 거주보호, 가족 찾아주기, 입·퇴원 관리, 시설 내 환자의 케어, 전문 의료시설로의 전원, 사회 복귀를 위한 직 업재활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우경아 회장, 권청진 부회장이 참석했다.2022-05-02 10:43:51김지은 -
계양구약, ‘약배달 플랫폼 난립 대응방안’ 난상 토론[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 계양구약사회(회장 윤종배)는 지난 4월 28일 인천시약사회관 2층 동행카페에서 분회 임원을 포함한 약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진료 연장과 배달 플랫폼 난립에 대한 대응방안’을 주제로 현안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 앞서 윤종배 회장은 참석한 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이어 강주원 정책이사가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의 현 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브리핑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 공고가 폐지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비대면 진료 상시 허용을 국정과제에 포함하겠단 입장을 밝힌데 복지부가 중점 추진 정책으로 약 배달을 포함한 비대면 진료를 법제화하겠다고 나선 상황을 공유했다. 강주원 정책이사는 이 같은 혼란스러운 상황 속 적절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토론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석한 8명 약사들은 허심탄회하게 현안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약사들은 아직 약 배달의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점, 악용될 소지가 크다는 점 등을 들어 약 배 달에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하는 한편, 보다 강경하게 대응하자는 의견도 제기됐다. 일부 약사는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여론 공감을 이끌면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약사 의견을 노출하자는 의견과 더불어 관내에서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도구가 무엇인지 고민해 효과적으로 약사들의 의견이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어 약사들은 약 배달이 합법화 됐을 때 배달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젊은층에게 바람직한 약사, 약국 역할을 적극 홍보해 장기적으로 지역 사회에 약의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각인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이번 자리에서는 또 대면 진료가 불편한 사후피임약이나 탈모약 등은 전문약을 일반약으로 전환해 여론 공감대를 이끌어 내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구약사회는 이날 분회 차원에서 대응 가능한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약사들은 계양구 약회원 약사들을 대상으로 닥터나우 등의 배달 앱을 통한 처방은 받지 않아야 하고, 배달 앱을 통한 처방은 불법이고 무효하단 내용을 환자들에 단호히 설명하며 배달 앱을 통해 영업 하는 주변 약사가 있으면 잘못된 행동임을 지적, 신고하는 쪽으로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카카오톡 단톡방, 밴드, SNS 등을 활용해 끊임없이 의견을 수렴하고 행동해 나아가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윤종배 회장을 비롯해 백승준, 유지열, 이종하, 강주원, 김두영, 안동옥, 최승용 약사가 참석했다.2022-05-02 10:40:20김지은 -
금천구약, 바로팜과 업무협약...회원약국에 서비스 소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박종구)는 28일 약국경영 토탈 솔루션 제공 기업인 바로팜(대표 김슬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로팜에서 개발·보급하고 있는 의약품 주문통합 솔루션을 비롯해 바로마켓, 바로Q 등 다양한 바로팜 서비스를 회원들에게 소개한다. 또 회원약국에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바로팜은 현직 약사가 약국을 운영하며 불편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의약품 주문 통합 솔루션이다. 약국에서 여러 도매사이트에 개별적으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바로팜에서 한번에 이용 중인 도매상의 의약품을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약국 중고용품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중고거래장터 바로마켓 서비스, 약국 운영에 관한 궁금증을 묻고 답하는 바로Q 서비스 등 약국경영 토탈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금천구약사회 박종구 회장은 “약국 주문 시 여러 도매상 개별 사이트에 접속해 주문을 하는데 바로팜에서 한번에 주문할 수 있어 약국에 많은 도움이 돼 업무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면서 “약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발전시키고 있는 만큼 여러 서비스로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로팜 김슬기 대표는 “작년 7월 바로팜 서비스 시작 후 올해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로마켓, 바로Q 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기획 및 런칭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단순히 통합 주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약국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바로팜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를 약국 그리고 도매상 등 약업계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발전적인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엔 금천구약사회 박종구 회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 신경도 이사가 참석햇다.2022-05-02 10:29:57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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