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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틴제제 "HDL콜레스테롤 감소 역효과"국내에서 일부 스타틴 제제가 심혈관질환 예방과 관련이 있는 HDL 콜레스테롤 증가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파장이 예상된다. 9일 인제대의대 내분비내과팀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40~70세인 국내 2형 당뇨환자 306명을 대상으로 스타틴 제제를 처방한 후 추적조사를 통해 HDL 콜레스테롤 상승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에 적용된 스타틴 제제는 심바스타틴20mg, 아토르바스타틴10mg, 플루바스타틴40mg, 로바스타틴20mg 등 4종이며 연구결과는 오는 13일 대한당뇨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연구결과 이들 스타틴은 일부 선행연구에서 밝혀진 사실과 달리 당뇨 환자의 HDL 콜레스테롤 상승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5개군으로 나뉜 환자군 중 1군(61명)은 평균 35mg/dl이던 HDL 콜레스테롤이 14%(4mg/dl) 증가했고 2군(63명)도 43mg/dl에서 1%(0.4mg/이) 가량 상승했다. 반면 3군(63명)은 평균 50mg/dl 수준이던 HDL 콜레스테롤이 연구 종료시점에서 9.2%(5mg/dl) 감소했고, 4군(56명)은 50mg/dl에서 10.1%(5.6mg/dl), 5군(63명)은 55mg/dl에서 18.5%(12.9mg/dl) 감소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는 환자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수록 HDL 콜레스테롤 감소량도 덩달아 늘어났다는 의미. 결국 스타틴은 HDL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일부 환자에서는 '역효과'를 보인 셈이다. 대조적으로 LDL 콜레스테롤은 1군에서 5%에도 못미치는 감소효과를 보였지만 2~5군은 31~43.5%씩 감소해 비교적 높은 강하효과가 확인됐다. 일반적으로 스타틴 제제는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주는 ‘만능약’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결과로 상당부분 이미지 하락이 불가피하게 됐다. 연구에 참여한 부산 메리놀병원 김미경 박사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개원의들이 스타틴의 HDL 콜레스테롤 상승효과에 의문을 갖고 문의해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직접 연구를 진행해보니 HDL 콜레스테롤 감소 사례도 예상보다 많았다”며 “구체적으로 제품을 거론하는 것은 논란이 있을 것 같아 전반적인 임상결과만 나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 진행된 다양한 임상연구 결과를 모두 뒤집을 수는 없겠지만 문제제기를 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본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제약사들이 더 많은 임상연구를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 제약사는 스타틴 단독요법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HDL 콜레스테롤 증진제를 병용투여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화이자의 경우 전 세계 2만5,0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리피토와 HDL 콜레스테롤 증진제인 ‘톨세트라핍’을 병용투여하는 내용의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머크도 올해부터 3,0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최근 출시한 고지혈증치료제 ‘니아스파노’와 조코를 병용투여하는 연구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회사 모두 오는 2010년 복합제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 머크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심혈관질환을 보다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라며 “아직 복합제가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스타틴과 HDL 콜레스테롤 증진제를 병용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2006-05-10 06:59:0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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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강의좀 부탁해요"▶포지티브 리스트(선별목록) 시스템이 오는 9월 전격 도입된다는 발표 후 무덤덤하던 일부 제약사들이 이제서야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듯 ▶"포지티브가 뭐냐"는 전화부터, 직원대상 강의를 부탁할 강사 문의까지...▶약제비 방안이 먼나라 이야기로만 들렸던 제약사들도 비로소 발등에 불이 떨어졌단다 ▶공단에 아는 사람있냐는 질문도 한두번이지...▶3개월전, "우리 제약사와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입니다"고 외치던 모 사장님, 지금도 상관없으신지...2006-05-10 06:30: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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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번 항생제 여드름약 FDA 시판승인메디시즈(Medicis)가 개발한 하루한번 투여하는 새로운 제형의 미노사이클린(minocycline)인 '솔로딘(Solodyn)'이 FDA 승인됐다. 미노사이클린의 서방형 제제인 솔로딘은 12세 이상의 중등증 이상 여드름의 염증 부위를 치료하기 위해 하루에 한번만 투여할 수 있는 경구용 항생제. 하루에 한번만 사용하는 경구용 미노사이클린으로 승인된 제품은 솔로딘이 유일하며 다른 어떤 미노사이클린 제품도 솔로딘과 생물학적으로 동등하지 않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메디시즈가 고용량의 일반 미노사이클린과 솔로딘을 비교한 임상 결과에 의하면 다른 미노사이클린 제품은 고용량 사용해도 추가적인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심한 반면 솔로딘 투여시 추가적인 치료효과에 적은 부작용이 관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시즈는 미국 독립적 전문의약품회사로 주로 피부미용 의약품 개발,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2006-05-10 02:46:3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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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혼합제 시장에 신제품 또 등장할 듯영국의 스카이예 파마는 최종임상을 진행 중인 천식약 플루티폼(Flutiform)의 최종승인시 미국 코스(Kos) 제약회사와 판매를 제휴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도됐다. 스카이예는 현재 유럽 및 기타 국가에서도 플루티폼의 판매제휴사를 물색 중. 스카이예가 이번에 세계 최대의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제휴 계약을 마무리지음에 따라 스카이예의 주가는 큰폭으로 올랐다. 플루티폼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세레타이드(Seretide, 미국 제품명 애드베어), 아스트라제네카의 심비코트(Symbicort)가 주도하는 혼합 천식약 시장에 가세할 신제품. 장기지속형 기관지 확장제인 포모테롤(formoterol)과 흡입용 코티코스테로이드인 플루티카손(fluticasone)이 주성분이다. 일부 증권분석가는 글락소나 아스트라같은 거대 제약회사의 마케팅력에 코스 제약회사 같은 신생 소규모 회사가 대항해낼 수 있을지 의문을 표시하기도 했다.2006-05-10 02:34:1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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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도 신종 HDL 고지혈증약 개발에 관심로슈도 고지혈증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을 기대되는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약물 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로슈는 2004년 일본 토바코에서 HDL 콜레스테롤약에 대한 라이센스를 매입한데 이어 이번에는 덴마크의 바이오테크 회사인 보리안 파마에서 트리메릭 아포 A-I(Trimeric Apo A-1)이라는 초기 임상단계에 있는 시험약을 인수, HDL 고지혈증약 부문 파이프라인을 강화시켰다. 트리메릭 아포 A-I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단백질인 아포리포프로틴 A-I(Apo A-I)의 일종으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의 구성성분. 최근 제약업계는 향후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스타틴계 약물보다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 HDL 콜레스테롤 상승약 개발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는 추세다. 가장 먼저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는 HDL 콜레스테롤 상승약으로는 화이자가 개발 중인 톨세트라핍(torcetrapib)이 꼽히는데 세계 최대의 처방약인 리피토(Lipitor)와의 혼합제 개발에 성공하면 엄청난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06-05-10 02:18:5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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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모금회, 재산취득 맘대로 못한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재산을 취득하거나 증여할 경우 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규제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은 9일 지난해 모금회의 건물매입과정부터 사무총장이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하기까지 발생한 많은 문제점이 시스템 부재로 인한 것이라고 판단, 책임과 의무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현재 사무국의 대표 정도의 기능을 하고 있는 사무총장을 이사회의 구성원으로 변경, 사무총장의 책임을 강화했다. 특히 기본재산의 취득·증여·교환·임대 또는 담보제공시 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도록 했다. 또, 기부금품을 모금할 때 접수사실을 장부에 기재하고, 기부자에게 영수증을 교부토록 했다. 아울러 모금회의 운영이 법을 위반할 경우 복지부장관이 시정을 명할 수 있는 규정도 신설했다.2006-05-09 21:41:12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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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전지연수교육 준비 박차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이규삼)는 최근 상임이사·반장연석회의를 열고 전지연수교육 세부일정을 점검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20~21일 양일간 한바다연수원에서 전지연수교육을 열기로 하고 교육특별회비를 걷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당번약국 지정, 단체 유니폼 선정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06-05-09 21:30:08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원로약사에 카네이션 전달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신상직)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원로 약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어수정·위원장 김성숙)는 관내 약국 53곳의 65세 이상의 원로약사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한편 신상직 회장은 오는 13일 저녁6시 각 동문회 회장단과 65세 이상 원로약사들과 함께 약국경영에 대한 고충사항과 약사회의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2006-05-09 21:24:11강신국 -
원자력의학원, 암환자 위한 전통예술 공연원자력의학원(원장 이수용)은 오는 26일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으로 암환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전통예술 공연을 개최한다. 서울 공릉동 원자력의학원 야외 특설 무대에서 열릴 이번 공연에는 소리꾼 장사익과 무용단, 서울시 국악관현악단이 출연한다. 의료원은 1,500석 규모의 야외 무대를 꾸며 병실에 있는 환자들도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환자들을 격려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세종문화회관과 원자력의학원이 공동으로 기획했다.2006-05-09 21:15: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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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약, 홍콩연수 성료...회무방향 점검서울 관악구약사회(회장 신충웅)는 지난 5~7일 3일간 홍콩에서 임직원 전지연수회를 열고 원활한 회무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현지 약국을 둘러본 신충웅 회장은 홍콩의 의약사들은 상호 신뢰도가 높아 약으로 간단히 해결 될 수 있는 것은 병원에서도 약국으로 가도록 권유하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불용 재고약 처리, 약국 경영 활성화, 독거노인 지원행사, 초도이사회 등 회무 일정도 점검했다. 신 회장은 "그동안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회무를 잘 이끌어 왔다"며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2006-05-09 21:10:5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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