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투표율 76%...오늘밤 10시쯤 당선 윤곽30일간의 공식 선거레이스가 끝나는 오늘(12일) 자정쯤이면 2기 직선제 약사회 집행부를 이끌어 갈 신임 대한약사회장이 결정된다. 총투표율은 76%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막판 부동층이 투표에 적극 가세하면서 당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투표율이 지난 선거 때의 78.6%보다 다소 낮은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까지 서초우체국에 접수된 투표용지는 1만7,000여장. 선관위는 11일과 12일 오후 6시까지 도착 예정분이 1,500~2,000여장으로 예상돼 총투표율은 76% 가량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예상투표율을 감안하면, 고정-조직표와 함께 부동층의 표심 향배가 어느정도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첫 직선제처럼 들뜬 선거분위기와 달리 유권자의 표심은 차분해지면서 참여도도 높다는 반증이다. 12일 개표는 숨가쁘게 진행된다. 사설 경호업체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시설과 개표장 경비에 나선다. 개표장이 마련된 대한약사회 4층 대강당에는 사전 출입인가를 받은 선관위원 8명,후보자측 참관인 15명, 선거사무원 30명, 기자 외 출입이 통제된다. 약사회관 4층과 3층 사이에는 바리케이트가 설치된다. 오후 6시 정각을 기해 서초우체국에서 입회자들 참관하에 봉인된 투표함이 대한약사회관으로 이송되며 사전준비가 완료된 8시께부터 본격적인 개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지난 선거에 비해 이번에는 개표가 다소 빨라질 것으로 보여, 개표완료 시점이 자정쯤으로 당겨질 전망이다. 선관위측은 당선자 윤곽도 개표 2시간 후인 10시께 잡힐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2006-12-12 07:15:03정웅종
-
플라빅스 개량신약 경쟁가열...종근당 '선발'1,100억원대 시장인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정'을 겨냥한 제네릭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내업체들의 개량신약 개발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참제약이 플라빅스 제네릭 시장의 첫 테이프를 끊었고 최근에는 진양제약이 가세하는 등 제네릭 발매 붐이 이어지고 있지만 사노피측의 항소로 특허분쟁은 여전히 진행중인 상태. 따라서 국내업체 10여곳은 염 변경 개량신약 개발을 통해 황산염인 사노피와의 특허분쟁을 피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염을 '레지네이트'로 바꿔 제품개발을 마친 종근당은 지난 10월초 식약청 품목허가를 신청, 플라빅스 개량신약 개발업체 중 가장 앞서 있다. 특별한 지연사유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내년 1월말이나 2월초경 제품허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약가 등 절차를 감안할 때 상반기에는 제품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에 이어 한미약품도 '나파디슬레이트'로 염 변경 개량신약을 준비중에 있으며 내년초쯤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나파디슬레이트 염은 한미 뿐만 아니라 SK케미칼도 채택했으나 한미측이 먼저 특허권을 신청하는 바람에 SK는 나파디슬레이트 염을 포기하고 새로운 염 개발로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은 업체가 채택한 염은 '베실레이트'. 원료 수입선이 같은 동아제약, 일동제약, 한올제약을 비롯해 공동생동을 하는 한림제약, 광동제약, 한국콜마, 태평양제약, 이연제약이 베실레이트 염을 채택한 개량신약을 개발중에 있다. 또 대웅제약도 독자적으로 베실레이트 염을 채택한 제품개발에 합류했다. 특이한 점은 동아, 일동, 대웅 등 업체들은 플라빅스 제네릭과 개량신약을 동시에 개발한다는 것. 동아와 대웅은 제네릭 품목허가와 약가를 모두 받아놓은 상태며 일동도 최근 제네릭 허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 3개사가 이같이 동시전략을 구사하는 이유는 플라빅스 제네릭 출시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특허법원 판결에서 국내업체들이 패소할 경우에도 대비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2006-12-12 07:13:57박찬하 -
연평균수입 10억원대 부자의원 229곳 달해연평균수입이 10억원대에 이르는 부자의원은 겨우 전체의 0.9%(229곳)에 이르는 반면 3,000만원 미만의 ‘가난한 의원’은 8.5%(2,16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공단이 최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에게 제출한 ‘의료기관 종별 연간 급여액 현황’에 따르면 2005년 의원급 2만5,605곳이 공단 및 환자본인 부담금을 합쳐 총 6조6,526억원을 지급받았다. 이 가운데 3.4%를 차지하는 2,290억원을 부자의원 229곳에서 벌어들인 반면 3,000만원 미만의 급여비를 지급받은 의원 2,169곳에서는 겨우 651억원의 수입밖에 올리지 못했다. 연평균 10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의원급은 지난 2002년 137곳에서 2003년 134곳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175곳과 229곳으로 급증했다. 여기에 1억9,000만원(전체 평균)보다 많은 의원의 수 역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급증하는 양상을 띠고 있다. 반면 5,000만원∼1억원 미만은 2002년 3,921곳에서 2004년 4,517곳으로 급증했다가, 2005년에는 4,358곳으로 소폭 줄어들었다. 3,000만∼5,000만원 미만인 구간과 3,000만원 미만인 구간 역시 2002년부터 2004년까지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다가 2005년에는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연평균수입을 각 구간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의원 수가 포진한 구간은 1억원∼2억원 미만으로 총 8,682곳이었으며, 전체의 33.9%를 차지했다. 또, 5,000만원∼1억원 미만은 4,358곳(17.0%), 3,000만원∼5,000만원 미만은 총 1,608곳(6.3%)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체 의원급의 연평균급여액은 1억,9000만원으로, 평균 이상의 수입을 올린 의원급 의료기관은 8,788곳으로 34.3%를 점유하고 있다. 이 중 5억원∼10억 미만인 의원급은 1,064곳으로 4.2%를, 2억원∼5억원 미만은 총 7,495곳으로 29.3%를 차지했다. 한편 종별로 최상위 구간(약품비 포함) 의료기관을 살펴보면 종합전문요양기관은 2,000∼3,000억원 미만이 1곳, 종합병원은 500억원∼1,000억원 미만이 2곳, 병원급은 100억 이상이 3곳으로 집계됐다.2006-12-12 07:08:16홍대업
-
BMS 노조, 1인 시위...부당인사 갈등한국 BMS제약 노동조합이 사측의 부당 인사배치에 항의해 지난 8일부터 서울 삼성동 본사 앞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면서 노사간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노조는 문제의 발단이 사측에 있다는 입장이다. 부서장에게 인사결과만 통보하고 개개인은 공지사항조차 받지 못할 뿐만 아니라 기준없는 인사정책으로 다수의 영업 및 내근직 직원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노조는 주장했다. 특히 노조는 회사가 지난 10월 1일자로 배치전환을 실시하면서 없어졌던 부서 인원을 다시 배치하거나 강화 예정부서의 인원을 임의로 변경하는 등 15~20여명의 직원들이 아무런 기준없이 부서가 뒤바뀐 사례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더 큰 문제는 조직을 변경할 경우 배치기준을 밝혀야 하는데 일반 직원에 대한 인사조차 비공식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수년 동안 개별 직원에 대한 해명이 전혀 없었다고 노조는 주장했다. 노조 관계자는 "예를 들어 A제품과 B제품이 있으면 잘나가는 A제품 영업사원을 정리 직전인 B제품으로 보내거나 아무 관련없는 내근직으로 발령내는 등 인사자체에 기준이 없다"며 "문제는 이런 부분을 설득하거나 해명하려는 노력이 지금까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노조는 사측이 문제 해결의지가 없다고 판단해 급기야 지난 8일 오후 1시부터 상무집행위원회를 투쟁본부로 전환하고 사측에 대응하기 위해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 노조는 시위를 통해 ▲인사명령 없는 조직개편은 무효 ▲대표이사 서명있는 인사명령서 공개 ▲해당직원과 협의없는 부당 전보 철회 ▲생활상 불이익 방지 대책 마련 ▲인사명령 미공지 재발방지 강구 ▲향후 조직운영계획 및 배치기준 공개 등 6개안을 촉구했다. 지난 8일부터 11일 오후까지 약 12명이 릴레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노조는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1시간에 1명씩 회사앞 릴레이 시위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이같은 문제에 대해 사측은 대대적인 인사로 일부 직원들이 불편을 겪을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문제가 불거졌지만 갈등해결을 위한 대화통로는 계속 열어두겠다는 입장이다. 사측 관계자는 "최근에 인사발령이 있었는데 그와중에 지방 직원들이 서울에 올라오거나 해서 불편이 어느 정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직원들과 충분히 얘기 했다고 생각했는데 노조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유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회사에서도 노조의 입장을 알고 어떻게 해결점에 접근할 것인지 구체적인 대화를 할 자세가 돼있다"며 "대화의 창은 열려있고 문제를 조정해나갈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2006-12-12 07:07:29정현용 -
전남서부 분회장들, 한훈섭 후보에 집단반발전남약사회장 단독 후보인 한훈섭 씨(광양시약사회장) 추대를 놓고 전남약사회가 내홍에 휩싸였다. 목포시로 대표되는 전남 서부지역 분회장들의 반발 때문이다. 11일 전남 서부지역 분회장들은 성명서를 내고 "이번에는 서부지역 출신이 지부장을 해야 한다"며 "동부지역에서 회장직을 독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분회장들은 "전남약사회는 광주시와 분리 이후 몇 차례의 선거를 통해 지역 간 갈등이 야기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해 동부와 서부지역 출신 약사들이 돌아가면서 회무를 맡아야 한다는 원칙이 있었다"고 말했다. 분회장들은 "이후 네 명의 회장이 그 원칙에 따라 회무를 수행해왔고 이번에는 서부지역 출신이 회장이 돼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분회장들은 "(한훈섭 후보로 인해)이 원칙이 지켜지지 않게 생겼다"며 "현재 서부지역 출신 도약사회 임원들은 사표를 낸 상황이다. 이는 도약사회 앞길이 험난할 것이라는 예고"라고 경고했다. 분회장들은 "한훈섭 부회장에게 이런 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몇 차례 대화를 시도했지만 한 부회장 본인이 직선제 주장만을 고집해 전통적인 관행을 무산시켜 버렸다"고 비난했다. 분회장들은 "이런 방법으로 추진되는 선거에는 참여할 수 없다"며 "도약사회의 모든 회무, 조직구성에 동참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부지역 분회장들은 성명서를 전남지역 약국에 배포하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훈섭 후보는 서부지역 분회장들의 주장은 억지라고 반박했다. 한 후보는 "지금은 직선제 시대다. 서부지역에서도 정정당당하게 후보를 내 경합으로 하라고 권유했지만 후보자를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전남에서 동-서가 분리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하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입후보를 한 만큼 12일 당선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지역 분회장들 성명서에는 나성식(나주시약), 장양구(목포시약), 박장문(영광군약), 김철주(부안군약), 박병훈(진도군약), 장석필(영암군약), 강명곤(해남군약), 홍영기(강진군약) 회장이 참여했다. 함평 김형중, 장흥 이종홍, 완도 최상문 회장은 위임했다. 동부지역 분회는 광양, 여수, 순천 등을 중심으로 한다. 한훈섭 후보가 광양시약사회장이다.2006-12-12 07:05:49강신국 -
피임약·HRT 13품목, 투여금기항 추가 지시갱년기 증상치료를 위한 호르몬대체요법(HRT)에 쓰이는 전문의약품과, 피임약 등에 대한 투여금기, 경고사항이 추가되는 등 허가사항이 대폭 조정됐다. 식약청은 11일 국내 제조(수입)업소 등에서 입수한 '길초산에스트라디올, 길초산에스트라디올/초산시프로테론(경구)' 등 5개 제제의 안전성 정보평가 결과 한국쉐링 등 6개 제약, 13개 품목의 허가사항을 통일조정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쉐링 크리안정 등 에스트라디올반수화물/초산노르에치스테론(경구) 6품목의 경우 투여금기 항에서 담즙성황달, 뇌혈관폐색, 유방암, 중증의 과중성지방혈증 포함하는 등 사용상 주의사항을 변경토록 했다. 또 한국쉐링 크리멘정, 크리멘28정 등 '길초산에스트라디올, 길초산에스트라디올/초산시프로테론(경구)' 2품목은 경고항에 뇌혈관폐색, 혈전성질환, 담즙정체성 황달 및 가려움증시 투여를 중단할 것을 지시했다. 식약청은 또 한국얀센 이브라패취, 올쏘이브라패취 등 피임약의 경우 일반적주의사항 변경과 함께 혈전색전증 관련 역학연구 결과 경구용보다 패취가 정맥혈전색전증 위험이 증가된다고 밝혔다. 또 한국쉐링 누벨정에 대해서도 이상반응, 일반적주의, 상호작용, 임부투여, 과량투여시처치 변경 등과 아울러 '이상반응'에 자궁, 질출혈을 추가하는 등 전반적인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변경했다. 갱년기 장애 치료제인 '사이크로-프로기노바정'은 경고, 투여금기, 이상반응, 일반적주의, 상호작용 변경을 지시했고 경고항에서 담즙정체성 황달 및 가려움증시 투여를 중단토록 했다. 식약청은 해당 제약사에 대해 품목허가(신고)증 원본에 변경 지시한 내용을 첨부한 후 자체 보관 관리할 것과, 변경 지시일로부터 1개월내 변경내용의 포장 및 첨부문서 등을 관할 지방청에 제출토록 했다. 아울러 해당 기간내 상기 지시사항을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12-12 06:59:46정시욱
-
도우회, 정기총회에서 2007년 '건승' 다짐도매업체 중견간부들의 모임 도우회(회장 구보현)는 지난 11일 신설동 소재 그린캐슬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갖고 2007년 건승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는 도우회 회원 및 제약회사 직원, 서울시도매협 한상회 회장, 서울도협 이양재 중부분회장, 박석진 도우회 전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무보고와 감사패 수여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구보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약업계 환경 속에서 업체간의 과다경쟁으로 마진축소와 회전기일 단축 등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며 "새해에는 회원들의 건승을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도매협회 한상회 회장은 "대외적인 시련과 고전은 계속될 것"이라며 "도우회가 업계 중심에서 변화에 앞장서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한우약품 김길만 부사장 ▲보덕약품 최재형 부사장 ▲호림약품 이영달 상무 ▲신덕약품 주성응 상무 ▲동아제약 나형관 과장 ▲일동제약 임준형 차장 ▲유유 성남용 차장 ▲종근당 변제원 차장 ▲제일약품 박경만 팀장 ▲CJ 권덕중 팀장 ▲태극약품 이수진 이사 등 11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2006-12-12 05:17:13이현주 -
릴리, 부작용 줄인 '자이프렉사' 후속약 개발일라이 릴리가 정신분열증 치료제 '자이프렉사(Zyprexa)'의 후속약으로 체중증가가 덜한 신약을 개발 중이다. 릴리가 개발 중인 이 신약은 대뇌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glutamate) 수용체에 작용하는 기전의 약물로 약 2백명을 대상으로 한 2상 임상결과가 유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에는 자이프렉사의 미국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릴리로서는 후속제품 개발이 절실한 상황. 자이프렉사는 최근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는 체중증가 부작용이 우려되어 미국에서 매출이 하락해왔다.2006-12-12 02:26:19윤의경
-
50세 미만 유방암검사 별 도움 안된다50세 미만 여성의 유방암 검사는 사망위험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Lancet誌에 발표됐다. 영국 런던 암연구소의 수 모스 박사와 연구진은 영국여성 16만여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40세부터 유방암검사(조영촬영)를 받거나 50세부터 유방암 검사를 받도록 하고 10년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일찍부터 유방암 검사를 받은 경우 사망률이 감소하기는 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0세부터 정기 유방암 검사를 받은 여성의 23%는 1회 이상 결과가 거짓 양성(실제 유방암이 아니나 유방암으로 나타남)으로 나타난 반면 50세 이후부터는 12%에서만 이런 결과가 나왔다. 이번 결과는 40세부터 유방암 검사를 받으면 1천명당 4명을 살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나 방사선 노출, 거짓 양성 결과로 인한 걱정, 검사비용을 감안하여 그 혜택이 가중되어야야한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한편 미국암학회의 로버트 스미스 이사는 이번 결과가 본질적으로 40대의 유방암 검사의 가치에 의혹을 제기하지 않는다면서 과거에 비해 최근 유방암 검사는 보다 효과적이서 40대 여성에게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재정지원한 캔서 리서치 UK에 소속된 잔 토이 교수는 40대 여성이 유방암 검사에 포함되어야할 확정적인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2006-12-12 02:06:49윤의경
-
GSK, 항체신기술 보유한 바이오텍 인수키로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가 항체 신기술을 보유한 영국계 바이오텍회사인 도맨티스(Domantis)를 2.3억 파운드(약 4천2백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특정질환에 대해 자연발생하는 항체를 유전조합하는 항체기술은 대개 분자량이 커서 주사나 정적주입으로 투여해야하는 것이 단점. 도맨티스는 차세대 항체분자를 개발, 흡입하거나 국소적용, 내복할 수 있을 정도로 분자량을 작게 만드는 기술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도맨티스의 연구프로그램에는 류마티스 관절염, 천식 치료를 위한 항체요법이 포함되어 있으며 합병이후에도 도맨티스의 영국 캠브리지 연구소에서 계속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1월 인수합병이 완료되길 희망하고 있다.2006-12-12 01:53:15윤의경
오늘의 TOP 10
- 1HLB 진양곤 회장 차녀 진인혜, 차세대 항암사업 전면 배치
- 2"팔수록 손해라도 일단 잡자"…제약업계 변칙 영업 확산
- 3창고형 첫 폐업 사례 나오나…전북 A약국 돌연 영업중단
- 4LG화학, 제일약품에 28억 손해배상 소송 청구한 이유는
- 5국산 CAR-T 첫 등장…4월 의약품 허가 '봇물'
- 6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공공병원 성분명처방 시행 적극 협의"
- 7"혁신제약, 항구적 약가우대…성분명 처방법 의사 처벌 없애야"
- 8톡톡 튀는 분회 사업들…약사 콘텐츠 공모전 응모작 보니
- 9"돌봄 공백 없게"…간협, 간호요양돌봄 통합지원센터 출범
- 10하이텍팜, 차현준 체제 가동…생산 안정화·수익성 회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