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되는 조사, 제약은 왕따?▶"정부가 짜고 제약회사 왕따시키는 것 아니냐"는 제약업체 관계자의 불평. ▶모 대학병원 리베이트 검찰조사설로 잔뜩 긴장했던 제약업체들, 공정위에 국세청 조사까지 연이어 겹치자 아연실색. ▶정기조사라지만 D사 대상 국세청 조사에, 이번엔 주식내부자거래 혐의로 제약사 전현직 간부가 검찰에 불려갈 처지에 놓였다고. ▶게다가 부산지역 도매발 리베이트 검찰조사 불똥이 또다시 제약업체에 튈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 ▶따지고보면 제약사들 볼멘소리, 이해될 법도 한 일. ▶그러나 포지티브 도입 반대여론 형성에 앞장섰던 제약협회 모 인사의 말, 곰곰히 따져봐야. ▶"제약회사에 대한 국민인식이 그렇게 나쁜 줄은 몰랐다." ▶왕따된 심정 이해는 하지만, 볼멘소리 앞서 이미지 쇄신 방안부터 찾는게 급선무일 듯.2007-01-08 06:27:19박찬하
-
공무원 꿈꾸는 약사들에게전국 약학대학들의 졸업 시즌이 임박했다. 병원, 약국, 제약사, 도매업소 등 각자의 진로를 고민하고 결정해야 할 시기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약사출신 공무원을 꿈꾸는 이들의 문의가 쇄도한단다. "어떤 일을 하느냐"라는 질문부터 연봉, 직급, 대우 등 다양한 배경들을 묻는단다. 식약청의 약사출신 한 공무원은 "약대 후배라면서 전화로 공무원이 되면 뭐가 좋은지 묻는 사례가 많다"며 "어떤 방법으로 식약청 공무원이 되는지에 대해 가장 많이 질문한다"고 했다. 그러나 식약청 내 약사출신 공무원들이 약대 후배들에게 당부하는 한 마디는 "업무 환경을 먼저 묻는 사람치고 지원하는 사람 못봤다"는 것. "연봉이 적다, 퇴근시간도 보장받지 못한다, 진급도 느리다"는 등 업무 외적인 요인들을 먼저 판단하는 이들을 꼬집는 말인 듯하다. 약사출신이라는 메리트를 적극 활용할 수 있고, 공무원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사명감 내지 책임감을 우선시하기 바라는 공직약사 선배들의 조언이다. 공직약사의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으며, 대접받는 대신 욕먹은 자리라는 것을 숨김없이 이야기하는 것도 외형만을 따지는 일부 약대생들을 염두에 둔 발언이 아닐까한다. 약사출신 모 사무관 왈 "약대를 졸업하고 약국으로 가는 이유, 병원으로 가는 이유가 있듯이 우리도 공무원을 택한 이유가 있다"며 "우리의 공통점은 이 일이 하고싶어 온 사람들이라는 점"이라는 말에 뼈가 있는 듯하다. "연봉이 얼마냐"부터 묻는 일부 약대 후배들의 전화가 그래서 달갑지 않단다.2007-01-08 06:26:43정시욱
-
다빈도약 위주 DMF대상 매년 30개씩 추가저가, 저급 수입 원료의약품의 공급 차단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원료의약품신고제(DMF) 대상 성분을 매년 30여개씩 확대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중이다. 7일 식약청 의약품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DMF(Drug Master File) 대상성분 확대를 위해 TF팀에서 수입실적과 보험등재 품목수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해 매년 30여개 성분씩 추가할 방침이다. 특히 선정기준에 있어서는 다빈도 사용 의약품 성분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성분 등이 확대 대상이라고 전했다. 식약청은 이와 함께 2007년중 원료의약품 신고제도 실사면제 대상기준을 발표하고, DMF 변경 신고시 자료제출 범위에 대해서도 공표할 예정이다. 2006년도 DMF 성과에 대해서는 중국과 인도산 DMF신청 원료의 적합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점을 강조했다. 이들 지역에서 신청한 212품목 중 정식 공고된 품목은 겨우 123품목으로 적합율이 58%에 그쳤으며, 특히 중국산 원료의 경우 52곳이 신청했지만 최종 공고는 26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고된 457품목 중 국산이 169품목(37%)을 차지해 2002년도 국내 원료자급도가 10% 내외였던 것과 비교할 때 국내 원료산업의 수입대체가 원만히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또 올해 실사를 통해 공고가 불가하다고 판명된 11건 중 자료의 신뢰성을 보장할 수 없는 위반이 7건, 작업장 미흡, 자료근거 확인 미흡 등이 각각 5건 등으로 조사됐다. 한편 식약청은 2008년 1월1일부터 글리메피리드, 돔페리돈, 디클로페낙나트륨 등 22개 성분(다소비약 19개+마약류 원료물질 3개)의 경우 DMF대상 성분에 추가된다고 전했다.2007-01-08 06:21:42정시욱
-
美학계, 로타바이러스·자궁암 백신 권고미국소아과학회(AAP)가 권고하는 2007년 소아백신 접종계획이 발표됐다. 이번 소아백신 접종계획은 최근 승인된 자궁경부암 백신을 11-12세의 여아에게 접종할 것을 추가했다. 눈여겨 볼만한 권고사향은 아래와 같다. -경구용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생후 2,4,6개월에 정기접종한다. -두번째 수두 백신은 4-6세 사이의 모든 소아에게 접종한다.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자궁경부암 백신)은 11-12세의 여아에게 접종하고 이후에는 13-18세 사이에 접종한다. -독감 백신은 생후 6개월에서 59개월 사이에 접종하도록 접종연령을 확대한다. 0-59개월의 소아와 자주 접촉하는 경우에도 접종이 권고된다.2007-01-08 03:14:36윤의경
-
루센티스, 당뇨병성 반점부종에도 효과적안구주사제인 '루센티스(Lucentis)'가 당뇨병 환자의 반점 부종(macular edema)에도 효과적이라는 소규모 연구결과가 미국 안과학회지(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에 실렸다. 존스 홉킨스 윌머 안과 연구소의 콴 동 니구엔 박사와 연구진은 당뇨병성 반점 부종이 있는 1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루센티스 주사를 안구 내 투여하고 임상개시점, 1개월, 2개월, 4개월, 6개월 시점에서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7개월 시점에서 유의적으로 반점의 두께가 감소하고 시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안구 주사는 내약성이 양호했으며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당뇨병성 반점 부종에 혈관내피성장인자(VEGF)가 역할을 한다고 보고 VEGF를 차단하는 루센티스가 효과를 보인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의 규모가 작아 향후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루센티스의 성분은 래니비주맵(ranibizumab). 노인의 습성 황반변성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되어 있다.2007-01-08 03:03:04윤의경
-
미국 FDA, 최초로 개 비만약 시판승인애완견의 천국인 미국에서 개 비만약이 최초로 FDA 승인됐다. 화이자가 개발한 개 비만치료제인 '슬렌트롤(Slentrol)'의 성분은 딜로태파이드(dirlotapide). 액제 형태인 슬렌트롤은 개가 섭취하는 지방흡수량을 줄이고 만복감을 증가시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개는 사람보다 지방이 더 많은 음식이 필요하며 지방은 개의 열량원 및 성장, 발달, 생식, 건강한 피부 유지에 필수적이다. FDA는 슬렌트롤은 개를 위한 비만약이지 사람이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사람이 슬렌트롤을 사용할 경우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슬렌트롤과 관련되어 개가 겪는 부작용으로는 묽은 변, 설사, 구토, 무기력, 식욕감퇴가 보고됐다.2007-01-08 02:41:39윤의경
-
대전한방병원, 아토피피부염 임상자 모집대전대 대전한방병원은 오는 15일까지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임상시험 대상자로 모집한다. 이번 임상시험은 LG생활건강의 메디베베 4종에 대한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만 1세 이상 60세 이하 남녀 50명을 모집한다. 임상 참여자는 사용 2주와 4주 후 등 총 3회의 검사를 받게 되며 평가가 종료되면 메디베베 4종과 참가비가 제공된다. 문의: 042-229-68002007-01-07 23:07:31정현용
-
오스코텍, 공모주 최종경쟁률 605:1 기록오스코텍은 일반 공모주 청약 결과 8,000억원 이상의 청약증거금이 몰리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5일 공동주관사인 대우증권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종경쟁률은 605.94:1로 청약증거금은 8259억2,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오스코텍은 신약 개발과정상에서 얻은 후보물질의 상용화 및 대기업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7억원, 영업이익 10억원, 순이익 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 회사의 상장일정은 이달 17일이며 주간사는 대우증권과 신흥증권이다.2007-01-07 22:00:55정현용
-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 심포지움 마련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센터(소장 강윤구)는 오는 13일 'Advanced Course, Basic Course'로 나눠 임상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Advanced Course에서는 임상시험의 심사 및 규정체계(식약청 김인규 팀장), 기관생명윤리심의위원회 표준 운영지침(복지부 이수연), 세포치료 임상시험의 심사 및 규정(울산의대 김장한),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심사 및 규정(서울의대 오용석) 등이 소개된다. 또 IRB의 국제인증의 현재와 미래(울산의대 구영모), 대리표지자를 이용한 임상연구의 설계(울산의대 노규정), 임상시험에서의 삶의 질 평가의 이해와 적용(국립암센터 윤영호) 등도 다뤄질 예정이다. Basic Course에서는 임상연구와 신약개발, 임상연구의 윤리, IRB, 자료관리, 임상연구의 보고 등이 진행된다.2007-01-07 21:42:17정시욱
-
파상풍 등 혼합백신 치매로살 시험법 개정식약청은 7일 생물학적제제 기준 및 시험방법 입안예고를 통해 생물학적제제 각조 중 흡착 디프테리아, 파상풍 톡소이드 및 정제 백일해 혼합백신의 보존제로 사용되는 치메로살에 대한 감량 정책과 관련해 국제적인 흐름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혼합백신의 시험방법을 기존 치메로살 정량법에 따라 "함량은 80%~120%이어야 한다"로 개정했다. 또 기존 "치메로살 함량은 0.02%이어야 한다"를 현재 감량된 4~5ppm의 80~120% 내 포함돼야 한다는 내용으로 개정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치매로살 미함유 제품개발 진행 추이에 따라 치매로살 미검출 등으로 시험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2007-01-07 21:35:07정시욱
오늘의 TOP 10
- 1이번엔 800평에 창고형약국에 비만 클리닉+한의원 조합
- 2유디치과 사태가 남긴 교훈…약국판 '경영지원회사' 차단 관건
- 3국내 의사, 일 평균 외래환자 52명 진료…개원의는 61명
- 4약가인하 없었지만…9개월 간 카나브 추정 매출 손실 267억
- 5의료AI 병의원 연계…앞서는 대웅제약, 뒤쫓는 유한양행
- 6치매 초조증 치료옵션 확대…복합제 새 선택지 부상
- 7국내 개발 최초 허가 CAR-T '림카토' 3상 면제 이유는
- 8제네릭사, 6년 전 회피 ‘프리세덱스’ 특허 무효 재도전 이유는
- 9신규·기등재 모두 약가유연계약 가능…협상 중 병행신청 허용
- 10복지부, 수급안정 제약사 가산 채비…"퇴방약 비율로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