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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동향 한눈에…"기회의 땅 중국으로"'CPHI CHINA 2016'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 국제전시관에서 개최됐습니다. CPHI CHINA는 CPHI WORLD WIDE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의약품박람회로 매년 6월 상하이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CPHI CHINA는 세계 의약품 시장 개발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로 국내에서도 매년 참가업체가 꾸준히 늘면서 실질적인 품목 계약과 상담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참관업체들도 실무자 출장 위주에서 오너나 CEO 그리고 책임연구원급들이 직접 부스 전면에 나섰다는 점도 이번 박람회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는 중국 헬스케어 관련 업체가 70%를 차지하며, 인도, 러시아, 일본, 한국, 남미, 아랍권 국가, 일부 빅파마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전세계 3000여 업체 3만여명이 참여, 국내 헬스케어 관련 기업은 100여 업체 400여명이 참관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의약품수출입협회와 코트라(Kotra)를 통해 현지 박람회에 한국관 부스를 설치한 곳은 20여업체에 달합니다. 한국관 및 단독부스 설치 기업은 동아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cj헬스케어, 일동제약, 안국약품, 대원제약, 대화제약, 엔지켐생명과학, 경보제약, 이니스트, 조아제약, 아주약품, 코스맥스 등입니다. 특히 한미약품과 일양약품, 보령제약, 제넥신 등 우리 제약기업들의 라이센스 아웃 계약이 성과를 내면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제약기업들의 상담/문의 실적도 부쩍 증가했습니다. 박람회에서 만난 우리 제약기업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패기로 무장돼 있었습니다. [인터뷰] 지승욱 부장(CJ헬스케어 글로벌사업팀): "cj헬스케어는 신약과 컨디션 제품을 가지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cj헬스케어는 작년에 cj12420이라는 소화기계 계통의 신약을 통해서 산동 뤄신사에 기술 수출을 이뤄냈습니다. 또 오늘 2세대 EPO인 cj40001을 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2세대 EPO는 cj만의 독창적인 기술을 가지고 만든 제품이고, 중국 기업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2개의 CDA 체결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숙취해소제 컨디션을 가지고 참관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컨디션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요. 우리만의 첨단기술을 가지고 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터뷰] 서한웅 부장(대화제약 무역부): "저희는 전통적으로 오럴제를 포함해서 크림제 외에 파스류에 강점이 있습니다. 오늘 출품한 제품은 케토프로펜패치, 록소프로펜패치, 리바멘사 등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중국 CFDA 허가등록 작업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자사 항암제 DHP107에 대한 바이어들의 문의와 상담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유준석 과장(일동제약 해외사업부): "일동제약은 오늘 유산균제와 항암제 종류를 출품하고 해외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유산균제는 국내에서도 gQ랩이라는 제품을 통해서 많은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유산균제의 경우는 중국 업체뿐만 아니라 동남아, CIS지역 등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부스 성과를 말씀드리자면 30~50여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기존 1~2번 정도 만남 업체를 통해서도 신제품 개발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이은형 부장(대원제약 해외사업부): "대원제약은 최근 6년 동안 계속해서 CPHI 차이나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국내 12호 신약 펠루비, 일본 수입 완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레나메진, 전세계 30여 개 국에 수출하고 있는 오라민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오늘만 30여개 업체와 미팅을 진행했고, 성공적인 부스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용 부사장(엔지켐생명과학): "면역증진제 신약 EC18을 개발하고 있는 저희 엔지켐생명과학은 그동안 내수위주의 영업이었다면 지난해부터는 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5년 초에는 일본에 세파계 항생제를 수출하는 등 해외 수출망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주력 수출품인 사이클로세린 항결핵제는 세계 10개국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특히 고품질의 제품력과 빅파마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을 인정받아 세계 각국의 제약사들의 문의/상담이 늘고 있고, 이로 인한 매출액 증진과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PHI CHINA는 물론 CPHI WORLD WIDE, JP모건 컨퍼런스 등 세계 유수의 박람회와 컨퍼런스를 통한 정보교류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국내 제약기업의 활발한 글로벌 진출과 성과를 기대해 봅니다. 중국 상하이에서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6-06-27 06:14:58영상뉴스팀 -
이것만 알면 나도 1등 영업사원…비결은?[오프닝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핫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PM과 영업사원들이 병의원과 약국 방문 시 지켜야할 에티켓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베테랑 PM·영업사원 그리고 의약사들이 말하는 '디테일 예절 14선(選)' 지금 만나 보시죠. [1번 카드] 병원장이나 약국장과 대화 시, 다리를 꼬고 앉지 말기. 마음이 친해졌다고 해서 자세까지 흐트러져서는 안되겠죠? [2번 카드] 의약사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다고 그 자리에서 울지 말기. 일부 신입 여성 영업사원들이 종종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3번 카드] 제약 영업사원으로서 최소한의 의약품 정보 숙지는 기본. 아무리 성실성과 예의를 갖췄더라도 빈깡통이라면 높은 점수를 줄 수 없겠죠. [4번 카드] 주구장창 약 이야기만 하지 말기. 아무리 제품력이 좋은 의약품이라 할지라도 처방코드는 의사의 마음을 움직일 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5번 카드] 강의식 디테일은 금물. 의약사는 의약 전문가입니다. 나름 수재집단이기도 하지요. 가르치려고 한다면 과연 호의적인 반응이 나올까요? [6번 카드] 약속도 없이 불쑥 방문하지 말기. 개원/개국 의약사의 경우, 첫 환자보다 영업사원이 먼저 방문하는 것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합니다. [7번 카드] 캐주얼보다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방문하기. 때 뭍은 와이셔츠, 지저분한 구두를 신은 사람은 누가 봐도 싫겠죠? [8번 카드] 과도한 패션은 오히려 거부감 유발. 머리에 이른바 무스를 떡칠하거나 진한 향수는 호불호가 극명하다고 합니다. [9번 카드] 담배 냄새, 땀 냄새, 수염 기르지 않기. 디테일 전 담배를 피우고 입실하거나 땀에 흠뻑 젖은 상태로 미팅을 한다면? 생각만 해도…. [10번 카드] 전화 연락이 잘 안되는 것도 직무태만. 뭐 한 가지 물어 보거나 협조를 구하기 위해 전화 했는데, 계속 불통이라면? 짜증지수가 높아지겠죠. [11번 카드] 점심시간이나 퇴근시간에 임박해서 방문하지 말기. 샐러리맨과 마찬가지로 의약사들도 일과 중 유일한 개인정비 시간이 바로 점심과 퇴근시간 아닐까요? [12번 카드] 피드백 잘하기. 의약사가 학술자료나 샘플을 요청했다면 전화, 문자, 이메일 등을 통해서 진행상황을 알려 준다면 더 신뢰가 간다고 합니다. [13번 카드] 무엇이든 강요하지 말 것. 처방코드 건 일반약 사입이건 모든 권한은 의약사의 몫입니다. '안 해주시면 저 짤려요' 등의 동정유발 전략도 금물입니다. [14번 카드] 인사성은 필수. 디테일 후 짧지만 정성이 담긴 이 한마디가 마음을 움직입니다. '원장님,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2016-06-23 06:14:58영상뉴스팀 -
"경영·학술·정보 네트워크 큰 잔치로 거듭날 것"제11회 경기약사학술대회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19일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는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김순례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포함해 경기지역 약사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학술대회 슬로건은 '약사직능 확대와 체험'으로 50여 학술강좌와 세미나 그리고 30여개에 달하는 제약사/의료기기업체들의 현장 부스 설명회로 꾸며졌습니다. [현장 멘트] 최광훈 회장(경기도약사회): "지금 저희는 경기약사학술대회라는 축제를 진행하고 있지만 굉장히 무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화상투약기라는 이상한 정책을 들고 나와서 저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약사가 국민에게 의약품의 위해성으로부터 안전망을 치는 부분에 있어서는 2중 3중으로 구축해도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안전망을 치는 이 상황을 규제라고 생각하고 규제개혁을 한다는 이 말에 저희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에 화상투약기에 관한 반대논리를 만드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현장 멘트] 조찬휘 회장(대한약사회): "지난 5월 29일 경기도약사회에서도 화상투약기 도입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에 대한약사회에서도 정부 정책 발표에 강력히 반대하는 긴급성명을 발표하는 한편 규제악법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 추진에 끝까지 투쟁해 악법개정이 철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경기도약사회원 여러분. 성장하는 약국경제, 풍요로운 약사미래라는 슬로건처럼 학술제를 통해 약국경제를 성장시키고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현장 멘트] 김순례 의원(새누리당): "저는 현장 방문을 중요시 여길 겁니다. 저는 임명을 받자마자 대한약사회, 여성단체협의회, 중증장애인, 제약기업 등과 많은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들이 요구하고 원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저는 섬기고 있습니다. 세상의 변화에도 우리의 강건한 지식함양과 내공을 쌓는 약사학술대회는 무척이나 중요한 자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격화상투약기 저지 방안' 심포지엄에서는 이와 관련한 다양한 전망과 의견청취가 이루어졌습니다. [현장 멘트] 조광연 편집/발행인(데일리팜): "화상투약기는 전혀 사업성이 없고, 신사업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복지부가 매우 제한적으로 복지부가 호의적으로 해서 약사들이 할 수 있는 사업이 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이것을 누가 설치할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의 욕망'이 사업성이 없다고 쉽게 포기할 것인가.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결국에는 전국 곳곳에 있는 터미널 등등에 화상투약기를 설치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희는 언론의 입장에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봐도 우리가 약을 권하는 사회는 맞지 않다. 약을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보수적인 가치를 더 지켜가야 하는 게 맞지 '약을 더 많이 먹어라. 그래서 경제를 살려보자' 하는 것은 동의할 수 없는 문제구요. 최근에도 봤지만 가습기 첨가제 문제를 보고서 이런 정책 밖에는 할 수 없는 지 심각하게 생각하구요." 행사에 참가한 제약사 PM들도 자사 제품 홍보는 물론 약사들과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박혁 부장(동국제약): "오늘 제11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참가했는데요, 작년보다 훨씬 발전된 행사로 거듭난 것 같습니다. 약사님들이 일반약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 부스에 참여하신 약사님들도 동국제약 제품뿐만 아니라 일반약 활성화에 대한 질문도 많이 주시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학술대회인 것 같습니다. " [인터뷰] 홍민아 부장(한국다케다제약): "경기약사학술대회에 엑티넘과 화이투벤을 가지고 참가하고 있습니다. 약사님들께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홍보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엑티넘은 비타민 B12가 1정에 500마이크로그램, 3정에는 1일 1500마이크로그램까지 함유할 수 있는 고단위 제품으로 신경통과 피로 등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사님들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인터뷰] 유승희 PM(퍼슨): "오늘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베베락스와 스웨트롤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스웨트롤은 얼굴에 발랐을 때 땀을 억제해 주는 제품이고요, 베베락스는 기존 변비약을 업그레이드 한 제품입니다. 오늘 많은 관심을 보여 주신 약사회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더욱 열심히 하는 퍼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사회원들도 한약제제, 건기식, 임상의학, 약국행정 등 백화점식 맞춤형 학술강좌 프로그램을 들을 수 있어 약국 경영에 도움이 됐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습니다. [인터뷰] 김의순 약국장(동두천시 푸른약국): "오늘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아침 일찍부터 동두천에서 출발해서 왔습니다. 와서 보니 제약과 학술 등 프로그램도 많고 알찼습니다. 개국약사에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앞으로 이런 축제의 장이 전국적으로 활성화돼 약사 직능 발전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주신 경기도약사회 집행부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로 11회 차를 맞고 있는 경기약사학술대회가 앞으로 약사회원들의 학술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의 큰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6-06-20 06:14:58영상뉴스팀 -
A제약 점안제, CSO·총판 전량 위탁…실익은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이슈와 사건사고를 집중 조명해 보는 브리핑뉴스입니다. 오늘은 점안제 취급 제약회사와 CSO의 역학관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A제약사는 직거래없이 총판과 CSO만을 운용하면서 HA점안제(히알루론산 일회/다회용 점안제 포함)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점안제 생산·판매 제약회사 중에서도 독특한 영업방식으로 평가됩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만나 보시죠. [리포팅] A제약회사가 점안제를 취급한지는 약 20년. 초기 영업방식은 권역별 총판입니다. 전국을 수도권/강원권, 경북/경남권, 전북/전남권 등 3개 거점으로 나눈 뒤, 각 지역 담당 총판업체에 독점 판매권을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이 중 가장 매출이 높은 지역은 수도권/강원권으로 70%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후 CSO 업체 50~100개와 손잡고 외형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탠딩리포팅] A제약사는 왜 직거래가 아닌 총판과 CSO 영업을 구사하고 있을까요? 해당 제약사와 업계 관계자의 말입니다. [인터뷰] A제약사 관계자: "저희는 직접 병원에 안약을 납품하는 양이 없어요. 안과에서는 점안제 외에는 거의 다른 처방이 없어요. 그렇다 보니 특화되는 거죠. 직거래와 도매를 병행하기가 쉽지 않아요. 안과시장이 좀 특이합니다. 안과는 시장이 워낙 작다보니 큰 회사들이 관심이 없었고, 작은 회사들이 나눠서 하다 보니 영업사원들이 자기 거래처가 됐다 싶으면 나가서 도매를 차리는 겁니다. 근무하면서 확보된 거래처를 갖고 나가서 도매를 차리는 거죠. 유통의 중심이 도매 쪽으로 치우쳐 있죠." [인터뷰] B점안제 제약사 관계자: "어차피 회사의 리스크(리베이트)를 생각한다는 측면에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영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CSO만큼 좋은 게 없어요. 기존 제약사들의 영업력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후발주자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거든요. 신규 시장을 개척을 해야 되는데 쉽지가 안잖아요. 영업조직을 꾸리고, 영업사원들을 뽑고. 이게 쉽지가 않죠. 영업사원들을 뽑는다 해도 경력직이 오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개인사업자들, 기존에 했던 분들 유도해서 하는 것도 저는 영업 전략의 하나이지 그걸 꼭 리베이트 그쪽이랑 연관할 수는 없고요." A제약사가 활용하고 있는 CSO업체는 주로 점안제 분야 베테랑 영업사원 출신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인터뷰] A제약사 관계자: "저희가 거래하는 곳도 S제약 출신, T제약 출신 등. 대부분 이런 식 사람들이고, 지역거점 중심으로 작게 작게 쪼개져서 지역별, 병원별로 나눠져 있는 게 심하죠. 지역별로 해도 상당히 개수가 되죠. 대충 50~100개 정도.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겠고." A제약사의 H제품은 성장률은 좋지만 영업이익이나 순이익은 적은 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A제약사 관계자: "아무래도 유통을 제약사가 아니라 도매에서 잡고 있다 보니 제약사 마진은 더 안좋죠. 판매 수수료 등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 [스탠딩 리포팅] 하지만 문제는 어떤 한 제약사에 편중된 CSO의 운용은 자칫 유통질서의 혼탁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뷰] C점안제 제약사 관계자: "그렇죠. CSO에서 리베이트를 주는 거니까 위탁제약사는 책임질 일이 없죠. 만약 T제약사 출신 CSO가 있다고 치면 그쪽에서 그렇게 하는 거니까. 위탁사가 CSO주는 프로모션 피가 있겠죠. CSO 회사들은 마진이 좋아야 팔거든요. 품목마다 다 다를 거고요. 제가 보기엔 CSO 프로모션 마진이 최소 30~40%는 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인터뷰] A제약사 前 관계자: "제약사는 리베이트를 주는지 모른다고 표현하죠. 대게 운용비는 보험약가를 기준으로 해서 50% 내외에서 결정되죠. 한 40~50% 사이에서 CSO와 계약을 체결해요. 운용은 총판이나 CSO 자체가 하니까 제약사는 모르는 거죠. 이 사람들이 얼마를 운용하는지. 제약사는 책임에서 자유롭고. 어떻게 CSO가 의사들에게 리베이트를 안줘요. 그 분들은 거래처가 생명인데 어떻게 안주고 영업을 해요. 자기가 속칭말해서 '내가 이 거래처는 꽉 잡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주로 CSO를 하는데 그분들이 그런 유대관계를 가질 때 리베이트를 운영 안하고 할 수가 있어요? 당연히 리베이트를 주죠." [클로징멘트] 앞서 살펴본 봐와 같이 총판이나 CSO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별도의 영업조직 구축없이 시장 진입 속도가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운용방식에 대한 관리감독 범위 설정이 어렵다 보니 상대적으로 CP규정 준수 부분에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정작 좋은 제품을 생산해 놓고도, 거시적 관점에서 유통질서 문란이라는 오점을 남길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입니다. 점안제 시장과 CSO의 역학관계. 더욱 촘촘한 관리규정과 윤영 방안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뉴스마칩니다.2016-06-17 06:14:58영상뉴스팀 -
돼지와 소·닭·말로 만든 의약품…효과도 만점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이슈와 사건·사고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동물유래의약품의 종류와 활용 범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물에서 추출한 의약품 성분은 약 198종이며, 수십조원대의 글로벌 외형을 자랑합니다. 알면 도움 되는 동물유래의약품의 세계, 함께 보시죠. [1번 카드] 돼지: 「돼지의 소장 점막(뮤코사)에서는 헤파린 성분을 추출해 항혈전제를 만듭니다. 쓸개에서는 CDCA를 뽑아 간기능개선제를 만들죠. 대표적인 제품은 UDCA를 주성분으로 한 대웅제약 우루사입니다. 피부와 췌장에서는 젤라틴(혈액응고제)과 인슐린(당뇨병치료제)을 얻고 있어요.」 [2번 카드] 소: 「소의 당남결석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우황입니다. 소뇌의 콜레스테롤은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한 필수물질이죠. 혈액에서는 트롬빈이라는 물질을 분리해 혈액응고제로 씁니다. 가죽과 뼈에는 젤라틴 성분이 있어 혈액응고제로 활용되지요. 쓸개에서는 CA 성분을 추출해 UDCA 원료로 사용합니다.」 [3번 카드] 사람: 「사람의 혈액에서는 '트롬빈과 피브리노겐', '인터페론'을 분리해 '혈액응고제'와 '항바이러스제'로 씁니다. 뇨(오줌)에서는 '메노트로핀'과 '정제유로카나제액'을 분리해 '무배란성 불임증과 정자무력증치료제' '뇌경색치료제'로 사용합니다. 태반(자하거)은 보혈제로 쓰이기도 합니다.」 [4번 카드] 말: 「말의 혈청에서는 면역세포글로불린을 추출해 각종 항체바이오의약품을 만듭니다. 말의 오줌에서 얻어진 에스크로겐은 여성호르몬제로 쓰입니다. 간에서 뽑은 카탈라아제는 상처치료제로 사용합니다.」 [5번 카드] 닭: 「닭벼슬에서는 HA(히알루론산나트륨)를 추출해 각종 점안제와 화장품 원료로 활용합니다. 쓸개에는 CDCA 성분이 있어 간기능개선제로도 쓰이죠. 난백에서는 염화리소짐을 얻어 진해거담/염증치료제로 만듭니다.」 [6번 카드] 뱀: 「뱀독에서는 아르기닌에스테라제와 헤모코아큘라제를 추출해 항혈전제와 혈액응고 촉진제를 만듭니다. 껍질과 내장을 제외한 몸 전체는 '반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정장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7번 카드] 「이 밖에도 뱀장어 갑상성호르몬→엘카토닌(골다공증치료제), 양 고환→히알우로니다제(통증·성형·안과용 치료제), 연어·송어의 정자와 정소→PDRN(통증·화상·안과용 치료제), 사향고양이의 향선낭 분비물→사향(강심·진경제), 벌침·벌분비물→봉독(통증)·로열젤리(원기회복) 등이 있습니다.」2016-06-13 06:14:59영상뉴스팀 -
오스틴제약 인수한 바이오스마트는 어떤 기업?바이오스마트(회장 박혜린)는 7일 오스틴제약 주식 2000만주를 취득해 1대주주(62.29%)에 올랐습니다. 사실상 오스틴제약을 인수한 셈입니다. 주식 취득 방식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사업다각화입니다. 바이오스마트는 1971년 컴퓨터 프로그램 전문회사로 출범, 1983년 국내 최초 전자카드(신용카드, 교통카드, 스마트카드 등)를 제조 공급하는 기업입니다. 태국 전자주민증 납품과 콜롬비아 교통카드 공급 사업권을 따내며 이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외형은 지난해 기준 370억원, 임직원 수는 150여명 정도입니다. 2000년 코스닥상장 후 꾸준한 인수합병 전략으로 회사를 성장시켜 왔습니다. 「*2009년 옴니시스템 인수(스마트 그리드 사업 진출) *2009년 한생화장품/라미화장품 인수」 한생화장품은 1961년 한국신약을 모태로 설립된 한방화장품 전문기업입니다. 라미화장품은 1976년 동아제약이 설립한 회사입니다. 이외에도 분자진단기업 에이엠에스(구 디지탈지노믹스), 컨설팅/투자업체 비에스인터내셔널, 인쇄장비업체 직지, 솔루션업체 비즈니스온 커뮤니케이션 등의 계열사를 두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박혜린 회장이 276만주(16.64%)를 가지고 있으며, 소액주주 주식보유율(1260만주/75.88%)이 높은 편입니다. 신용카드와 화장품 제조 판매를 주력 포지션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매출 비중은 신용카드 부문 60~70%, 화장품 20~30%, 기타 3~10% 정도로 형성돼 있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한편 오스틴제약은 8일자로 기존 경영진이 대거 물러난 상태며, 50억원 상당의 부채도 모두 변제할 계획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6-06-09 06:14:58영상뉴스팀 -
산부인과 2차 감염…1000원과 바꾸시겠습니까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브리핑뉴스입니다. 오늘은 산부인과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자궁경부확장기 사용과 관련한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일명 '질경'이라 불리는 이 의료기기는 산부인과를 찾은 여성 환자들에게 있어서는 필수 진료기구입니다. 질경과 관련해 일선 산부인과 개원가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스탠딩] 질경은 크게 일회용과 다회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 오른손에 들려진 것이 바로 일회용 질경이고요, 왼손에 있는 게 다회용 질경입니다. 육안으로 보더라도 재질에서부터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질경을 자궁으로 삽입, 적정 넓이로 확장한 후 너클로 고정 후 진료나 시술을 합니다. 정확한 육안 검사를 위해서는 대부분의 진료/검사/시술 시, 질경 사용은 필수입니다. 일회용은 한번 사용하고 버리게끔 되어 있어 2차 감염 등의 위험성이 없고,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회용은 금속 재질로 만들어져 있고, 멸균처리 후 반영구적으로 재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독을 한다고는 하지만 일회용만큼 제로에 가까운 위생을 보장받기는 어렵다는 게 의사들의 공통된 소견입니다. [스탠딩] 문제의 발단은 바로 질경 사용에 대한 진료비 청구에 있습니다. 다회용이든 일회용이든 내원 환자 1명 당 1회만 진료비가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감염 등 위생상의 소견으로 일회용 질경을 사용할 경우 비급여 청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 제품의 의원 공급가는 600원 정도며, 환자 청구 금액은 1000원에서 3000원 정도의 밴딩 폭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1번 사용된 일회용 질경은 의료폐기물로 분류, 별도의 수거비용을 지불하고 용역업체에 위탁합니다. 때문에 일회용 질경 사용에 대한 환자 청구금액은 환자 진료비 부담이 아닌 사실상 폐기물 수거비용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에 대한 규제를 심화하고 있습니다. 「*복지부: 다수의 산부인과 처치 및 수술료 등의 직접비용에 질경(Vaginal Speculum) 사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구축되어 있어, 신상대가치점수가 단계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1회용 질경을 별도로 인정하기 위해서는 기 구축된 관련 직접비용의 조정이 수반되어야 하므로 별도의 산정이 어렵다」 [스탠딩] 특히 선의의 목적. 즉 2차 감염 방지를 위해 일회용 질경을 사용했더라도 심평원은 이를 인정해 주지 않고 과징금 처분을 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A산부인과 개원의는 "일회용 질경의 본격 사용 시점은 10년 전부터다. 질경 사용을 수가로 반영하라는 요구가 아니다. 질경은 육안 검사 필수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여타의 비급여 의약품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다. 환자 역시 다회용 보다 일회용을 선호하고 있다. 더욱이 위생적으로도 일회용이 훨씬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여성 환자들 역시 금속성 재질의 다회용 질경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된 일회용 질경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서울시 B산부인과에서 내원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입니다.[교차선택 설문] 「*다회용 질경이 거북스러운 이유: 금속성 재질이라 삽입 시, 냉감이 있다(35명) *다회용 질경이 거북스러운 이유: 멸균(살균) 소독에 대한 우려가 있다(15명) *일회용 질경을 선호하는 이유: 2차 감염 우려가 없고, 위생적이다(43명) *일회용 질경 사용 시, 환자 본인부담금 수용 범위는: 5000원 이하라면 용인가능(38명)」 [클로징멘트] 최근 우리는 다나의원 일회용 주사기 재사용에 따른 많은 환자들의 C형 간염 집단 발병을 경험했습니다. 다회용/일회용 질경 사용 문제도 예외는 아닙니다. 산부인과 특성상 진료나 처치 시술, 수술 시에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멸균 소독을 한 다회용 질경이라손 치더라도 2차 감염이 없다고 100%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 건강 증진은 단순히 급여/비급여의 문제가 아닙니다. 법 체계 또한 국민 보건 향상에 맞춰져 있어야 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다회용 질경 사용에 따른 간염, 에이즈 등 2차 감염 문제는 묵과할 수 없는 제2의 사회문제를 촉발할 수도 있습니다. 다나의원 사태에서 봤듯이, 더 이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재발돼서는 안되겠습니다. 뉴스마칩니다.2016-06-08 06:14:59영상뉴스팀 -
탕제에서 연조엑스까지…한약의 변신은 무죄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의약업계 사건사고와 핫이슈를 카드로 정리해 보는 카드뉴스입니다. 오늘은 한방제제 변천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1번 카드] 어렸을 적,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봤을 약. 바로 한약입니다. [2번 카드] 한약은 기원전 2700년 전, 중국의 시조 '신농씨'에 의해 탄생됐습니다. [3번 카드] 이후 중국 황제내경과 우리나라 허준·이제마의 동의보감과 동의수세보원 등을 통해 집대성됩니다. [4번 카드] 탕제 한사발이 제대로 된 약효를 발현하기 위해서는 한지(韓紙) 3000장을 태워 달여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한약은 정성이 중요하죠. [5번 카드] 199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한약은 한의원과 한약방을 넘어 약국에서도 중요 매출 포지션을 가졌습니다. [6번 카드] 일부 한방제제 전문제약사들은 단미혼합제를 출시해 보험적용을 받고 있지만 300억대라는 비교적 작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7번 카드] 첩약. 집에서 달여 먹어야 된다는 번거로움도 한약 성장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8번 카드]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가정용 약탕기입니다. [9번 카드] 하지만 레토르트파우치 형태의 한약 대량생산이 시작되면서 가정용 약탕기는 짧은 운명을 마감합니다. [10번 카드] 그리고 한약은 최근 10년 새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이 쏟아지면서 퇴로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1번 카드] 유효성분과 지표물질 확립에 대한 꾸준한 지적. 한방의 과학화와 표준화 요구에 한방업계는 고민에 빠집니다. [12번 카드] 이때부터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는 1조 5000억원에 달하는 일본 한방시장에 대한 동경이 시작되죠. [13번 카드] 그래서 탄생된 기관이 바로 2006년 만들어진 한약진흥재단입니다. [14번 카드] 10년 간의 제제연구 끝에 얻어진 결과는 바로 한약제제 제형변경입니다. 약효는 똑같으면서 효율성을 극대화한 한방 연조엑스와 정제가 바로 그것이죠. [15번 카드] 이들 7가지 제형변경 제품들은 지난 4월 보험약가를 받았고, 지금은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6번 카드] 편리성과 접근성을 높인 제형변경 한방제제들이 제2의 한방시장 르네상스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17번 카드] 제형변경 주인공은 바로 연조엑스 4품목(정우반하사심탕, 함소아보중익기탕, 한풍오적산, 한풍평위산), 정제 3품목(정우이진탕, 정우황련해독탕, 함소아생맥산)입니다.2016-06-07 06:14:59영상뉴스팀 -
제형변경 한약제제의 비상…1조 시대 열리나연조엑스·정제 형태의 한약제제 품목에 대한 시장 반응이 뜨겁습니다. 복지부 산하 한약진흥재단은 지난 10여년 동안 한방시장 확대를 통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한약제제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 4월 1일 제형변경 한약제제 7품목이 보험급여 되며, 그동안의 연구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이번에 급여 등재된 한약제제는 기존 단미혼합제를 제형변경한 연조엑스 형태의 정우반하사심탕, 함소아보중익기탕, 한풍오적산, 한풍평위산, 정제 형태의 정우이진탕, 정우황련해독탕, 함소아생맥산 등입니다. 이중 시장 선점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은 함소아제약입니다. 함소아제약은 지난 4월 보중익기탕 연조엑스를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출시 2주만에 보중익기탕 연조엑스 시제품 물량이 완판됐기 때문입니다. 초도물량이라 규모는 3000~5000만원 정도지만 기존 세립형태의 단미혼합제 한달 소진량에 10배 가까운 외형인 점을 감안하면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A대학한방병원 기준] 함소아제약은 대형한방병원 20곳과 한의원 100곳 상당의 거래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미소산(갱년기 치료제), 삼소음(감기약) 연조엑스를 개발하고, 약가협상 중입니다. 앞으로 설비와 연구시설을 확대해 10개 이상의 제형변경 한약제제를 추가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같은 추세라면 함소아제약 단일 기준, 제형변경 한약제제 규모는 2년 내 300억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함소아제약 조현주 부사장은 "일본의 경우 한방제제 보험 이후 시장이 100배 이상 확대돼 현재 1조 5000억원에 달한다"며 "정부와 한방제약사들의 협업을 통해 국민의 한약 접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우신약도 4월부터 제형변경된 한방제제를 도매를 통해 한의원에 공급, 물량을 모두 소진한 상태입니다. 정우신약의 경우 반하사심탕 연조엑스의 인기도 좋지만 이진탕 정제와 황련해독탕 정제의 반응이 더 높은 편입니다. 정우신약 영업관계자는 "4월 1일 보험급여 시점부터 제품 공급 문의 전화가 쇄도했다"며 "현재 공급이 수요를 따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풍제약은 기존 단미혼합제 재고문제와 밸리데이션 준비 및 생산일정 등의 이유로 출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풍제약은 5월 22일 오적산 연조엑스(평위산 제외) 샘플을 제조하고, 한의사 보수교육 등에서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믿을 만한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한풍제약은 신제품이 조기 유통되면 기 생산 단미혼합제(한풍오적산, 한풍평위산) 재고 판매량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출시를 미룰 뜻을 유관기관에 전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습니다. 한편 한풍제약 오적산·평위산 연조엑스 본격 출시 예상 시점은 7~8월경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일리팜뉴스 노병철입니다.2016-06-03 06:14:58영상뉴스팀 -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새 역사를 쓰다!임성기 회장님 인터렉티브뉴스2016-06-01 06:14:58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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