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노피-아벤티스, 3사분기 이익 12% 하락사노피-아벤티스의 3사분기 이익이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12%나 하락한 21.6억불(약 2.1조원), 3사분기 총 매출액은 4% 감소한 87.7억불(약 8.7조원)을 기록했다. 사노피의 올 3사분기 부진은 항혈소판약 '플라빅스(Plavix)' 특허분쟁과 프랑스 및 독일의 의료지출 삭감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 캐나다 제약회사인 애포텍스(Apotex)가 계약의 허점을 이용해 플라빅스 제네릭 제품을 미국에서 시판해 올 연말까지 충족할 분량의 플라빅스를 판매함에 따라 플라빅스의 매출이 감소한데가 재정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의료비용 삭감정책이 악영향을 미친 것이 사노피에게 악영향이 됐다. 게다가 미국에서도 일부 제품의 특허만료로 매출이 감소하고 독감백신을 늦게 공급한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올 3사분기에 항암제 '택소티어(Taxotere)' 및 '일록사틴(Eloxatin)', 수면제 '앰비언(Ambien)', 당뇨병약 '란투스(Lantus)'의 매출은 모두 상승했다. 항응고제 '러브녹스(Lovenox)'의 매출은 9.2% 상승한 7.4억불(약 7천억원), 플라빅스의 매출은 2.5% 상승나 6.89억불(약 6천8백억원), 유럽 일부 국가에서 시판되는 비만치료제 '아콤플리아(Acomplia)'의 3사분기 매출액은 1천4백만불이었다. 증권가에서는 아콤플리아가 사노피가 기대하는 것처럼 올 연말까지 시판되기보다는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미국 시장에 첫선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2006-11-02 01:14:59윤의경
-
유시민 장관 "과잉약제비 환수법안 재추진"유시민 복지부장관은 1일 “지난 5월 과잉약제비 환수법안이 규개위에서 ‘삭제권고’를 받았지만, 다시 한번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종합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유 장관은 “지난 5월 건강보험법 개정안에는 환수규정이 있었지만, 규개위의 삭제 권고에 따라 최종안에서는 빠졌다”면서 “현재 민법에 의해 과잉처방약제비를 환수하고 있지만, 다시 한 번 입법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유 장관은 “입법을 하더라도 세부적인 쟁점이 있고, 환수하더라도 그 범위에 대한 부분이 있는 만큼 신중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장관이 직접 나서 규개위 관계자를 만나 충분한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면서 "2000년 이후 과잉약값이 800억원에 달하는 만큼 국민건강이나 재정절감을 위해서도 반드시 요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어 "불분명한 부분이 아니라 식약청의 허가사항을 위반, 용량·용법을 초과해 처방이 이뤄지는 경우 환수가 마땅하다"면서 "건보법 개정으로 책임소재를 분명히 가릴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도 "의료계의 자정노력이 없으면, 입법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2006-11-01 18:47:12홍대업
-
중복질환자 병용금기 약물 처방관리 '구멍'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할 경우 환자에게 오히려 해를 끼칠 수 있는 병용금기약물 처방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드러났다. 병용·연령금기 사전점검 프로그램이 단일 처방전에서만 ‘효과’를 발휘할 뿐 다른 처방전에 포함된 금기약물을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 1일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에 따르면 지난 1/4분기 동안 투약일수 기준 의료기관을 많이 찾은 상위 1,000명을 대상으로 병용·연령금기약 처방여부를 조사한 결과 17명에게 332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급여의 경우 조사대상 1,008명 중 83명에게서 1,219건이 발생해 병용금기나 연령금기약물을 한꺼번에 복용할 위험성이 건강보험 환자보다 5배나 더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행 병용·연령금기 사전점검 시스템이 동일의료기관의 동일처방전 내에서만 가동되기 때문에 다른 의료기관에서 발행한 다른 처방전에 포함돼 있는 병용금기약을 잡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노인환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같은 날 의료기관 여러 곳에서 다른 상병으로 각기 다른 처방전을 받는 경우가 많다"면서 “현재 같은 시스템에서 병용금기 약물을 걸러내겠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 “미국의 경우 전문회사(PBM)로 하여금 다수 처방전 사이의 병용금기 문제를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며,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유시민 장관은 이날 복지부 종합국감에서 이 같은 문제를 지적한 김 의원의 정책질의에 대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2006-11-01 18:04:08최은택
-
박재완 Vs 유시민, 포지티브 법제화 '설전'국정감사장에서 포지티브 리스트의 법제화 문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과 피감기관의 수장인 유시민 복지부장관이 맞붙은 것. 박 의원은 1일 오후 속개된 종합국감에서 “포지티브 리스트를 건강보험 요양급여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면서 “이는 위임입법의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어 "위법의 한계를 넘어서 결국은 종전까지 시스템을 신뢰한 사람들의 기대에 어긋난 것"이라며 "국민여론을 수렴해 이를 법률로 승격시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유 장관은 "그런 견해(법률 개정)가 일부 있다"서 "기왕이면 법률로 하면 좋겠지만, 행정부가 국회에 법안을 갖다놓으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말했다. 유 장관은 "일단 시행규칙 이하로 할 수 있는 것이어서 했으며, 처음에 여론을 살펴본 결과 ‘하라’는 의견이 많아 진행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유 장관은 이어 "현재 이익단체가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하는 만큼 위임입법의 한계를 벗어났는지 여부는 재판정에서 가려야 할 사안"이라며 "현행법 내에서 가능하다고 판단, 정책결정을 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2006-11-01 17:49:18홍대업 -
레미케이드, 강직성척추염 보험적용 추가쉐링푸라우는 레미케이드(REMICADE®, 성분명: infliximab)의 보험급여 범위가 강직성척추염과 크론병으로 확대됐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증의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은 2년간, 활성 크론병·누공성 크론병 환자 유지요법으로 1년간 보험급여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적응증 확대 이전에는 강직성척추염 환자의 경우 보험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며 크론병 환자는 누공이 없을 때 1회, 누공이 있을 때 초기 유도 요법 3회 이내 투여시에만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한편 레미케이드는 환자 스스로가 주기적으로 약물을 주사해야 하는 기존 제제와 달리 강직성척추염 환자들에게 0주, 2주, 6주의 초기 유도 요법 이후 6~8주마다 정맥주입하며 총 24개월간 투여된다. 크론병 환자의 경우 입원·수술 등을 감소시킬 수 있는 치료요법으로 0주, 2주, 6주 초기 유도 요법 이후 매 8주마다 정맥주입해 총 46주간 정맥에 투여한다.2006-11-01 17:42:17이현주
-
왓슨파마, 애완동물전용기능성매트 출시왓슨파마가 애완동물전용기능성매트인 '베드크린'을 출시했다. 베드크린은 친환경 은섬유인 '매직실버원사'로 만었는데 이는 폴리에스터원사에 은을 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수준으로 입자화, 원사에 항균소재를 코팅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은성분을 직접 원사에 넣은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욕창방지용 기능성 매트로 일본에 수출하던 중 애완동물에도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 애완동물전용매트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베드크린은 애완동물의 배설물 냄새와 피부병을 방지할 수 있는 제균효과, 악취제거효과, 방수와 투습기능, 원적외선 방출, 온열효과 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한편 왓슨파마는 노인 및 환자용 시트, 신생아 및 유아용 시트, 애완동물 전용 매트 등 3가지 제품을 발매하고 있다. |문의| 02-2605-5471/5472.2006-11-01 17:17:26박찬하
-
제4차 亞 다발성경화증 포럼, 4~5일 개최한국쉐링이 후원하는 제4차 아시아 다발성경화증 포럼회의(Pan Asia MS forum conference)가 4~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쉐링측은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적 석학들의 최근 연구동향 발표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국가 다발성경화증 등록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또 다발성경화증 전문의 미국 잭 벅스(Jack Burks) 교수, 영국데이비드 베이츠(David Bates) 교수 호주 앨런 커모드(Allan Kermode) 박사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내 삼성의료원 신경과 이광호 교수, 아산병원 신경과 김광국 교수가 각각 아시아 태평양지역 다발성경화증 주요 현안과 한국 다발성경화증 특징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2006-11-01 16:50:42이현주
-
병원약사회 25년 조명...다채로운 행사 풍성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는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 및 학술대회를 서울올림픽공원 올림픽홀·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11월4일부터 11월5일 이틀간 개최한다. 특히 병원약사회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로 열려, 지난 25년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각종 행사와 다채로운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총회 1부 식전행사에는 라이브 인터뷰와 포토존 등이 설치되고, Boom Up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곧이어 이어지는 2부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는 개막공연과 25주년 발전사 영상물 상영에 이어 기념사, 축사, 격려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3부 축하 행사 및 화합의 장에서는 병원약사의 Vision Ceremony와 병원약사 1천여명이 참여한 병원약사 유형파악 설문조사 결과 발표가 이어지고, 명랑운동회와 인기그룹가수 '거북이'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진다. 또한 병원약사회는 25주년을 맞아 이웃을 향한 사랑의 나눔에 동참한다. 행사장 곳곳에 모금함을 설치해 모금액을 KBS의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에 출연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11월 5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학술대회에서는 회원들이 업무를 수행하는 틈틈이 연구한 성과물을 서로 공유하기 위하여 다양한 주제의 연제들을 발표하는 회원연제발표가 예년에 준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예정된 연제편수는 구연 51편과 포스터 63편 총 114편이다.2006-11-01 16:49:04정웅종
-
PVC수액백, 개별용기에 DEHP사용 '표기'PVC 소재 수액백이 2010년까지 Non-PVC 소재로 전환되고, 그 전까지는 DEHP 사용 PVC 재질의 용기임을 직접 개별 용기에 기재하게 된다. 식약청은 1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에 대해 이같은 서면답변서를 전달했다. 식약청은 문병우 의약품본부장 명의로 전달된 서면답변을 통해 우선 “현재 Non-PVC 용기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약청은 “앞으로 일정 경과기간을 두고 관련 업계에서 연도별 PVC 감축방안을 마련, 2010년까지 점차적으로 Non-PVC 용기로 전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특히 “일반인이 DEHP 사용 제품임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수액제 용기에 직접 표기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DEHP 사용 PVC 재질 용기’임을 각각의 용기에 직접 기재하는 방안을 통해 환자의 알 권리를 신장하고, 첨부문서 및 포장에 대한 표시기재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뜻이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 23일 혈액백의 경우 아직 대체재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 전량 PVC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촉구한 바 있다.2006-11-01 16:13:39홍대업
-
리노에바스텔캅셀, 비급여 복합제서 제외1일부터 일반약 복합제 742품목이 비급여로 전환된 가운데 1품목이 비급여 전환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약사회는 리노에바스텔캅셀(보령제약, 보험코드A09304941)에 대해 일반의약품 복합제 비급여 전환과 관련해 급여여부를 안내했다. 약사회는 "일반의약품 복합제 742품목에 대한 비급여전환에 포함되어 급여 삭제 후 비급여 전환 고시되었으나, 8월 28일자로 식약청으로부터 전문의약품으로 재분류되어 11월1일부로 보험급여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약 복합제의 비급여 전환은 당초 742품목이었으나, 리노에바스텔캅셀이 전문약으로 전환되어 급여됨에 따라 비급여 전환 되는 품목은 총 741품목으로 바뀌게 됐다.2006-11-01 16:01:19정웅종
오늘의 TOP 10
- 1창고형약국의 또 다른 이름 '웰니스 플랫폼'…전국구 확장
- 2GLP-1 비만치료제 처방전 없이 판매한 약국 4곳 적발
- 38월 시행 목표 약가제도 개편안 이르면 이번주 행정예고
- 4약사회원도 초고령화…71세 이상 회원, 젊은 약사의 2.6배
- 5기술수출 성과 에이비엘, 현금자산 8배↑…R&D 선순환 속도
- 6국산 CAR-T 림카토 급여 속도전…낙관론 속 변수는
- 7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케이캡' 원외처방 1위
- 8신약 허가심사 295→240일, 무엇이 달라지나
- 9경보제약, 커진 외형 수익성은 주춤…ADC 승부수 통할까
- 10메디포스트, 카티스템 일본 3상 성공…첫 해외 허가 청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