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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성공요인은 편리성과 자연스러움"발기부전 치료제 ‘ 비아그라’를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논문이 발표됐다. 전북대 채수홍 교수(고고문화인류학과) 는 22일 ‘한국남성의 남성성: 비아그라 효과에 대한 비판적 논점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04년 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1년 반 기간동안 발기부전 환자와 성 파트너를 포함한 190명의 사례와 60명의 심층면접 자료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채 교수는 논문에서 비아그라에 제기되는 세가지 사회문화적 비판을 재조명한 후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비아그라의 성공 원인에 대해 “발기부전의 개념을 재구성해 환자수를 늘렸기 때문이라는 비판이 있지만 그보다 근본적인 원인은 복용의 편리성과 자연스러운 발기유발 과정에 있다”며 “이것이 과거에는 상담을 꺼려하거나 신뢰하지 않던 발기부전 환자들을 노출 시키고 병원으로 끌어들이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또 비아그라가 성기, 삽입 등 남성 중심의 성의식을 재생산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한국사회에서 비아그라는 남성성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보조수단”이라며 “온전한 남성성은 인공적인 수단에 의존하지 않는 자연적 발기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이런 우려는 단순한 추론에 불과하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어 “비아그라가 여성의 시각과 느낌을 단순화시킨다는 비판도 현실적이지 못하다”며 “여성은 남성과의 관계를 상호의존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오히려 한국사회에서는 남녀가 공유하는 남성성의 관념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비아그라가 어떤 약보다도 한국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킨 이유는 성적 욕망이 생리적인 것 못지않게 사회문화적이기 때문”이라며 “비아그라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양한 담론들을 고찰해 봄으로써 한국인들의 성의식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현상의 거대한 변화까지 살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평가했다.2006-05-22 10:16:54정현용 -
안식향산 등 천연유래 첨가물 사례분석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5일 질병관리본부 대강당에서 제2회 시험법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제1회 시헙법연구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한 답변 등 시험법연구회 운용방향을 설명하고 식품공전의 개편 방향, 우수실험실의 구축 사례, 천연유래 식품첨가물의 사례분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천연유래 식품첨가물의 사례발표에서는 안식향산, 이산화황 등의 첨가물이 특정 식품원료에 천연적으로 존재해 인위적 첨가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시험결과 판단에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검사기관과 관련 업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CJ푸드시스템 이선민 과장은 우수실험실 구축 사례발표를 통해 식품제조업소의 효율적 실험실 관리와 데이터 관리를 소개하기로 했다. 식약청은 지난 1회 세미나에 전국적으로 69개 식품제조업소 및 식품검사기관에서 98명이 참석, 큰 관심을 보인만큼 연구회를 활성화시켜 식품제조업소와 검사기관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06-05-22 10:07:4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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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검사기관 관리사업 사전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5일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검사능력관리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1차 검사능력관리 대상분야인 일반성분, 미량영양성분, 잔류 및 오염물질 분야에 대해 표준시료의 시험방법 및 실험시 주의사항, 분석결과에 대한 평가방법 등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설명회 현장에서 1차 검사능력관리분야 표준시료를 일괄 배포해 시료의 배송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차를 줄여 검사기관에서 시료 인수부터 최종검사까지 동일한 조건에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차 대상기관은 지방청 및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포함한 일반성분 73개 기관, 미량영양성분 58개 기관, 잔류 및 오염물질 35개 기관이며, 2차 검사능력관리분야에 대해서는 7월중 표준시료를 배포할 계획이다.2006-05-22 10:03:5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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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심사 선진화위한 '기시법 지침' 소개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30일 엘지 트윈빌딩에서 '의약품 심사 선진화를 위한 기준및시험방법 심사서류 작성의 실제가이드'를 주제로 설명회를 가진다. 설명회에서는 2005년 10월 개정된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심사의뢰서심사규정’의 주요개정사항을 소개하고, 심사의뢰된 서류 중 보완이 많은 사항에 대해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번째 연자로 의약품규격팀의 이수정 연구관이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 심사규정 주요개정에 대해 발표하고, 마약신경계의약품팀의 김은정 연구관은 성상표기 및 용출규격 설정에 대한 세부 작성요령을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기관계용의약품팀 김희성 연구관은 심사서류 중 특히 보완이 많은 순도시험(유연물질, 잔류용매) 항목의 작성요령과 제출자료에 대해 발표하기로 했다. 항생항암의약품팀 최선희 연구사는 ‘합성공정이 있는 원료의약품’ 및 DMF 자료 중 기준및시험방법 작성요령과 제출자료에 대해 설명한다. 식약청 관계자는 "제약회사 등 관련 기관들이 최근 변화된 식약청의 심사 방향을 파악하고, 허가 심사자료를 준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05-22 10:00:2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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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내 못쓰는 약 약국으로 가져오세요""가정내 못쓰는 약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서울시약사회가 환경단체와 함께 가정 내 불용약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 서울시약(회장 권태정) 환경위원회(담당부회장 곽혜자, 위원장 박희성)는 서울환경연합과 공동으로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 및 안전한 폐기를 위한 캠페인'을 시범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용산, 중구, 도봉강북, 성북, 중랑구 약사회가 한달간 시범 참여해 수거함을 약국에 비치, 가정내 불용의약품을 수거하게 된다. 지난 19일 중랑구약사회를 방문한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은 서울환경연합 고영자 간사와 함께 파랑새약국(한명옥 약사)과 양지약국(양준익) 등을 방문, 캠페인의 취지 등을 설명하고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시약사회, 서울환경연합, 대한의사협회, 한국제약협회, 시민환경연구소가 참여한다.2006-05-22 09:53:58정웅종 -
생동이어 의료기기 시험기관도 부실 운영생동성 시험기관에 이어 의료기기 시험검사 기관들도 부실 운영한 정황이 드러나 식약청이 10월부터 직접 시험을 관할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22일 의료기기 민간위탁기관 9개 시험검사기관과 4개 기술문서 심사기관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험검사기관 44건, 기술문서심사기관 21건 등 총 65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점검 결과 시험검사기관의 경우 시험검사원 자격기준이 미달된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희대 치과재료시험개발센터, 연세대 치과대학 치과의료기기 시험평가센터 등 3곳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검사장비 관리 미흡으로 지적된 곳은 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북대학교 생체재료연구소 치과재료 시험평가센터,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서울대학교치과병원부설 임상치의학연구소 등이다. 특히 의료기기 시험검사원이 아닌 검사원이 의료기기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한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서울대학교치과병원부설 임상치의학연구소 등도 부적합 사례로 기록됐다. 이와 함께 자체품질 매뉴얼 운영관리를 미흡하게 진행한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경희대 치과재료시험개발센터, 서울대학교 임상의학연구소, 서울대학교치과병원부설 임상치의학연구소 등도 적발됐다.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기관 중에서는 기술문서 심사 시 '시험규격 미설정' 등 검토가 미흡한 곳이 4곳, 기술문서 심사근거자료 누락이 3곳 등으로 드러났다. 식약청은 그러나 시험검사기관의 지도점검결과 지난해보다 민간위탁기관의 부적정 사례가 94건에서 44건으로 대폭 감소하고 전반적인 관리수준도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반면 시험검사원의 전문성 부족, 시험검사장비의 관리 소홀은 여전히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식약청 관계자는 "기술문서심사기관에 위탁된 기술문서 심사업무는 심사원의 전문성 부족, 위탁기관간의 형평성 및 공정성 결여 등의 문제점이 확인돼 오는 10월부터 식약청에서 직접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해 의료기기 민간위탁기관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1개 기관에 대한 등록을 취소하고 4개 기관에 대한 기관 경고 등 위반의 경중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한 바 있다. 식약청은 이에 관리강화 대책을 발표하고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등록 취소 및 업무정지 등의 강력한 처분기준을 마련하고, 시험검사기관 평가제를 도입해 검사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측정 불확도 개념과 비교 숙련도시험을 도입할 예정이며 중장기 계획으로 국제조화 추진과 시험검사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의료기기 시험검사기관에 GLP제도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2006-05-22 09:30: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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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 '2006 강원 바이오컨퍼런스' 열려춘천바이오사업진흥원이 강원지역 바이오산업의 제2도약을 목표로 '2006 강원 바이오컨퍼런스' 개최한다. 행사에는 바이오메디컬, 생물환경, 천연물신약, 바이오칩 등 바이오산업 전 분야에 걸친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미래 바이오산업 주역들인 신진연구자들의 행사 참여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춘천바이오사업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인, 연구자, 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베어스호텔 2층 소양홀에서 열린다.2006-05-22 09:07:0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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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제약, 자연강장 식품 '마카신비' 발매익수제약이 건강식품 '마카신비'를 발매했다. 마카는 '안데스의 천연 발기부전 치료제'로 ▲남성 성기능 향상 ▲여성 성호르몬 조절 ▲기력향상 및 면역체계 유지 ▲빈혈, 만성피로 증후군, 무기력증, 폐경기 생리통 ▲활성산소 억제 등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고지대에 사는 페루 사람들은 공기가 희박해 체력소모가 많았다"며 "잉카사람들은 자연강장과 피로회복 효과를 위해 일찍부터 마카를 이용했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791-57552006-05-22 09:01:14박찬하 -
팜스넷, 고객만족 교육 '파워체인지' 실시의약품 전자상거래 업체 팜스넷(대표 김병진)은 고객만족 경영 실천을 위해 도매 등 협력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고객만족(CS)교육인 '파워체인지' 프로그램을 3개월간 총 3회에 거쳐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부터 7월까지 도매 협력사 3회, 직거래 협력사 3회씩 각각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팜스넷과 협력사 담당자간의 고객만족에 대한 프로의식 함양과 유연한 고객응대 기법을 습득하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1차(5월 20일, 26일), 2차(6월17일, 24일) 3차(7월1일, 8일)로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변화하는 고객만족 마인드, 효과적인 전화응대 등 다양하고 실전적 콘텐츠 위주로 짜여져 있다. 팜스넷 김종선 영업본부장은 "고객만족 경쟁력이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부각되는 현재 트랜드를 반영한 이번 CS교육은 회원 만족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CS마인드를 향상시켜 대내외적으로 자사 및 협력업체가 경쟁력을 갖는데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2006-05-22 08:57:32강신국 -
보람, 이부프로펜 용해도 강화 제법 특허보람제약은 '항산화제를 포함한 이부프로펜 및 덱시부프로펜의 에멀젼과 이를 이용한 투명 액제 및 투명 연질캡슐 제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계 약물은 낮은 PH에서 용해도가 떨어질뿐만 아니라 위산에서 재석출이 일어나 생체 이용율의 저하 문제가 많았던 제제다. 보람제약은 마이크로 에멀젼 기술을 이용해 위산에서도 매우 높은 용해도를 나타내고 재석출을 방지할 수 있는 제제 특허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2004년 6월 출원돼 지난 8일 특허결정이 이루어졌다. 보람은 이 기술을 이용, '펜타우드 연질캡슐'을 2003년 10월 발매해 그동안 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2006-05-22 08:52:3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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