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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일, 케이트롤산 등 33개 품목 매각 추진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이 케이트롤산(성분명 폴리스티렌설폰산칼슘) 등 60여 제품에 대한 품목 구조조정을 추진한다. 건일은 이미 탐슬로신(전립선), 히알루론산나트륨(관절), 디클로페낙주사(소염진통), 오메프라졸(소화성궤양), 터비나핀(항진균), 설린닥(염증), 로바스타틴(고지혈증) 등 미생산 6개 품목에 대한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이외 보험약가를 보유하고 있는 미생산 33개 품목에 대한 매각을 현재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도가격은 계약체결이 완료된 6개 품목을 기준으로 봤을때 품목당 최소 500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미생산 품목 중 비급여 대상인 20개 제품은 허가를 자진취하하기로 의견조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건일은 이와함께 현재 생산 중인 품목에 대해서도 중장기 사업전략에 부합되지 않을 경우 순차적으로 매각한다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따라서 매각대상 품목 선별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일부 품목의 경우 이미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보유 재고분에 대한 판매가 마무리되는 시점을 전후로 생산품목에 대한 매각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건일은 이같은 품목 구조조정 작업을 통해 강점을 보이고 있는 순환기계, 항생제, 소화기계 등 분야를 비롯해 회사측의 중장기 비전에 적합한 품목군들을 집중 육성하는 전문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중 사장은 "회사의 장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 마케팅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과 역량집중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품목 구조조정 작업이 중장기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회사정책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복지부의 약제비 적정화 정책과 한미FTA 등 정책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제약업계에서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품목 전문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건일제약 외 한림제약도 최근 중외신약과 피부과 영역인 자사 보유제품 3종을 양도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11-22 06:37:36박찬하 -
카운터 고용한 후보가 궁금하다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와 약사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 결성한 정책선거를 위한 약계 연대협의회(이하 정약협)가 카운터를 고용한 약사회장 후보가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공개하자 약국가를 뒤숭숭하게 만들었다. 정약협은 "카운터 고용이 사실이라면 당사자들은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며 "선관위는 사실여부 확인 후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후보의 선거등록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강경 발언도 했다. 정약협이 성명을 발표한 대의명분은 "약사회장은 어느 약사보다도 깨끗한 도덕성을 가지고 민주적이고 정직하고 합리적으로 약사회를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향후 3년간 약사사회를 이끌어 나갈 지도자들이 자신의 약국에 전문카운터를 고용한다는 말이 사실이라며 정말 심각한 일이다. 이와 관련 일부 약사들은 데일리팜 댓글과 선거관련 게시판에 특정인물을 실명으로 지칭하고 있어 의혹만 증폭되는 상황이다. 정약협이 구체적인 출마지역과 카운터를 고용한 후보자에 대한 어떠한 단서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제 후보자 약국에 카운터가 근무를 하는지 아니면 의혹제기일 뿐이지 불명확하다는 것이다. 정약협의 성명서 내용은 모두 타당하고 옳다. 하지만 성명발표는 성명발표였을 뿐이었다는 점만 각인시켰다. 서울 강남의 한 약사는 "성명서 내용이 사실이라면 명단을 공개하고 낙선운동이라도 펼쳐야 한다"며 "이마저도 여의치 않다면 후보자들의 카운터 고용실태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 한 뒤 선거관리위원회나 신문사에 제보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책선거 지향과 바른 후보검증을 모토로 출범한 정약협의 용기 있는 결단을 기대해본다.2006-11-22 06:05: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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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장기사용, 두경부암도 예방한다저용량이라도 아스피린을 장기간 사용하면 두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감소한다고 Archives of Otolaryngology에 실렸다. 미국 로스웰 파크 암연구소의 메리 E. 레이드 박사와 연구진은 로스웰 파크 암연구소에서 치료받는 두경부암 환자 529명과 암이 없는 529명에 대해 과거 아스피린 사용에 대해 조사하여 연령, 성별, 흡연 여부에 따라 비교했다. 그 결과 아스피린 사용기간이 길수록, 10년 이상은 사용해야 두경부암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스피린의 두경부암 예방 효과는 사용량보다는 사용기간과 관련이 있어 저용량이라도 장기간 사용한 경우에 보다 효과적이었고 두경부암이 발생하는 5곳에 모두 예방 효과가 있었다. 아스피린은 이전에도 대장암 등 여러 종류의 암에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아려져왔으며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도 암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후향적 연구로 조사대상자의 과거 기억에 의존한 조사이기 때문에 연구방법이 확고하다고 할 수는 없으나 아스피린을 오래 사용할수록 발암 위험이 줄어든다는 이전 연구 결과와 일관된 것으로 평가됐다.2006-11-22 04:25:2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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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핀씨 가루 식빵, 포만감 높여 식욕 줄여루핀(lupin,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 씨가 함유된 식빵이 포만감을 높여 식욕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Americna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호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의 야 P. 리 박사와 연구진은 설탕과 전분이 적고 섬유소가 최대 30%, 단백질이 최대 40%까지 함유된 루핀씨 가루로 만든 식빵이 식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봤다. 16명의 임상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차시험방식으로 루핀 식빵과 일반 식빵을 식사 때 먹게 하여 조사한 결과 루핀 식빵을 먹은 경우 포만감이 더 높았으며 루핀 식빵을 먹은 경우 다음 끼니의 식사량이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루핀 식빵의 맛은 일반 식빵과 거의 동일했다. 식욕을 통제하는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의 혈중농도를 식사 후 3시간 시점에서 측정한 다른 연구에서도 루핀 식빵을 먹었을 때 그렐린 농도는 유의적으로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나 더 오랜 시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는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루핀씨 가루가 식욕통제를 위해 여러 음식에 첨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2006-11-22 02:20:02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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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발작 사망률, 여성이 남성보다 높다첫 심장발작 후 사망할 위험은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발표됐다. 네덜란드 유트레크트 대학 메디컬 센터의 후이베르디나 코엑 박사와 연구진은 네덜란드에서 1995년 심장발작으로 입원한 2만1천여명의 성인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모든 연령에 걸쳐 28일간 사망할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70% 더 높았으며 5년 시점에서의 사망률도 여성이 남성보다 52%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심작발작 당시 연령은 심장발작 후 사망률에 영향을 미쳐 연령이 한살 증가할 때마다 사망위험은 6-8% 증가했다. 연령이 사망위험에 고려됐을 때에도 심장발작 28일, 1년 후 사망 위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여전히 높았으나 그 위험은 유의적으로 약화됐다. 한편 연령을 고려했을 때 심장발작 5년 후 사망위험은 오히려 여성이 더 낮았다. 연구진은 심장발작 직후 여성에서 상태가 더 안좋은 이유로는 대개 심장발작 발생시 여성의 나이가 더 많고 당뇨병 같은 동반질환이 있거나 여성이 남성보다 병원에 가기까지 더 두고 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장기간 심장발작 생존율이 여성이 더 높은 이유로는 일반적으로 여성의 생존율이 더 높은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2006-11-22 02:09: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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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제7기 기술거래 위원회' 구성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내달 중순경 산하 기술거래기구인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PTBC)와 기술거래채널 역할을 수행할 '제7기 기술거래위원회'를 구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가 국내외적으로 발굴하는 유망기술과 제안사업은 전문가를 통해 참여사에 제공되며, 이를 통해 해당기업 기술거래위원와 센터의 교류가 이뤄진다. 신약조합은 지난해부터 국내 주요 정부출연연구기관, 공공기술이전컨소시엄, 대학 등과 협의해 보유하고 있는 유망 기술 정보에 대한 외부공개시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분야는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중에 있다. 또 미국, 호주, 유럽, 아시아지역 국가 등 해외각국 거점 조직을 활용함으로써 제약산업기술거래센터 기술거래사업 참여사가 보유하고 있는 유망 신약 및 신기술에 대한 해외 라이센싱을 추진, 회원사 공동 지역별 해외 시장개척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제6기 기술거래위원회는 29개사에서 3년 임기로 운영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약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를 참고하면 된다.2006-11-21 21:33:53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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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토넬, 임상서 알렌드로네이트에 판정승사노피-아벤티스는 자사 골다공증 치료제 '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이 알렌드로네이트에 비해 고관절 골절 발생 위험을 절반 가까이 줄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21일 밝혔다. 'REAL'로 명명된 이번 연구는 골다공증 학회지 'Osteoporosis International' 최근호에 실렸다. 연구는 실제 진료 환경에서 악토넬 또는 알렌드로네이트를 일주일에 한번 투여 받고 있는 3만3,830명의 폐경후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6개월 째 악토넬을 투여 받은 환자의 고관절 골절 발생율이 알렌드로네이트를 투여 받은 환자와 비교해 46% 낮게 나타났다. 또 12개월째 악토넬을 투여한 환자의 고관절 골절 위험은 알렌드로네이트 투여군에 비해 43%이상 낮은 것으로 보고됐다. 연구를 진행한 프랑스 리옹의 베르나르대 삐에르 델마(Pierre Delmas)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악토넬의 빠른 골절 감소 효과는 이전의 무작위 임상 연구 결과들과 일치하는 것"이라며 "골절을 조기에 예방한다는 것은 환자의 삶의 질을 보존하고 치료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2006-11-21 21:23:1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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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자선다과회에 150여명 모금동참고양시약사회(회장 박기배)는 여약사위원회(위원장 유미숙) 주관으로 자선다과회를 21일 시약사회관에서 열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다과회에는 대한약사회 박해영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강응모 회장 직무 대리를 비롯한 15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모금에 동참했다. 행사장에는 고양시 약사회 현 집행부의 임기를 정리하는 사진전이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선거일정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박기배 회장은 "올해도 예년처럼 뜻 깊은 행사의 취지를 살려 어려운 겨울을 지낼 불우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회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여약사님들의 노고가 남달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끼치기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날 모금된 자선기금은 관내 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급 될 예정이다.2006-11-21 21:10:38한승우 -
넥서스투자, 25억원에 우리제약 인수투자업체인 넥서스투자가 우리제약을 25억원에 인수했다. 넥서스투자는 21일 우리제약 주식 258만여주를 25억여원에 인수, 지분 50.9%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2006-11-21 20:55:2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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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 불우환자돕기 일일찻집 개최분당서울대병원 불우환자돕기 불곡후원회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제3회 자선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자바커피, 뚜레주르, 일식전문점 도요와, 크리스피 크림 도너츠, 스시 캘리포니아의 후원을 받아 커피 및 음료, 빵, 도넛, 두텁떡, 생선초밥, 수제 초콜릿 등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될 예정이다. 또 듀오 글로리아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듀엣 공연, 김병철의 낭만 콘서트, 타로카드,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공연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후원회 성숙환 회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손길이 점점 더 절실해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사랑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되는 수익금 전액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2006-11-21 20:31:3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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