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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태 양호한 기관 금융대출 지원 제한"건강보험공단이 대출지원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행 급여비 담보 대출과 관련, 경영상태가 양호한 기관에 대한 대출지원을 제한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문 의 의원은 17일 공단 국감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요양기관 금융대출 지원사업의 명확한 대출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선의의 피하가 우려된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9월까지 기업은행을 통해 대출된 급여비 담보 대출금액은 5,297개 기관 총 3조8,3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공단이 업무자료를 통해 지난 8월 기준 5,170개 기관 9,300억원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 의원은 이와 관련 "경영이 어려운 요양기관을 도와 국민들에게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취지는 공감한다"면서 "그러나 미래에 발생될 급여비를 계상해 이를 담보로 삼는 것은 자칫 요양기관과 기업은행에 대한 특혜의혹이 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2006-10-17 13:01: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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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조작품목 급여중지 적법성 법정 판가름허가취소 최종결정이 나오지 않은 생동조작 품목에 대해 복지부가 취한 급여중지 조치의 적법성 여부가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다. 복지부는 식약청의 3차 생동조작 발표 명단에 포함된 허가용 160개 품목에 대해 지난달 29일 급여중지 조치하고 품목허가 취소시 이를 급여목록에서 삭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와 관련 제약업계에서는 식약청의 청문절차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품목허가도 취소되지 않은 마당에 조사발표만 놓고 급여를 미리 중지시키는 것은 과도한 행정집행이라고 주장했다. 실제 슈넬제약, 한미약품 등 일부 제약사들은 최근 복지부를 상대로 급여중지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슈넬제약은 지난 9일 플루디칸캅셀과 피라메정2mg에 대한 급여중지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위탁품목인 이들 제품은 문제가 된 위탁처를 생동성 조사결과 발표 전 변경했으나 변경허가를 내준 식약청이 직권으로 변경허가를 번복, 논란을 빚은 제품들이다. 한미약품도 슈넬제약에 이어 직접 생동품목인 ▲피나트라정 ▲프리베린정 ▲란소졸정 ▲무조날정 등 5개 품목에 대한 급여중지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피나트라정은 MSD와 동아제약간 특허권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탈모약 '피나스테리드' 성분이며 소화성궤양치료제인 란소졸정은 지난해 원외처방 청구액만 24억원에 달하는 품목이다. 이와 함께 급여중지 조치를 당한 20여개 제약사가 집행정지 신청을 18일경 공동 제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소송은 행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방안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판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슈넬제약과 한미약품이 제기한 집행정지건을 병합 심리하기로 결정했다.2006-10-17 12:43:00박찬하 -
복합제 130품목, 전문약 재분류 어려울 듯일반약 복합제 130품목에 대한 의약품 재분류 논의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의약품 재분류를 결정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회의 일정도 잡히질 않았고 복지부 부처 내에서도 이견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의약품 재분류 논의가 쉽지 만은 않을 전망이다. 17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일반약 내달 복합제 비급여 전환 고시를 앞둔 상황에서 일부 품목에 대한 의약품 재분류를 논의할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세다. 중앙약심에서 논의될 품목들은 총 5개 성분 130개 제품으로 성분별로 보면 슈도에페드린 함유(12성분·63품목) 덱스트로메트로판 함유(24성분·42품목) 테마제팜 함유(2성분·3품목) 돔페리돔 함유(1성분·8품목) 디옥시악테인·하이페리신(1성분·14품목) 등이다. 약사회는 일단 의협이 내놓은 일반약 복합제의 전문약 전환요구에 대해 절대불가 방침을 정했다. 130개 일반약 복합제에는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상당수의 감기약이 포함돼 있어 선거를 앞둔 약사회 집행부에 정치적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약사회는 일반약 복합제에 대한 전문약 전환 논의가 시작될 경우 복합제의 문제만이 아닌 큰 틀의 의약품 재분류 논의로 확대시킬 가능성이 크다. 즉 약사회가 선진국에서 일반약으로 분류된 성분들인 씨메티딘, 로페라마이드, 라니티딘, 오메프라졸 등에 대한 일반약 분류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의협은 일반약 복합제 5개 성분 130개 제품의 경우 오남용 우려가 있고 전문의약품적인 성격이 강하다며 전문약으로 전환해 급여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약제전문평가위원회 관계자는 "11월부터 일반약 복합제는 비급여로 전환되고 의약품 재분류 논의는 추후에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2006-10-17 12:35: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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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58%, 보험약 할인·할증으로 수입 챙겨올해 1차 실거래가 사후관리에서 약국 2곳 중 1곳이 보험의약품을 할인·할증 받아 편법적으로 추가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의약품 실거래가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월~4월까지 7주 동안 약국 60곳, 병원 20곳 등 총 80곳을 대상으로 거래내역을 조사한 결과, 보험약 1,988품목이 40개 기관에서 할인·할증형태로 거래된 사실이 적발됐다. 이는 조사대상 의약품 5,845 품목의 34%에 해당하는 수치. 적발된 기관은 약국이 35곳(58.3%) 1,886품목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병원 5곳(25%)에서도 164품목이 할인·할증됐다. 특히 62품목은 병원과 약국에서 중복 적발됐다. 심평원은 할인·할증품목 중 가중평균가격 적용 인하요인이 없는 1,510품목, 저가의약품 등 인하제외 17품목을 제외한 482품목을 약가인하 대상으로 분류했다. 여기에는 요양기관 조사품목 461품목과 같은 제약사 같은 함량제품인 ‘함량비교’ 품목 21품목이 포함됐다. 국적별로는 국내제약사 제품이 403품목으로 80% 이상을 차지했고, 다국적사 제품은 79품목으로 비교적 적었다. 한편 복지부는 해당 제약사별로 이의신청을 접수 받아 할인·할증으로 인한 상한가 인하대상 품목 482품목 중 78품목을 제외한 102개 제약사 404품목의 가격을 지난 8월 평균 0.83% 인하시켰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상한금액과 실거래가격의 차이는 대개 수금할인 형태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부당이득금은 약국의 경우 1곳당 10만원 이하로 많지는 않다”고 밝혔다.2006-10-17 12:35: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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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 사장에 박선동 홍콩BMS 사장미국계 다국적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는 한국BMS제약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전 홍콩BMS사장인 박선동(45)씨를 선임했다. 박 신임 사장은 2001년 한국BMS제약에 마케팅 디렉터로 입사한 이래 치료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03년에는 영업·마케팅 상무를 역임했으며 2005년부터 최근까지 홍콩BMS 사장을 역임했다. 박 사장은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체득한 지식과 경험을 살려 경영에 내실을 기하고, 조만간 한국 시장에 다수 신약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고려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MBA) 취득 후 프랑스 CEDEP에서 General Management Program 과정을 이수했다.2006-10-17 12:33:03박찬하 -
선관위, "중립지켜라" 서울시약에 경고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원장 한석원)가 서울시약사회에 임직원들은 중립을 지키라고 경고했다. 이는 앞서 서울시약 상임이사 일동이 권태정 회장을 대한약사회 후보로 정식 추대한데 대한 경고라는 점에서 이번 사안이 타 지역약사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선관위는 지난 13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사전선거 운동 등 그 동안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선거규정 위반사례에 대해 논의했다. 선관위는 서울시약 상임이사의 후보 추대건은 '임직원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규정한 선거규정 5조를 위반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금명간 권태정 회장 개인이 아닌 서울시약사회에 정식 경고장을 보내기로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중립을 지켜야 할 상임이사가 현직 회장을 약사회장 후보로 추대하고 이를 공표한 것은 분명한 규정위반"이라며 "더구나 상임이사는 전체 서울시 약사회원을 대표하는 자리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약은 "지난 11일 개최된 제8차 상임이사회 석상에서 서울시약 상임이사 일동은 약사회와 약사직능의 미래를 위해 헌신할 적격자로 권태정 회장을 지목하고 지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혀 선관규정 위반여부에 대한 논란을 불러왔다.2006-10-17 12:31:15정웅종 -
제약협, 생동파문 틈탄 과당경쟁 자제 요청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식약청의 생동성 시험 조사결과를 틈탄 회원사들의 시장선점 경쟁에 자제를 촉구하고 나섰다. 협회는 16일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복지부의 급여중지 조치로 제품 판매가 불가능한 틈을 타 자사 제품으로 처방을 유도하는 판촉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과다경쟁으로 촉발되는 비윤리적 영업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슈넬제약, 한미약품 등 일부 제약사들은 현재 복지부를 상대로 생동조작 품목에 대한 급여중지 결정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을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2006-10-17 12:29:2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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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약사, 영화배우 변신...연수교육 강사로한석규가 개국약사로 연기하는 영화에 일선 개국약사가 출연해 화제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평강상록수약국을 운영하는 조영인 약사는 11월 개봉을 앞둔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오브젝트필름)에 약사 연수교육 강사로 출연했다. 조 약사는 연기 외에도 영화 속에서 약국 운영의 애환과 약사가 받는 스트레스 등을 연출진에게 조언해, 영화의 현실성을 극대화하는데 일조했다고. 영화 속에서 약사인 한석규가 의사와 시메티딘 대체조제를 놓고 대화하는 장면은 조 약사의 아이디어로 구성된 장면이다. 또 일반약에 가격표를 붙이는 장면 등도 마찬가지. 조 약사는 "약 5분가량 한석규 씨가 약사연수교육을 받는 장면이 나오는 데 내가 맡은 역할은 강사였다"며 "오메가-3에 대한 강의 장면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조 약사는 5분 분량의 영화를 촬영하는 데 무려 5시간의 시간이 소요됐다며 영화 제작의 어려움을 실감했다고 한다. 조 약사는 "종로구 창신동에 약국 세트장을 별도로 꾸며 영화를 촬영했다. 약국 장면이 영화의 1/4은 족히 될 것"이라며 "일선 약사들이 봐도 재미있는 장면이 많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조 약사는 "촬영일이 장인어른 생신이라 별도로 개인적으로 사진촬영을 하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영화는 11월 말 개봉될 예정으로 제작은 오브젝트 필름, 연출은 변승욱 씨가 담당한다. 약사 인구(한석규)와 명품 카피 디자이너인 혜란(김지수)이 그리는 러브 스토리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2006-10-17 12:28:48강신국 -
대원, 코대원시럽 출시...복용편리성 개선대원제약(대표 백승호)은 대표품목인 코대원정을 시럽 형태로 만든 '코대원시럽'을 최근 출시했다. 코대원시럽은 코대원정과 동일한 주석산디히드로코데인과 dl-염산메칠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말레인산클로르페니라민을 주성분으로 한다. 또 시럽형태라 3개월 이상 유아부터 노인환자까지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을 추가했다. 대원측은 코대원 시럽이 상기도 감염환자에 있어 더욱 확실한 기침억제작용을 보여준다며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대원시럽은 전문의약품이며 청구코드는 F06600021, 기준약가는 7원/mL이다.2006-10-17 12:22:13박찬하 -
김안과, '눈이 행복한 그림그리기' 공모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이 '눈이 행복한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김안과병원은 17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 1회 김안과병원 해피아이 '눈이 행복한 그림 그리기' 행사를 개최하며 후보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이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해피아이 캠페인의 일환"이며 "눈의 날을 맞아 눈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이들이 눈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후보작은 '나의 행복, 내가 가장 행복할 때'를 주제로 11월 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며 발표 및 시상은 11월 10일이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부문 각각 최우수상 1 명(상금 30만원), 우수상 2 명(상금 20만원)등 모두 12 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응모 작품, 제출 기준, 수상자 발표 등 자세한 사항은 김안과병원 홈페이지(www.kimey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639-7656~7)2006-10-17 12:16:04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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