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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생동파문에도 '인간 마루타' 호황의약품 생동파문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도 일반인들에게는 생동시험에 참가하는 아르바이트가 각광을 받고 있다. 29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털 알바몬(대표 김화수)에 따르면 여름 방학을 앞둔 이달 마지막주 들어 ‘실험실’, ‘마루타’ 등의 검색어가 검색순위 100위권에 진입하는 등 임상시험 아르바이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임상시험은 실제로 사람에게 약을 투여해 효능을 실험하기 때문에 피실험자의 건강 상태가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실험은 1박 2일 합숙이나 1일 실험 등 짧은 시간 안에 이뤄지는 데다 한번 참가로 30∼50만원의 높은 수당을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실험 참가 시간 동안 잠을 자거나, 책을 읽거나, TV를 보는 등 크게 노동강도가 없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직접 신체 일부에 직접 약물을 투여하는 만큼 여러 가지 주의 사항도 따르는 등 불편한 점이 있다. 우선 최근 3개월 이내에 비슷한 생동성 시험이나 헌혈 경력이 없어야 하고 소화기, 내분비계 등에 병력이 없어야 한다. 또 실험에 참가하기 전 10시간 동안 혈액을 맑게 하기 위해 금식을 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기도 한다.2006-06-29 10:38:3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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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법안소위 비교섭단체 배제 비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민주노동당과 민주당 등 비교섭단체가 배제된데 대해 비판이 제기됐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은 28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심사소위 구성에서 비교섭단체도 소위위원으로 배정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간사간 합의로 배제됐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현 의원은 28일 “현재 소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다른 6개 상임위 가운데 법안소위에서 비교섭단체가 빠진 상임위는 한 곳도 없다”면서 “이는 당리당략을 앞세운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힘의 논리로 소수정당의 대표성을 짓밟은 비민주적 행태”라고 주장했다. 현 의원은 “현재 보건복지위에 계류 중인 법안이 200개에 달한다”면서 “이는 양당이 3명씩 동수로 참여한 법안소위가 회의 일정조차 합의하지 못하는 등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현 의원은 “복지위는 서민의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법안을 다루는 곳”이라며 “민주노동당은 다른 비교섭단체들과 함께 복지위 법안소위에 포함될 수 있도록 강력 대응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2006-06-29 10:17:4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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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국내 최초 AAHRPP 인증 획득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미국 임상연구 피험자보호 인증협회( AAHRPP)로부터 미국 외 기관 중 최초로 국제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AAHRPP 인증은 현재 380개 기관이 심사를 받고 있으며 지금까지 39개 기관만이 인증을 받을 정도로 엄격한 심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존스홉킨스병원도 지난해 6월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외 국가에서 인증 받은 의료기관은 삼성서울병원이 최초다. AAHRPP의 마조리 스피어스(Marjorie A. Speers) 회장은 “AAHRPP의 국제적 인증기관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피험자 보호와 연구프로그램에 대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기관으로 선도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부터 사전 자체평가와 지원서, 연구 프로그램 요약서 등의 서류를 제출했고 올해 3월 최종 방문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지난 16일 개최된 심의위원회에서 최종심의를 거쳐 코네티컷대 보건센터 등 미국내 3개 의료기관과 함께 인증서를 획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AAHRPP 인증을 받음으로써 ▲피험자 보호 ▲연구의 질적 향상 ▲자율적인 제도의 개선과 연구관련자의 기준 이행수준 향상 ▲연구의 윤리적 신뢰성 증대 ▲국제 임상과제 유치 증가 기대 ▲임상시험 역량과 평가수준등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이 많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이종철 원장은 “AAHRPP 인증은 세계가 인정한 임상시험기관이라는 것을 의미한다”며 “향후 다국적 제약사들의 한국 임상시험수준에 대한 신뢰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6-29 10:00:48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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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 외국인 자녀도 무료진료 혜택복지부는 올해 7월1일부터 의료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불법체류 외국인 자녀에게도 지방의료원 등에서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무료진료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건강보험 등 의료보장제도에 의해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입원비 및 수술비(외래 제외)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5월부터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에는 46억원의 예산(복권기금)으로 국립의료원, 지방의료원 등 전국의 58개소 국공립 및 민간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입국후 90일 경과, 국내 발병 질병인 경우) 및 여성결혼 이민자(한국 국적취득시 종료)와 이들의 자녀가 해당된다. 지원범위는 일반 질병의 경우 500만원 이내이며, 500만원을 초과하는 중증질환 등에 대해서는 해당 의료기관의 심의 및 초과 사유서를 제출하면 1,000만원까지 전액 지원된다. 다만 1,000만원 초과 금액은 진료비의 80%를 지원한다. 복지부는 "이같은 사업 확대는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 등 건강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 및 그 가족에 대한 인권보장과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2006-06-29 09:53:0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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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약청장-이준근, 광주청장-김영찬 발령서울지방청장을 비롯해 경인청, 광주청, 대전청장 등이 대거 인사 발령을 받아 자리를 옮겼다. 식약청(청장 문창진)은 29일 일반직공무원 인사발령을 통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이준근(부이사관) 전 경인청장을 발령했다고 밝혔다. 또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는 이계융 전 대전청장이 자리를 옮겼고, 광주지방식약청장은 김영찬 전 의약품안전정책팀장이 발령돼 보금자리를 옮겼다. 식약청은 또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박수천 부이사관을 발령하고 김용현(부이사관) 전 광주지방청장은 식품의약품안전청 본청으로 발령했다. 한편 전 서울지방청장이었던 신현수 이사관은 명예퇴직 했다. 광주청장에 임명된 김영찬 부이사관은 조선약대를 졸업하고 복지부 약정국 마약과와 약무과를 거치면서 의약품분야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박수천 대전청장은 육사 28기 출신으로 1995년 복지부 발령 후 장관 비서관, 한의약 담당관 등을 거쳐 식약청 대전지방청장으로 발령받았다.2006-06-29 09:36:32정시욱 -
자궁경부암 퇴치위한 '여성 페스티벌' 마련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남주현)는 내달 8~10일까지 "바로 아는 자궁경부암, 걱정 없는 여성"을 주제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한 제1회 여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방암에 이어 전세계 여성들에서 2번째로 흔한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예방,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GSK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영화상영(캐러비안의 해적 속편),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건강 강좌, 질환 관련 전시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질환 웹사이트(www.자궁경부암.kr), 네이버, 다음 등 인터넷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궁경부암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조사와 온라인 홍보가 진행중이다.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여성들에게 영화관람 등 오프라인 행사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학회 측은 자궁경부암은 발암성 인유두종바이러스(HPV)의 지속적인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성 생활을 영위하는 여성 대부분이 HPV에 감염될 수 있고 자궁경부암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성 생활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면서 젊은 여성들도 자궁경부암의 잠재적인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하며 우리나라 연평균 자궁경부암 발생률은 10만명 당 22명 정도로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3배 높은 수준이다.2006-06-29 09:24:4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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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7일 서울시약사회-공직약사 간담회서울시약사회와 서울시 소속 공직약사가 7월 12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만나 약사행정업무 등 상호교류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 공직약사 80명 등 모두 120여명 가량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담당부회장 백원규, 위원장 임득련)는 지난 28일 약사지도위원회 회의를 갖고 간담회 개최를 논의했다. 이날 임득련 약사지도위원장은 간담회 개최와 관련해 “앞으로 있을 서울시 공직약사님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약사행정업무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등 시민 보건향상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만남이 되어 그 인연의 끈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2006-06-29 09:22:51정웅종 -
"반품내역서에 요양기관번호 쓰지마세요""도매 반품내역서에 약국 요양기관 번호 쓰지 마세요." 29일 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가 서울시약 3차 재고약 반품사업과 관련, 반품내역서 작성시 요양기관 번호를 삭제한 뒤 도매상에 인계해 달라고 밝혔다. 구약사회는 재고약 반품내역서 작성에 요양기관 번호 기재는 필수항목이 아니라며 약국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치는 업체에 약국 신상정보 유출 우려가 있다는 의견이 일부 약국에서 제기되자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2006-06-29 09:15: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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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병원, 외국기관 진료행태 평가뒤 검토"복지부는 의료기관 영리법인 허용문제와 관련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 의료기관의 진료행태 등을 평가한 뒤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복지부는 최근 국회 업무보고에서 지난 22일 ‘제3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서 건강보험과 민간보험간 역할 설정에도 합의했다고 보고했다. 복지부는 비급여 중심의 민간보험 보장영역을 설정키로 하고, 개인정보를 제외한 건강보험 기초통계 공유, 소비자 보호를 위한 표준약관 제정 등의 원칙에 합의했다고 국회에 전달했다.2006-06-29 09:13:4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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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위원들, 봉사모임 '라벤더' 결성서울시약사회 소속 여약사들이 봉사활동 나눔의 장인 ‘라벤더 모임’을 결성했다. 서울시약(회장 권태정) 여약사위원회(담당부회장 조덕원, 위원장 엄태순)는 지난 15~18일 3박4일간 일본 북해도에서 전지연수를 갖고 화합을 다졌다. 조덕원 부회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힘을 합쳐 약사회의 봉사정신을 대내외에 알리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여약사위원들은 사회봉사 활동으로 ‘라벤더 모임’을 결성하고, 약사회 임기가 끝나는 것과 관계없이 봉사를 몸소 실천하자고 입을 모았다. 인터넷 다음 카페를 통해 회원들간 소식과 정보를 전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봉사활동 나눔의 장’을 펼 것으로 기대했다. 라벤더 모임은 ‘라벤더 향기가 날리는 6월 어느 날, 벤젠고리 인연되어 만난 우리들, 다함께 모여 봉사합시다’라는 의미라고 여약사위원회는 설명했다.2006-06-29 09:10:16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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