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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량·구입량 불일치 약국 현지심사 1순위“심평원이 약국에 현지심사를 나가는 가장 흔한 경우는 조제약의 청구량과 사입량의 불일치 건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은 최근 울산시약사회와 간담회를 갖고,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창원지원은 이번 간담회에서 심평원이 약국에 직접 현지확인심사를 나가게 되는 가장 흔한 경우는 조제약의 청구량과 사입량의 불일치건이라고 밝혔다. 예를 들어 A제약의 세파클러를 1000정 정도 청구했지만, 약국에 사입된 세파클러를 A제약 200정, B제약 300정, C제약 400정이라고 한다면 현지실사를 나가 실제 사용량을 따져보게 된다는 것. 이 경우 제약사 직원이 자신의 영업실적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심평원에 민원을 제기하는 사례도 있다고 창원지원은 전했다. 특히 부당청구와 관련 조제약의 청구량과 사입량의 불일치가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항목이라고 강조했다. 또, 해당 분기 내 총 청구액 가운데 전문약의 청구액 합계와 실제 사입한 전문약의 총금액이 큰 차이가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창원지원은 밝혔다. 아울러 처방내역과 조제내역이 불일치하는 사례도 현지심사의 주요항목이라고 창원지원은 언급했다. 비급여 또는 100/100 처방약제를 건강보험으로 청구하거나 의료기관의 처방약과 조제약제의 약품코드가 불일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는 전산직원의 착오실수로 인한 경우도 있지만, 심평원측에서는 ‘의사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부당하게 다른 약물로 변경조제한 것’으로 인식하고 현지심사를 나가게 된다는 말이다. 창원지원은 이밖에 저함량 배수처방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있는 만큼 약국가의 올바른 청구를 당부했다. 창원지원 홍월란 지원장은 12일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지확인심사를 나가 보면, 의약품 사입량대로 청구해야 하지만 고의적으로 부풀려 청구하는 사례가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에서 올바른 청구를 통해 약국들이 부당하게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울산시약 박용철 약국위원장은 “사입량과 청구량이 다른 경우 보통은 대체조제한 것이지만, 전산원의 입력오류 등으로 불?요한 오해를 사기도 한다”면서 “약국에서는 해당 분기내 총 청구액과 사입한 총 금액간 큰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에서는 분기별로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처방내역과 조제내역이 불일치하는 경우 전산직원의 입력오류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빈도가 많으면 실사까지 진행된다고 심평원에서 밝혔다"며 약국가의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 개최됐으며, 심평원 창원지원 홍 지원장과 이재숙 심사평가1팀장, 이강희 심사평가2팀장 등과 울산시약 김용관 회장, 박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07-11-12 12:40:25홍대업 -
코자 제네릭, 소송·급여삭제 위기서 탈출미생산· 미청구 품목에 대한 복지부의 급여삭제 조치는 부당한다는 법원의 본안소송 첫 판결이 내려짐에 따라 특허소송과 급여삭제 진퇴양난 위기에 처했던 MSD고혈압치료제 코자 제네릭 66품목이 한숨을 돌리게됐다. 1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법원이 미생산·미청구 본안소송서 제약사의 손을 들어줌에 따라, 66품목의 코자 제네릭 군이 특허기간 중 의약품 생산을 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난 것. 이는 '코자' 특허가 2008년 11월로 약 1년 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제네릭들이 제품을 생산할 경우 무조건 특허소송서 패소하게 되고, 생산하지 않으면 미생산·미청구 품목으로 적용받아 급여 삭제되는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생산 미청구 품목 급여 목록 삭제가 부당하다는 법원의 판결로, 코자 제네릭 66품목은 생산과 보험급여 청구가 이뤄지지 않아도 품목 급여삭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현재까지 코자 제네릭 허가를 받은 품목은 총 66품목. 이중 가장 높은 보험약가인 631원을 받은 품목만 33개에 달한다. 특히 대원제약 ‘로자르탄정’ 등 3품목은 올해 안에 제네릭을 생산, 급여청구가 이뤄져야 급여가 존치되는 상황에 놓여 있었다. 또한 46개 제네릭도 내년 6월까지 생산과 보험청구가 이뤄져야 급여삭제를 모면하는 상황이었던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 제네릭군은 그동안 법률적인 자문을 받는 등 생산 강행여부를 놓고 고민해 왔다. 하지만 법원 승소 판결이후 코자 제네릭 업체들은 특허만료후 생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코자 제네릭 허가를 받은 제약사 한 관계자는 “앞으로 소송결과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첫 본안소송서 급여삭제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내려진 만큼, 일단 제네릭 생산과 급여청구에 대한 부담에서 해소된 것은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MSD의 ARB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코자’는 코자 복합제 등에 밀리기는 했으나 올 상반기 청구액만 155억원에 달하는 등 여전히 거대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서울행정법원은 11월 6일 유니메드제약, 유영제약, 유니온제약 등 3개사가 제기한 '요양급여 대상 삭제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바 있다.2007-11-12 12:38:19가인호 -
서초구약, 약사법 해설 등 연수교육 실시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10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하반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연수교육은 구약사회 약학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교육내용은 ▲자산운용(한화금융 PB팀, 오후 5∼6시) ▲약사법 해설(서초구보건소 의료지원과 심서애, 오후 6시∼6시30분) ▲당뇨(중앙대약대 심상수 교수, 6시30분∼8시) 등이다.2007-11-12 12:36:2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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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한미·CJ, 암로디핀 카이랄 시장 가세암로디핀 제제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제약사들이 S-이성질체만 따로 분리한 암로디핀 카이랄 의약품 시장에 가세할 전망이다. SK케미칼과 한미약품, CJ제일제당이 각각 겐티스산, 캠실산, 아니핀산 등의 염기를 결합한 S-이성질체 의약품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 현재 이 시장은 월 10억원 안팎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노바스크 성분인 안국약품 레보텐션(베실산 S-암로디핀)과 코마케팅을 체결한 한림제약 로디엔, 신풍제약 하이탑핀(니코틴산 S-암로디핀)이 발매돼 경쟁하고 있는 상황이다. SK를 비롯한 3곳 제약사들은 향 후 카이랄 시장 확대에 따른 처방 판도 변화와 암로디핀 제제의 약가 인하를 대비해 카이랄 의약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 3개 제약사 중 가장 선두주자는 SK케미칼. SK는 S-암로디핀에 겐티세이트를 결합한 '넥사드정'의 3상 시험을 마치고 지난 8월 1일부로 허가를 받았다. SK는 개량신약에 대한 재평가 기준이 우선 마련돼야 한다는 점에서 약가인하 결정이 보류된 암로디핀제제 말레인산염 제품인 '스카드'를 발매하고 있지만 향후 가격인하에 대비해 염을 바꾼 카이랄 개량신약을 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측은 "약가신청을 해 놓은 상태지만 최근 개량신약의 약가 결정이 순탄치 못해 발매 시점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약품은 자사 아모디핀의 캠실산 S-암로디핀만을 추출한 후속타 'HM70139'를 개발 중이다. 1상 시험까지 완료하고 허가 대기 중인 이 제품은 카이랄 시장으로 전환될 경우를 대비한 것. 한미측은 "새 약으로 아모디핀을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향후 시장 판도가 암로디핀 이성질체로 넘어가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자사 암로스타의 성분인 아디핀산 R-암로디핀과 아디핀산 S-암로디핀 중 항고혈압효과를 실질적으로 나타내는 아디핀산 S-암로디핀만을 가지고 후속약 개발에 착수했다. 특히 이들 3개 회사는 화이자와 특허분쟁 중인 레보텐션과 달리 자체 개발했거나 분쟁시비가 없는 염을 사용하고 있어 대법원의 소송결과에 상관없이 출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기존 성분을 변경한 이들 제품이 어느 정도 개량신약으로서 대접받을 수 있을지, 염기전환 방식으로 제네릭을 발매한 국내사들이 30곳이 넘는 암로디핀 시장에서 얼마만큼 카이랄 바람을 형성할 수 있을지 등의 문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2007-11-12 12:36:0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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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달력 배포, 호객행위 아니다"신년을 맞아 의례적으로 제공하는 달력에 단순히 '약국명'만 기재돼 있다면 호객행위로 볼 수 없다는 복지부 입장이 나왔다. 복지부는 12일 "달력에 기재된 내용에 따른 판단은 주관적일 수 있지만, 단순히 약국명만 기재돼 있다면 '사회적 통념·상식적인 수준·의례적인 도의'에서의 제공이라고 볼 수 있어 '호객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복지부는 "제약사에서 제공한 달력을 약국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호객행위로 보기는 어렵다"면서 "복지부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일단, 호객행위가 아닌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약국에서 달력을 자체 제작할 때 어떤 내용을 기재했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며 "특정 의약품이나, 특정 의료기관의 처방의약품 취급 암시 표시 등은 원칙적으로 기재할 수 없다"고 복지부는 말했다. 이와 관련,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최근 약국에서 제작한 달력 배포에 대한 위법성을 묻는 한 약사의 질문에 " 소비자 유인 목적으로 사은품 등을 제공하는 행위는 종류나 금액, 교부방법 등에 관계없이 약사법에 저촉된다"고 답변한 바 있다. 하지만, 약사회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달력을 배포하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달력 배포에 따른 주변약국과의 불필요한 오해나 경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약국광고에 대한 법적인 부분은 종합적인 앞뒤 맥락을 짚어봐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 "고객 유인의 목적인지 아닌지 여부를 먼저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경영활성화를 목적으로 약국광고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약제서비스 향성이나 복약지도 등 약제서비스 경쟁이나 친절, 약국 환경개선 등으로 차별화하는 방향으로 약국을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7-11-12 12:34:15한승우 -
대웅,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 '레블란' 발매대웅제약(대표 이종욱)과 디엔컴퍼니(대표 신희수)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인 ‘대웅레블란액’(성분명: 델타-아미노레불린산)을 발매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레블란액은 1999년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광과민성 각화증 치료제로 여드름·건선·사마귀·피부 노화 등 각종 피부질환 치료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여드름 치료제로 FDA 허가가 진행 중이다. 레블란은 PDT(Photodynamic therapy, 광역동치료)를 위한 광흡수제로, 피부에 바르고 약 1시간 이후 블루라이트나 IPL(intense pulsed light)등 특정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선택적으로 비정상 세포 및 피지선을 파괴하여 각종 피부질환을 치료한다. 치료 후 피부에 홍반이 나타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개선되면서 홍반이 사라지는 과정을 거치며 1~2주 내로 빠른 치료 효과를 보인다. 특히, 여드름 치료시 박테리아와 피지선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치료 효과가 우수하며, 여드름 치료의 경우 치료와 피부 재생 효과가 동시에 나타난다. 또한 항생제나 비타민A 유도체에서 나타나는 내성 및 위 자극(항생제), 기형아 출생(비타민A 유도체) 등의 부작용이 없으며, 다른 치료제와 달리 6개월 이상 치료 효과가 지속되어 최근 미국 등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 이홍명 대웅레블란액 PM은 "레블란은 미국에서 2006년부터 치료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질 정도로 이미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며 "2-3번의 PDT 치료로 10개월 이상 효과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치료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피부 및 성형외과 유통 전문회사인 디엔컴퍼니와 공동으로 중국·인도 등 아시아 11개 국가의 레블란 독점 판권을 갖고 있으며, 레블란 발매를 통해 국내 피부과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시아 지역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피부과 브랜드로 키워나갈 예정이다.2007-11-12 12:33:59이현주 -
"수가인상 의협-1.29 병협-0.45%면 충분"가입자 단체가 공익대표의 중재안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제시한 의원 1.29%, 병원 0.45%의 수가 인상폭을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정부와 공급자 단체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는 13일로 예정된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 공익대표들이 의원, 병원의 수가인상 중재안을 공개할 방침이지만 가입자 단체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설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 민주노총, 참여연대, 건강세상네트워크, 의료연대회의 등은 12일 수가·보험료 및 보장성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가입자 단체는 수가 인하라는 공단 연구결과에도 불구, 최대한 합의가 이뤄지도록 노력했지만 의·병협은 이마저도 거부하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총 진영옥 부위원장은 "공익대표의 중재안이라고 하지만 단순히 가입자와 공급자를 나누기 위해 수치를 제시하는 듯 하다"며 "건강보험 재정의 국고지원 등과 같은 약속 이행 없이 공급자 의견을 수용하는 방식에서 도출된 중재안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진 부위원장은 "공익대표의 안이 나오더라도 가입자 단체는 표결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며 "제도 전반에 대한 고민없이 숫자만 놓고 하는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가입자 단체는 진료비 재정의 통제장치 마련을 위해 현행 행위별 수가제를 포괄수가제로 전환, 노동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진료비 지불제도 개선 실행위원회’ 등의 설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진료량 통제 등 정책효과가 확실한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료계 등 이익단체의 눈치를 보느라 제대로 논의조차 진행되지 못했던 한계를 극복하고 지불제도 개편의 근본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가입자단체의 입장이다. 특히 가입자 단체는 정부가 보장성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했던 식대급여화와 6세 미만 입원 본인부담 면제 등을 1년만에 후퇴시키려는 것에 대해 강력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가입자 단체는 "정부는 근거도 없이 도덕적 해이를 운운하며 기존 보장성 강화 정책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시행 1년 밖에 안된 제도를 후퇴시키는 것은 정부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의심케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가입자 단체는 급증하는 약제비를 통제하기 위해 실거래가 사후관리 일괄 10% 상한금액 인하, 약제비 적정화 방안 강화·개선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이들은 등재 이후 3년이 경과된 모든 의약품의 경제성평가 및 가격협상, 기등재 의약품의 경우 5년간 경제성 평가를 통한 가격협상, 리베이트 적발 의약품 완전 퇴출 등 강력한 통제장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2007-11-12 12:33:02박동준 -
방글라데시 농발위, 제2회 고촌상 수상장학재단인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WHO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의 2007년도 수상자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2007년, 제2회 수상자로는 비영리단체인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BRAC)와 중국 ‘위생부’ 두 단체가 매년 결핵퇴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방글라데시 ‘농촌발전위원회’(BRAC, 이사장 파즐 핫싼 아베드(Mr. Fazle Hasan Abed))는 1984년 한 지역마을에서 시작한 농촌지역의 결핵진단과 치료프로그램을 확대하여 그 수혜지역을 현재 42개 자치주의 283개의 지역마을로 확대시킨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중국 ‘위생부’는 전 국민에 이르는 결핵퇴치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키는 현저한 업적을 이룬 것이 공로로 인정됐다. 시상식은 11월 10일(한국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8차 국제 항결핵 및 폐질환 연맹(IUATLD, 일명 THE UNION) 세계 총회(결핵과 관련하여 전세계의 전문가들이 회합하는 최대 학술행사) 석상에서 개최됐다. 한편 ‘고촌상’은 고촌재단과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Stop TB Partnership)이 결핵퇴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종근당 창업주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한민국 제약사상 최초로 지난해에 제정된 국제적인 상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고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제약업종에 종사하면서 자체기술로 항결핵 의약품을 생산해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시장에 보급하는 등 결핵퇴치 사업을 위해 평생을 이바지했다.2007-11-12 11:32:27가인호 -
광역정신보건센터, '헤리티지' 콘서트 마련서울시광역정신보건센터는 정신건강브랜드인 'blutouch'를 앞세워 7인조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Heritage)'와 콘서트를 갖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blutouch의 슬로건인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행복'을 주제로 하며, 정신장애인과 정신보건기관종사자 및 일반시민이 참여하게 된다. 일반시민들에게는 온라인 응모를 통해 추첨을 통해 티켓을 제공한다. 공연은 총 3부로 나눠져 진행된다. 그룹 헤리티지가 1부와 3부를, 정신장애인과 정신보건기관종사자가 게스트로 2부 공연에 참여한다. 이번 공연을 진행하는 그룹 헤리티지는 정신건강브랜드 blutouch의 취지에 공감해, 주제곡인 'Touch Together'를 부른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blutouch 홈페이지(www.blutouch.net)를 비롯해 서울시 정신보건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2007-11-12 11:05:10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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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법안 41개 낮잠…법안소위 또 무산오늘(12일) 열릴 예정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가 또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한나라당 법안소위 의원들이 소위 불참을 결정함에 따라 소위원회 회의가 무기한 연기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측은 간사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결정된 법안소위에는 참여할 수 없다며 12일 회의 불참을 기정사실화했다. 이에 대통합민주신당측은 의료사고 피해구제법 등 법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한나라당 의원들 때문에 복지위 법안심사가 '올 스톱'됐다며 한나당을 비난하고 나섰다. 통합신당 관계자는 "12일 4차 법안소위는 열리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며 "대선을 대선인데 법안심가 발목이 잡혀서는 안된다. 한나라당의 법안소위 참여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복지위 법안심사소위는 12일 회의를 통해 의료사고 피해 구제법, 향정약 분리법안, 저가구매 인센티브 제공을 골자로 한 건보법 개정안 등 총 41건의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었다. 한편 한나라당은 정치관계법 개정안 처리가 원만히 해결되지 않으면 각 위원회 별 회의에 보이콧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2007-11-12 11:03:2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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