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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 러시아 암센터와 공동연구바이오제약 기업인 엔케이바이오(대표이사 장준식·성낙인)가 러시아 국립암센터와 연구협력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엔케이바이오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16일 장준식 대표가 러시아 국립 암센터를 방문해 협의한 내용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세포치료제 생산과 공동 연구를 위해 '세포치료센터'와 'GMP세포배양실'을 설립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 연구원들의 인적 교류를 통해 세포 배양 시설의 공정 관리, 품질 검사 보증 관리 및 기술 교육 등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이들은 새로운 항암 면역치료요법과 신제품 개발을 위한 전임상과 임상 시험 연구, 각종 악성 종양 진단 시약 개발 등 항암 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을 함께하며 학술 정보의 교류 활동을 병행하게 된다. 장준식 엔케이바이오 대표이사는 "이번 러시아 국립 암센터와의 세포치료센터 및 세포배양실 건립에 관한 협약으로 인해 양국간에 의학적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케이바이오는 최근 '크레믈린 혈액암 전문 연구소'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관해 공동 연구 협약을, 러시아 '아비도파르마 체지방 연구소'와 비만치료제 개발 및 비만 클리닉 연구소 설립 공동 연구 협약을 맺는 등 러시아 연구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2007-07-31 09:35:0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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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약제부, '종양약학 심포지엄' 열어삼성서울병원약제부(부장 손기호)는 오는 8월 19일 강남구 일원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종양약학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BPS (Board of Pharmaceutical Specialties)의 'Oncology Pharmacy' 분야를 준비하는 약사들과 종앙약학 업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약제부측은 "꼭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최근 관심이 고조되는 대표적인 질병군인 암성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학적인 이론과 실무를 종합적으로 익히는 장을 제공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등록비는 교재와 중식을 포함해 5만원이며, 2점의 교육 평점이 부여된다. 8월 10일까지 등록한 자에 한해 참가가 가능하다. *문 의: 02-3410-3362~42007-07-31 09:26:38한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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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모유수유착유시설 설치 18% 증가공공기관의 모유수유착유시설 설치율이 36%에 달해, 3년전 실태조사 당시보다 18%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고창·부안)이 제16회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최근 62개 중앙관서와 그 소속기관 등 203곳으로부터 제출받은 ‘여성휴게실 및 모유수유착유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31일 김 의원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3개 기관 가운데 별도의 모유수유착유시설 또는 여성휴게실 겸 모유수유착유시설을 설치한 기관은 73곳으로 모유수유착유시설 설치비율은 35.9%였으며, 3년전인 2004년 조사 당시 18.3%(263곳 중 48곳)에 비해 17.6% 증가했다. 반면 여성휴게실, 모유수유착유시설, 휴게실 겸용 모유수유착유시설 등 3개 시설 가운데 하나도 없는 기관은 14.3%(29곳)로 조사됐으며, 3년전 21%(263곳 중 57곳)에 비해 6%가량 낮아졌다. 62개 중앙관서 중 3개 시설 가운데 하나도 없는 곳은 공정거래위원회, 국가청소년위원회, 국정홍보처, 법제처, 병무청, 국가비상기획위원회, 소방방재청, 식품의약품안전청, 통일부 등 9개 기관이었다. 여성휴게실을 갖춘 기관은 62%(126곳)에 이르러 3년전 68%(179곳)과 비교해 6% 정도 낮아졌으며, 이는 3년 동안 기존 여성휴게실을 모유착유실 겸용으로 전환한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김 의원측은 밝혔다. 김 의원은 “3년 전에 비해 모유수유 착유실 설치 비율 증가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국가기관을 상대로 한 모유수유착유시설 실태조사 자체가 국가기관 등 공공기관 내 모유수유착유시설 설치확대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던 것”이라고 실태조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민간분야에서 사업주에게 모유수유착유시설의 설치 노력을 강구하도록 하고, 이에 필요한 비용을 국가가 보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2004년 11월 대표 발의한 바 있지만, 이 법안은 3년째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계류 중이다. 김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에 다수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들이 있었고, 2005년에는 5월과 11월에 각각 환경노동위원회에서 남녀고용평등법에 대한 심의와 본회의 의결이 있었는데도 저출산 시대에 민간분야에서 모유수유율을 제고할 수 있는 동 법안이 심의& 8228;의결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 여성휴게실 및 모유수유착유시설 실태조사를 해보고 싶다”며 “이같은 조사가 국가와 공공시설의 여성편의시설 설치 확대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행정부 국가공무원(교육공무원 포함) 가운데 여성의 비율은 2004년도 40.4%(57만7,793명 중 23만3,697명)에서 2007년 43.8%(58만2,837명 중 25만5,202명)로 3.4% 증가했다.2007-07-31 09:23:0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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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 신규 한의사 대상 공개강좌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 내달 11일 오후 2시 대전 사학연금회관 15층에서 한방분야 심사기준 등에 대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31일 대전지원에 따르면 한의원 개설을 준비하거나 신규개설한 한의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에서는 한방분야의 심사기준과 사례, 급여비 청구 및 홈페이지 활용방법, 현지조사제도 등에 대한 안내가 실시된다. 이번 공개강좌의 참석 인원은 5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참가신청은 심평원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2007-07-31 09:13:3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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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아반디아' 퇴출 모면...경고강화 전망심혈관계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GSK의 2형 당뇨병약 ‘ 아반디아’가 퇴출 위기에서 벗어났다. 미국 시간으로 30일 오전 8시 열린 FDA 자문위원회는 20대 3으로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결론지었으나 시장 퇴출까지는 필요가 없다고 결정했다. 그러나 자문위원들은 심혈관계 부작용을 인정한 만큼 아반디아의 경고개정 및 추가적인 연구를 권고했다. 이에 한국GSK측은 일단 시장 퇴출위기에서 벗어난 것에 안도하는 분위기다. 한국GSK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전화통화에서 “아반디아가 시장에서 철수하는 최악의 경우는 면했다”며 “FDA가 자문위원회의 결정을 통상적으로 수용한다는 점에서 향후 아반디아에 대한 경고강화 조치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아반디아에 대한 FDA의 최종결정이 내려지만 국내에서도 주의사항이나 이상반응 변경 등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IMS 헬스의 자료에 의하면 아반디아에 대한 안전성 우려가 제기되기 전 치아졸리딘다이온(TZD)계 당뇨병약 중 아반디아의 신환처방 점유율은 53.8%였으나 지난달 1일로 마감하는 주에는 35.3%로 급락했다. 아반디아의 고전은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GSK 측에 따르면 최근 두 달 새 매출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추계됐다. 실제로 이수유비케어 월별 처방금액 점유율 추이를 보면 ‘아반디아’는 지난 4월까지 11% 대 점유율을 유지하다, 5월 10.7%, 6월 8.5% 등으로 부작용 논란이후 2% 가량 하락했다.2007-07-31 09:07:41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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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사회, 정률제 '엑기스 판매'로 대처경상북도약사회(회장 이택관)는 지난 28일 제이스호텔에서 열린 '3차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에서 정률제 전환에 따른 처방조제 감소를 대비, 일반약은 물론 '엑기스 판매'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약사회는 정률제하에서 의사가 오리지날을 지속 처방할 경우, 약제비 상승으로 인한 환자의 마찰이 우려되는바 대체조제를 적극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고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도약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의사응대 의무화 ▲ 자격관리시스템 공인인증서 발급 ▲ 성분명 처방 시범사업 평가 ▲'쥴릭'관련 의약품 수급건 ▲처방전 2차원바코드 표준화 추진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마련했다.2007-07-31 08:56:29한승우 -
GSK 당뇨병약 '아반디아' 일단은 살았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2형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가 일단 존폐의 위기는 넘긴 것으로 보인다. FDA 자문위원회는 오늘(미국시간으로 7월 30일) 열린 회의에서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위험을 높이기는 하지만 이로 인해 시장철수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한편 FDA의 양심선언자로 유명한 데이빗 그레이험 박사는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아반디아는 특별한 단기간 혈당통제 혜택은 없으면서 심장질환 위험만 높여 시판이 정당화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심근경색 발생건수는 적고 자료가 일관되지 않다면서 다른 당뇨병약과 아반디아가 다르다는 포괄적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자문위원들은 20-3으로 아반디아가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인다고 결론짓고 아반디아의 경고개정 및 추가적인 연구를 권고함에 따라 향후 경고강화가 예상된다.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권고를 따르는 경향이 있다.2007-07-31 07:24:0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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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약국 내부고발자 포상금 3천만원대 이를 듯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를 신고하는 내부 직원에게 포상금을 주는 ' 공익신고 포상금제도'가 올 상반기에만 52건이 접수되는 등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정부는 향후 포상심의위원회를 통해 A약국의 수억원대 허위·부당청구 사실을 제보한 신고자에게 단일 포상건으로 최대금액인 3,0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공익신고 포상금제도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제도 시행 첫해인 2005년 22건이던 내부자 고발이 올 상반기에만 52건이 접수되는 등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고발 신고건은 지난해까지도 33건으로 큰 증가세를 보이지 않았지만 상반기에만 52건이 접수되면서 건강보험공단 역시 올 연말까지 최대 100건의 내부고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실정이다. 신고건을 요양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공단이 자체종결한 11건을 제외하고 총 94개 기관 가운데 의원이 48곳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병원 30곳(노인요양병원 포함), 한의원 12곳, 치과의원 2곳, 약국 2곳으로 조사됐다. 신고건이 요양기관 종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것처럼 신고자들의 직종도 다양해져 퇴직 직원들 뿐 만 아니라 근무를 지속하고 있는 행정·전산직원, 의사들도 허위·부당청구를 제보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약국은 근무 직원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전체 신고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향후 최대 포상금액이 약국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약국 역시 제도의 무풍지대가 아님을 입증했다. 실제로 내부자 신고 및 현지조사 등을 통해 허위청구가 적발된 A약국은 부당금액이 3억원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향후 심의위원회를 통해 신고포상금도 최대 한도액인 3,000만원이 지급결정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A약국은 부당금액이 단일건으로는 상당 금액에 이를 뿐만 아니라 이미 수 차례 현지조사를 통해 허위·부당청구 사실이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내부고발을 통해 허위청구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내부공익 신고포상금은 3,000만원 내에서 부당금액이 500만원 이하일 경우는 확정금액의 30%, 500만원에서 3,000만원은 20%, 3,000만원 이상에서는 10%를 포상금으로 지급토록 하고 있다.2007-07-31 06:48:30박동준 -
"당번약국 의무화, 지역약사회에선 자율화"8월부터 의무적으로 실시되는 당번약국과 관련, 각 지역 약사회가 '층약국·문전약국'의 당번 지정여부를 두고 혼란을 겪고 있다. 30일 서울지역 8개 구약사회와 경기·부산·인천 등 전국단위 약사회에서는 당번약국 의무화에 대해 "최대한 자율성을 보장하되, 층약국 등의 당번지정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회원 자율에 맡길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당번약국 의무화'를 두고 회원들 사이에서 회자됐던, '일반약 슈퍼판매를 저지하기 위한 대한약사회의 대홍보 전략일 뿐'이란 냉혹한 평가가 현실에 반영되고 있는 것. "달라진 것 없다"...회원 자율 지속 현재 각 지역 약사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당번약국이 가능한 시간대와 날짜를 정해 등록하도록 모든 회원들을 독려하고 있다. 하지만 취재 결과, 각 지역 약사회에서는 "회원 자율에 맡기지만, 층약국 등 물리적으로 당번이 불가능한 약국에 한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서울 N구 약사회장은 "논란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어렵다"며 "일단 기존 방침대로 하고, 추후 다른 약사회에서 어떻게 하는지 살펴본 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K구 약사회장은 "의무화라고 해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당번약국이 의무화 된 뒤에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지도 않는다. 단순한 '제스쳐'일 뿐"이라고 밝혔다. 신도시 집중 지역...'층약국' 의무지정 부담 신도시 집중으로 층약국이 타 지역보다 많이 분포돼 있는 경기도약사회는 '층약국' 당번 의무지정에 따른 부담을 타지역보다 크게 안고 있다. 박기배 회장은 "약국 접근성을 강조하기 위한 대한약사회의 불가피한 방침일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각 반회가 자율적으로 층약국과 갈등을 빚지 않는 수준에서 층약국이 당번약국을 '홍보'해주는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기·인천·부산 등을 제외한 일부 지방 약사회에서는 '층약국' 수가 많지 않아 형평성에 따른 갈등 상황은 발생하고 있지 않았다. 강원도약사회 김준수 회장은 "층약국이란 개념 자체가 생소하다"며 "지금까지 해오던대로만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약, 평가는 9월 이후에..."지금은 힘 실을 때" 이와 관련, 대한약사회 하영환 약국이사는 "윤리규정 개정안에 '특별한 경우 소속 지부장이 당번약국을 면해줄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이어 하 이사는 "당번약국 콜센터가 본격 운영되는 9월 이후에 당번약국 전반에 대한 평가를 해 달라"며 "지금은 당번약국 의무시행에 따른 형평성 논란보다, 회원들이 약사회 정책에 힘을 실어 줄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대한약사회가 마련한 약사윤리규정 개정안에는 '지역특성상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소속 지부장의 승인을 얻어 당번약국 운영일정을 조정하여 시행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2007-07-31 06:45:03한승우 -
파스 3사, 매출견인 안간힘...인센티브 시행첩부제 파스 업계인 빅 3인 SK케미칼과 태평양제약, 제일약품이 고강도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파스류는 지난해 비급여로 전환되고 이어 올 4월 본인부담금제가 실시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업계에서는 대표적 오남용 사례, 의료쇼핑의 대표적인 주적으로 파스가 지목되면서 파스 시장에 찬바람이 불게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같은 파스류의 본인부담금제는 또한 지난달 원외처방 성장률 둔화로도 이어졌다고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이수유비케어 자료를 바탕으로 증권사가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SK케미칼 '트라스트'와 태평양제약 '케토톱'의 6월 원외처방금액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43%와 41%씩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SK와 태평양, 제일은 최근 인센티브 전략을 통해 파스류의 매출 상승을 유도하고 있다. 제약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SK는 트라스트 1,000장 판매할 경우 자전거를 지급하고 있으며, 태평양도 케토톱 500장 판매시 영업사원들에게 자사 제품인 라네즈나 마몽드 화장품 7~8만원 어치를 증정하는 인센티브제를 실시하고 있다. 제일은 케펜텍 500장 이상 판매시 상품권이나 선물을 지급하는 등의 인센티브 전략을 사용하며 마케팅 전쟁에 합류했다. 여기에 현대약품은 에어파스에프를 포함한 모기퇴치제 등 제품에 대해‘여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부채 등을 증정하는 썸머 특별 마케팅에 돌입했고, 신신제약 역시 기존 신신파스의 투박한 틴캔 용기를 세련된 알미늄 캔으로 교체해 활동적인 신세대의 소비를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인센티브제는 영업지점 또는 거래처와의 관계 등에 따라 시기와 조건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7-07-31 06:43:3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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