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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약사상 확립에 회무 집중"직선 2기도 만장일치 추대...유일한 여성지부장 “약사윤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한 결과, 면대약국 등 20여 곳이 자진 정리됐다.” 대한약사회와 시도지부 직선 2기 선거가 끝난 뒤 유일한 여성지부장으로 남게 된 충남약사회 노숙희 회장(59). 그는 “새 임기는 ‘정직하고 당당한 약사상 확립’을 목표로 회무를 운영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면허대여, 전문카운터 고용, 담합, 기타 분업 위반행위를 척결하는 데 전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 회장은 “약사윤리 위반 행위를 없애고, 약사 사회내 자정을 이루기 위해 지난해부터 부단히 애써 왔다”며 “그 결과 현재 20여개 약국이 스스로 불법요소를 없앴다”고 말했다. 이 중에는 약국을 무려 4개나 소유한 약사도 있었지만, 노 회장이 직접 만나 자진정리를 촉구한 뒤 약국 3곳을 자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회장은 이와 관련 “약사윤리를 어기면서 불법을 일삼고 있는 약국은 아무리 숨기려해도 다 드러나고, 민원이 생기기 마련”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약사사회가 바로서고 직능의 위상을 제고시키기 위해서는 인보사업 같은 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스스로의 자정을 통해 불신을 불식시키고 대국민적 신뢰를 얻는 것이 기초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약사회가 악역을 맡아 '당근과 채찍' 정책을 구사할 것임을 재차 밝히고 있다”면서 “그러나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내부 자정은 촉구하겠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부터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회장은 이와 함께 원희목 집행부의 급선무는 분열된 약사사회 내 갈등과 반목을 일소시키는 것이라고 지적, 선거 후유증에 대한 우려감을 표명했다. 그는 직선제는 선거과정에서 반복과 갈등을 조장함은 물론, 경제적인 부담도 가중시킬 수 있다면서, 개선 방안을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원희목 회장에 대해서는 "반대파조차 폭넓게 포용할 수 있는 지도자로서의 덕목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최근 지역약사회 임원 개선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불협화음에 대해서는 “안타깝고, 부끄러운 일”이라면서 “약사회 임원을 권력이나 이익과 결부시키지 않고 회원들을 위한 봉사자로 명확히 세웠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화여대 약대 출신인 노 회장은 지난 2001년 충남약사회장으로 추대된 뒤 직선 1기에도 연임에 성공, 경기도 김경옥, 강원도 윤병길 회장과 함께 우먼파워를 과시했었다. 지난해 말 직선 2기 선거에서는 김-윤 회장이 잇따라 고배를 마셨음에도 불구, 만장일치로 재추대 돼 유일한 여성지부장으로 남게 됐다. 그는 여약사 대상과 약연상, 금탑상 등을 수상한 여약사들의 모임인 ‘여약사비둘기회’ 회장으로도 활약 중이다. 또 지난 2002년부터는 경희약대 한약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약과 건강’ 과목을 가르치면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2007-02-05 12:27:39최은택 -
약사부부 맏딸, 이대약대 수석합격 '화제'약사부부 맏딸이 이화여대 약대에 수석으로 합격해 화제다. 전 의정부시약시회장을 지낸 박일혁 약사와 이설이 약사 부부 장녀인 박선하 양(19)이 주인공. 박 양은 수능시험 99점(100점 환산점수)으로 이대약대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박 양은 4년 전액 장학금과 1년 해외연수 특전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고 부모와 함께 약사의 길을 걸을 수 있게 됐다. 대일외국어고등학교를 나온 박 양은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약사의 꿈을 키워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일혁 약사는 "부모가 모두 약사인지라 평소 약사직능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였다"며 "엄마의 영향으로 여대를 선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박 약사는 "5일 이화여대로 합격증을 받으러 갈 것"이라며 "아직 약대 수석인지 학교전체 수석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일혁 약사는 경희대 약대를 나와 직전 의정부시약사회장을 지냈고 부인인 이설이 약사(덕성약대)와 의정부시 가능동에서 한마음약국을 운영하고 있다.2007-02-05 12:25: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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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계 집단휴진시 공권력 행사"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저지를 천명하고, 대규모집회를 강행키로 한 의사협회와 시·도의사회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복지부는 5일 그동안 의료계와 추가협상을 이유로 발표를 유보해왔던 의료법 개정시안을 전격 발표하면서 6일로 예정된 서울·인천의사회의 과천집회에 대해 적극 대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법은 개정시안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정부의 최종안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추가 협의기간 중에도 서울 및 인천시의사회에서 집단휴진을 하겠다는 것은 국민건강을 위한다는 의협이 취할 태도가 아니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복지부는 또 “일시적인 부분 휴진시에는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환자진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적극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복지부는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견수렴의 절차가 남아있는데도 집단휴진이 반복적으로 지속될 경우 의료법과 공정거래법 등 관계법률에 따라 정부가 정해진 권한을 적극 행사할 방침”이라고 못박았다.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의료법 개정은 의료계에서 제기해왔던 사항을 대부분 반영시킨 시안”이라며 “지난 5개월간 10차례의 논의과정에서 의사의 역할을 축소하자는 의견은 단 한번도 없없다”고 말했다. 노 본부장은 “정부는 11일까지 추가협상 기간은 물론 그 이후 입법과정에서도 의협이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올 경우 언제든지 수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협은 시·도의사회의 지역별 집회 외에도 11일 예정대로 과천정부청사 앞에서 대규모 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정부와 정면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2007-02-05 12:18:3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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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리다몰 복합제, 뇌졸중 예방에 효과"임상연구결과 디피리다몰과 아스피린 복합제가 동맥 원인 뇌졸중 환자의 2차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링거인겔하임은 자사 항혈전제 '아그레녹스' 성분인 디피리다몰·아스피린 복합제의 허혈성 발작 및 뇌졸중 예방 효과를 검증한 임상시험 ESPRIT 최신결과를 인용해 5일 이같이 밝혔다. ESPRIT는 15개국 79개 기관에서 일과성 허혈성 발작 및 동맥중심의 경미한 뇌졸중 환자 2,73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해 5월 발표된 1차 연구결과에 이어 두 번째로 의학전문지 란셋에 발표됐다. 이번 2차 연구는 아그레녹스 성분인 디피리다몰·아스피린 복합제와 와파린(warfarin)·펜프로쿠몬(phenprocoumon)·아세노쿠마롤(acenocoumarol) 복합제의 동맥관련 질환 예방효과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디피리다몰 복합제는 대조군과 비교해 동맥 원인의 2차 뇌졸중 예방효과가 현저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임상시험이 조기종료됐으며 주요 출혈성 합병증에 대한 위험은 60%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ESPRIT 연구결과를 종합한 임상데이터에서는 디피리다몰 복합제를 중간강도의 항응고 치료와 비교해 모든 현관관련 사망, 비치명적 뇌졸중, 비치명적 심근경색, 주요 출혈성 합병증 등 '1차 결과 사건'에 대한 상대 위험도를 24% 감소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ESPRIT 연구의 주 연구자인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알레 알그라(Ale Algra) 교수는 "디피리다몰과 아스피린 복합제 처방이 뇌졸중을 경험한 환자에서 새로운 혈관계 사건을 예방하는데 있어 유익하다는 것은 명확하다"며 "이러한 환자들은 치명적인 혈관계 사건을 겪을 확률이 매우 높으므로 효과적인 항혈전 치료는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링거인겔하임은 아그레녹스와 플라빅스 성분인 클로피도그렐의 뇌졸중 예방 효과를 직접 비교하는 PRoFESS 임상을 진행중이며 첫 결과는 오는 2008년 발표될 예정이다.2007-02-05 12:17:1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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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계열 비알네트콤, 전 직원 해외연수보령제약 계열사인 비알네트콤(대표 김은선) 전 직원 25명이 2006년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기념해 3박 4일간 태국 파타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 자리에서 직원들은 작년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07년 목표달성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열었다. 비알네트콤은 올해 초 개관한 50주년 기념 온라인 홍보관을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은평구청으로부터 공공도서관 최초로 일반열람실에 24시간 무인화 정보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비알네트콤은 그룹 내 IT업무 지원 외에 도서관 정보화 사업, 의료정보화 사업, 정보화 전략 컨설팅사업 등의 인터넷 비즈니스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2007-02-05 11:46:49박찬하 -
약경연, 22일 개국경영지식 무료특강약국경영연구소(소장 김동주)가 오는 22일 개국경영지식 무료특강을 마련한다. 강의에는 '개국경영 지식 10가지 학습문항'을 주제로 성공 약국개업을 위한 방법론이 소개된다. 수강인원은 온라인 50명, 오프라인 30명으로 제한된다. 강의는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김동주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22일 저녁 8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문의: 02-3474-3317 / 010-2421-07602007-02-05 11:43:4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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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파킨슨병치료제 전임상 올해 마무리녹십자가 강원약대 김형춘 교수팀과 공동 개발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에 대한 전임상을 올해 안에 마무리짓고 임상1상에 돌입할 계획이다. 김 교수팀이 개발 중인 ‘GC-PS05’는 ‘GC-PS05’라는 물질 및 그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신개념의 파킨슨병 치료제. 현재 사용되는 약물의 대사산물의 일종으로 기존 약물의 작용과는 별도의 항 파킨슨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으며 동물 효력시험을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또 ‘GC-PS05’ 자체에서 오는 부작용이 매우 경미하며 ‘GC-PS05’가 파킨슨병 동물 모델들에서 보여지는 행동기능 저하 증상과 도파민성 신경세포 사멸을 약 80% 전후로 보호한다는 사실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김 교수는 "이미 ‘GC-PS05’를 새로운 파킨슨병 치료제로 미국 및 선진 10개국에 녹십자와 공동으로 특허를 출원했다"며 "연구결과 일부는 실험 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The FASEB' 2006년 12월호에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녹십자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전임상시험을 마치고 인체에서의 약물 안전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다.2007-02-05 11:37:46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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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관련 연구용역 결과 쏟아진다약국관련 연구용역 결과가 조만간 무더기로 쏟아져 나올 예정이다. 대한약사회가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의뢰한 연구용역 보고서 제출 시한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약사회가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의뢰한 연구용역은 약국경영활성화방안, 처방조제경향분석, 일류약사프로젝트 등 크게 3가지이다. 의약품정책연구소는 보고서를 최종 점검해 2월중으로 약사회에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약국경영활성화방안은 약국의 매출 연관성의 요소, 문전과 동네약국간 경영상 차이를 분석했고, 처방조제경향분석은 비급여 의약품 분석과 외국의 노인환자 금기약물에 대한 연구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일류약사 프로젝트는 약국과 병원약사의 외국 사례와 비교해 바람직한 약사상 모델을 제시한다.2007-02-05 11:30:0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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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스티렌, 중국에 5년간 2,000만불 수출동아제약(대표이사 김원배)은 6일 10시 동아제약 본사에서 중국 상해 대륙약업과 천연물 신약 스티렌(위염치료제)에 대한 5년간 2000만불 수출계약을 체결한다. 중국 소화기 시장 규모는 4조6,000억원(세계3위)이며 위(胃) 관련 시장은 1조9,000억원에 이른다. 대륙약업은 스티렌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중국 1위 제약회사인 상해 의약집단과 공동마케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5,000만불 수출은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동아측은 밝혔다. 동아 관계자는 "지난해 항암제 젬시트, 불임치료제 고나도핀에 이은 수출계약으로 향후 규모면에서 국내 대 중국 최대 수출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티렌은 2006년 전년대비 41.5% 신장한 4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2007-02-05 11:28:21박찬하 -
임상시험기관 70곳 실사...위반시 엄중처벌생동조작 파문 등 의약품 임상시험 과정에서 환자 윤리와 피험자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대형병원 등 국내 100여곳에 이르는 지정 임상시험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이 대폭 강화됐다. 식약청은 임상관리팀은 5일 임상시험실시기관과 임상시험 진행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임상시험 실태조사 및 이상반응보고 관리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올해에는 약 70개 임상시험실시기관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해서도 전반적으로 세부계획을 수립, 실태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정된 모든 임상시험실시기관에 대해서는 2년에 1회 정기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해 수시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정기·수시감사를 병행할 방침이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국내외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이상반응보고에 대해서는 신속히 전문 검토해 임상시험의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필요시 임상시험 중단 조치할 계획이다. 이때 실태조사 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이 적발되거나 승인받지 않고 임상시험을 실시한 경우 행정처분과 함께 관계기관 고발 및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을 철회하는 등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같은 방침은 국내 임상시험이 활발해짐에 따른 피험자 안전 및 윤리성 확보 등 사후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어 보다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임상시험의 진행으로 신약개발을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한편 2월 현재 일반제제류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 중 1상기관은 가톨릭대학교강남성모병원 등 33곳, 2상 실시기관 87곳, 제3상 또는 재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임상시험실시기관 109곳(1,2,3상시험 다수 중복) 등으로 조사됐다.2007-02-05 11:17: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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