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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미인상시 예방접종 계속 본인부담"내년 7월부터 6세 이하 아동(미취학)부터 11종 전염병과 7종 예방접종백신이 일반 병·의원에서도 무료로 접종이 가능토록 한 '전염병예방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실제 법적용은 쉽지 않아 보인다. 복지부는 지난달 29일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이 발의한 ‘전염병예방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지만, 이에 소요될 예산 501억원의 확보가 전제돼야 법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7월부터 12월까지 소요될 ‘민간병원 예방접종 지원예산’으로 501억원을 기획예산처에 요구했지만, 이 예산은 건강증진기금 예산 사업으로 담뱃값 인상과 연계돼 있다는 것. 따라서 담뱃값 인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일반 병의원에서 이뤄지는 예방접종은 현재처럼 본인이 자비로 모두 부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2006-09-03 12:20:4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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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민원처리도 품질관리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 민원처리 품질관리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민원처리 결과 및 과정에서 민원인이 느끼는 만족도나 의견 등을 청취할 수 있는 ‘설문’을 홈페이지에 신설,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설문은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 종합민원→민원처리과정확인에서 고객설문코너를 이용해 ‘고객 설문 및 리플’에 참여하면 된다.2006-09-03 12:16:5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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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위생용품 기준 개정안 입안예고복지부와 식약청은 ‘헹굼보조제의 규격기준 신설’과 ‘자동식기세척기용 식기류 세척제의 사용구분 재분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위생용품의 규격 및 기준’ 개정안을 지난 1일부터 입안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자동식기세척기의 헹굼과정 중 식기류에 남아있는 잔류물질 제거 및 건조촉진 등 보조적 역할을 위해 사용되는 헹굼보조제의 원료성분 47종에 대한 목록과 헹굼보조제의 규격과 제조, 사용 기준을 신설했다. 또, 세척제의 성분규격 가운데 3종인 ‘자동식기세척기용 또는 산업용 식기류 세척제’에 대해 2종으로 사용용도를 변경했다. 이와 함께 현행 305종의 세척제 원료성분 중 이중으로 등록된 8종을 삭제하고 신종성분 28종에 대해 관련문헌 및 연구논문 등의 검증과정을 거쳐 추가로 고시했다. 복지부는 이달 11일까지 의견수렴을 거쳐 고시안을 최종 확정한 뒤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2006-09-03 12:06:1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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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녹용, 국내 유통시 3.5배 '뻥튀기'러시아산 녹용이 국내에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최고 3.5배 이상 부풀린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3일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실에 따르면 러시아산 녹용(원용)은 kg당 국제시세가 최고 300달러에 이르지만, 세금과 한의원의 유통마진 등이 붙어 국내 소비자에게는 kg당 700∼900달러에 판매된다는 것. 특히 녹용에 부과되는 세율(43.9%)이 높은 만큼 관세청 수입신고시 약 180달러로 가격을 낮춰 신고하는 편법도 동원되고 있다고 박 의원은 지적했다. 더욱이 지난 2000년 12월 광록병(속칭 ‘사슴 광우병’) 때문에 수입이 전면 금지됐고, 회분함량 검사기준에 미달돼 녹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북미산 엘크의 경우 러시아산으로 속이거나 러시아산 녹용과 혼합, 국내 시장에 유통시킬 경우 상당한 부당이득을 챙길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엘크의 국제시세는 kg당 70∼80달러에 불과하고, 실제로 박 의원실이 캐나다의 녹용수출입업자와 접촉한 결과 북미산 엘크가 중국으로 수출된 후 재포장돼 한국에 유입된다는 진술까지 확보했기 때문이다. 박 의원실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북미산 엘크 1kg을 러시아산 원용으로 둔갑시켰을 때 소비자의 피해액은 적어도 3.5배 정도에 이르며, 엘크를 수입해 유통시킬 경우 10배 이상의 부당이득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용 수입업자들이 수입가격을 낮춰 신고함에 따른 탈세액도 2005년의 경우 329만 달러(추정)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이에 따라 “국내에서는 녹용의 체계적인 관리와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자태그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녹용 검수를 마친 후 검사칠증과 고유번호를 부착한 소포장 박스 단위로 유통시킨다면 녹용의 수입 과정과 관리, 통제가 이뤄지고 밀수녹용의 사후 적발 및 추적도 용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09-03 12:02:47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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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 "2010년 1,500억, 2020년 1조 달성"안국약품이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1일 개최하고 3대 핵심가치인 정직·도전·일체감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어준선 회장은 기념사에서 "자아실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시스템과 사고로 경쟁력 있고 활기찬 조직을 만들자"며 "이를 바탕으로 2010년 1500억, 2020년 1조 목표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또 "급속한 제약환경 변화를 이겨내기 위해 안국의 3대 핵심가치인 정직·도전·일체감을 생활화하고 잠재능력 개발에 혼신을 다하자"며 레보텐션을 푸로스판을 잇는 새로운 주력제품으로 키울 것으로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년 근속상에 도매사업부 박형래 부장, 10년 근속상에 기획실 한충희 차장 등 5명과 5년 근속상 6명 등 총 12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와함께 영업부 임후락 대리 등 4명에 대한 모범상 시상도 이어졌다.2006-09-03 07:18:3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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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가 박성득, 현대약품 주식 또 매입현대약품 주식을 집중 매입해 관심을 보았던 개인투자자 박성득씨가 8월 23일과 28일 양일간 2,400주를 추가 매입했다. 따라서 박씨는 현대약품 주식의 16.98%인 47만5,380주를 확보하게 됐다.2006-09-02 14:46:3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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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위십이지장궤양치료제 관련 유럽특허한미약품이 벤즈이미다졸유도체의 장용성제제 및 그 제조방법과 관련한 유럽특허를 취득했다. 한미는 현재 이 특허를 활용한 위십이지장궤양치료제인 란소졸 제품(2005년 판매 35억원)을 판매중에 있으며 올해 50여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미는 란소졸과 관련된 국내특허는 2001년 11월에, 일본특허는 2004년 6월에 각각 취득한 바 있다.2006-09-02 14:43: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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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 굿셀라이프와 암치료제 개발 제휴중외제약이 바이오벤처와 공동으로 생체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한 암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최근 굿센의 자회사인 굿셀라이프(대표 김상현)와 자연살해세포(Nkcell) 기술을 이용한 암세포 치료제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연구에서 자가유래 암세포 치료제 및 제대혈로부터 줄기세포를 분화시킨 후 이를 다수의 암환자에게 주입하는 동종유래 암세포 치료제에 대한 임상을 동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암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해 환자 자신의 말초혈액을 이용한 자가유래 방식의 세포치료법은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지만, 타인의 제대혈을 이용해 다수 암환자를 치료하는 동종유래 방식은 세계에서 처음. 동종유래 방식을 통한 암세포치료제는 타인의 제대혈 및 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활성화되고 증식능력이 뛰어난 자연살해세포(Nkcell) 항암제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진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굿셀라이프는 중외제약에 현재 전임상 중인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NK cell) 추출 및 배양기술을 제공하고, 중외제약은 이 기술을 이용한 신약개발과 치료제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향후 임상을 비롯한 연구개발에 필요한 비용을 각각 50%씩 분배하기로 했다. 또 연구결과 향후 상용화가 이뤄지면 이를 중외제약이 독점 판매키로 합의했다.2006-09-02 14:33:4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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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 푸트남, 광동제약 주식 집중매각광동제약 주식을 5.13% 보유했던 미국계 투자자문사 '푸트남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Putnam Investment Management, LLC)가 지난 8월 한달간 보유지분을 집중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트남은 8월 한달간 총 7차례에 거쳐 보유주식을 매각해 지분율을 1.33% 낮춘 3.80%(199만여주)로 낮췄다.2006-09-02 14:27:39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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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출신 처방위조범 '컴백'지난 2004년 향정약을 구하기 위해 처방전을 위조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던 전직 간호조무사가 또 다시 같은 범행을 시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김동배)에 따르면 처방위조범은 향정약인 '할시온정 0.25mg' 60일치 가짜 처방전을 만든 뒤 K약국에서 조제를 시도하다 범행일체가 들통나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확인됐다. 즉 처방전에 의심을 품은 K약국측이 해당의원에 확인하는 등 초동 조치에 나섰던 게 범인 조기검거의 이유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처방위조범은 2004년 때와 마찬가지로 '원금방' 이라는 명의를 도용해 가짜 처방전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범행 당시에도 위조범은 원금방, 이문순, 원유택 등 3명의 이름을 번갈아가며 도용해 경찰 수사망을 피해갔었다. 처방위조범은 지역의 한 내과의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 출신으로 처방위조와 약국에서의 조제 방법에 대한 지식을 자신의 범행에 이용해왔다는 게 지역약사회의 분석이다. 김동배 은평구약사회장은 "2004년 10월 경 경찰에 붙잡혀 던 위조범이 또 다시 활동을 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아마 심각한 향정 중독자인 듯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향정약 장기 처방전이 약국에 접수될 경우 항상 확인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2006-09-02 07:42: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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