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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올해 현안 해결에 회무 집중"서울시도매협회는 2008년에 제약사 유통정책 등 업계현안문제 해결에 회무를 주력하고 사회부조사업 정착에 힘 쓸 것을 결정했다. 서울도협(회장 한상회)은 지난 10일 도협회관 대회의실에서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24일 정기총회 개최에 앞서 작년 회기 결산과 새해년도 중점사업 계획안을 확정했다. 서울도협 이사회는 업권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래 예측에에 따른 선행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는데 합의하고, 2008년에 회원사가 피부로 느끼는 업계 현안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결의했다. 현안 과제로는 ▲제약사의 저마진 및 여신정책 변화에 대한 조기대응, ▲투명유통을 위한 자정운동 전개, ▲대 제약사 불용재고 및 반품사업 추진 등에 주목됐다. 특히 제약사가 직거래 확대를 목적으로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현실에서 직거래확산을 방지하기위한 대책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서울도협은 제약사가 유통비용을 무시한 도매저마진 정책을 대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유통비용을 준수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도매마진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으며 현재 다국적 제약사의 현금%에 대한 지급은 시중금리에도 못미치는 비용으로 지적했다. 이와함께 유통일원화 문제는 이명박 정부의 경제부흥책에 힘입어 새롭게 추진돼야 한다며 제약사의 도매유통정책 변화가 있을 경우 조속히 협회에 보고하여 집중적인 대응력을 키워 나아갈 것으로 논의했다. 서울도협은 지난해 시행했던 ‘사랑의 열매’ 부조사업을 정착시켜 사회 기여도를 제고하고 유관단체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 ▲회원의 결속력 강화, ▲KGSP 사후관리 완벽한 지도계몽, ▲입찰· 백마진 등 영업관행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협회의 대외활동역량을 강화하고 재정자립도를 확충하기 위해 회비를 10만원 인상하는 방안을 채택하고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결정했다. 한편 이날 서울시지부는 2008년도 협회 운영방침을 ‘회원은 Owner! 협회는 Helper로서 책무를 완수하는 해!’로 설정하고 회원사 고충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상회 회장은 “협회가 낮은 자리에서 회원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회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설명하며 “이익단체인 협회가 수동적이기보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우리에게 필요 것들을 찾아나갈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2008-01-11 10:32: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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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클러스터 중국진출 활로모색Korea바이오허브센터(센터장 김병기) 및 한국바이오산업협회(회장 조완규)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산업분야의 국내 바이오클러스터의 중국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1월 14일(월)~1월 17일까지 '제6회 한중 바이오산업교류협력사업'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Korea바이오허브센터, 한국바이오산업협회 주최로 서울 및 충청북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협력사업은 2002년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첫 협력사업을 시작으로 양국을 상호 방문하는 형식으로 매년 시행하여 6회를 맞이했다. 양국 관련기업 및 기관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국산 바이오산업제품의 중국 수출·국내 기업의 중국 현지법인 설립 등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벤처협회는 5회에 걸친 사업 시행으로 구축된 협력채널을 활용해 제6회 사업부터는 국내 바이오클러스터 및 입주기업의 대중국 진출 및 전략적 제휴의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6회 한중 바이오산업교류협력사업은 양국간의 사전 협의에 따라서 기능성 화장품관련 소재(Cosmeceuticals)라는 대주제 하에 화장품 및 화장품원료·의약품원료·생물소재분야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관련기업 및 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중국 참가단 12명이 참석해 한중 바이오클러스터 네트워킹 세션·한중 바이오비즈니스 파트너링·국내 바이오산업계 시찰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2008-01-11 10:28:52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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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팜페이로 회비 인하 하겠다"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팜페이 사업으로 회비 인하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조 회장은 서울 각 구약사회 총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며, 팜페이 사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10일 열린 성동구약사회 제51회 총회에 참석한 조 회장은 "팜페이 잔말기 사업에 동참하고 회원들의 바잉파워를 결집시킬 수만 있다면 더욱 유리한 조건으로 카드 수수료 인하 등 부수적인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팜페이는 회원들의 회비를 인상하지 않고도 약사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해 준다"며 "회비 인하의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조 회장은 덧붙였다.2008-01-11 10:20:49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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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금연클리닉 우수기관 선정보령시보건소(소장 이상춘)가 작년도 금연클리닉 사업평가 결과 전국 246개 보건소 중 우수 기관으로 선정,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령시보건소는 2005년도부터 금연클리닉 사업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보건소에 금연 상담사를 상주시키는 등 2007년도에만 금연 결심자 670명을 등록시 또 금연 상담사가 각급 기관·단체 및 읍·면·동 사무소, 병,의원, 약국 등을 직접 찾아가 홍보용 전단을 배부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금연길라잡이 배너를 설치하는 등 홍보에 주력했다. 아울러 프랜카드 설치, 금연 관련 전단 22종을 제작, 배포해 금연교융ㄱ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08-01-11 09:26:4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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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 캡시쿰 플라스타 캡시쿰 핫 파스 출시신신제약(대표이사 김한기)에서 캡시쿰 플라스타인 '신신 캡시쿰 핫'(일명 고추파스)을 출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신 캡시쿰 핫(12.4*9.4Cm)은 일명 고추파스라 불리는 강력한 고춧가루 성분으로 제조된 파스로서, 효과와 성분을 더욱 강력하게 연구해 새롭게 신제품을 발매했다. 주요 성분은 소염 진통제인 살리실산메칠로 말초 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잘 흐르게 했다. 또한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작용과 온감 자극에 의한 혈액순환 촉진제로서의 고춧가루는 청양고춧가루보다 10배 강력한 땡초를 사용했다. 지속 시간이 더욱 연장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고춧가루와 고추틴크 역시 주 성분이다. 신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제품 발매에 대한 계속되는관심에 깊게 감사드린다"며 "과거 제품보다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으로 소비자분들에 대한 답례"라고 말했다. 이어 "고추파스 애호가들의 큰 만족도를 가져올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조만간 원형 고추파스도 제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신캡시쿰 핫 파스는 1포 8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케이스는 50포 1상자 및 1박스는 300포 6상자로 구성돼 있다.2008-01-11 08:52:45이현주 -
위드팜, 다이어트 활성화약국 전국 설명회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박정관)은 지난 6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서울 올림픽 기념관, 수원, 대전, 부산 국제신문사 등에서 '다이어트 활성화약국'을 위한 설명회를 재개한다. ‘위드팜 10+α 다이어트’는 2007년 7월 8일 서울대병원에서의 첫 설명회를 시작으로 20여회의 전국설명회를 가져, 현재 총 150여 약국에 입점 돼있다. 회사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10일+α) 체지방만의 선택적인 감량과 스트레스 없이 살을 뺄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시스템에 의해 근본적으로 요요현상을 방지해준다”고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위드팜은 올 상반기 이후 다이어트 활성화약국 이외 다른 주제의 전문화된 약국도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 신청은 본사 유통사업부(031-270-3344)로 전화신청을 하면 되고 행사 당일 설명과 함께 해당 상품 시음회, 교재 지급 등이 무료로 진행되며 소정의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2008-01-11 08:46:00김정주 -
GSK 서바릭스 국내 파트너 "내가 더 유력"자궁경부암 백신, 수백억~수천억원대 잠재력에 '군침' “녹십자가 아니라 우리가 더 유력하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의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국내 사업 파트너로 ‘녹십자’가 유력하게 거론된다는 데일리팜 보도에 대해 국내 대형제약사인 D사 측이 반론을 제기해 왔다. 수 개월동안 협의가 진행되면서 두 업체를 놓고 GSK가 저울질을 하고 있는 데, 녹십자보다는 D사 쪽에 더 무게가 실려 있다는 주장이다. 반면 증권가에는 2/4분기 중 녹십자의 자궁경부암 백신이 출시될 것이라는 페이퍼가 유포돼 있다. MSD 자궁경부암 백신인 ' 가다실'을 SK케미칼이 유통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GSK의 ‘ 서바릭스’를 지칭한 것이다. 이와 관련 녹십자 측도 “백신사업 역량을 봤을 때 누가 더 가능성이 높은 지는 뻔한 것 아니냐”면서, D사의 주장을 맞받아쳤다. 국내 대형제약사들이 이 같이 자궁경부암 백신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이 시장이 앞으로 수백억에서 수천억대 시장까지 성장할 잠재력이 높기 때문이다. ‘가다실’과 앞으로 시판허가될 ‘서바릭스’의 출현은 100%는 아니지만 특정암의 발병 가능성을 90% 이상 예방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특히 잠재수요군이 600만명에 달하기 때문에 이중 10% 이상만 접종을 받아도 단박에 천문학적인 매출로 이어질 수 있다. 또 호주에서 처럼 국가백신프로그램에 자궁경부암이 포함될 경우 가격은 낮아질 수 있겠지만, 시장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 경쟁품목도 ‘가다실’과 ‘서바릭스’ 두 품목밖에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다 D사의 경우 이번에 ‘서바릭스’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을 발판 삼아 본격적인 백신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하지만 ‘서바릭스’ 제조사인 GSK는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아 어느 업체가 우위에 있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경쟁을 붙여 보다 더 나은 업체를 선정하겠다는 것이지만, 속내는 더 유리한 계약조건을 얻어내기 위한 '경쟁붙이기'로 풀이된다.2008-01-11 06:53:31최은택 -
원료합성 본안 소송 2월 첫 결론 '예측불허'원료합성서 수입 등으로 변경하면서 약가 인하 폭탄을 맞았던 제약사들이 본안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빠르면 2월경 첫 판결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목된다. 그러나 약가인하 조치와 함께 환수결정을 검토 중인 복지부나 소송을 제기한 제약사 모두 현재까지 소송결과를 장담할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예측불허의 싸움이 예상된다. 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원료합성 약가인하 조치에 불복해 지난해 5개 제약사가 본안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중 신풍제약이 1차 변론을 끝내고 1월 26일 2차 변론을 앞두고 있는 등 빠르면 2월경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5개 품목에 대해 소송을 제기한 신풍제약의 경우 DMF제도 도입에 따른 등록기간 중 원료를 변경한 부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약가인하 환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풍제약의 경우 소송에서 패해 약가인하 조치가 확정될 경우 수십억원 대 타격이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풍제약의 판결결과는 본안소송을 진행 중인 다른 제약사 판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큰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2·3차 원료합성 조사로 상당수 제약업체에게 잇따른 약가인하 조치가 예상되고 있어 신풍제약의 본안소송 판결 결과가 업계의 관심사로 등장하고 있다. 한편 신풍제약의 판결에 이어 일동제약, 건일제약 등 다른 제약사 소송결과도 조만간 결론이 날것으로 전망된다. 대표품목인 큐란75mg이 80% 약가인하 조치되는 바람에 60억 원대 약가손실을 입었던 일동제약도 상반기 중에는 판결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소송에 참여한 제약사들이 본안소송에서 패할 경우 약 100억 원대 이상의 약가인하 손실이 확정되는 것은 물론,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원료합성 3차 품목의 약가인하 결정에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2008-01-11 06:53:3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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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 인력 구조조정…수익성 증대 일환쥴릭파마코리아가 수익성 증대를 위해 직원 정리해고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쥴릭파마가 인력 구조조정을 위해 직원들 면담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또 쥴릭파마는 면담에 앞서 자진 명예 퇴직자를 모집했으나 희망자가 없어 면담을 실시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매업체 한 관계자는 "최근 쥴릭 영업담당자로부터 회사에서 정리해고를 위해 직원 면담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명예 퇴직자 신청을 받았으나 지원자가 아무도 없어 면담을 하게됐는데, 45세 이상 직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쥴릭이 외국계 회사이지만 제조회사가 아닌 도매업체인 만큼 유통마진으로 수익을 올려야 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제약회사의 마진이 오르지 않으니 인건비 절약쪽으로 방법을 모색하고 정리해고 수순에 들어간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부임한 톰 반몰콧(Tom Vanmolkot) 사장이 단시간 내 수익성 증가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자 정리해고를 단행하는 것이라는 주장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쥴릭파마 관계자는 "구조조정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장 답변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쥴릭파마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데이빗 에임스 사장이 취임 2년만에 퇴임하고 그 자리에 톰 반몰콧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2008-01-11 06:51:4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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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셀 급여등재, 혈액학회 공식지지"차세대 백혈병치료제 ‘ 스프라이셀’은 ‘글리벡’보다 더 경제적이면서, 앞으로 나올 신약보다 효과면에서 월등히 우수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스프라이셀’ 급여결정은 혈액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단체들의 공식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약제급여평가위원회 심의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는 반론도 나왔다. 한국BMS와 혈액학회 이종욱 총무이사는 ‘스프라이셀’과 관련한 여의도성모병원 김동욱 교수의 ‘흉막삼출’ 부작용 및 고약가 주장에 대해, 이 같이 이견을 제기했다. RN "스프라이셀 협상 요구가, 글리벡보다 경제적" 먼저 BMS는 ‘스프라이셀’은 ‘글리벡’에 내성이 생긴 백혈병환자에게 사용되는 2차 치료제로, 현행 ‘글리벡’ 증량요법보다 훨씬 우수한 효과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글리벡’ 800mg과 ‘스프라이셀’ 140mg을 15개월 이상 비교임상한 START-R연구에서 ‘글리벡’ 투여군은 82%가 치료에 실패한 데 반해, ‘스프라이셀’ 투여군은 28%로 낮았다. 질병 무진행 생존기간에서도 ‘스프라이셀’을 복용한 환자의 약 90%가 질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생존했지만, ‘글리벡’ 복용환자는 약 50%만이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 이는 ‘글리벡’ 내성환자에게 하루 ‘스프라이셀’ 140mg과 ‘글리벡’ 800mg을 투여했을 때, ‘스프라이셀’의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한 결과다. BMS 관계자는 “이번 약가협상에서 스프라이셀 하루 투약량에 대해 글리벡 600mg의 가격을 요구했다”면서, “치료효과와 경제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글리벡’을 하루에 800mg 투여할 경우 18만4460원이, ‘스프라이셀’ 140mg을 선택하면 13만8270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만큼, ‘스프라이셀’이 더 경제적이라는 것. BMS 측은 “일부 임상시험센터에서 제한적으로 실시되는 임상 프로그램만으로는 글리벡 내성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한계가 있다”면서 “스프라이셀 급여화는 환자들이 공평히 치료받을 수 있는 가장 올바른 길”이라고 주장했다. "흉막삼출 부작용, 만성기 조기투여시 감소" 혈액학회 이종욱 총무이사는 ‘스프라이셀’의 ‘흉막삼출’ 부작용 논란은 넌센스에 가깝다면서, 김 교수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다. ‘흉막삼출’ 부작용은 급성기나 가속기에 들어선 환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되는 데, 이는 질병이 말기에 도달했을 때 치료율이 낮아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따라서 “만성기 단계의 내성환자에게 스프라이셀을 조기 투여하면, 치료효과도 높이고 부작용 발현율도 현격히 낮출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스프라이셀에 대한 급여판정은 심평원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혈액전문가와 관련 학회의 의견을 수렴해 결정한 것으로 안다”면서 “혈액학회도 내성환자 치료를 위해 스프라이셀 급여등재를 서둘러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BMS도 미국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지침서인 ‘NCCN 2008’은 ‘글리벡’에 내성이 생긴 만성기환자에게 ‘스프라이셀’을 처방토록 명시하고, 특히 가속기 또는 급성기로 진행된 경우 ‘글리벡’ 증량 대신 ‘스프라이셀’을 우선 처방토록 권장한다고 주장했다.2008-01-11 06:51:0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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