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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심, 복지위 첫 국감 '성분명' 대어 낚아환경노동위에서 복지위로 옮긴 장복심(열린우리당) 의원은 요즘 물 만난 물고기 같다. 국감초기 두드러진 활약으로 보건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의원으로 꼽히고 있다. 꼼꼼한 자료수집으로 국감전부터 의제를 설정, 그에 대한 장관의 책임있는 답변을 얻어내는 능력을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대통령 공약사항인 성분명 처방을 국감전부터 꾸준히 제기해 온 장 의원은 복지부에 국공립 의료기관 및 보건소의 성분명처방 실태조사를 의뢰, 그 자료를 토대로 집중적인 공략을 폈다. 장 의원은 "일선 국공립의료기관과 보건소 의사들은 이미 수년전부터 성분명처방을 해왔다"며 유 장관으로부터 "민간병원을 강제할 수 없다면, 우선 공공의료기관에서부터 도입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의약분업 당시 의약정 합의사항인 지역 처방의약품 목록 제출과 처방전 2매 발행에 대해 강제화 해야한다는 주장을 펴 긍정적인 답을 얻어냈다. 장 의원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제주지역 의사회의 목록제출이 전무하다는 자료를 근거로 "행정처분 규정 신설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유 장관은 처방전 2매 발행에 대해서는 "처벌규정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지역처방의약품목록 제출도 "지역에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인간광우병 위험지역 거주자의 혈액제제 외부 출고를 고발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장 의원 활약은 복지위 분야에 정통한 보좌진들의 도움과 함께 약사출신으로 해박한 보건복지분야 상식이 시너지효과를 냈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2006-10-21 06:43:40정웅종 -
200억대 립크림 시장 경쟁열기 가열200억원대 립크림 시장에 경쟁열기가 가열되고 있다. 21일 데일리팜이 입수한 립크림 시장현황(IM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국내 립크림 시장 규모는 228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웅에 '챕스틱'의 판촉권을 넘겼다가 다시 회수한 한국와이어스가 이 기간 동안 43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시장의 19%를 차지, 시장 1위를 유지했다. 와이어스는 2004년 상반기에서 지난해 상반기까지 34억원의 매출을 올려 대웅에 판권을 넘겨준 당시보다 매출이 19% 감소하는 위기를 겪었지만 이후 1년 동안 서서히 실적을 회복하는 양상이다. '니베아 립크림'은 지난 2004년 상반기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매출이 100% 가까이 늘어난 42억원에 달해 시장 1위 추격의 실마리를 잡는 듯 했지만 다시 올해 상반기까지 1년간 매출이 9% 하락하면서 30억원대 매출을 기록,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약국전용 립크림을 판매하는 바이엘과 대웅제약은 1·2위에 대한 격차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는 등 고삐를 바짝 죄는 모습이다. 바이엘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비판톨 크림'을 통해 10억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전년에 비해 10% 매출이 감소하는 등 불운을 겪다가 올해 상반기에 연간 11억원대 매출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는 대웅제약의 '립아이스'에 이어 전체 시장에서 4위에 랭크된 상황이지만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약국에 대한 판촉을 시작하고 홍보 매체를 다양화함으로써 변화를 시도했다. 특히 매체를 통한 일반 광고 외에도 특장점인 입술 트러블 개선 기능을 기반으로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확대하고 약국에 대한 판촉을 강화함으로써 실적 상승을 꾀했다. 바이엘 관계자는 "30대 여성이 주요 타겟인 만큼 지난해와 달리 손호영 콘서트와 각종 뮤지컬을 통한 홍보 이벤트를 새로 개발해 잠재 시장개척에 나섰다"며 "주요 판매처인 약국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가습기, 약봉투 같은 판촉물을 제공하는 등 본격적으로 가을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챕스틱으로 시장 1위에 올랐다가 새로 맨소래담으로부터 '립아이스' 판권을 획득한 대웅제약은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이 급상승 함에 따라 예전의 영광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립아이스는 쥴릭 등을 통해 유통된 지난 2004년 상반기까지 매출이 약 2억7,000만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상반기까지 4억4,000만원, 올 상반기는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무려 358% 성장했다. 약국 유통에 강점이 있는 대웅제약은 상쾌한 맨톨 효과를 기반으로 '허브' 함유를 강조하면서 유통을 담당하는 도매상들에게 신제품으로 인식되도록 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올해는 케이블 티비를 통한 광고는 물론 지난 7월부터 약국 대상 판촉행사를 시작했다"며 "아직 과거 챕스틱 수준까지 올라오지 못했지만 성장성이 좋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2006-10-21 06:42:34정현용 -
'안플라그' 등 10개 출혈증강 우려 신중투약만성 동맥폐색증에 의한 궤양, 동통 및 냉감 등의 허혈성 증상 개선 치료제로 허가받은 염산사포그릴레이트 성분 의약품들이 출혈을 증강시킬 우려가 있다는 결과에 따라 의약사 처방조제시 주의가 당부된다. 식약청은 20일 유한양행 재심사대상 의약품인 '안플라그정50mg/100mg(염산사포그릴레이트) 2품목'의 재심사 결과에 따라 약사법에 따라 해당 10품목의 허가사항(사용상의 주의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대상 품목은 유한양행 안플라그정50mg, 100mg, 대우약품 안블록정100mg, 영진약품, 영진염산사포그릴레이트정100mg, 유나이티드제약 유니그릴정, 수도약품 안트롬정100mg, 한미약품 사포레이트정 등이 포함됐다. 또 한불제약 한불염산사포그릴레이트정100mg, 하원제약 사포라그정, 유영제약 디플라그정 등도 허가변경 대상에 올랐다. 특히 ▲월경기간중인 환자 ▲출혈경향 및 이러한 소인이 있는 환자 ▲항응고제(와르파린등) 또는 혈소판응집억제작용이 있는 약제(아스피린, 티클로피딘, 실로스타졸 등)를 투여중인 환자 ▲중증의 신장애가 있는 환자 등에서는 출혈을 증강시킬 우려가 있다며 의사들의 신중한 투여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해 6년동안 6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후 조사결과 11례에서 가슴쓰림, 설사, 두통, 소화관출혈, 비출혈, AST·ALT 상승, 빌리루빈 상승, 콜레스테롤 상승, 트리글리세라이드 상승 등이 보고됐다. 식약청 측은 "이상반응 발현빈도는 때때로 0.1이상~5% 미만, 드물게 0.1% 미만으로 구분했다"며 "해당 의약품의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미 유통중인 제품설명서에 대해서는 병의원, 약국, 도매상 등 해당 품목의 공급업소에 변경내용에 대한 정보를 통보하고 이를 해당업소 홈페이지에 게재할 것을 촉구했다.2006-10-21 06:39:5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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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약 '레미케이드' 적응증 또 추가미국 FDA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센토코의 레미케이드(Remicade)를 중등증에서 중증의 활동성 궤양성 장염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 레미케이드의 성분은 인플릭시맵(infliximab). 이번 승인으로 표준요법으로 반응이 부적합한 궤양성 장염환자에서 레미케이드를 임상적 관해를 유지하고 점막을 회복하는데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류마티스 관절염약으로 유명한 레미케이드는 크론씨병 치료제로 1998년 FDA 승인된 이래 면역매개 염증성 질환과 관련된 총13개 적응증이 있다. 가장 최근에는 중증 만성 건선증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바 있다.2006-10-21 03:21:4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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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3사분기 매출증가 12% 이익성장노바티스의 3사분기 이익이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12% 증가한 18.7억불(한화 1.8조원), 매출은 13% 증가한 94.8억불(9.1조원)을 기록했다. 노바티스의 제약사업부의 매출은 57.8억불이었으며 매출성장의 원동력은 심혈관계 약물, 항암제. 신경계 약물이었다. 유방약인 페마라(Femara)의 3사분기 매출은 39% 성장한 1.89억불을 기록했으며. 고혈압약 디오반(Diovan)은 18% 성장한 10.9억불, 백혈병약 글리벡(Glivec)은 19% 성장한 6.53억불을 기록했다. 화이자의 다니엘 배셀라 회장은 올해 9개월간 경영실적이 강세였다면서 앞으로도 매출과 이익이 역동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는 작년 제네릭 제약회사인 헥살(Hexal)과 이온(Eon)을 인수한 것에 이어 올해 중반 이후에는 백신회사인 카이론(Chiron)과의 합병을 진행해왔다. 노바티스는 현재 3상 단계에 있는 세포배양 방식의 새로운 독감백신에 대해 기대하면서 세포배약 방식의 독감백신이 보다 믿을만하고 제조기간도 짧아 보다 신속하게 독감 유행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목요일 노바티스는 일본에서 동물건강 사업부의 입지를 넓히기 위해 산쿄 라이프테크의 동물건강사업부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2006-10-21 03:10:1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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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2008년까지 4조원 비용절감 계획화이자는 향후 2년간 연간매출성장이 거의 없을 것이며 내년부터 또 다시 비용절감 계획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여름 새로 취임한 제프리 킨들러 최고경영자는 화이자가 현재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해있어 단기간 매출성장이 제한될 것이라면서 내년부터 2008년까지 40억불(약 3.9조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화이자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주요 제품의 특허만료로 제네릭 의약품과의 경쟁이 불가피한데다 미국 달러화의 영향, 대규모 유럽시장의 가격통제 등으로 어느 때보다 제약업계의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 화이자는 2007년부터 비용절감을 시작하게 되면 내년 영업비용을 올해보다 낮추고 향후 더 절감하기 위해 영업부를 포함한 모든 부서가 영향권 안에 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3사분기 매출은 123억불(약 11.8조원), 이익은 33.6억불(3.23조원)로 전년도 동일기간보다 모두 상승했으며 증권가의 기대수준 이상이었다. 3사분기 동안 항우울제 졸로푸트는 미국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매출이 43% 감소한 4.59억불을 기록했으나 고지혈증약 리피토는 15% 상승한 33.2억불, 관절염약 세레브렉스는 20% 상승한 5.37억불로 선전했다. 또한 발기부전증 치료제 비아그라도 10% 성장한 4.23억불, 항전간제 리리카는 4배 성장한 3.24억불, 고혈압약 노바스크는 7% 성장한 12.1억불이었다. 노바스크의 미국 특허는 11개월이 약간 더 남아있다. 화이자는 올해 리피토의 연간매출액으로 130억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세레브렉스도 20억불 가량의 연간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향후 조코의 여러 제네릭 제품이 미국 시장에 진입함에 따라 리피토가 영향을 받고 졸로푸트의 미국 특허가 만료됐으며 노바스크의 미국 특허도 만료 예정이서 향후 매출성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10-21 02:48: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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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간염, 위험성 알고도 예방접종 안해"만성간염 위험성에 대한 인식률에 비해 실제 간염주사 접종률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학회(이사장 이효석교수)는 20일 제7회 간의 날을 맞아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의 예방 및 관리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2.4%가 만성간염을 간경변과 간암의 원인으로 인식했지만 실제 예방주사를 접종하는 비율은 57.9%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간염환자와 일하거나 식사하는데 거부감을 느낀 적 있다는 응답자가 49.4%, 함께 식사하거나 술잔을 돌리면 전염된다가 45%였다. 이밖에 67.1%는 간염환자 식기는 따로 소독해야 한다고 답해 일반인 상당수가 간염환자에 대한 편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김윤준 교수는 "간염은 감염된 혈액이나 기타 체액을 통해 전염된다"며 "식사를 하거나 술잔을 돌리는 등 일상생활로는 전염되지 않으며 식기를 따로 소독할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응답자 중 60.2%가 간염환자는 모유수유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며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조사를 실시한 대한간학회 이효석 이사장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연환자가 사회의 잘못된 편견으로 차별을 받는다"며 "편견과 오해를 바로잡고 간염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 인식을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06-10-20 23:15:3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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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지역 의약단체 한 자리에서울 강북지역 의약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19일 관내 한 음식점에서 강북구 의약단체 간담회에 참가했다. 강북구보건소 주관으로 열린 간담회에는 의사회, 약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등 관내 의약인 단체가 모두 모여 올해 자율점검 평가결과 및 국민보건의료 실태조사 협조사항에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약사회측 대표로는 어수정·하충열 부회장, 이상헌 사무국장이 참석했다.2006-10-20 19:05:46강신국 -
노원구약, 경찰자녀 5명에 장학금 지원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는 노원지역 경찰 자원 5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구약사회 총무위원회(위원장 정시원)는 18일 노원경찰서에서 경찰 자녀 5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김상옥 회장은 "항상 노원구민의 치안유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경찰이야 말로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않 될 존재"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종효·위원장 안미나)는 17일 회의를 열고 내달 24일 자선다과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인보사업 등 사업실적 등도 점검했다.2006-10-20 18:58:18강신국 -
심평원, 국제의료질관리학회서 과제 발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의 평가과제 4종이 ISQua(국제보건의료질관리학회) 발표과제로 선정돼 세계 무대에서 공개 발표된다. 심평원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제23차 ISQua 국제 컨퍼런스에 참가, 과제발표 및 포시터 전시를 실시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ISQua는 적절한 보건의료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안전하고 비용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추구하는 국제보건의료질관리학회로, 심평원은 기관회원으로 매년 컨퍼런스에 참여해 왔다. 심평원은 특히 올해 회의에서 그동안 평가실에서 연구해 온 4종의 평가과제가 발표과제로 선정돼 3종이 발표되고 1종은 포스터로 전시되게 됐다. 발표과제는 ‘급성심근결색증 질 지표 측정’(김희남), ‘관상동맥우회로술 질 지표 측정’(김형선), ‘수술전 예방적 항생제 투여’(김동숙) 등이다. 또 ‘청구자료를 이용한 급성허혈성뇌졸중 환자의 병원내 사망예측모형 개발’을 포시터로 전시된다.2006-10-20 18:32: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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