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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대가치점수, 약사 직능 전문성 대폭 강조신상대가치점수, 약사 직능 전문성 강조 신상대가치점수 개편을 통해 약국의 경우 총점 고정이라는 전제는 지켜졌지만 우선적으로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는 행위에 대한 비중이 대폭 확대되고 그 의미가 명확해졌다. 약국은 전체 58개 행위 가운데 50개 행위에서 기존 상대가치점수보다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지만 대부분의 빈도를 차지하는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등 8개 항목을 대폭 상승시키는 방향으로 총점 고정을 유도했다. 세부적으로 약사의 행위분류는 현행과 동일하게 5개 유형으로 유지되지만 '기본조제기술료'가 '조제기본료'로 명칭을 변경하고 약사 행위가 처방전 검토, 병용·연령금기 확인 등 처방 응대로 정의를 분명히 했다. 특히 현행 상대가치점수와 비교해 '조제기본료'와 '복약지도료' 항목에 해당하는 점수가 각각 650%, 117%로 대폭 증가하는 등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강조할 수 있는 행위를 다른 행위에 비해 높은 비중으로 평가했다. 반면 '의약품 관리료' 58%, '약국관리료' 54~86% 등으로 하향조정됐으며 '조제료'의 경우에도 '내복약'은 일별 65~98%, '외용제' 및 '단독' 69%, '내복동시' 96%로 현행보다 상대가치점수를 하락시키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의과, 내년부터 진료과목 불균형 조정 개편된 상대가치점수의 75%인 1,959억점을 보유하고 있는 의과는 내년부터 진료과목 간의 상대가치점수 조정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다양한 진료과목이 존재하면서 급격한 조정이 어렵다는 점에서 이번 상대가치개편에서는 우선 진료과목 내의 가치 불균형이 심한 행위들 간의 점수를 우선 조정하고 진료과목 간 불균형 조정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검토되기 때문. 예를 들어 단순 물리치료 상대가치점수가 줄어들 경우 중증전문재활치료 점수가 오르는 등 해당 과목 내에서 상대가치점수가 균형을 맞추게 된다. 진료과목별로 본격적인 상대가치점수 조정이 이뤄질 경우 가장 수혜를 보는 과목은 산부인과 외과 등으로 기존 기피과로 인식되던 진료과목의 상대가치총점이 최대 10% 이상 증가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심평원의 상대가치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산부인과의 경우 기존 상대가치점수에 비해 10.7%가 증가할 수 있으며 흉부외과 10.6%, 신경외과 9.8%, 외과 5.5%, 소아과 4% 등으로 최대 인상폭이 발생된다. 위험도 점수 순증, 환산지수로 조정 상대가치점수 전면 개편 작업에서 새롭게 포함된 위험도 점수는 의·약사의 행위에 따른 의료사고, 소송 등의 위험비용을 별도 비용으로 보상하기 위한 것으로 상대가치 총점에서 별도 37억4,494점이 추가된다. 위험도 점수 추가는 2,300억원의 별도 재정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재정 중립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위험도 반영으로 증가되는 만큼을 환산지수 계약에서 일괄적으로 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의약계는 상대가치 전면 개편 과정에서 재정증가 없는 위험도 점수 반영을 강력히 반대해 왔으며 재정중립에 동의한 이후에도 여전히 환산지수 계약에서 이 부분을 일정정도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공단은 위험도 점수로 증가하는 2,300억원을 각 유형별로 환산지수 계약과정에서 일괄 조정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어 위험도 점수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유형별 환산지수 계약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약사회의 경우 위험도 점수 37억점 가운데 무려 32억점이 의과에 편중되면서 여전히 위험도 점수 산출연구의 객관성과 공정성에 부정적 의견을 표시하고 있다. 위험도 상대가치가 순증될 경우 당장은 재정중립이 이뤄지더라도 향후 진료비 전체 재정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위험도 상대가치에 따라 전체 진료비에서 의사와 약사가 차지하는 격차는 더욱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신상대가치점수, 내년부터 20%씩 단계적 적용 신상대가치점수는 급격한 점수조정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현행 상대가치점수와 병행해 내년부터 20%씩 5년 동안 단계적으로 적용되며 위험도 점수만이 내년부터 100% 일괄 적용된다. 결국 내년도 상대가치점수는 기존 상대가치점수가 100점이고 신상대가치점수가 120점이라면 기존 점수의 80%인 80점과 신상대가치점수의 20%인 24점이 더해진 104점에 행위별로 부여된 위험도 점수까지 합한 점수로 산출된다. 아울러 신상대가치점수 연구가 완벽한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자료보완을 통해 매년 하반기에 다음 연도 상대가치점수 조정안을 마련, 1월 1일자로 새로운 상대가치점수를 시행하게 된다. 특히 위험도 상대가치에 대해서도 의약계가 여전히 각자의 입장에 따라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명확한 근거자료에 의한 적정 위험도 산출을 위한 지속적인 보완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재정중립 대전제에 묶인 상대가치점수 개편 이번 상대가치점수 개편은 급격한 재정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행위를 연구에서 제외했으며 연구에 포함된 행위 역시 재정 중립이라는 원칙 하에서 진행됐다. 한정된 보험재정 내에서 국고 지원이나 추가적인 보험료 인상 없이 현재 상대가치점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재정 중립 하에 이뤄진 상대가치점수 개편은 향후 진행될 논의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 재정이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보험재정 중립을 유지하는 방향이 추가적으로 진행될 상대가치 점수 개편과 맞물릴 경우 논의 시작부터 공급자, 가입자, 정부 간의 극심한 대립을 불러올 수 있다. 또한 진찰료, 입원료 등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의료공급형태 및 소비자의 이용행태 변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기본 진료료에 대한 연구는 상대가 전면 개편작업 이상의 논란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인 진료과목별 상대가치점수 조정 역시 의과 총점 고정이라는 원칙이 적용될 경우 상대가치점수가 인상, 인하되는 과목별로 개편 작업에 대한 극심한 이견을 보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약사회가 여전히 위험도 연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문제삼고 있다는 점과 한의사협회가 저평가된 상대가치점수를 기존 금액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상대가치점수 개편을 전면 거부할 태세를 보이는 점도 향후 상대가치 추가 연구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2007-09-21 06:33:20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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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료 잠식하는 카드수수료 악몽 계속되나[뉴스분석] 정부 카드수수료 인하계획 따져보니... 매약 매출 4,800만원 이상 약국들의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가 사실상 물거품이 됐다. 이에 따라 약국 카드수수료율을 종합병원 수준인 1.5%대로 낮춰보려 했던 약사회는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20일 발표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계획을 보면 평균 2.5~2.7%의 약국 카드 수수료율 인하는 거의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금감원은 1.5~4.5% 수준의 수수료율을 1.5%~3.3% 수준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수수료율이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약국은 수수료율 조정대상에서 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즉 4%대의 수수료 부담 가맹점을 3%대로 진입시키겠다는 게 금감원의 생각이다. 그러나 체크카드 수수료율 인하는 약국 경영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금감원은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1.5%~2.3% 수준으로 인하할 방침이어서 약국도 인하 혜택을 볼 가능성이 크다. 각 카드사별 수수료율 인하 계획을 보면 비씨카드의 경우 체크카드 수수료율을 일괄적으로 2.1%로 낮출 계획이다. 국민카드는 2.0%, 외환카드 2.0%, 삼성카드 2.3% 정도로 체크카드 수수료율 인하를 검토하고 있다. 삼성카드도 일반가맹점 수수료율을 2.65%로 인하할 계획이어서 의원·약국의 현행 수수료율인 2.7%임을 감안하면 0.05%인하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매약 매출 4,800만원 미만의 간이과세 약국은 약 0.5~0.7% 정도의 수수료율이 인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영세가맹점에 대해서는 카드사별로 2.0~2.2% 수준으로 일괄 인하하는 방안을 확정했기 때문. 한편 이번 금감원 조치에 일선약사들은 불만이 크다. 강남의 H약사는 "고가의 장기처방 조제시 카드로 결제를 하면 수수료가 조제료를 잠식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며 "전문약 약값 마진이 없는 약국 메커니즘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약사회 관계자는 "전체 카드시장에서 약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은 점이 문제"라며 "하지만 약국 실소득원인 조제료는 27%에 그친 반면 이윤 없는 약값은 73%에 달한다는 내용으로 금융당국과 카드사에 지속적인 건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2007-09-21 06:33:19강신국 -
병원약사, 잇단 TV 출연…직능홍보 '톡톡'최근들어 약사들의 공중파 방송 출연이 잦아지면서, 약사 직능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최근 KBS에 방송된 몇 가지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병원약사들이 주축이 돼 의약품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이들 약사는 금기약물이나 가정상비약 등을 설명한다. 지난달 서울대병원 박경호 약제과장은 KBS '위기탈출넘버원' 99회분에 출연해 '약 주의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회장은 이날 출연에서 6차례에 걸쳐 약의 부작용과 병용금기 약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으로 발령받은 이은숙 약사는 지난 16일 KBS '언제나 청춘'에 출연했다. 이 약사는 '도전! 구구팔팔'이란 프로그램 꼭지에서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약 궁합'을 주제로 병용금기약, 약과 음식의 궁합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경희의료원 최혁재 예제팀장(병원약사회 홍보이사)은 병용금기약물의 폐해를 보도한 뉴스에 전문자문가로 나서, 약물에 대한 올바른 복용방법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동서신의학병원 김정태 약제부장은 오는 21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 예정이다. 생방송인 이 프로그램에서 김 부장은 '소화제'에 관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하게 되며, 오남용하기 쉬운 소화제와 그 복용방법 등에 관해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4일에는 KBS 해피투게더의 '도전, 암기송' 꼭지에서 약사들이 약과 음식의 궁합을 주제로 노래를 부른다. 이 꼭지는 약사들은 '약 복용법'에 관한 노래를 부른 뒤, 연예인들이 이를 즉석에서 따라부르며 곡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녹화는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됐다. (포토뉴스 참고) 이같은 약사들의 공중파 방송 출연은 '약사' 직능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사회 속 약사의 역할을 강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약사회 진윤희 홍보팀장은 "그동안 공중파에서 약의 전문가 역할을 의사·한의사들이 독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같은 약사들의 방송 노출이 국민들에게 '약사' 직능을 이해시키는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2007-09-21 06:30:41한승우 -
"상품명환자 자필서명, 확인되면 적극대응"최근 국립의료원이 성분명 처방 시행 과정에서 상품명 처방을 원하는 환자로부터 자필서명을 받아 명단화 했다는 논란에 대해 의협이 사실 확인시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는 20일 오후 7시 상임이사회를 갖고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한 결과,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에 대해 제기된 논란에 대해 이같이 대응하기로 했다. 20일 이에 앞서 국립의료원은 이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상품명 처방을 원한 환자에 대해 명단으로 작성한 것은 사실이지만 자필서명을 받은 적은 없으며, 이는 반복적인 설명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의협은 자필서명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면서 만약 사실로 확인될 경우 환자의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상품명 처방을 원한 환자를 리스트로 작성한 자체로도 형평성에 어긋날 뿐 아니라, 국립의료원 강재규 원장이 직접밝힌 '환자의 선택권 부여'에도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의협 집행부 관계자는 "일단 신중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제하고 "다만, 환자의 자필서명을 받은 것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인권침해에 해당하는 만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데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국립의료원이 상품명 처방 요구 환자들의 리스트를 작성한 것은 확인된 것"이라며 "이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블랙리스트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국공립 의료기관으로서 온당치 못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의료법과 의료사고피해구제법 등의 국회 통과 저지를 위해 대국회 설득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모든 사안에 대해 집행부가 솔선수범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2007-09-21 06:30:30류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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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번약국 안전 누가 책임지나지난 8월부터 공휴일 월 1회 이상 18시까지, 평일 야간 시간대 주 1회 이상 23시까지 약국을 운영하도록 강제화 한 당번약국 제도는 처벌의 강제성과 수위, 목적과 관련한 실효성 등을 놓고 시행 전부터 많은 논란을 낳았다. 약사회는 회원들에게 당번약국 제도가 국민들의 일반약 슈퍼판매 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최선의 대안이라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그러나 회원들은 이에 대해 공감을 표하면서도 인식 저변에 '별다른 도리 없이 수용해야 하는 제도'라는 감정을 지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대한약사회 산하의 각 약사회에서는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한 복안들을 강구하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대한약사회 또한 추석시즌인 20~21일 경 6개 일간지에 1억원 가량의 광고 예산을 쏟아부을 예정에 있는 등 대국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으로는 약심을, 밖으로는 민심을 잡으려는 약사회의 노력은 높이 살만 하다. 그러나 고군분투하는 약사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헐거운 바느질'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정작 신경써야할 당번약국 약사들의 심야 안전에 대한 대책논의는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의 당번약국은 약사들이 힘을 모아 공휴일과 평일 야간시간 대에 국민 건강을 상시 책임지고 있지만 이를 바꿔 말하면, 약사 자신의 안전에는 무방비하게 노출되고 있다는 의미다. 더욱이 여약사 운영 약국과 1인 약국의 경우는 문제가 더 심각하다. 얼마 전 한 지방의 약사회장이 이 문제를 놓고 "심야시간 대에 여약사 한명이 운영하는 약국에 야간시간 대 당번약국을 차마 강요할 수 없더라"며 "이것이 약사윤리위원회 심의를 받아야할 가치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약사회는 이 나라에서 '건강 파수꾼'으로 명명돼 온 약사들의 직능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스스로가 그들의 '안전 파수꾼'임을 입증할만한 대책을 내놓아야 하지 않을까.2007-09-21 06:16:44김정주 -
약가재평가, 대형제약만 유리?▶심평원이 지난 12일 약가재평가 결과를 통보하면서 제약계에서는 약가인하에 대응하기 위한 움직임이 분주한 상황.▶개별적 이의신청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을 우려한 제약계에서는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제기.▶하지만 협회 등을 통한 공동대응은 결국 입김이 센 제약사의 입장만 반영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와.▶제약사를 상대로 한 교육심평원 관계자는 “매년 협회 차원의 의견제출 등을 보면 결국 어떤 회사가 입김이 강하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공동대응으로 의견을 모으는 작업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결국 회사별로 철저한 자료준비를 통해 이의신청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하지만 약가인하 결과를 도출한 심평원의 훈수를 제약사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여전히 의문.2007-09-21 06:11:38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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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진균제 '브이펜드' 환각 부작용 발생 높아화이자의 항진균제 '브이펜드(Vfend)'를 사용하는 환자에서 환각 부작용 발생률이 12% 가량된다는 미국 국립보건원의 연구 결과가 시카고에서 열린 항생제 및 화학요법제에 대한 학회에서 발표됐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브이펜드 사용으로 인한 환각 증상 발생률은 12%, 대개 약물 치료를 시작한지 24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특히 정맥으로 투여했을 때 환각증상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맥주사에서 경구용 액제나 정제로 교체했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환자에서 이런 환각 증상이 잦아들었다. 환자들이 경험하는 환각 부작용의 예로는 낯선 사람이 방으로 들어오거나 이상한 얼굴이 보이는 것으로 환자들은 해없이 재미있는 경험으로 묘사했다. 연구진은 브이펜드의 환각 부작용의 원인을 알 수는 없으나 약물이 고농도로 혈중에 도달하면서 발생했을 것으로 보고 환각 부작용 때문에 면역계가 약화된 환자에서 강력한 항진균제인 브이펜드의 사용을 피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브이펜드의 작년 매출액은 5.15억불, 전세계적으로 1천3백만명 가량이 사용해왔다. 브이펜드의 라벨에는 환각 부작용이 이미 표기되어 있다.2007-09-21 06:09:5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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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만 투여하는 유아 설사백신 안전성 OK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인 '로타릭스(Rotarix)'를 생후 2개월과 4개월 시점에서 다른 백신과 동시에 접종되어도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시카고에서 열린 항생제 및 화학요법에 대한 학회에서 미국시간으로 19일 발표됐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에서 중증 설사를 일으켜, 탈수로 인한 사망까지 불러올 수 있는 바이러스로 현재 머크의 '로타텍(Rotateq)'이 FDA 승인되어 있다. 로타텍은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에 투여하는 반면 로타릭스는 생후 2개월과 4개월에만 투여하면 면역계획이 완료되는 것이 장점.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로타릭스를 FDA에 신약접수하여 최종승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로타릭스가 최종 승인되어 시판되면 로타텍보다 사용방법 면에서 유리한 입지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2007-09-21 05:57:2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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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아반디아' 골절위험 증가 재확인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반디아(Avandia)'가 여성 환자에서 골절 위험을 높인다는 이전의 예비연구 결과가 재확인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당뇨병연구학회에서 발표된 분석결과에 의하면 아반디아는 여성 당뇨병 환자에서 골절위험을 글리부라이드(glyburide)보다 2배 이상, 메트폴민(metformin)보다 81%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절이 발생한 부위는 상박(위쪽 팔), 수족이었고 3/4 가량의 여성은 폐경인 상태였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미국 씨애틀의 워싱턴 대학 연구진은 골절 위험은 아반디아나 글리부라이드를 사용하는 노년 여성에서 더 높았으며 메트폴민에서 이런 위험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매출의 경구용 당뇨병약이었던 아반디아는 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이래 매출이 급락해왔는데 이번에는 골절 위험까지 불거져 더욱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아반디아의 골절 위험은 이전에 4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 연구에서 이미 제기된 바 있다. 아반디아의 성분은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 이번에 발표된 골절 위험과 관련한 연구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후원했다.2007-09-21 05:44:40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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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약품품질팀장에 설효찬팀장 발령식약청 직제개편에 따라 새롭게 신설된 의약품 품질팀장에 설효찬 서기관이 발령받았으며, 의약품 평가부 의약품 규격팀장에 김인규 팀장이 임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발령] ▲식품본부 식품관리팀장 기술서기관 한일규 운영지원팀장.▲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품질팀장 서기관 강봉한 식품본부 식품관리팀장.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팀장 기술서기관 서광석 식품본부 식품안전기준팀장. ▲식품본부 식품안전기준팀장 기술서기관 손문기 식품본부 식중독예방관리팀장. ▲의약품본부 의약품안전정책팀 기술서기관 설효찬 의약품본부 의약품품질팀장.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항생항암의약품팀장 보건연구관 김인규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규격팀장.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규격팀장 보건연구관 최보경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항생항암의약품팀장.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의약품동등성팀장 보건연구관 최돈웅 의약품본부 의약품평가부 생물학적동등성평가팀장.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평가부 의료기기규격팀장 보건연구관 유규하 의료기기본부 의료기기허가심사팀장.2007-09-20 23:03:19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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