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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수가계약 감정폭발...공단 융단폭격의약6단체장이 비상식적 유형별 수가계약을 추진하면서 회유와 밀실거래를 통해 의약단체를 뒤흔들었다며 공단을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의사협회, 병원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약사회, 간호협회 등 요양급여비용협의회 6개 단체장들은 3일 낮 12시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내년도 수가계약에 대해 논의한 뒤, 이같이 입장을 천명했다. 이들 단체는 “유형별 분류에 대한 공동연구는 요양기관 특성을 파악하는 학술적 논리개발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보건의료현실에 부합되는 최적의 유형을 도출한다는 사회적 합의의 의미가 더 크다”면서 ‘선 공동연구, 후 유형별 계약’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어 “의약단체는 유형별 분류 공동연구를 수차례에 걸쳐 제의했으나 공단은 묵묵무답으로 일관해 왔다”면서 “공단은 이후에도 여러 전제조건을 내세우고 공동연구 설명회 조차 참석하지 않는 등 비상식적인 행동을 일삼아 왔다”고 비판했다. 이들 단체는 특히 “공동연구가 추진되지 못한 이유를 의약단체의 책임으로 떠넘기고 일방적인 분류안을 제시하면서 원칙과 신의를 내던졌다”면서 “공단 이사장과 실무책임자는 올해 수가계약에 대한 의지가 없음을 여실히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또 "회유와 밀실거래를 통해 의약단체를 분열시키려는 흔들기식 비합리적 협상에 대해 분노와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면서 “실무책임자를 문책하고 내실있고 객관성 있는 공동연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2006-11-03 15:12: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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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치매주간보호센터 직원 위로서초구약사회(회장 이규삼)는 2일 오후 서초동에 위치한 성심치매주간센터와 은파치매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이규삼 회장은 이날 방문에서 상비약과 소정의 성금을 전달하면서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 덕에 사회가 건강하고 아름다워진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2006-11-03 14:55:40한승우 -
도매 사모임, 가을 맞아 잇따라 골프여행도매업계 사모임인 목요회(회장 이한우)와 약신회(회장 성용우)가 가을 맞아 친목을 겸한 외유를 떠난다. 목요회는 오는 17~19일 사흘간 중국을 방문, 회원사들과 업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약신회는 나주와 함평 등 전라남도 일대를 돌면서 친목을 다지기로 했다.2006-11-03 13:48:39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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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건강정보보호·관리법안 공청회 개최최근 입법예고된 건강정보보호 및 관리·운영에 관한 법률안과 관련 공청회가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대병원 임사의학연구소(1층 강당)에서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되며, 의료계와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지정토론자로는 대한의사협회 김주한 정보통신이사, 대한병원협회 강흥식 병원정보관리이사,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전응휘씨, 경실련 신현호 변호사, 김 윤 EHR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장,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박광진 정보프라이버시보호단장, 열린우리당 허윤정 보건복지전문위원, 현대정보기술 유병일 부장 등 9명이 참석한다. 이번 법안은 지난달 24일 입법예고됐으며, 일반 국민의 개인정보의 활용시 엄격한 처벌규정을 두고 있다. 이번 공청회와 관련된 사항은 복지부 보건의료정보화사업추진단(031-440-8408)으로 하면 된다.2006-11-03 13:27:3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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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진료실 대기 환자 없앤다"경북대병원 노사가 2일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 3일 잠정합의서에 따르면 임금은 상여금 200%와 정근수당 100%를 기본급에 산입하고 상여금은 폐지키로 했다. 또 월 기본급의 60%에 해당하는 명절휴가비를 연 2회 치급하고 체력단련비, 관리업무수당, 대우수당 등 각종 수당도 기본급에 연동에 조정했다. 단체협약에서는 병원식당 식재료를 국산 농축산물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진료실 내 대기환자를 두지 않도록 상호 노력키로 했다. 이와 함께 비정규직은 2005년 이후 채용자는 만3년이 되는 시점부터 정규직 임용이 될 수 있도록 이사회에 상정하고, 2003년 채용자는 올해, 2004년 채용자는 내년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2006-11-03 13:27:3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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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타진정' 등 미생산약 9품목 생산재개‘무스타진정’ 등 미생산 고시약제 9품목이 생산재개됐다. 3일 심평원에 따르면 대웅제약 등 6개 제약사가 자사제품 9품목에 대한 생산재개를 지난달 통보해 왔다. 업체별로는 대웅제약이 ‘목시클정625mg’, ‘대웅세프타지딤주1g’, ‘대웅세프테졸나트륨주1g’, ‘대웅세프테졸나트륨2g’ 등 4품목으로 가장 많았다. 코오롱 ‘무스타진정’, 휴온스 ‘란티스액’, 프라임제약 ‘세라치올정’, 아주약품 ‘베셀듀주’, ‘대한뉴팜 ‘테탄주1g’ 등도 1품목씩 포함됐다.2006-11-03 13:05:2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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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생동조작품목 급여중지 처분 "정당"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생동조작 6품목에 대한 급여중지 집행정지 가처분신청이 법원에 의해 기각됐다. 서울행정법원은 지난달 27일 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이 식약청의 허가취소 처분에 이은 복지부의 급여중지 조치(9월29일)에 대한 집행정지 소송과 관련 이같이 판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복지부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9월27일 식약청이 3차로 발표한 생동조작 160품목 가운데 각각 4품목과 2품목이 포함된 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의 급여중지 집행정지 소송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보험급여를 중지한 복지부의 조치에 대해 기각해달라고 소송을 제기한 한미약품과 슈넬제약의 주장을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의 프리베린정, 란소졸정, 무조랄정, 피나테라정 등 4품목과 슈넬제약의 피라메정2mg과 플루디칸캡슐 등 2품목은 조만간 식약청의 허가취소행정처분통지서가 해당 제약사에 전달된 뒤 급여목록에서 삭제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판결은 39개 제약사가 지난달 27일 같은 내용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다, 이에 앞서 지난달 19일 바이넥스(플루코나졸캡슐 1품목)도 별도의 개별 소송을 제기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생동조작품목에 대해 1차 허가취소를 한 식약청의 행정처분이 철회되지 않는 한 2차 행정행위인 복지부의 급여중지 조치가 바뀔 수 없고, 법원 역시 같은 내용의 소송에서 다른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생동조작 여부에 대해서는 법원에서 다툴 수도 있겠지만, 2차 행정행위에 대한 제약사의 소송은 다소 무리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어 “이번 판결에서 보듯 제약사가 복지부의 행정조치에 대해 연이어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소송비용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원하는 결과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약품측은 법원의 판단에 불복, 지난달 30일 고등법원에 즉시 항고했고, 기각사실을 다소 늦게 접한 슈넬제약측도 서류준비 후 항고절차를 밟기로 했다.2006-11-03 12:49:23홍대업 -
면대약국 잔고 10억원 남긴 채 전주 '잠적'경북 안동시 소재 면대약국 전주가 잠적해 도매와 제약사 수십 곳의 피해가 예상된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안동소재 D약국 전주로 알려진 P모씨가 지난달 돌연 잠적해, 채권업체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됐다. 채권업체는 제약 48곳, 도매 15곳 등 63곳이지만, 채권신립에 참여하지 않은 피해 업체가 더 있을 것이라는 게 관련 업계의 관측. 이 약국은 당좌발행이 없어 도산할 이유는 없지만, 미수 약품대금이 최고 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부도와 같은 결과가 초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채권단은 잇따라 회의를 갖고 채권회수 방안을 논의했으나, 전주가 잠적한 상황이어서 뾰족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약국은 당초 안동지역에서 처방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알려질 정도로 매출이 높았지만, 최근 인근으로 약국을 옮기면서 수익이 급격히 감소해 경영위기를 맞이한 것 같다는 게 지역 약업계 한 관계자의 주장. D약국은 지난달 25일 보건소에 폐업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일부 채권자들은 개설약사와 다른 약사에게 양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중대약대 출신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종종 약사회 모임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전주 P씨는 부채문제로 약국을 직접 개설할 수 없어 다른 약사를 개설자로 내세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2006-11-03 12:47:4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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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품도 전문경영인...이홍수 사장 영입대한약품(대표이사 이윤우)도 전문경영인 체제를 도입했다. 대한약품은 1일 한국썰 사장이었던 이홍수씨를 영입하고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 이윤우 사장은 회장에 취임하고 김동신 전무이사는 부회장으로 승진, 생산기술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이 사장은 한국화이자, 그락소, 한국썰, 한국파마시아 등 다국적사와 종근당, 한올제약에서 마케팅 및 경영책임자로 활동했다. 회사 관계자는 "FTA와 약가제도 등 환경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함으로써 회사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고 말했다.2006-11-03 12:46:22박찬하 -
약국가, 10월 조제건수 '곤두박질'10월 약제비 청구가 한창인 약국가가 울상을 짓고 있다. 통상 청구액이 늘고 매출이 회복돼야 할 10월 한달 손익계산서가 엉망이기 때문. 강남구 역삼동 S약국의 L약사는 3일 10월분 청구에 앞서 전달과 전년도 수치를 비교해 보고 놀랐다. 10월달 조제료가 전달에 비해 25% 가량 줄었고, 예년과 비교해보면 10% 가량 줄었다. S약사는 "감기 처방환자와 일반 매약이 크게 준 영향이 크다"며 "추석연휴 직후 반짝 매출이 오르다 내리 바닥을 허덕였다"고 말했다. 내과의원과 인접한 동작구 상도동 P약국의 K약사는 약국매출 탐문에 한숨부터 내쉬었다. K약사는 "10월은 전체적으로 약국경기가 안좋았다"며 "특히 추워지면서 한약매출이 늘지 않은 게 큰 이유다"고 설명했다. 이 약국의 10월달 하루 평균 처방건수는 90건으로 통상 120건 수준보다 25% 가량 줄었다. 소아과의원과 인접한 관악구 신림동 B약국의 10월달 조제료는 733만원. 9월달 조제료인 862만원보다 15% 가량 줄었고, 작년 10월보다는 10% 가량 감소했다. B약국 L약사는 "주변 약국에 전화해 보니 대다수 약국들의 10월 매출도 비슷했다"며 "이달들어 감기환자가 늘면서 처방건수도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약국매출 하락의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분석된다. 추석연휴가 예년과 달리 10월에 끼고 더구나 연휴기간이 1주일 가량 됐기 때문이다. 또,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감기환자가 늘지 않고 한약매출이 살아나지 못한 점도 주요 원인이다.2006-11-03 12:45:29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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