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 잇단 TV 출연…직능홍보 '톡톡'
- 한승우
- 2007-09-21 06: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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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호·이은숙 약사, 방송서 의약품 전문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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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S에 방송된 몇 가지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병원약사들이 주축이 돼 의약품 전문가로 출연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 이들 약사는 금기약물이나 가정상비약 등을 설명한다.
지난달 서울대병원 박경호 약제과장은 KBS '위기탈출넘버원' 99회분에 출연해 '약 주의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부회장은 이날 출연에서 6차례에 걸쳐 약의 부작용과 병용금기 약에 대해 소개했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으로 발령받은 이은숙 약사는 지난 16일 KBS '언제나 청춘'에 출연했다.
이 약사는 '도전! 구구팔팔'이란 프로그램 꼭지에서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 약 궁합'을 주제로 병용금기약, 약과 음식의 궁합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또한 경희의료원 최혁재 예제팀장(병원약사회 홍보이사)은 병용금기약물의 폐해를 보도한 뉴스에 전문자문가로 나서, 약물에 대한 올바른 복용방법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동서신의학병원 김정태 약제부장은 오는 21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 출연 예정이다. 생방송인 이 프로그램에서 김 부장은 '소화제'에 관한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하게 되며, 오남용하기 쉬운 소화제와 그 복용방법 등에 관해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 4일에는 KBS 해피투게더의 '도전, 암기송' 꼭지에서 약사들이 약과 음식의 궁합을 주제로 노래를 부른다.
이 꼭지는 약사들은 '약 복용법'에 관한 노래를 부른 뒤, 연예인들이 이를 즉석에서 따라부르며 곡을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대한 녹화는 지난 20일 대한약사회관에서 진행됐다. (포토뉴스 참고)
이같은 약사들의 공중파 방송 출연은 '약사' 직능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함께, 사회 속 약사의 역할을 강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약사회 진윤희 홍보팀장은 "그동안 공중파에서 약의 전문가 역할을 의사·한의사들이 독점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같은 약사들의 방송 노출이 국민들에게 '약사' 직능을 이해시키는데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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