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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 "유통일원화 존치, 비상대책위로 사수"서울지역 도매업체들이 비대위를 구성해 제약업계의 유통일원화 폐지 움직임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시도매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안윤창, 열린약품 대표)는 8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도매협회의 강경 대응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병원분회는 특히 제약계의 유통일원화 폐지 움직임을 "도매업 말살정책이자 만행적 불법 부당행위"라고 규정하고, 도매협회를 비상체제로 전환해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한 회원사 대표는 “분업 이후 도매업계는 원활한 의약품 공급과 제네릭 활성화 등에 기여해 왔다"면서 "이같은 공로는 무시하고 유통일원화 폐지를 주장하는 제약사들을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회원사 대표는 "가칭 '유통일원화 존속 비상대책위원회'를 중앙회에 설치,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원사들은 또 제약사가 병원 직거래를 확대할 경우 유통비용 증가는 물론 유통부조리 또한 더욱 확대될 수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유통일원화 폐지를 주장하는 제약회사의 제품을 취급하지 말자는 강경 발언도 터져나왔다. 병원분회 안윤창 회장은 이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취합해 다음달 열리는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정식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도매협회 황치엽 회장도 "병원분회와 전국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면서 "마찬가지로 중앙회에서 결정된 사항은 회원사들이 지지하고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국공립병원 입찰에서 매년 반복되는 출혈경쟁에 대한 대책도 논의됐다. 안 회장은 이와 관련 "출혈경쟁을 최소화 하는데 힘쓰겠다”면서 “낙찰업체들도 군소도매들 몫까지 챙겨주는 미덕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2007-01-09 06:43:21이현주 -
병의원 1만3436곳, 감기 항생제 처방 공개병·의원이 감기환자에게 사용한 항생제 처방률과 외래환자에 대한 주사제 처방률이 전격 공개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분기당 급성상기도감염(감기) 진료건수가 100건 이상인 기관 1만3,436곳의 지난해 2분기 항생제 처방내역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심평원은 또 분기당 진료건수가 100건 이상인 병의원 2만3,495곳의 같은 분기 외래환자 주사제 처방률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내역을 보면, 먼저 항생제 처방률이 공개된 의료기관은 총 1만3,436곳(전체 54.7%)으로 의원 1만2,662곳, 병원 499곳, 종합병원 233곳, 종합전문병원 42곳 등의 분포를 보였다. 종별 처방률은 의원 54.37%, 병원 46.8%, 종합병원 48.9%, 종합전문병원 45.2%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원의 경우 항생제 적정성 평가가 시작 첫 해인 지난 2002년 2분기와 비교하면 12.5%p 가량 처방률이 하락했다. 외래환자에 대한 주사제 처방률 공개 대상은 의원 2만2,405곳, 병원 806곳, 종합병원 241곳, 종합전문병원 43곳 등 총 2만3,495곳의 병의원이 포함됐다. 처방률은 의원과 병원이 각각 26.59%, 24.47%로 비교적 높은 반면, 종합병원 9.67%, 종합전문병원 3.35%로 규모가 클 수록 낮았다. 의원은 지난 2002년 2분기와 비교해 무려 15.38%p나 처방률이 감소했고, 병원은 2003년 2분기 대비 6.25%p 하락했다. 한편 지난해 1분기부터는 감기환자 항생제 처방률 산출대상 범위가 원외처방에서 원내 주사형 및 원외처방으로 대상이 확대됐다. 약제별로는 항생제 의약분류번호에서 621번(설파제) 및 625번(후란계)이 추가됐다.2007-01-09 06:42:53최은택 -
이광 약사, 고양약사회장 출사표로 배수진[뉴스분석=이광 약사 고양시약 선거 출마] 경기도약사회장 부정선거 논란의 핵심 인물인 이광 고양시약사회 총무위원장이 고양시약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광 약사는 지난해 12월17일 사태발생 이후 약 3주간 기자회견이나 입장표명을 미룬 채 약국에 칩거해 왔고 결국 고양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라는 초강경 카드를 꺼내들며 약사사회에 전격 복귀한 것이다. 이를 놓고 약사사회에서는 갖가지 추측과 시나리오가 난무하고 있다. 즉 박기배 당선자와의 빅딜설부터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한 배수진까지 소문만 무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광 약사의 선거 출마는 향후 경기 선관위의 선거부정 이의신청에 대한 결론 도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광 약사 출마 배경 = 이광 약사는 8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10개의 공약을 제시했다. 고양시약의 발전을 위해 자신이 회장이 돼야 한다는 게 명분이다. 경기도약 부정 선거파문은 차기 고양시약사회장 후보 조율과정에서 빚어졌다는 게 중론이다. 이는 현직 고양시약사회장인 박기배 당선자도 인정한 부분이다. 박 당선자는 "나는 투표용지 훼손과 아무 문제가 없다. 차기 고양시약사회장에 대한 조율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진 것 같다"는 증언이 이를 뒤받침 한다. 또한 이광 약사는 박기배 선거캠프의 핵심 인사였고 사실상 참모 역할을 수행했다. 이때부터 차기 고양시약사회장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 게 선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즉 이광 약사는 차기 고양시약사회장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고 부정선거 논란이 장기화 되면서 실추된 명예회복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약국가 "당혹스럽다" = 일선약사들은 이광 약사의 출마에 대해 당혹스럽다는 반응이다. 부정선거에 대한 진위 공개가 우선인데 순서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고양지역의 한 약사는 "부정선거 논란에 대해 마무리를 짓고 선거에 출마를 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인데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결국 지금까지의 사태는 이광 약사가 자리에 연연한 돌출행동으로 밖에 비쳐지지 않는다"며 "약사사회의 자체 정화를 위해 모든 것을 털고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향후 전망 = 결국 10일 열릴 경기도약사회 선관위의 청문회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청문회 대상자는 이광 약사, 이진희 후보, 박기배 당선자 등이다. 현재까지 이광 약사는 청문회에 불참할 것이라는 게 대다수의 의견이다. 12일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청문회에 나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10일 청문회에는 박기배 당선자, 이진희 후보만 출석하는 반쪽 청문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함삼균(기호1번), 이영란(2번), 이광(3번)후보가 12일 열릴 고양시약사회장 선거에 모두 출마할 경우 혼전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고양시약사회 총회는 12일 저녁 7시부터 천년뷔페에서 개최된다.2007-01-09 06:41:49강신국 -
"저지방보다 일반우유가 체중증가 억제"유지방을 줄이지 않은 일반 우유를 하루에 한번 이상 마시는 중년 여성은 향후 체중증가가 덜하다는 연구결과가 AJCN(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됐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막달레나 로셀 박사와 연구진은 40-55세의 여성 1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 개시점에서 식습관, 체중, 기타 건강요인에 대해 조사하고 9년 후 재조사했다. 그 결과 조사기간 동안 하루에 한번 이상 일반 우유나 유제품을 섭취한다고 응답한 여성은 일년에 1kg 이상 체중이 증가하는 비율이 저지방 우유의 경우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효과는 조사 개시점에서 정상체중인 경우에 분명했다. 이전부터 지방통제에 도움을 주는 칼슘이 유제품에 함유되어 있어 유제품 섭취는 체중을 억제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왔는데 이번 연구에서는 저지방 유제품의 경우에는 체중억제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칼슘의 역할에 의문이 제기됐다. 식습관은 대개 전반적인 생활습관을 반영하기 때문에 일반 우유를 마시는 습관이 있는 여성이 체중억제에 도움이 되는 다른 습관이 있을 수도 있고 체중이 증가하는 추세의 여성이 저지방 우유를 선호할 수 있어 명확한 인과관계 분석은 어렵다. 로셀 박사는 "유제품의 포합 리놀레산(conjugated linoleic acid)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추정하면서 "그러나 현재로서는 동맥협착 위험이 더 낮은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권고했다.2007-01-09 05:06:4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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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산 보급제, 노화원인 청력약화 방지효과엽산 보급제가 노화로 인한 청력상실속도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誌에 발표됐다. 스위스의 네슬레 연구센터의 제인 두가 박사와 연구진은 50-70세의 성인 728명을 대상으로 3년간 엽산 보급제를 하루에 800mcg씩 투여하거나 위약을 투여하여 비교했다. 이전 연구에서 엽산이 호모시스테인 혈중농도를 개선시켜 청력을 개선할 수도 있다고 보고된 적이 있어 호모시스테인 혈중농도가 낮은 사람은 이번 임상에서 제외시켰다. 임상 결과 3년 시점에서 저주파 청력 역치는 엽산투여군에서 1.0 데시벨(dB) 증가하여 위약대조군보다 증가폭이 유의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주파 청력 역치는 두군 모두 유사한 수준으로 악화됐다.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로버트 도비 박사는 다른 연구에서도 엽산의 청력보호 효과가 입증된다면 엽산 결핍증이 많은 지역에서 엽산보급제가 비용대비효과적인 예방약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2007-01-09 04:51: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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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보관용 스프레이형 독감백신 FDA 승인미국 FDA는 냉장보관이 가능한 새로운 제형의 비강 스프레이형 독감백신 '플루미스트(FluMist)'를 승인했다. 2003년 승인된 플루미스트는 약화된 생바이러스로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독감백신으로 냉동보관해야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냉장보관이 가능한 신제형이 승인됨에 따라 학교, 약국 등에서 보다 광범위하게 플루미스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플루미스트는 현재 5-49세의 건강한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하도록 승인되어 있으며 메드이뮨은 천식병력이 없는 만 1세 이상의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 확대를 계획 중이다.2007-01-09 04:45: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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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14일 등반·테니스모임 각각 마련강남구약사회(회장 고원규)는 14일 대모산에서 1월 정기 등반 모임을 갖는다. 등반모임 회비는 1만원이며, 당일 오전 10시 수서역 6번 출구에서 모여 함께 출발한다. 이와 함께 강남구약사테니스회도 같은 날 오후 2시 봉은테니스장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는다. 회원들간 테니스경기가 함께 진행되는 이번 모임은 테니스를 좋아하는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회비는 1만원이다. *문 의:02-556-10422007-01-08 20:43:3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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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개국동문회, 11주간 건기식 활용 강좌이대약대전국개국동문회(회장 허순자)는 오는 11일부터 3월29일까지 11주 동안 매주 목요일에 G-5 센트럴프라자 416호에서 '건강상담 전문약국의 핵심 노하우'강좌를 개최한다. 자연영양연구회 회장인 정숙희 약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강좌는 인간 생애를 주기별로 나눠 나이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군을 소개한다. 수강료는 25만원이며, 교재비는 3만원이다. 교재는 사전 접수시에 제공된다. *문 의:031-709-14552007-01-08 20:27:45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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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산본한방병원, 임상시험기관 지정식약청은 8일 의약품 임상시험 실시기관 지정에 관한 규정에 따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산본한방병원(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1126-1)에 대해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을 공고했다. 공고에서 이 병원은 일반제제류 의약품 임상시험실시기관 중 제2상 임상시험기관으로 선정했다. 또 제3상 또는 재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임상시험 등 이에 준하는 경우의 실시기관으로 지정됐다.2007-01-08 19:30: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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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계열사 "올해는 도전과 기회의 해"위드팜과 태경메디칼, 대구 경동사 등 위드팜 계열사들이 지난 6~7일 충주호리조트에서 2007년 신년 조례식 및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박정관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07년은 도전과 기회의 해"라며 "적극적 사고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자"고 밝혔다. 이어 박맹수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해 준 임직원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2007년에는 겸손하고 겸허한 태도로 고객을 대하고, 건강에 유의해 개인이 뜻한 바를 이루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경동사와 태경메디칼, 위드팜은 2006년 사업보고 및 매출을 보고하고 2007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경동사는 '고객만족을 위한 영업체질 개선 정착의 해'로, 태경메디칼은 '각종 경비 최소화로 이익 극대화 실현과 매출 1,000억원 달성'을 2007년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또 위드팜은 '체인사업을 통한 회원약국-본부간 공동발전과 꾸준한 아이템 개발을 통한 사업확대'를 모토로 내세웠다. 워크숍이 진행된 2일 동안 최윤희씨의 행복과 성공론 강의와 화합의 장이 마련됐으며 인사발령과 함께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2007-01-08 19:26:4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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