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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머릿니치료제 일반약으로 발매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은 최근 일반의약품용 머릿니치료제 '라이센드플러스'를 발매했다. 라이센드플러스는 머릿니치료제 '라이센드플러스액', 서캐제거제 '라이센드겔', 침구류나 소파 등 생활용품에 묻어있는 머릿니를 제거하는 '라이센드에어로졸'로 구성됐다. 라이센드플러스액은 천연성분인 피페트린엑스를 사용, 인체 무해하고 모발손상이 없으며 라이센드겔은 서캐를 제거하기 위한 트리트먼트성분의 겔타입제다. 또 라이센드에어로졸은 소파, 침대 등 집안 구석구석에 남아있는 머릿니나 서캐 등을 제거하는 제품이다. 신신의 일반약 라이센드플러스 발매는 최근 전문약으로 전환된 '린단' 성분의 머릿니 치료제 '라이센드액' 시장을 대체하기 위한 것. 이번 제품발매를 통해 신신은 연간 15억원 이상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02-423-43102006-10-18 12:42:27박찬하 -
안전용기 전환 진통제, '사재기 열풍' 가열‘게보린’ 등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진통제들의 사재기 열풍이 가열되면서 일부 품목은 일시적인 품절사태까지 발생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내달부터 안전용기로 전환돼 10~20% 이상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도매와 약국이 사입량을 대폭 늘리고 있기 때문.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유명 품목인 ‘게보린’, ‘펜잘’, ‘타이레놀’, ‘하벤’ 등이 최근 수개월 전부터 사재기 열풍에 휩싸이고 있다. 안전용기로 전환된 품목들의 경우 관련 설비를 새로 도입해야 하는 등 원가상승 요인이 발생, 가격인상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 제약사 관계자는 자체 분석 결과 시럽제는 20% 이상, 정제는 10% 이상 가격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고 귀띔했다. 이에 앞서 관련 제약사 도매 담당자들은 해당 제품들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며 사재기를 종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영향인 지 ‘게보린’의 경우 유통과정에서 일시적인 품절사태도 발생하고 있다는 게 도매업계 관계자의 설명.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와 관련 “현재는 ‘게보린’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은 없다”면서 “그러나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하면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바이엘은 안전용기 교체와 함께 이미 이번 달부터 ‘사리돈’과 ‘아스피린’, ‘비판톨’ 등의 가격을 15~25%씩 인상한다고 지난달 도매업체에 통보한 바 있다. 한편 복지부는 5세 이하 어린이가 PTP 포장을 개봉하기 어렵도록 만들기 위해 내용액제는 2월부터, 내용고형제는 11월 12일부터 안전용기를 의무화한다는 내용의 약사법 시행규칙을 지난 2월 개정 공포했다. 안전용기 의무화 대상 경구용 의약품은 ▲1회 복용량에 30mg 이상의 철 성분을 함유한 의약품 ▲‘아스피린’ 성분을 함유한 의약품 ▲개벌포장의 겨우 1g을 초과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의약품 ▲개별포장 당 1g을 초과한 이부프로펜 성분 의약품 ▲소야용의약품 중 내용액제 등이다.2006-10-18 12:35:03최은택 -
때 아닌 가을모기에 약국 살충제 '불티'때 아닌 가을 모기가 극성을 부리자 일선 약국가의 대표적 여름 특수품목인 살충제와 전자모기향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18일 약국가에 따르면 10월 들어 분사식 살충제와 전자모기향 등의 매출이 예년에 비해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처서가 지나면 약국들의 살충제 마케팅은 구색용 제품 몇 개만 남겨놓고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게 기본 전략이었다. 그러나 추석을 지나 11월이 다가오지만 여름철 못 지 않게 살충제로 쏠쏠한 재미를 보는 기현상이 벌이지고 있는 것. 서초동 H약국의 약사는 "저녁 무렵이면 살충제를 구입하러 오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며 "우리 약국에도 모기가 심심찮게 발견되는 것으로 봐 따뜻한 가을 날씨가 원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가을 모기 퇴치는 00제품’이란 문구로 POP를 제작,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는 약국도 있었다. 서울 강남 H약국의 약사는 "인근 할인마트, 소매점 등에서도 살충제가 잘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형 할인점에 살충제 묶음세트와 가격을 비교해 본 결과 약국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이 약사는 "손님과의 판매가 충돌을 막기 위해 제약사에 출시되는 약국용 살충제를 중점적으로 취급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평년에 비해 2~3배의 모기 개체수를 모이고 있다며 특히 부산, 경남 등 남부지역에서 모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각 지자체들도 정화조, 하수구 등에 방역장비를 투입, 가을 모기 퇴출작전에 나선 상황이다.2006-10-18 12:34:07강신국 -
재고약 반품 총176억 정산...경북 95% 최고약국 재고약 반품사업이 사실상 종료됐다. 반품액 269억원 중 정산이 완료된 금액이 176억원으로 평균 66%의 정산율을 보였다. 17일 데일리팜이 입수한 전국 지역약사회별 반품진행 경과 자료(10월9일 집계현황)에 따르면, 16개 시도지역약사회가 반품완료한 금액은 26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실제 정산이 이루어져 약국에 보상이 이루어진 금액은 65.7% 남짓한 176억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정산율 90%이상인 지역은 경북(20억원 중 19억 정산), 전북(16억원 중 15억원 정산), 대전(16억원 중 15억원 정산), 광주(5억7,000만원 중 5억3,000만원 정산), 제주(5억4,000만원 중 5억원 정산) 등 5개 지역에 그쳤다. 이 밖에 부산은 약 55억원을 반품해 이 중 49억원 가량을 정산해 89%의 정산율을 나타냈고, 충북(9억6,000만원 중 8억6,000만원 정산), 울산(8억원 중 약 7억원 정산), 전남(6억2,500만원 중 5억5,000만원 정산)도 80% 이상 정산율을 보였다. 인천은 5억6,600만원 중 4억4,350만원이 정산됐다.대구는 약 27억원을 반품해 이 중 18억원 가량 정산했다. 16개 시도약사회 중 반품사업이 사실상 종료된 곳은 11개 지역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1,2,3차 반품으로 64억1,000만원을 반품해 이 중 1,2차에 해당하는 19억8,000만원을 정산했다. 36억원에 달하는 3차 반품정산은 도매상에서 약국으로 직접 정산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18억원 가량을 반품해 10월말부터 정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12억2,000여만원을 반품한 경남은 현재 5억원 가량을 정산하고 연말까지 나머지 정산을 끝마칠 예정이다. 강원도와 충남은 수치가 집계되지 않았다.2006-10-18 12:33:4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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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석메디칼' 등 신규도매 6곳 KGSP 통과‘촉석메디칼’ 등 신규 도매업체 6곳이 KGSP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 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17일 13개 신규 도매업체를 대상을 KGSP 적격지정 서류심사를 실시한 결과 6곳을 통과시키고 4곳은 ‘개선 뒤 통과’ 결정을 내렸다. 또 3개 업체는 서류를 보완한 뒤 재심의를 받도록 했다. 이날 서류심사를 통과한 업체는 ▲촉석메디칼(경남. 대표 이재식) ▲복음약품(경남. 대표 하호영) ▲(주)우일팜(전남 광주. 대표 우순근) ▲(주)대원약품(충남. 대표 이은삼) ▲삼진제약(주)(서울. 대표 이성우) ▲신양화학(울산. 대표 홍종식) 등이다. 또 ▲진메디칼(주)(경기. 대표 김재옥) ▲(주)동방약품(서울. 대표 홍문복) ▲엔에스메디팜(강원. 대표 임원묵) ▲청우약품(주)(경기. 대표 이광희) 등은 '개선 후 통과' 결정됐고, ▲유진비엔피(경기. 대표 배성현) ▲블루팜(경기. 대표 김의섭) ▲서광팜(경기. 대표 장세철) 등은 서류를 보완토록 했다.2006-10-18 12:32: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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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포지티브 저지 규개위 설득 본격 착수제약협회가 복지부의 '5·3 약제비 적정화 방안' 후속입법 작업을 저지하기 위한 자료수집에 본격 착수했다. 이는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신의료 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 중 개정안'이 복지부 원안대로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된데 따른 후속대책 성격을 띠고 있다. 협회는 지난달 말 제도개정 자체를 반대한다는 사실상 '보이콧' 성격의 의견서를 복지부에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복지부가 특허만료의약품과 제네릭 약가를 20% 인하한다는 당초 원안을 그대로 유지한 개정안을 규개위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개정법안의 문제점을 짚는 실질적인 자료수집 작업에 들어갔다. 실제 협회는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복지부 개정안의 문제점을 분석한 의견서 제출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협회는 자체 분석자료와 회원사들의 의견을 취합해 '규개위' 설득작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포지티브 도입도 문제지만 특허약과 제네릭 20% 인하안은 업계 입장에서는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라며 "규개위 법안심의 과정에 마지막 희망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약가담당자들도 제약협회의 규개위 설득작업에 희망을 걸고 있으면서도 성공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A사 개발부 K씨는 "약가담당자이 모여 법안을 분석한 결과 다른 법안과 충돌이 예상되는 등 급조된 흔적을 많이 찾아냈었다"며 "이같은 점이 어필된다면 타법률과의 저촉문제나 규제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 규개위가 순탄하게 이 법안을 통과시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B사 개발부 P씨는 "복지부도 한미FTA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FTA 협상이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법안을 고시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복지부 스스로 일정을 조율할 가능성도 있다"고 점쳤다. 반면 C사 기획실 Y씨는 "한미FTA 4차 협상이 끝난 11월 2일 예정된 규개위 회의에 관련법안이 상정된다는 점만봐도 복지부가 이 사안에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알 수 있다"며 "협회가 규개위를 접촉하고 있지만 기대만큼 복지부 발목을 잡아주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가 제출한 개정안은 규개위와 법제처 심의를 순조롭게 통과한다면 12월중 고시돼 내년 1월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높다.2006-10-18 12:31:1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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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싸움 상대는 불감사회였다""나는 불의를 고발했다. 그러나 정작 싸움의 상대는 불감사회였다" 일선 약사가 공익제보자 9명이 겪은 고통의 기록을 사례형식으로 담아낸 책을 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상록수 약국)는 최근 '나는 불의를 고발했다. 그러나 정작 싸움의 상대는 불감사회였다'라는 다소 긴 제목의 책을 집필, 출간했다. 신 이사는 공익제보자 9명에 대한 인터뷰를 중심으로 그들이 사회 속에서 겪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책을 보면 각종 납부금의 부정한 처리로 학생들에게 10억원 이상의 부담을 전가한 재단을 언론에 알린 공익제보자(학교 선생님)는 따돌림에 시달리다가 언론과 시민단체의 도움으로 학교를 옮겼다. 또한 철도청 안전검수원 출신의 공익제보자들은 철도청의 잘못된 업무관행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 언론에 문제를 제보했다. 하지만 철도청은 해고와 비연고지 전출 등을 단행했고 이 중 한명은 어려움 속에 자살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례를 통해 신 이사는 공익제보자들이 겪는 사회적 고통을 주도면밀하게 추적하고 있다. 신 이사는 "책에서는 공익제보자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건강 피해를 다루고 있다"며 "특히 공익제보 후 왜곡되는 사회적 관계에 무게를 뒀다"고 말했다. 신 이사는 "공익제보자들의 고통과 투쟁을 좀 더 이해하고 그들의 선택이 존중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면 우리 사회는 좀 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투명화 장치를 하나 더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병희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는 추천사를 통해 "저자는 공익제보자를 일일이 만나서 심층면접을 하고 오랜 시간동안 자료를 분석, 내용을 집대성했다"며 "책을 통해 공익제보자를 보호 할 수 있는 진일보한 제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저자: 신광식 *출판사: 도서출판참여사회 *발행일: 2006.10.10 *254 page 신광식 약사(49)는 서울대 약대를 나와 동 대학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 취득을 목전에 두고 있다. 대학시절 연극반에서 민중연극연출자로 활동했다. 이후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와 참여연대 창립멤버로 약사의 사회참여 활동에 앞장섰다. 참여연대에서는 맑은 사회만들기본부 실행위원장을 지냈고 현재는 공익제보지원단 실행위원이다. 현재 대한약사회 보험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경기도 안양에서 상록수약국을 운영하고 있다.2006-10-18 12:29:59강신국 -
울산시, 노인수발보험제도·치매 대책 논의울산시는 '세계치매의 날' 기념 세미나를 19일 오후 2시 삼산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에는 노인관련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사, 치매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해 '노인수발보험제도 어떻게 되어가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노인복지협회 조영표 부회장과 국민건강보험 부산지사 서정도 차장은 ▲노인수발보험제도 정책방향과 향후과제▲노인수발보험제도의 실제와 현황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는 2008년 7월 시행예정인 노인수발보험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고찰과 토론을 바탕으로 치매문제에 대한 현황과 과제를 논의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는 2006년말까지 중대형 노인요양시설을 기존 11개소에서 21개소로 확충하고, 소규모 노인요양시설 8개소·가정형 노인공동시설 9개소를 각각 신축할 계획이다. *문 의: 052-229-34362006-10-18 11:56:47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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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29일 볼링대회 준비에 최선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박명희·위원장 김필여)는 최근 도약사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제31차 전국 여약사 대표자 대회 평가와 제15회 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 일정 등을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위원회 최대 사업인 도약사회장배 볼링대회을 오는 29일 군포시 산본 볼링장에서 열기로 하고 많은 약사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홍보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어 위원회는 전국 여약사 대표자 대회 평가 시간을 통해 일반 약사들의 참여 방안 확대와 여약사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여약사회장이 여약사대상·일반표창을 수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박명희 부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여약사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위원회 사업이 체계화됐다"며 "특히 여러 위원들의 적극적인 성원 덕분에 광역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는 등 여약사들의 위상이 한 단계 향상되는 기틀이 마련된 것 같다"고 평가했다.2006-10-18 11:48:04강신국 -
건보료 체납 병의원, 월 청구액만 1220만원건강보험료는 체납하면서 진료비만 매달 1,200만원 이상씩 챙겨가는 얌체 의료기관이 330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공단이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에게 제출한 ‘건강보험료 체납사업장 보험급여 청구현황 및 연금신고액’ 자료에 따르면, 3개월 이상 체납한 병의원 1곳당 보험료는 385만원인 반면 공단에 청구한 진료비는 월평균 1,221만원에 달했다. 장 의원측이 이 자료를 토대로 3개월 이상 체납한 의료기관 330곳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1곳당 평균 385만원이 밀려있으며, 전체 금액은 12억6,944만원에 이르렀다. 이들 병의원이 매월 보험급여로 청구한 금액은 2004년 988만원, 2005년 1,142만원, 올 7월 현재 1,22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들 병의원을 대상으로 국민연금 소득신고액을 조사한 결과 현행법상 최고 신고소득(360만원)으로 신고한 의료기관이 56.4%인 것으로 드러나, 심각한 모럴해저드 현상을 나타냈다.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강남구에 위한 K의원의 경우 11개월분 보험료 521만8,670원을 체납하고 있지만, 2004년 1억8,350만원, 2005년 1억9,230만원, 2006년 9,748만원(7월 현재)을 급여로 청구했다. 역시 강남구 소재의 또다른 K의원은 24개월분 보험료 398만6,340원을 체납하고 있지만, 2004년 1억1,662만원, 2005년 1억1,391만원, 올해 7월 현재 7,675만원을 진료비로 청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두 기관의 대표자들은 지난 2004년 이후 현재까지 국민연금에는 최고 신고소득 금액인 360만원으로 소득을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 의원은 “공단이 제출한 건보재정 전망 자료에 따르면 금면에 1,800억원의 당기수지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돼 보험료 인상 및 급여확대 제한 등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사례와 같이 가진 자가 보험료를 체납하는 것은 도덕불감증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2006-10-18 11:33:0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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