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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판매 행정처분, 약사 서명이 '자충수'일반약 개봉판매냐 아니면 적법한 조제이냐를 놓고 약국과 보건소가 맞붙은 소송에서 약국의 과징금 부여가 적법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약사가 보건소 확인서에 서명을 했다는 점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인천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최근 일반약을 개봉 판매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인천 J약국 S약사(여·33)가 지난해 12월 지역보건소를 상대로 낸 과징금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원고는 (약사)감시단이 제시한 마그밀이 개봉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음을 확인한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직접 읽어보고 순순히 서명을 했다"며 "이는 원고가 개봉판매 여부를 인정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법원은 또한 "해당약국은 일반 판매대와 조제실이 분리돼 있고 약국의 규모에 비춰 거리가 가깝지도 않다"면서 "특히 마그밀을 개봉, 조제에 사용한 후 이를 조제실에 그대로 두지 않은 채 다시 일반판매대에 보관했다는 점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S약사가 일반약인 마그밀을 개봉판매 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855만원을 부과받자 이같은 처분이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S약사는 "1000정 단위 포장의 마그밀 재고가 남아 있지 않아 판매용 200정을 개봉, 조제에 사용했다"며 "절대 일반약 개봉 판매가 아니었다"고 항변했다. 또한 보건소가 받아간 확인서도 단속에 지친 나머지 작성해 준 것에 불과하다는 게 S약사의 주장이다. 원고측 변론을 맡은 박정일 변호사는 "약국 현실에서 의약품 개봉 경위는 다양할 수 있다"면서 "개봉판매 입증책임은 보건소에 있는데 이것을 약국에 부과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또한 "사실이 아님에도 보건소 확인서에 서명을 하면 향후 재판과정에서 불리해 질 수 있다"고 말했다. S약사는 현재 서울고등법원에 소장을 제출하고 항소심에 나선 상황이다.2006-04-27 12:08: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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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15% 성장 2300억 달성...순익은 2배3월 결산법인인 일동제약은 전기대비 15.3% 성장한 2,2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또 전기대비 13.6% 늘어난 35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이밖에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93.4%, 119.8% 늘어난 318억과 199억을 각각 기록했다. 회사측은 ▲항산화제를 보강한 활성비타민제 '아로나민씨플러스' ▲습윤폐쇄성드레싱재 '메디폼' ▲소화성 궤양용제 '큐란' ▲뇌대사개선제 '사미온' ▲식후혈당개선제 '파스틱' 등이 두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2006-04-27 12:07:08박찬하 -
국내제약 매출 톱5 확정...한미·대웅 두각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의 연간 당기실적이 발표되면서 관심을 모은 국내제약사간 매출 순위 리스트가 확정됐다. 매출선두는 5,336억을 기록한 동아제약이며 2위는 3,919억의 유한양행, 3위는 3,765억의 한미약품, 4위는 3,381억인 대웅제약, 5위는 3,364억인 녹십자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최근 3년간 매출순위를 분석한 결과 2003년 3위에 랭크됐던 중외제약은 매출실적이 정체되면서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반면 매출실적이 계열사별로 흩어졌던 녹십자의 경우 합병효과에 힘입어 3364억을 기록하며 5위로 뛰어올랐다. 또 한미약품은 순환기 계열 제네릭 제품의 급신장으로 2003년, 2004년 연속 급성장하며 두각을 드러냈고 대웅제약도 2004년 한미약품의 성장으로 한단계 밀렸던 매출순위를 회복했다. 대웅의 경우 고혈압치료약인 올메텍이 발매 1년만에 200억원대의 블록버스터로 급성장한 것을 비롯해 주력제품의 매출실적이 20% 가량 늘어난 것도 성장동력이 됐다.2006-04-27 12:05:50박찬하 -
방송인 강병규 씨 건강보험 홍보대사 활동방송인 강병규 씨가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나선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은 건강하고 패기있는 이미지가 건강보험이 추구하는 건강한 삶과 잘 어울리는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강병규 씨를 건강보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씨는 현재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임현식, 임채원씨와 함께 앞으로 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보험 홍보활동에 나서게 된다.2006-04-27 12:03:11최은택 -
전북도약, 어린이보호재단으로부터 감사패전라북도약사회가 어린이보호재단(Save The Children)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약사회는 지난해 어린이보호재단과 결연을 맺고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결손 빈곤가정 어린이 후원, 피학대 어린이 보호 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약국에 풍선껌 자판기 30개를 설피해 수익금을 전달한 바 있다.2006-04-27 11:58:3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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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사회, 개국약사 대상 연수교육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성모병원과 협력해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구약사회의 이번 연수는 4대 질환을 주요내용으로 병원측 약제부 복약담당자들이 강의하며 약사들에게 유익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서울 여의도 KT사옥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2006-04-27 11:58:27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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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도서벽지 진료사업에 '앰뷸런스'보령제약(사장 김광호)은 한국전립선관리협회에 앰뷸런스 1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앰뷸런스는 협회가 진행하는 있는 도서벽지 무료진료 사업 및 보건소 순회검진 사업에 사용된다. 김광호 사장은 "보령제약은 그 동안 공존공영이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의료혜택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2006-04-27 11:51:25박찬하 -
LG, 메트폴민 서방형 '노바메트GR' 출시LG생명과학(대표 김인철 사장)은 ' 메트폴민(Metformin)' 성분의 당뇨병치료제 '노바메트 GR'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 노바메트 GR은 작년 6월 미국 데포메드사가 FDA의 신약승인을 획득한 당뇨병치료제로 LG가 지난 2004년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한 바 있다. 1일 2~3회 복용하는 기존 메트포르민 제제의 불편함을 개선해 복용순응도를 98.6% 높였고 위장관 장애도 현격히 낮췄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기존 메트포르민과 동등이상의 혈당조절 효과와 혈중 지질수치 개선효과, 체중감소 효과를 보이며 심혈관계 합병증 예방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임상결과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LG 관계자는 "위산에 강한 폴리머를 사용, 약물이 초기에 급격히 방출되지 않으며 수분을 흡수함으로써 폴리머가 3배 이상 팽창함으로써 주흡수 부위인 위장관에 오래 머무르며(Gastric Retention) 서서히 방출된다"고 말했다. 한편 데포메드는 1995년 미국에서 설립돼 나스닥에 상장된 제형 개발 전문기업이다.2006-04-27 11:28:17박찬하 -
내달 2일 노벨상 수상 마셜 박사 초청강연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이상기)은 내달 2일 오후 4시 본관동 대회의실에서 노벨의학상 수상자인 배리 마셜 박사를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대학 교수인 마셜 박사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Helicobacter pylori)이 위염, 위궤양의 발생 원인이 된다는 것을 규명한 공로로 로빈 워런 박사와 함께 2005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마셜 박사는 '헬리코박터균과 건강'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연구원 반재구 박사는 "인간의 몸속에는 수백 종의 미생물이 살고 있으나 기능이 밝혀지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몸 속 미생물의 기능에 대한 연구가 더욱 가속화 되길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셜 박사는 내달 3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되는 2006년도 한국미생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2006-04-27 11:17: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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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부터 '피부 건강의 날' 캠페인대한피부과학회(회장 노병인)는 ‘제4회 피부 건강의 날’을 맞아 내달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국민 피부건강캠페인을 벌인다. 학회는 자외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대비책을 알리는 ‘썬 킥(Sun Kick)’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피부검진캠페인’, 백범기념관에서 ‘아토피피부염학교’를 각각 개최한다. 또 학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탈모 탈출 성공수기’를 공모해 당선작은 내달 17일 피부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대한피부과학회 노영석 홍보이사는 “피부 건강을 위해 한 발짝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다양한 피부건강캠페인과 알찬 정보들을 준비했다”며 “특히 자외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자외선지수 따른 적절한 상황별 대비책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관련 정보는 학회 사무실(02-3473-0284)에 문의하거나 학회 홈페이지(www.derma.or.kr)를 참고하면 된다.2006-04-27 11:00:0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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