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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관 후보 "울산시약 미래, 회원과 함께"울산시약사회장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김용관 후보(기호 1번)가 약사회,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시민과 함께 가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17일 출마의 변을 통해 "개설약사는 물론 병원약사, 공직약사, 근무약사까지 약사의 근본 직능을 편안하고 성실히 영유할 수 있는 약사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같은 일을 하려면 회원들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회원들의 지지를 모으기 위해 회원들에게 충분히 보여주고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약사회는 회원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 회장과 임원은 회원의 대표이기보다는 회원이 모아준 힘을 회원을 위해 대행하는 직책이라는 것을 지난 3년 내내 집행부가 새겨온 사명이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지난 3년 약사회에 뿌리내린 시스템을 앞으로 3년 회무동안 수 십년, 수 백년을 버틸 수 있는 아름드리나무로 만들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울산시약사회장 선거에는 현직 회장인 김용관 후보(기호1번)와 중구약사회장인 김철수 후보(기호2번)가 출마했다.2006-11-17 16:04:06강신국 -
4대 보험 징수업무, 국세청이 도맡아 한다앞으로는 건강보험을 포함, 4대 보험의 징수업무를 국세청이 도맡아 하게 될 전망이다. 복지부는 16일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에 따르면 복지부장관은 건강보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자격관리와 보험료의 부과.징수에 관한 업무를 국세청장에게 위탁하도록 했고, 국세청장은 이를 사회보험료의 부과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사회보험료징수공단에 재위탁하도록 했다. 따라서 건강공단이 수행하던 가입자 및 피부양자의 자격관리 등의 업무를 사회보험료징수공단이 수행하도록 하고, 이 법에서 규정하던 건강보험료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항을 이 법에서 삭제, 사회보험료의 부과 등에 관한 법률에 규정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법 개정을 통해 건강보험료 등을 사회보험료징수공단이 통합, 부과 및 징수함으로써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2006-11-17 15:46:2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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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승 공정위원장 "기대한 결과 나올 것"제약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사실상 표적조사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17일 KBS1 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박에스더입니다'에 출연, 제약사 부당거래 조사와 관련해 "조사가 거의 마무리되면 기대했던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그는 의료·영화·유통 분야에 대한 부당거래 조사 진척사항에 대해 "지금 제가와서 강조했던 것 중에 특히 의료쪽과 보건쪽 중에 제약산업을 조사했다"며 "유통분야도 직권조사하고 있고 영화산업은 직권조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는 사실상 지난 3월 공정위원장 임기 시작부터 제약사에 대한 부당거래 조사를 염두에 뒀다는 의미로, 업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일상 조사'보다 '표적조사'에 무게가 실리는 발언으로 보여진다. 한편 공정위는 국내제약사 4곳과 도매업체 3곳 다국적사 1곳 등 10여곳 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내달말 최종 조사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2006-11-17 15:38:0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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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복용해도 간 독성과 전혀 상관없다"한약을 복용해도 간(刊) 독성과는 무관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경희대 윤영주 동서의학대학원 원장(한의사& 8228;의사 복수면허자)은 지난 12일 대한한의학회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 참석, ‘한약 복용이 간 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임상연구’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윤 원장은 일반적인 증상을 가진 환자의 한약 복용 전후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정 기간의 한약투여는 간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유 원장은 또 “이런 연구는 지속돼야 될 부분인 만큼 향후에는 대상자를 늘리는 동시에 국내 한의약 약인성 간손상 및 보고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또, 상지대 한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박해모 교수도 ‘한& 8228;양약 복용이 간기능에 미치는 영향과 정상범위를 초과하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관한 연구’란 발표자료에서 총 1,871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조사해 497명의 간기능 검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간기능의 정상 상한을 초과한 136명의 회귀분석을 통한 OR(Odds Ratio)을 비교해 성별, 연령의 증가, 음주, 흡연, 과체중 등이 위험요인으로 분석된 반면 한약 복용 또는 양약 복용은 위험요인이 아닌 것으로 보고됐다. ‘한약 장기복용이 발달장애아동의 간기능과 건강증진에 미치는 영향’(백은경 씨)이란 발표자료에서도 한약, 건기식, 양약 등의 병행약물 복합투여가 간기능 이상을 초래하지 않았고, 한약복용 후 성격, 체력, 혈색개선, 감기 이환율 감소, 식욕 및 소화력 향상 등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다. 한의협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향후 한약 복용으로 인한 약인성 간손상 및 독성보고체계에 대한 심도 깊은 임상 연구가 더 활발해지면 국민들이 안심하고 한약을 복용할 수 있는 진료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11-17 14:34:4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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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좌초 슬리머, 때늦은 승소판결 '씁쓸'한미약품의 비만치료개량신약 슬리머캡슐에 대한 허가가 최종 반려된 가운데 슬리머가 애보트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법원 판결이 연이어 나왔다. 이에앞서 식약청은 지난 6월 30일 한미 슬리머캡슐에 대한 허가신청을 최종 반려한 상태여서 법원의 이번 판결이 제품허가 등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기는 어려워 보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2부(강민구 부장판사)는 17일 슬리머가 리덕틸의 특허를 침해한다며 애보트가 2005년 7월 15일 제기한 소송에 대해 최종 기각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의 판결은 한미가 독자 개발한 '결정성 시부트라민' 조성물이 애보트의 '시부트라민'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것. 이와 별도로 특허법원도 지난 15일 애보트가 특허심판원의 2005년 10월 31일자 심결(슬리머는 리덕틸의 권리범위에 해당되지 않음)에 불복해 제기한 취소소송을 기각했다. 그러나 서울중앙지법과 특허법원의 이같은 판결에도 불구하고 식약청이 이미 슬리머에 대한 허가불허 결정을 내린 바 있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는 어려운 상태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리덕틸의 PMS 기간이 내년 7월이면 끝나기 때문에 또 다시 허가를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판결이 제품허가에 영향을 미칠 수는 없지만 한미가 애보트의 특허기술을 침해하지 않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유럽 등 슬리머 해외수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판결로 해외진출에 탄력을 받을 가능성은 높다"고 진단했다.2006-11-17 14:32:12박찬하 -
동국대병원, 23일 뇌졸중·치매 건강강좌동국대 일산병원(의무원장 이석현)은 오는 23일 오후 2시 병원 5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치매 예방 및 치료'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뇌졸중의 치료(신경외과 임소향교수) ▲치매란 무엇인가?(신경정신과 김진영교수) ▲혈관성 치매의 예방과 치료(신경과 김광기교수) ▲뇌졸중 치료와 치매예방(신경과 김동억교수) 등 4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 무료 치매 검사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2006-11-17 12:38:27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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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허위청구 병원·약국 명단 공개앞으로 요양급여비를 허위청구한 요양기관은 전국적으로 '오명'을 날리게 된다. 정부가 진료비를 부당청구하다 적발된 병·의원과 약국 명단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 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청구의 투명성과 적정성은 물론 예방적 기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급여비 부당청구 기관의 명단을 내년 하반기부터 공개키로 하고, 세부시행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입·내원(내방)일수를 증일하거나 진료(투약)하지 않은 행위 등을 실제 진료(투약)한 것처럼 속여서 급여비를 청구한 허위청구 기관이 최우선 공개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지난달 국회에서 제출한 서면답변에서도 “국민의 알권리 및 요양기관 선택권 보장 차원에서 부당청구 기관의 명단을 공개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는 또 내년 하반기 중 건강보험 가입자 수진여부 확인결과를 바탕으로 요양기관에 과태료 부과 및 부당이득금 환수에 나설 예정이다. 또 요양기관 부당청구 유형 및 사례 등을 반기별로 공개하고, 기획 현지조사에 따른 사전예고제도 연4회 실시키로 했다.2006-11-17 12:31:30최은택 -
중소제약, 장관면담 실패...'강경투쟁' 밝혀중소 제약회사로 구성된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재돈, 한국파마 사장)이 복지부의 5.3 약제비 절감정책이 원안대로 통과될 경우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약공조합은 17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약제비 절감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이같은 의사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수단과 방법을 떠나 강력히 투쟁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약공조합이 이같이 강경방침을 세운 것은 11월 1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한 유시민 복지부 장관 면담이 거부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약공조합 관계자는 "두 차례 장관 면담을 요청했지만 복지부 측이 국회 대정부 질의와 국정업무를 핑계로 만남 자체를 거부했다"며 "다시 한 번 면담요청을 하기로 결정을 했으며 이를 통해 중소 제약기업의 입장을 전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문창진 식약청장과의 면담도 별도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약공조합이 문 청장과의 면담을 요청한 것은 생동파문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약공조합은 지난달 19일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중소제약 150개사 명의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다.2006-11-17 12:29:1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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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자료제출, 약국 2곳중 1곳 완료건강보험공단에 연말정산 소득자료를 제출한 요양기관이 1만5,000곳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약국과 한방병원은 절반 이상이 자료를 제출한 반면, 의원·치과의원·한의원 등 소규모 기관의 참여율은 매우 저조했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정부의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에 부응해 소득자료를 제출한 요양기관 수는 16일 기준 1만5,002곳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기관 수 대비 20% 수준이지만, 자료제출 대상 제외기관을 고려할 경우 참여율이 25%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소득자료를 낸 기관들은 특히 보건기관과 약국, 병원급 의료기관이 많았으며, 의원과 치과의원, 한의원 등 의원급 의료기관은 매우 저조했다. 종별 제출기관 수를 보면 보건기관이 3,434곳(8월말 현황) 중 2,068곳이 자료를 제출해 60.22%로 제출율이 가장 높았다. 약국은 2만535곳 중 1만1,178곳이 자료를 제출해 전체 기관 중 54.43%가 자료를 제출했고, 한방병원 147곳 중 77곳(52.38%), 종합병원 이상 294곳 중 108곳(36.73%), 병원 940곳 중 347곳(36.91%) 등으로 비교적 참여기관 수가 많았다. 치과병원은 133곳 중 20곳(15.04%)이 자료를 냈다. 반면 의원은 2만5,612곳 중 704곳(2.75%), 치과의원 1만2,902곳 중 323곳(2.5%), 한의원 1만168곳 중 138곳(1.36%) 등으로 규모가 적은 기관일수록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단 관계자는 “1·2차 자료를 모두 낸 기관과 1차 자료만 낸 기관수가 혼재돼 있지만, 20일 2차 자료제출 마감까지 제출기관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2006-11-17 12:26:08최은택 -
바이엘·머크 한국지사, 내년 조직통합내년 연초부터 중대형 다국적사 한국지사의 합병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16일 바이엘과 머크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각 내년 1월부터 한국지사에 대한 합병절차를 진행키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월 쉐링 인수합병을 결정한 바이엘은 당초 올해 중순까지 쉐링과 본사 합병을 마무리 짓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사 합병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본사 합병사업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바람에 국내지사의 구체적인 조직구성까지 연말 이후로 미뤄졌다. 다만 항암제 사업부 등 쉐링이 강점을 갖고 있는 부서는 쉐링측 인력을 우선 동원해 기본적인 통합조직을 구성한 뒤 영업사원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합병 준비작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엘코리아의 한 임원은 "합병이 진행되고 있지만 국내 지사에 대한 조직 구성이나 인력 이동은 아직 구체적으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지금은 준비를 하고 있고 내년 1월부터 본격적인 합병작업을 진행하기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머크도 국내 지사의 세로노 인수합병 작업 추진시기를 내년 1월로 잡았다. 바이엘보다 늦은 지난 9월 본사 합병 결정을 발표했지만 그 속도는 비교적 빠른 편. 현재 본사의 지시가 내려지지 않아 국내 지사에서는 구체적인 합병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내년 1월부터는 통합된 영업 및 마케팅 조직구성을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법인인 머크주식회사 관계자는 "내년 1월을 두 회사의 클로징(Closing) 시기로 보고 있다"며 "그 시기가 되면 조직통합이나 인력이동에 대한 구체적인 지시사항이 내려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머크와 같은 9월 합병결정을 발표한 벨기에 계열 다국적사 UCB는 아직 조직통합에 대한 세부지시가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UCB 관계자는 "본사에서 어떤 지시사항도 나오지 않았다. 합병작업이 언제 진행될지 아무런 정보도 없고 설명할 부분이 없다"고만 간단하게 언급했다.2006-11-17 12:20:3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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