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 향정약 처방위조범 검거 '초읽기'향정약인 '콘서타 OROS 18mg' 처방전 위조범의 행방을 찾아 경찰이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서초경찰서와 서초구약사회에 따르면 처방전 위조사건은 남자 2명에, 여자 1명으로 구성된 조직이 가동된 것으로 확인돼 단순 단독범행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국에서 살다가 온 한국 사람을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위조범이 다녀간 약국을 대상으로 탐방 수사를 벌이며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위조범은 지난 4월10일경 서초지역 P신경정신과의원에서 '콘서타OROS 18mg' 처방전을 발급 받았고 이 처방전을 근거로 위조를 해왔던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다. 경찰은 지금까지 약 700정의 콘서타OROS정을 처방 위조범들이 조제해 간 것으로 보고 또 다른 불법유통 경로가 있는 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초구약사회 관계자는 "서초 지역 약국을 중심으로 위조 처방전을 사용했는지 아니면 타 지역에서도 사용했는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내주 중 용의자 검거가 가능할 것 같다는 게 경찰측의 의견"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방 위조범은 서초지역 지하철 주변 약국을 중심으로 위조된 처방전으로 콘서타OROS 18mg 조제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2006-07-24 12:33:12강신국 -
일동, 1분기 매출 22% 증가한 612억 기록3월 결산법인인 일동제약의 올 1분기(4월 1일∼6월 30일)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2% 증가한 612억7,8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영업이익은 43.3% 늘어난 94억300만원, 경상이익은 22.3% 증가한 86억7,900만원, 순이익은 18% 는 51억1,700만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2006-07-24 12:31:40박찬하
-
의협 "국내 보험약가 대만·호주보다 높다"국내 약가수준이 대만과 호주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협회가 스페인, 호주, 스웨덴, 대만 등 4개 국가의 약가수준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환율을 기준으로 국내약가는 대만(19품목 비교)의 105.98%, 호주(36품목)의 105.73%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약가와 외국약가 비교에 현재까지 인용되는 자료는 주로 A7 국가들이었으나 최근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 등 제도변화를 준비하면서 보험제도나 소득수준이 비슷하고 같은 아시권 국가인 대만에 대한 관심이 특히 높아지는 상황이다. 대만약가와의 비교자료에 따르면 2005년 국내약가는 대만의 98.4% 수준이었으나 환율변화의 영향으로 2006년에는 105.98%로 소폭 상승하면서 국내약가 평균가가 더 높아졌다. 제품별로 보면 현대테놀민정이 129.22%로 가장 높았고 플라빅스정, 팜비어정250mg, 탁솔주, 자니딥정, 리피토정10mg, 유한스프렌딜지속정5mg 등이 120% 이상의 약가수준을 기록했다. 또 한국노바티스의 글리벨필름코팅정100mg과 CJ의 캠푸토주의 경우 2005년에는 대만에 비해 약가수준이 낮았으나 2006년 들어 100%를 상회하며 역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얀센의 스포라녹스캅셀, 한국화이자 노바스크정5mg, 한국엠에스디의 조코정20mg, 한독약품의 한독세로자트정20mg, 한국화이자의 카두라XL서방정4mg, 동아제약의 에포세린주1g 등 품목은 대만에 비해 약가가 낮았으나 2005년에 비해서는 모두 약가가 상승했다. 그러나 대만, 호주와 달리 스페인(98.63%, 91품목), 스웨덴(97.78%, 84품목)에 비해서는 국내 약가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2006-07-24 12:30:58박찬하 -
이레사·글리벡 후속제품 개발에 '안간힘'다국적제약사들이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후속 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레사를 대체할 폐암 신약 ‘작티마’의 개발에 전사적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이레사의 3상 임상실패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타세바(로슈), 알림타(릴리) 등 신제품과의 경쟁을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제품은 최초 ‘수질성 갑상선암’ 치료제로 개발됐으며 이레사와 마찬가지로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표적치료제의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상 임상은 오는 10월부터 21개 국가에서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8개 병원에서 90여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임상 총괄 책임자로 국립암센터 이진수 박사(53)를 선정하는 등 국내 제품 출시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특히 이레사와 적응증이 중복되고 이미 2상 임상결과를 확보했기 때문에 곧 후속제품으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바티스도 글리벡 내성 환자에 대한 대안으로 대체 치료제 ‘닐로티닙(AMN107)’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닐로티닙은 선행 2상 임상에서 글리벡에 부적합한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인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06명 중 92%에게 효과를 보여, 대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BMS가 개발한 스프라이셀(Sprycel)이 지난달 FDA의 신약심사를 통과해 경쟁열기가 다소 가열된 상황. 노바티스는 닐로티닙의 출시 시기를 내년으로 보고, 올 하반기부터 글리벡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함으로써 후속 제품의 연착륙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노바티스 관계자는 “자체 조사결과 글리벡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상당부분 사라졌다는 판단이 내려졌다”며 “후속 제품 출시 전 글리벡에 대한 제품홍보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06-07-24 12:25:31정현용
-
광진구약, 하반기에도 인보사업 '앞장'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진희·위원장 김은숙)는 최근 관내 한 식당에서 3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여약사위원회는 하반기에 장학사업, 수재민 돕기, 경찰서 구급약 지원 등을 시행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성오 회장을 비롯해 조진희 부회장, 김은숙 위원장, 김기순·홍춘기·조순분 자문위원과 여약사위원 6명이 참석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광진구 청소년 대상 국토순례대장정 행사 및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 구급의약품 및 상비약 등을 전달한바 있다.2006-07-24 12:18:53강신국
-
얀센, 영등포 'Peace in Mind' 행사 성료한국얀센은 지난 22일 영등포 재활시설에서 사회봉사 프로그램 ‘Peace in Mind(마음의 평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활시설 회원 10명과 얀센직원 20명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덕수궁 및 문화공연 ‘도깨비 스톰’ 관람 등이 진행됐다. 'Peace in Mind'는 얀센과 한국복지재단이 정신장애우들의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 봉사 프로그램이다.2006-07-24 12:04:19정현용 -
"세레타이드, 심비코트보다 천식완화 우월"세레타이드(성분명 살메테롤/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가 심비코트(성분명 포르모테롤/부데소니드)보다 중등 및 중증 천식 환자의 증상 악화를 더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는 의학지 ‘Respiratory Medicine’ 7월호 온라인판에 발표된 EXCEL 임상결과를 인용해 24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는 1200명 이상의 지속성 천식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세레타이드와 심비코트를 투약한 후 천식 악화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1차 임상 종료시점에서 천식의 빈도는 차이점이 없었지만 중등도 및 중증 환자의 천식 악화율은 세레타이드군이 연간 30%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 마지막 2개월간의 급성 악화율은 세레타이드군에서 57%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논문 저자인 덴마크 오르후스대병원 로널드 달(Ronald Dahl) 박사는 “EXCEL 연구 결과는 세레타이드가 중등도 및 중증의 천식악화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준다는 증거를 더해준 것”이라며 “세레타이드의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투약은 천식을 지속적으로 개선시켜 준다”고 설명했다.2006-07-24 11:51:36정현용
-
바이엘-쉐링 아태 총괄 책임자에 이희열씨합병된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책임자로 이희열(41) 중국 바이엘헬스케어 사장이 임명됐다. 이 책임자는 한국MSD에서 업무를 시작한지 3년만인 지난 93년 20대 후반의 나이로 최연소 영업·마케팅 이사에 올라 스타급 인재로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지난 97년에는 한국BMS 사장으로 취임해 98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회사 매출을 10배 신장시키는 등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5년에는 바이엘의 중국 지역 책임자로 자리를 옮겨 매출 상승을 이끌어냈으며 이같은 실적을 인정 받아 이번에는 바이엘-쉐링의 아태지역 총괄 책임자로 승진하게 된 것. 이 책임자는 자신의 경영스타일 등을 소개한 ‘우리는 지금 감성회사로 간다’, ‘마케팅 웍스(Marketing Works)’ 등 2권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2006-07-24 11:28:38정현용 -
美연구팀 "글리벡, 심부전 유발 위험"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 글리벡’이 좌심실 펌프 기능 이상 등의 심부전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토머스제퍼슨 의대 토마스 포스(Thomas Force) 박사팀은 최근 ‘네이처 메디슨’ 8월호에 이같은 내용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글리벡을 복용한 심부전 환자 10명 중 2명의 심장조직을 검사한 뒤 쥐실험을 통해 글리벡이 심부전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결론내렸다. 연구팀은 또한 글리벡 뿐만 아니라 같은 ‘티로신 키나제 억제제’ 게열약에서도 이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바티스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심부전 증상은 글리벡 복용 환자에서 극히 희소하게 발견된다”며 “이들 극소수 환자도 ACEI(안지오텐신전환효소억제제)나 카베딜롤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해명했다.2006-07-24 10:56:11정현용
-
영등포구약, 올 상반기 회무 '긍정'평가서울 영등포구약사회 감사단은 최근 구약사회관에서 상반기 자체감사를 실시했다. 감사는 총무위원장의 회무보고를 시작으로 회계, 재정, 사업실적에 관한 점검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낙소, 이영순 감사는 집행부에게 올해 회무에 대해 '긍정' 평가하고 회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대해 격려했다. 또 감사단은 약사와 약사회의 위상정립과 약권 정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감사에는 박영근 회장을 비롯해 상임이사가 참석했다.2006-07-24 10:37:59박유나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7월부터 비오킬 약국 판매 금지?…화학제품안전법 보니
- 3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4'창고형 영향' 1년새 동네약국 다소비 일반약 가격 낮아졌다
- 5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6사모펀드 IMM, 대웅 계열사 시지바이오 최대 1.1조에 인수
- 7‘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8블로그서 수수료 받고 일반약 구매대행…법원 "약사법 위반"
- 9면허취소 약사, 다른 약국서 전문약 대량 매입…징역 6개월
- 10AI가 찾고 로봇이 만든다…제약사 신약개발 새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