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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일방철회한 몰상식한 의협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단체 수장이 십만 독자와의 약속을 너무나 쉽게 뒤엎었다. 지난 16일은 전국의 의사, 약사들이 초미의 관심을 갖고 지켜보려 했던 의협회장, 약사회장간의 일대일 토론이 열리기로 한 날이었다.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의-약 양 단체가 상생을 위한 마음으로 닫힌 가슴을 열어 져치고 마음껏 대화를 해 보기로 한 날이었다. 하지만 의협회장의 갑작스런 불참통보로 토론이 전면 무산됐다. 왜 그래야 했을까를 생각하면 아쉽고 안타깝고 나아가 분통마저 터진다. 주최 측인 데일리팜과 메디게이트뉴스의 연인원 독자는 무려 10만이 넘는다. 이들 독자의 상당수가 토론회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의약분업 이후 대립각만 세워 온 양 단체였기에 이 날은 ‘의-약 상생의 길은 불가능한가’라는 토론주제에 걸맞게 화합하고 협력하는 대화채널이 열리는 계기가 되기를 모두가 소망했다. 의협회장이 말한 불참이유 조차 황망하기 그지없다. 대통령과의 갑작스러운 면담일정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날 그 시간 대통령은 지방순시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슨 이유에서, 어떤 배경으로 토론회 1개월 전에 흔쾌히 받아들였던 토론회를 불과 4시간 전에 일방적으로 철회했을까. 철회 배경이 어찌됐든 그 행동이 상식이하라는 것만은 부인하기 어렵다. 우리는 토론회를 일방적으로 철회한 것이 상식 이하라는 이유를 다섯 가지만 언급하고자 한다. 첫째, 약속은 개인 간에도 신뢰의 척도가 될 만큼 사회생활에서는 쉽게 깨버리면 안 되는 중요한 일상사다. 그것은 또 비즈니스의 세계에서는 절대적이다. 아울러 공인들 간의 약속은 말할 나위조차 없다. 아무리 중요한 약속이 추가적으로 잡혔다고 해도 먼저 약속된 것을 지키는 것은 개인들간의 약속에서도 공히 인정되는 일이다. 그것이 공인이라면 지켜야 할 덕목의 기본에 속하는 것이고 철칙이기도 하다. 대통령과의 면담이 잡혔다고 해도 그런 공인된 약속을 깨는 것은 그래서 상식 이하다. 둘째, 이번 토론은 주최 측과의 약속 이전에 주최 측 독자들과의 약속이었다. 양 인터넷신문의 독자가 적지 않다는 것을 모르지 않음에도 토론회 불참을 일방 통고한 것은 독자들에 대한 모욕이자 배신행위다. 독자들을 우롱한 행위에 다름 아닌 것이다. 독자들이 누군가. 바로 의사고 약사다. 의협의 수만 회원들도 숨을 죽인 채 지켜보고자 했던 토론회를 철회한 것은 해당단체의 리더로써 할 행동이 아니었기에 역시 상식 이하의 행동이었다고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셋째, 상대단체에 대한 모욕적 행위다. 의사가 이 사회 최고의 엘리트 반열에 있다는 것과 사회 지도층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아울러 약사도 그에 못지않은 사회적 책임과 지위를 부여 받고 있다. 그렇다면 서로는 싸움을 할 때 하더라도 상대단체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는 이른바 절차가 필요하다. 토론회 불참을 할 생각이라면 상대단체에 먼저 사과와 함께 이해를 구하는 일이 먼저였으나 그것이 간과됐다. 상대단체를 철저히 무시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넷째, 공인이라면 약속을 깨는 절차에서 정정당당하고 투명했어야 했다. 건강이 급속히 악화 됐거나 의협의 정책을 좌지우지할 사안이 발생하는 등의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토론회 불참을 인지상정 납득했다. 하지만 그것이 매우 불투명했을 뿐만 아니라 행동이 어정쩡했다. 대통령과의 면담이 사실이라고 해도 토론회를 깰 이유가 되지 못하는데, 그 일정 조차 사실이 아니라고 하니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주최 측에서 수도 없는 통화를 시도해도 전화 받기조차 거부하고 불과 몇시간 전 일방통보로 일정변경만을 고집한 것은 아이들 같은 철없는 행동이다. 다섯째, 굳이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주최 측은 신뢰를 먹고 사는 언론사들이라는 점을 원천적으로 간과하고 무시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양 신문이 독자들로부터 받은 불신의 타격은 금전적으로 헤아리기 어렵다. 많은 독자들이 전화를 걸어 항의한 것은 물론 이들 중에는 마구 욕설을 퍼 붇기까지 했다. 그런 식으로 하려면 다시는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겠다면서 언성을 높이는 독자들이 있었다. 더불어 주최 측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생중계 준비비용과 광고비를 고스란히 날리는 적잖은 물적 손해를 봤다. 주최 측의 물적, 심적 타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의협이나 약사회는 이 사회에서 속된말로 힘깨나 쓰는 그리고 끗발 있는 권력집단이다. 그렇기에 양 단체가 갖고 있는 사회적 책임은 그 만큼 비례해서 크다. 그런 단체들이 언제까지 으르렁 거리고 싸움만 계속할 것인가. 이제는 종지부를 찍을 때가 왔다. 의약분업 시행 6년 동안 단 한시도 서로를 향한 칼끝을 내려놓지 않았기에 양 단체의 회원들은 지칠 대로 지쳤다. 그 지리멸멸한 싸움이 양 단체에 도대체 무슨 득이 됐다는 말인가. 힘들게 마련한 최초의 상생토론회를 외면한 의협의 태도는 그 어떤 변명으로도 통하지 않는 몰상식한 행동을 했다. 이 사회 최고의 권력집단중 하나라면 권력의 권좌에서 내려올 때 당할 더 예리한 칼끝의 무서움도 아는 행동을 해야 한다. 국민이나 환자가 모르는 것처럼 언제까지 무소불위의 단체인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의사, 약사들이 상생해 국민들이 그리고 환자들이 의협이나 약사회를 끝까지 받들어 주는 단체로 남아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2006-06-19 06:28:14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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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만성질환처럼 관리하는 시대 도래"표적신약의 발달로 암을 ‘치료’가 아닌 만성질환처럼 ‘관리’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같은 예상의 주인공은 벨기에 루벤대 암연구소 패트릭 숍스키(Patrick Schoffski) 교수. 그는 지난 15~16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암학회 32차 학술대회에서 항암제 ‘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의 진행성 신장암 치료효과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숍스키 교수는 “넥사바나 글리벡 같은 표적항암제는 암을 완치하기보다 종양의 성장을 억제해 병이 더 진전되지 않도록 한다”며 “이런 항암제는 특별한 증상없이 최대한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글리벡 투여환자의 생존기간이 4~6년까지 점점 길어지고 있는 것처럼 넥사바 투여환자의 생존기간도 서서히 늘어날 것”이라며 “반면 인터페론(interferon) 같은 면역요법은 강한 독성과 낮은 생존기간 때문에 조만간 1차 치료법에서 퇴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사바는 종양 주변 혈관의 증식에 관여하는 두 계열의 키나제(kinase)를 억제해 '멀티키나제(Oral Multikinase Inhibitor) 억제제'로 불리지만 성장인자를 교란시키는 것이 주기능이기 때문에 종양을 퇴치하는 완치 개념과는 다르다는 것이 그의 지적이다. 이런 의미에서 그는 “증상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생존기간이 늘어난다는 것은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것과 같은 의미”라며 “그런 뜻에서 1~2년간 넥사바를 예방차원에서 투여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항암제 투여 방식과 관련해 숍스키 교수는 미래에는 ‘병용투여법’이 좀 더 일반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정확하게 단언하기는 어렵겠지만 미래에는 항암치료법의 경우 여러 종류의 약을 칵테일처럼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표적항암제로 개발된 소분자(small molecule) 약물을 1개 이상 투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2006-06-19 06:23:51정현용 -
회장과 대변인이 동급이라니데일리팜을 통해 지난 16일 인터넷 생중계될 예정이었던 의협-약사회장간의 1대1 토론회가 장동익 회장의 불참통보로 잠정 무산됐다. 의협은 생방송 토론회를 4시간 앞두고 "장 회장이 노 대통령과의 면담이 성사돼 오후 4시까지 청와대에 가는 일정이 잡혀 토론회 참석이 어렵게 됐다"고 돌연 불참을 최종 통보했다. 장 회장의 일정 자체가 석연찮은 부분도 있지만, 무엇보다 짚고 넘어가고자 하는 것은 협회의 입이 되는 대변인의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다. 의협 김성오 대변인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그냥 내가 나가서 하면 되지 않느냐"며 "의협 회장보다 업무에 있어 아는 것도 더 많으니 내가 나가겠다"고 제안했다. 더욱이 토론회 상대측인 약사회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은채 일방적으로 대변인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진행하자는 저의는 무엇인지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의사, 약사 수장들의 첫 1대1 토론회라는 의의를 재차 설명했지만, 김 대변인은 "회장이나 대변인이나 똑같은 급 아니냐"며 형식이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며 누가 참여하든 대변인이 하는 토론회가 더 내실있을 것이란다. 갑작스런 토론회 취소에 대한 주최 측과 상대 단체 측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격'으로 웃어 넘기는 식의 발언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고 싶다. "미안하다"는 말을 기대하지는 않는다. 청와대 대통령과의 일정이 있다며 일개 신문사의 토론회 형식은 마음대로 바꿔도 좋다는 식의 발언이 기분상할 뿐이다. 의협은 회장과 대변인이 동급일 지 모르나, 상식적으로 단체장과 대변인이 동급이라는 공식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다. 만약 회장과 대변인이 동급이라면 청와대 일정도 회장 대신 대변인이 참석할 수 있지 않았을까?2006-06-19 06:20:1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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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식약청 전화번호부▶식약청이 부서, 관련기관 직원 전화번호부를 핸드북 형식으로 제작해 직원과 기자실 등에 배포했는데 ▶전화번호부를 보고 놀란 사실...식약청장, 복지부장관 핸드폰 전화번호까지 수록됐다는 점 ▶이를 보던 공무원 왈 "장관 전화번호까지 공개하는 투명한(?) 정부로 가는 단적인 증거"라고...▶예전에는 단속이 주업무인 부서 공무원 전화번호는 알리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었지만 이들 전화번호도 고스란히 소개돼있다 ▶여하튼 취재하는 기자로서는 취재원 통화하기는 손쉬워졌다.2006-06-19 06:11:5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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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제티아'-'페노피브레이트' 병용 승인미국 FDA는 식이요법만으로 부적합한 혼합형 고지혈증 환자가 LDL 콜레스테롤치를 낮추기 위해 제티아(Zetia)와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를 병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혼합형 고지혈증(mixed hyperlipidemia)은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증가하고 HDL 콜레스테롤은 감소하는 형태의 대사장애. 이제티마이브(ezetimibe)성분의 제티아는 위장관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하고 페노피브레이트는 중성지방을 낮추고 HDL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이번 승인에 근거한 임상에 의하면 제티아와 페노피브레이트 병용시 제티아나 페노피브레이트를 단독사용한 경우보다 LDL 콜레스테롤이 유의적으로 감소했으며 병용시 전반적으로 내약성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티아의 적응증 확대 임상에 참여한 미국 뉴욕 루이스빌 L-MARC 리서치센터의 해롤드 베이즈 박사는 "이번 승인은 혼합형 고지혈증 치료에 있어 새로운 개발(요법)"이라면서 "제티아와 페노피브레이트는 혼합형 고지혈증 환자에서 LDL 콜레스테롤과 총 콜레스테롤을 내리는데 상보적으로 작용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머크와 쉐링-푸라우는 임상연구가 되기 전까지는 페노피브레이트를 제외한 다른 피브레이트 계열약과 제티아의 병용을 권고할 수 없다고 말했다.2006-06-19 02:17: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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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환자, 정상보다 성욕 더 높은 경향편두통 환자는 정상보다 성욕이 높은 경향이 있고 이는 세로토닌 농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Headache誌에 실렸다. 두통과 성욕 사이의 관계는 그동안 여러방식으로 해석되어왔는데 일각에서는 두통이 성욕을 감소시키며 성교가 특정형태의 두통을 일으킨다고 하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성교로 편두통이 경감될 수 있다고 제안해왔다. 편두통은 세로토닌 농도가 정상보다 낮은 경우 발생한다고 생각되어 왔는데 다른 한편으로 세로토닌 농도를 높이는 대부분의 항우울제는 성기능 부전을 부작용으로 일으킨다. 이런 관계에 착안, 미국 웨이트 포레스트 의대의 티모시 훌 박사와 연구진은 두통과 성욕 사이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연간 10회 이상 두통이 있는 성인 59명(편두통 23명, 긴장형 두통 36명)을 대상으로 성욕조사(SDI)를 시행했다. 이들에 대한 분석 결과 9점 평가표로 자신의 성욕을 평가하게 했을 때 편두통 환자는 평균(4점)보다 높은 5점을 기록했고 반면 긴장형 두통 환자의 경우에는 4점에 못 미쳤다. 흥미있는 사실은 편두통 환자들은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성욕이 높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점. 그러나 이들의 성욕이 정상보다 높다는 증거는 없었다. 전반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성욕이 24% 더 높았으며 편두통 환자와 긴장형 두통 환자 사이에 성별간 성욕 차이는 20%로 24%와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진은 편두통과 성욕에 작용하는 세로토닌이 핵심적 역할을 한다면서 세로토닌 수용체에는 여러 세부 수용체가 있어 편두통과 성욕 사이의 관계는 복잡할 뿐 아니라 여러 원인에 의한 것일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2006-06-19 02:08:17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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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7백 칼로리 넘는 음료수 팔아 문제스타벅스 커피가 고열량, 고트랜스 지방 음료를 판매한다는 이유로 KFC 프라이드 치킨 체인에 이어 소비자건강단체의 소송의 타겟이 될 전망이다. 최근 공중이익 과학센터는 KFC가 몸에 해로운 트랜스 지방이 높은 튀김을 판다고 소송을 제기하고 앞으로 불매운동을 벌일 계획인데 그 다음은 스타벅스가 될 수 있다는 것. 실제 스타벅스가 판매하는 가장 큰 사이즈(약 560mL)의 커피 음료수인 벤티 바나나 모카 프라푸치노는 위핑 크림을 추가해 마시면 무려 720 칼로리, 11g의 트랜스 지방을 섭취하게 된다. 패스트푸드의 대명사인 맥도널드의 빅맥 햄버거가 560 칼로리, 11g의 트랜스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비추면 너무나 엄청난 열량의 음료인 셈. 현재 미국 일각에서는 스타벅스가 브로셔나 온라인 메뉴에 칼로리를 표기할 뿐 아니라 가게에 걸린 메뉴판에도 칼로리를 표기해야한다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으며 스타벅스의 일부 노동조합은 회사가 고용직원에게 무한정 음료수를 지급하고 팔다남은 패스트리는 공짜로 가져가도록 해서 스타벅스에서 일하면 체중이 불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사태가 이렇게 진행되자 스타벅스는 고지방 제품의 대체제품에 대해 연구 중이며 같이 파는 계절성 베이커리 제품에서 트랜스 지방을 줄이고 음료수의 성분을 재조정할 계획이라고 대변인은 밝혔다.2006-06-19 01:59:1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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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전산시스템 활용, 처방전보관 불편""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전산시스템을 활용하는데 굳이 처방전까지 보관하라는 이유가 무엇이냐." 최근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한 K씨는 대개 의료기관에서 전산시스템을 활용하고 차트에 일일이 기록하고 있는데 처방전을 별도로 보관할 필요가 있느냐고 질의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진료기록의 작성 및 보존은 의료기관을 내원하는 환자의 치료에 계속 이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특히 "환자에게도 적정한 의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료행위가 종료된 이후에는 그 적정성을 판단하는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따라서 복지부는 처방전은 진료기록에 해당하는 만큼 의료기관에서 반드시 보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6-18 21:14:18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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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한마음체육대회 성공개최" 자평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6일 분회장·상임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한마음 체육대회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김사연 회장은 "날씨 때문에 행사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애를 먹었지만 분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의 노력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행사 진행에 도움을 준 동아제약에 감사패를 전달키로 하고 행사 후원금을 수주한 박경훈 사무국장에게 성과급을 지급키로 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무자격자 조제와 관련한 민원에 대해 회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키로 하는 한편 동성제약의 유해파 차단 키보드 전달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연수교육 미필자 재교육 일정은 분회에서 명단이 보고 되는대로 확정 짓기로 했다.2006-06-18 21:06:07강신국 -
의료인 행정처분 요청권 의료단체에 부여의료단체에게 징계요청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지난 13일 의료인에 대해 징계사유가 있을 경우 증거서류를 첨부, 복지부장관에게 해당 의료인의 징계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복지부장관은 의료인징계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징계처분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앙회의 업무에 의료윤리의 확립, 의료에 관한 연구, 의료인의 보수교육 및 자질향상 등을 정함으로써 중앙회가 막강한 힘을 갖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복지부장관이 의료단체에 보수교육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를 보조할 수 있는 명문규정을 신설했다. 특히 의료인으로서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키는 행위를 한 자에 대하여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규정했다. 김 의원은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발달로 의료인의 전문영역은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따른 정부의 감시와 규제에는 한계가 있어 의료인의 자율정화기능이 상대적으로 중요해졌다"며 법안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도 지난 12일 의약단체에 자율징계 요청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의료법 및 약사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2006-06-18 20:51:1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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