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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결제시 본인 확인 잊지 마세요"서울 영등포 지역에 위치한 약국 두 곳에서 도난된 신용카드임을 모르고 물품을 결제했다가 피해금액에 대한 배상책임을 지게된 사례가 나타났다. 영등포구약사회(회장 박영근)는 관내에 위치한 D약국·C약국 두 곳에서 도난된 신용카드로 물품을 결제하고 본인 확인을 실시하지않아 해당 약국이 피해금액에 대한 일정부분 배상을 하게됐다고 18일 밝혔다. 피해를 당한 C약국의 경우 지난 16일 청심환 등 12만원의 약품을 도난된 신용카드임을 모르고 결제했으며 본인확인을 실시하지 않아 이같은 낭패를 겪게됐다. C약국의 Y약사는 "결제 당시에 이상 없이 승인이 이뤄질 경우에 본인확인 절차를 시행하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며 "해당 카드사에서는 본인확인 절차를 하지 않은 책임을 물어 해당 금액의 40%만을 배상해준다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카드사에 강력히 항의해 90%까지 배상해준다는 합의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는 서명 확인 등을 실시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D약국도 C약국과 비슷한 경우이다. 지난 8일 비콤씨, 아로나민골드 등 주로 비타민 제제 물품 30여만원의 약품을 도난된 신용카드임을 모르고 결제했으며 본인확인을 실시하지 않아서 배상 책임을 지게됐다. D약국의 J약사는 "결제된 물품들이 거의 사입가에 파는 품목들이라 손해가 크다"라며 "해당 카드사와 현재 배상의 범위를 합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약국 및 병의원과 같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결제시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본인 확인 과정을 이행하지 않아 생긴 피해사례이다. 카드 가맹점은 해당 카드사와의 규약에 따라 매출전표와 신용카드의 서명 일치 여부를 확인 등의 본인 확인을 실시해야하는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실시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배상 책임이 주어진다. 약국 등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도용된 카드로 물품을 결제하고 생긴 피해액은 본인확인을 거쳤다면 해당 카드사에서 전액 보상이 가능하다. 카드사와의 합의를 통해 배상 범위를 정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때론 배상범위를 놓고 대한 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만약 카드사와의 합의가 원할하지 못해 분쟁이 발생한다면 금융감독원을 통해 분쟁조정신청을 하거나 민사 소송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국민카드 사고처리반 박준민 대리는 "가맹점에서 도난카드 등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본인확인을 습관화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본인확인 절차의 주의점을 당부했다. ◆50만원이상 카드 결제시=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의 금액을 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사용자의 주민등록증과 같은 공인된 신분증을 요구해, 사진확인과 함께 카드 전면에 영문으로 양각되어 있는 이름이 신분증과 일치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야만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위조된 신분증이라 할지라도 사진과 이름 확인을 실시했다면 보상이 가능하다. 그러나 만약 신분증이 없다고하여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만을 적어놓았다면, 신분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간주돼 보상을 받을 수 없다. 왜냐하면 도난이나 분실카드 사용자들의 경우 대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카드사 규약에서는 본인확인 절차를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하고 배상책임을 묻고있다. ◆50만원미만 카드 결제시=가맹점에서 50만원 미만의 금액을 카드로 결제할 때에는 신분증확인을 통하지 않고, 신용카드 뒷면의 서명과 매출전표의 서명이 일치하는지 여부만을 확인해도 사고 발생시 카드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만약 도난이나 분실카드 사용자가 서명을 똑같이 위조해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가맹점이 이를 확인했다면 카드사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박 대리는 "신용카드사마다 보상 규정에 대한 약관이 조금씩 틀리다"며 "가맹점 계약시 명시된 약관준수사항을 꼭 확인하는 신중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06-04-19 07:13:38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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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모 문은숙 기획처장 발언 또 물의약사의 한약조제는 불법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던 시민단체 간부가 이번에는 약국종업원의 불법조제 행위를 지적해 약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소비자시민모임 문은숙 기획처장은 12일 KBS 2라디오 '이경원의 경제포커스'에 출연, 치과관련 불법의료행위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문 처장은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주부의 사례를 들어 "2005년 11월 한 약국에서 병원 처방전을 제시하고 약을 조제하였는데, 약사가 아닌 접수 여직원이 조제실에 들어가 약을 조제했다"고 밝혔다. 문 처장은 이어 "여직원은 조제 후 복용방법이나 주의사항에 대한 공지없이 소비자에게 약을 내주었고 그 이후에도 여러차례 여직원이 약을 지어주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방송에서도 문 처장은 "한약은 한의원에서만 처방조제가 가능하다"고 말해 마치 약국의 한약조제가 불법인 것처럼 밝혀 물의를 빚어 서울시약사회의 공식 항의를 받았다. 서울시약은 "제작진은 18일 같은 시간 방송에서 사전 확인없이 잘못 알고 방송한 것에 대해 공식사과키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이나 문 처장의 공식 사과 내용은 없었다. 문 처장은 다만 "약사의 한약처방과 관련하여 자세히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다시 말씀드린다"며 "한의사의 처방 없이 한약사 및 한약조제자격이 있는 약사가 100가지 한약 처방을 조제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논란이 된 지난 12일 방송 이후 게시판에는 수십건의 항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날 방송을 본 조문순 약사는 "한의사 처방전이 없으면 약국의 한약조제가 불법이라는 것이 문제인데 현재 한의사의 처방전이 발급되지 않고 한방의약분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약사는 "문 박사님은 제대로 알아야 하며 (지난번 방송에 대해) 사과는 해야 되지 않느냐"고 따져 물었다.2006-04-19 06:59:33정웅종 -
시민단체 간부의 실수▶한 라디오방송에 나온 소비자시민모임 간부가 한 "약사의 한약조제는 불법"이라는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 간부는 "한약조제를 위해서는 처방을 받아야 하고, 한의사가 없는 그 이외의 장소에서의 한약 처방과 조제는 불법"이라고 밝혀 약사들의 항의를 받았다. ▶약사들은 "100처방도 모르고, 한방분업이 안되서 처방전을 발행하는 곳도 거의 없는 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답답하다"고 울분. ▶모르면 병이라는 말이 있다. 잘못된 근거로 한 시민단체의 발언은 '사회의 병'이 된다. 실수라고 치부하기에는 치명적이다.2006-04-19 06:35:28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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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 올 하반기 본사 '연세빌딩' 이전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올 하반기 서울역 앞에 위치한 '연세빌딩'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18일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위치한 본사 사옥의 공간 부족으로 최근 이전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왔다.현재 베링거인겔하임의 내근 직원은 전체 직원의 1/3 수준인 90여명이다. 이 회사는 10년 전만해도 생산직이 전체 직원의 절반인 160여명에 달했지만 최근 공장 자동화와 마케팅 및 의학부 강화로 생산직은 절반으로 줄고 내근직은 2배로 늘었다. 베링거인겔하임 관계자는 "최종 이전 시기는 오는 6~7월이 될 것 같다"며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마케팅 조직이 분리되면서 내근 직원이 늘어 본사 사옥이 협소해졌기 때문에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2006-04-19 06:34:41정현용 -
공부하는 약사만이 살아남는다부산에서 지난 16∼17일 양일간 펼쳐졌던 대한약학회 2006년 춘계 학술대회가 마무리됐다. 8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참석자 중 병원약사와 개국약사가 200여명에 육박하는 등 일선 약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학회에서는 외래 약제서비스 향상, 국내·외 보험관련정보, 의약품 경제성 평가 등 현장에서 약사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적인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되고, 개국약사들의 참여를 위해 주말에 심포지엄을 배치하는 등 일선 약사들에 대한 배려도 돋보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과는 약대 6년제를 앞두고 개국가와 약학계가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약사 전문성을 향상시키느냐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는 것이다. 부산 지역 개국약사인 유영진 약사는 "약사회와 약학대학이 긴밀히 협조해 개국약사의 직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하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의 필요성을 말했다. 또 다른 약사는 "약대 6년제가 현실화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약사들의 전문성향상을 위한 이런 자리가 더욱 절실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러한 모습들은 바로 약사 스스로가 더이상 예전처럼 면허만 가지고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음을 반증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현재 약업계의 현안인 △보조원들의 약사 직능 침해 △병원과 처방전에 종속되는 약국 경영 문제 △보건 의료인으로서의 약사 위상 제고 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질 향상이 우선돼야 한다. 의약분업이 시행된 이후로 점점 추락해가는 약사 직능의 위상은 전문성 향상외에는 뚜렷한 대안이 없는 현실이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 외래처방 약제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병원의 간호사들과 약국의 보조원이 처방 변경문제를 결정짓는 안타까운 현실은 약사들의 존재의미조차 무색하게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나타난 약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대한 참여 열기가 전체로 확산되어 약사사회의 발전에 기폭제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2006-04-19 06:33:12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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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노사, 올 임금인상 무교섭 타결광동제약은 2006년도 임금교섭 상견례를 14일 평택 공장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상견례에서 노동조합 이승용 위원장은 "2005년도에 2000억대로 성장한 경영성과에 대해 회사 전 임직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회사측 교섭대표인 모과균 전무는 "전 조합원들의 노력 덕분에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성과상여금을 지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상견례에서 노측은 회사측의 임금 인상안을 조건없이 수용해 무교섭으로 타결됐으며 비타 500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2006-04-19 02:22:1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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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무원들 SK케미칼 배우기 나섰다"SK케미칼(대표이사 부회장 김창근)은 지난 17일 중국 저장성 항조우시 공무원들의 방문을 받았다. 이들의 방문은 SK경영기법인 SKMS와 SUPEX를 배우기 위한 것이며 저장의약유한공사 대표인 진바오 사장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SKMS-SUPEX 강의를 한 SK케미칼 생명과학부문 신승권 대표는 "우리는 이미 중국을 내수시장이라고 볼 정도로 공감대를 가지고 있다"며 "SK의 경영기법이 중국의 기업인들과 공무원들에게도 호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의 후 항조우시 지준민 당서기는 ‘吉祥如意’(길상여의) 라고 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하고 SK케미칼의 중국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SK케미칼은 EU 및 호주 등지에서의 마케팅과 지난해 진출한 중국시장에 대한 현지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2006-04-19 02:16:4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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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흉터개선치료제 '에스클리어겔'동성제약은 흉터개선 치료제 에스클리어겔을 출시했다. 에스클리어겔은 수술과 화상으로 인한 흉터 뿐만 아니라 각종 사고로 생긴 흉터, 보기흉한 켈로이드 제거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에스클리어겔의 주성분은 양파추출물, 헤파린나트륨, 알란토인으로 상처가 아물어 흉터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섬유아세포의 과 증식을 억제하고 결합조직이 정상화 되도록 도와줘 흉터자국이 남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상조직과 다른 흉터조직에 약물이 충분히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 화장품 제조기술을 활용했으며 흉터부위를 마사지할 때 이물질이 잔존하는 느낌이 들지 않아 도포감이 부드럽다고 강조했다. 20g 단위 포장이다. |문의| 02-3492-0921)2006-04-19 02:09:2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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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박애상 수상자에 백성길 백성병원장제14회 중외박애상 수상자에 백성길 백성병원장이 선정됐다. 백성길 백성병원장은 1967년 가톨릭의대 졸업 후 1992년 수원시 팔달구에 백성의원을, 2003년에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에 '의료법인 백성의료재단 안중백병원'을 개원하는 등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치료기회를 제공하는데 기여했다. 또 2004년 인도네시아 지진해일 사태 당시에는 경기도병원회와 함께 긴급 의료봉사단을 지원했으며 수원-화성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중외박애상은 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박애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의료인을 매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93년 제정됐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06-04-19 02:04:3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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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직원 40명 서울마라톤대회서 전원 완주유유의 '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16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6회 서울 마라톤대회에 40명이 참가해 전원 완주했다. 유판씨 마라톤동호회는 마라톤 출발전 마라톤 참가자를 대상으로 유판씨 정제를 나눠주며 제품 홍보도 함께 했다. 마라톤 동호회는 2003년 6월 발족했으며 이번 대회에는 대한의사협회 직원과 전문지 광고직원들도 함께 참가해 단합을 과시했다.2006-04-19 01:59:1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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