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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 사람이 머리 좋고 소득도 더 높아키가 큰 사람이 더 똑똑하며 키가 클수록 소득 수준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국립경제연구청에 의해 발표되어 흥미롭다. 키가 큰 사람이 키가 작은 사람보다 평균소득이 더 높다는 분석 결과는 이전에 나온 적이 있는데 이런 원인은 키 작은 사람에 대한 사회적 차별 때문인 것으로 생각됐던 것이 사실.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는 키 큰 사람이 인지능력이 더 높아 고소득직종에 종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됐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앤 케이스와 크리스티나 팩슨은 1958년과 1970년 출생자를 추적조사한 2건의 영국 연구와 신장과 직업선택에 대한 1건의 미국 연구를 살펴봤다. 그 결과 키가 큰 사람은 어휘, 수개념이 보다 발달하고 인지능력이 더 우수했으며 키가 약 10cm 증가할 때마다 평균 소득이 10% 증가하는 관계를 관찰했다. 연구진은 직업수행력의 차이는 이미 직업을 선택하기 전부터 존재했으며 이는 임신관리 및 출생부터 생후 3세까지의 양육이 장래의 인지기능과 신장을 결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이전 연구에서도 이 기간에는 성장속도가 전인생 중 가장 빠르기 때문에 영양적 요구가 높아 초기 영양상태가 지력과 신장에 중요한 예측자인 것으로 나타났었다고 덧붙였다.2006-08-28 02:31:0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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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약, 제형바꿔 ADHD약으로 신약접수영국 샤이어 제약회사는 고혈압약으로 사용되어온 구안패신(guanfacine)을 하루에 한번만 투여하는 제형으로 개발해 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ADHD) 치료제로 FDA에 신약접수했다. 구안패신은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 20년간 미국에서 사용되어왔는데 그동안 의사들은 ADHD 치료를 위해 구안패신을 오프라벨 용법으로 사용해왔다. 샤이어가 '콘넥신(Connexyn)'이라는 상품명으로 개발한 구안패신은 지속방출형이기 때문에 현재 시판되는 즉각방출형 구안패신과는 다르다는 입장. 현재 승인된 ADHD 치료제들은 대부분 중추흥분제로 블랙박스 경고가 붙은데다가 그나마 중추흥분제로 분류되지 않은 유일한 약물인 '스트래테라(Strattera)'마저도 블랙박스 경고가 붙은 상태라 중추흥분작용이 없는 구안패신이 상당한 장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샤이어는 ADHD 치료제로 '애더럴(Adderaal) XR', 패치형인 '데이트라나(Daytrana)'를 시판하고 있는데 이번에 콘넥신까지 추가되면 3종의 ADHD 치료제를 보유하게 된다. 한편 즉각방출형 애더럴은 제네릭제품과의 경쟁으로 매출이 급락하자 샤이어는 바 제약회사에게 매각하기로 최근 합의한 바 있다.2006-08-28 02:00:5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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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원료약·건식사업 계열사 설립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이 계열회사 '유나이티드더글라스코리아(대표이사 김선형)'를 설립했다. 자본금 5억5,000만원으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더글라스는 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부외품, 건강식품 도소매 및 판매대행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할 예정이다.2006-08-28 00:14:5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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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생산시설에 2년간 240억 투자부광약품은 생산공장 시설확충에 향후 2년간 24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부광은 ▲선진국 기준(CGMP)에 적합한 우수의약품 생산 ▲매출증대 및 신제품 개발 등 시장수요 대응을 위한 공장의 생산능력 확충 ▲최신 자동화 설비의 구축과 운영으로 생산효율성 향상을 통한 원가절감 등을 목적으로 시설투자에 나선다고 설명했다.2006-08-28 00:10:3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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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의료기관 운영' 사업목적 추가최근 동신제약을 흡수합병한 SK케미칼은 최근 공시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가공판매업과 ▲의료기관운영 및 투자에 관한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회사측은 "지난 18일 동신제약과의 합병 체결로 업무영역이 확장된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편 SK는 동신제약 합병과 사업목적 추가 안을 의결하기 위해 주주총회를 9월 22일 본사 스카이홀에서 개최한다.2006-08-28 00:03:17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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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2명 중 1명, 손에서 식중독균 검출"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의사의 손과 비강 등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열린우리당 장복심 의원은 의사, 간호사, 환자, 보호자 각각 130명의 손과 비강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균을 분리한 결과, 식중독 원인균이 의사의 손과 비강에서 가장 많이 발견됐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청이 장 의원에게 제출한 '의료 환경 중 항생제 내성균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손의 경우 의사 130명 중 54.6%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고, 환자 보호자 46.2%, 환자37.7%, 간호사18.5% 순으로 뒤를 이었다. 비강에서도 의사 40%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분포도가 가장 높았으며, 보호자 32.3%, 간호사 23.8%, 환자 21.5% 등의 순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 의원은 이와 관련 "의료진, 환자, 보호자 모두에게서 균이 검출된 만큼, 병원감염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손 씻기 생활화, 병실 내 손 소독제 사용 활성화, 감염관리 우수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2006-08-27 21:28: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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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약대 김영중 교수, 여성과학 대상 수상서울대 약대 김영중 교수가 '제1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제1회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대상에 김영중 교수를 선정했다. 김 교수는 29년 동안 생약 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한국의 자생 천연물을 의학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해 왔다. 특히 서울대 내 약초원을 조성해 천연물 연구를 위한 국가핵심연구시설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홍효정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단백질의약연구센터장과 유경화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가 각각 '과학기술상'을 수상했고 장성은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조교수가 '미래과학자상', 김선아 조선대 수학과 교수가 '진흥상'을 받았다.2006-08-27 21:05:00강신국 -
상반기 건보료 지급액 10조 돌파, 17% 증가올해 상반기 동안 요양기관에 지급된 건강보험료가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보험 급여율도 72.17%에서 73.54%로 1% 가량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27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지난 상반기 동안 요양기관에 지급한 건강보험료는 총 10조1,56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8조6,871억원대비 16.9% 증가했다. 건보료 지금액이 늘어난 것은 수진회수가 7.58회에서 8.07회로, 내원일당 급여비가 2만4,123원에서 2만6,506원으로 각각 증가했기 때문. 이와 함께 건강보험 급여율은 지난해 상반기 72.17%에서 올해 73.54%로 1.27%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2006-08-27 20:11:2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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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협상중단, 국민투표 촉구 500만 서명"민주노동당이 ‘한미FTA 협상중단. 민생회복을 위한 당대표 전국 순회 발대식’을 28일 오후 2시 명동성당 앞에서 갖고 ‘한미FTA 저지투쟁 및 민생회복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문성현 당대표와 당 최고위원, 국회의원 등이 전국 16개 광역시도를 내달 8일까지 순회, 한미FTA 협상 중단을 요구하고 국민투표 실시를 촉구하는 50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한다는 계획. 또한 한미 FTA 3차 협상 개시를 앞두고 전국 시군구에서지 한미 FTA 저지확산과 국민투표 실시를 요구하는 국민 참여 운동본부인 대책위원회 구성도 함께 진행된다.2006-08-27 19:31:0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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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도매, 약국 판매정보 제공 안키로대전·충남지역 도매업체들이 이달부터 제약사에 약국 거래 정보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대전충남도매협회(회장 최성률)는 지난 24일 사또그레이호텔에서 월례회를 갖고 약사회가 추진중인 ‘비밀준수약정’에 적극 협조하기로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약국 판매정보를 제약사에게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2006-08-27 18:51: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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