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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캅셀제 소포장 공급...내달 7일부터정제와 캅셀제에 대한 의약품 소포장 공급이 오늘 오후 최종 고시절차를 마무리, 오는 10월 7일부터 전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일선 제약사들은 연간 의약품 제조수입량의 품목별 소량포장단위로 약국과 병의원 등에 공급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0월 7일부터 정제·캅셀제는 연간 제조·수입량의 10%이상을 소량포장단위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약품소량포장단위공급에관한규정' 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고시에 따르면 소량포장단위 공급 의무화 대상은 정제와 캅셀제이며, 품목별로 연간 제조·수입량의 10%이상을 100정·캡슐이하의 낱알모음포장(1회용 또는 PTP·Foil) 또는 30정·캡슐 병포장으로 공급하도록 정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약제급여·비급여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에 등재되지 않은 일반의약품과 희귀의약품 등은 적용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식약청 관계자는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 의무화를 통해 국민들이 의약품 복용시까지 품질 확보는 물론, 사용기한이 경과해 발생하는 불용의약품을 최소화해 국가적 재원 낭비요인을 방지하는 것인만큼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에 따라 식약청은 관련 제도에 대한 제약사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10월 중으로 재차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 21일 규제개혁위원회 행정사회분과위원회 회의에서 '의약품 소포포장 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 제정안' 건을 심의한 결과 "분과위 심사로 종결" 처리했다. 특히 의약품 소포장 제정안 중 세부지침 일부 단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이 발견돼 규개위 의견사항으로 다시 위원들에게 보고토록 조건을 제시, 식약청이 지난 26일경 수정문구를 보냈다. 규개위는 약사법시행규칙에서 표현된 '품목'이라는 용어와, 의약품 소포장 규정에 포함된 '정제, 캅셀제' 용어를 일치시켜 규개위원들에게 제출하도록 한 바 있다.2006-09-29 19:51:2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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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등 사전 선거운동 금지" 경고대한약사회 선거관리위원장이 예비후보자들에게 사전 선거운동을 하지말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까지 한달 가량 남은 시점에서 선거과열 조짐을 보임에 따라 나온 경고 메시지로 풀이된다. 한석원 선거관리위원장은 29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사전 선거운동으로 인한 조기 과열을 최우선으로 경계한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부에서 나타나고 있는 후보자 명함을 돌리는 행위, 후보자의 이름과 출마 의지가 담겨있는 인사장 등의 유인물을 발송하는 행위, 여론조사를 가장한 사전 선거운동 등에 대해 증거 수집 등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각 예비후보자들에게 강력히 경고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출마를 준비하는 예비 후보자들은 사전 선거운동이나 금품제공, 근거 없는 상대방에 대한 비방 등 선거규정에 어긋나는 일체의 행위를 지양해 달라"며 "선거로 인한 후유증이 없는 그야말로 모두의 축제로 인식되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약사 회원들에게도 선거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부탁했다. 한 위원장은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논쟁에 휩쓸리지 말아야 하며 한편으로는 약사회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인신공격이나 비방 등 정당치 못한 행위에 대한 감시자 역할에도 충실해 달라"고 밝혔다.2006-09-29 19:35:42정웅종 -
삼성서울, 여성소비자 꼽은 '1위 기업'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여성신문사가 주관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여성신문사가 전국의 인터넷을 사용하는 만20세 이상 성인여성 1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정위원회의 인준을 거쳐 1위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이 같은 연속 수상으로 고객만족의 대표병원이라는 수식어에 이어 사회경제적 공헌 및 여성인력 활용에도 앞장서는 병원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2006-09-29 18:25:10정현용 -
자낙스 등 파마시아 7개 품목 약가 상향조정복지부의 약가인하 고시가 ‘무효’라는 판결에 따라 파마시아코리아 1개 품목과 일동제약 1개 품목의 가격이 상향 조정됐다. 복지부는 28일자로 대법원 판결(22일)에 대한 후속조치로 지난 2002년 6월27일과 29일 각각 약가가 인하됐던 품목 8개 가운데 7개에 대해 가격을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자낙스정0.25mg은 당초 131원에서 141원으로, 솔루메디롤주125mg는 5,962원에서 7,130원으로, 알닥타자이드정50mg은 69원에서 102원으로 약가가 인상됐다. 또, 프로베라정5mg은 165원에서 182원으로, 프로베라정2.5mg은 106원에서 117원으로, 플로베라정10mg은 262원에서 289원을 각각 상향 조정됐다. 파마시아코리아와 함께 소송을 제기했던 품목인 일동제약의 일동파모루비신알.디.에프주사10mg은 1만9,315원에서 2만3,027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다만 파마시아코리아의 싸이토텍정200mg은 지난 8월1일자로 자진취하해 이번 약가변경 고시대상에서는 제외됐다. 한편 대법원은 지난 22일 복지부가 2002년 약가를 인하시킨 파마시아코리아 8개 품목과 한미약품의 12품목에 대해 ‘약가인하 고시 무효’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2006-09-29 18:17:0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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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조작 24개 품목 약값 최고 589원 인하생동조작 사건이 드러나 오리지널 약값의 80%의 약가를 보상 받았던 24개 품목의 상한금액이 최고 589원까지 인하됐다. 복지부는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를 29일 개정고시, 이날 진료분부터 상한금액을 인하한다고 공고했다. 변경고시에 따르면 생동성을 인증받아 인센티브 차원으로 약값을 보상받았던 23개 제약사 24개 품목의 약값이 최고 589원에서 9원까지 가격이 낮아졌다. 품목별로는 삼익제약 ‘레프신정100mg’과 우리제약 ‘레보사정’이 각각 858원에서 269원으로 589원씩 상한가가 인하됐다. 또 한국이텍스 ‘레프록신정100mg’과 다림바이오텍 ‘레보인정’, 한국프라임제약 ‘레보플정’도 각각 858원에서 299원으로 559원씩 가격이 낮아졌다. 또 하원제약 ‘하원록시스로마이신정’은 748원에서 369원, 메디카코리아 ‘세파드로캡슐’은 401원에서 122원, 진양제약 ‘네오세프캅셀’ 639원에서 453원, 하원제약 ‘하원록시스로마이신정’ 748원에서 369원, 동화약품 ‘시폭사신정250mg’ 757원에서 605원, 한미약품 ‘티리진정’ 174원에서 39원 등으로 상한가가 인하됐다. 이밖에 뉴제팜 ‘마가시딘정’ 54→29원, 극동제약 ‘록시틴정’ 734→680원, , 종근당 ‘종근당세파클러캅셀’ 427→344원, 삼진제약 ‘세라진정’ 169→110원, 명인제약 172→76원, 신일제약 ‘페리날정’ 69→49원, 한국넬슨 ‘토스판아알정650mg’ 50→41원, 서울제약 ‘토레스정’ 121→61원, 뉴젠팜 ‘트리부틴정100mg’ 108→53원, 한국웨일즈 ‘삼부틴정’ 107→33원, 동구제약 ‘마이부틴정’ 121→24원, 제이알피 ‘진트로이정’ 106→52원, 티디에스팜 ‘메부트정’ 121→24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생동성시험 자료 불일치 품목과 관련한 급여중지 등 변동현황을 이날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식약청장이 품목 허가취소시 급여목록 삭제가 예정된 160개 품목에 대해서는 급여중지하고, 상한금액 재산정 대상을 포함 32개 품목은 대체조제가 금지된다.2006-09-29 18:12:0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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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국감 16일로 변경...생동국감 예고식약청에 대한 국정감사 일정이 당초 13일에서 16일로 변경되는 대신 건보공단은 13일로 조정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감일정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같이 의결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생동조작 파문과 관련 생동시험기관인 랩프런티어 박종세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키로 결정해 이번 국감이 생동파문에 맞춰질 것임을 예고했다.2006-09-29 17:43:5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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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탈모치료, 모공·피지 개선 우수"국내에서 전세계 보톡스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엘러간(대표 강태영)은 지난 22일부터 3일간 제주 하얏트호텔에서 '보톡스의 새로운 발견'을 주제로 '2006 아시아태평양 지역 보톡스 전문가 미팅'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의료진을 비롯해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홍콩,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톡스 권위자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문가 미팅에서는 극소량의 보톡스를 주사하는 기존 방식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마이크로 보톡스(Micro BOTOX)'에 대한 내용이 발표돼 관련 전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이크로 보톡스는 피부에 노화를 부르는 주 원인인 주름, 모공, 피지, 피부톤을 개선시켜주면서 피부의 탄력까지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최근 학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시술법. 마이크로 보톡스 외에도 탈모치료, 흉터와 캘로이드 치료에 대한 내용도 발표됐다. 싱가폴 성형외과 전문의 우플스 우(Woffles Wu) 박사는 퓽터와 난치성 캘로이드에 보톡스를 반복 시술한 후 개선된 환자들의 상태를 사진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대만에서 방한한 조지 웽(George Weng) 박사는 탈모치료에 보톡스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환자 사례를 발표했다. 3명의 탈모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부위에 보톡스를 주사한 결과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보인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이 외에 전문가들은 보톡스 반복주사를 통한 사각턱 치료의 효과, 동양인과 서양인의 얼굴 윤곽 비교와 그에 따른 효과적인 시술에 대해서도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엘러간 아태지역 메디컬 디렉터 존 로저스(John D Rogers)는 "최근 몇 년간 보톡스는 주름 개선 효과 외에 사각턱, 종아리 퇴축, 다한증 등 다양한 미용영역과 소아뇌성마비, 전립선비대증, 화상, 요실금, VDT 증후군, 항암치료의 보조요법 등 다양한 치료 영역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며 "약물의 이동거리, 장기적인 안전성 확보, 효과 등에서 다른 보툴리눔 톡신 제품들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2006-09-29 17:27:49정현용 -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무료진료 봉사활동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안과진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7일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시력측정, 안압측정, 세극등 현미경 검사, 안과 질환 관련 상담 등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에서는 총76명의 60~80대 주민들이 진료를 받았으며, 앞으로 수술을 받아야 할 백내장 환자 중 경제 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무료개안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인근 지역의 노인복지관을 방문, 무료 안과검진을 실시하고 있다.2006-09-29 16:51:48한승우 -
의약품 특허정보 인터넷에서 실시간 제공앞으로 의약품 등 보건산업 분야 특허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경호)은 보건산업 관련 특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에 ‘특허 정보·상담코너’를 내달 2일 신설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허검색과 상담, 기술동향, 만료예정특허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는 새 코너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기존 검색방식을 탈피, 다이렉트로 검색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또한, ‘특허상담’ 메뉴에는 특허청의 ‘열린 지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연계해 분야별 특허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외에도 최신 특허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특허기술동향’, 의약품 등 존속기간 만료예정 물질특허를 등재ㆍ제공하는 ‘만료예정특허’ 메뉴가 삽입될 예정이다. 진흥원 염용권 의약산업단장은 “단기적으로는 보건산업분야 특허 관련 최신정보를 신속하게 가공하여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장기적으로는 보건산업분야 특허정보 DB를 구축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친화적인 맞춤형 특허정보를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06-09-29 16:39:0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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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함유 감기약·가짜약 유통일당 검거마약성분이 함유돼 중추 신경 마비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는 중국산 감기약과 가짜 비아그라를 재래시장 등에서 대량 유통시킨 상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8일 마약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마약류, 가짜비아그라 등을 중국에서 밀반입 한 후 서울시내 재래시장에서 유통시킨 혐의(마약류관리법·약사법 위반)로 보따리상 K씨(70) 등 6명을 구속하고 판매업자 Y씨(58) 등 3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K씨 일당이 2003년 2월부터 올 6월까지 특정 마약성분이 함유된 감기약 '니퀼'과 대마, 양귀비, 가짜 비아그라·시알리스 등을 중국에서 밀반입한 후 영등포 중앙시장, 경동시장, 동대문·남대문시장 등의 수입상가나 노점상에 총 2억3천만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적발했다. 이들에게서 의약품을 구입한 상인들은 특정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든 약을 '다이어트 약'으로, 대마는 껍질ㆍ종자를 섞어 갈아 '만병통치약'으로 선전해 판매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해당 향정신성의약품은 과다복용시 정신분열, 구토, 중추신경계 마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에도 의사의 처방전 없이 판매됐으며 소비자들 역시 마약류인 줄 모르고 구입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가짜 정력제를 제조해 판매한 일당도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경찰은 무허가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ㆍ판매한 혐의(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건강보조식품 업체 임원 L씨(54)를 구속하고 J씨(52)를 불구속 입건했다. L씨와 J씨는 작년 3월 중국에서 비아그라의 원료 500g을 밀반입한 뒤 충남 홍성의 공장에서 한약성분을 섞어 캡슐 8천개, 한약환 200g, 드링크제 30병 등 발기부전치료제를 제조, 개당 2만원에서 10만원을 받고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2006-09-29 16:20:56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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