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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타' 적은 부작용에 유방암 재발방지일라이 릴리의 골다공증약 '에비스타(Evista)'가 타목시펜(tamoxifen)보다 부작용은 적으면서 비침투성 유방암의 재발위험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후원하여 약 2만명의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에비스타와 타목시펜의 효과를 비교한 임상결과에 의하면 두 약물 모두 비침투성 유방암 재발 위험을 절반으로 줄였는데 에비스타는 타목시펜보다 부작용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궁과 혈중에서 에스트로젠처럼 작용하는 타목시펜은 드문 부작용으로 자궁암과 혈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데 선택적 에스트로젠 반응 조절제로 분류되는 에비스타는 이런 위험을 각각 36%, 29% 낮춘 것. 랄록시펜(raloxifene)을 성분으로 하는 에비스타는 일라이 릴리가 골다공증약으로 시판하며 얼마 전 발표된 다른 임상에서도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었다. 이번 연구에는 880만불(87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2006-04-19 01:24: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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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아벤티스, 일본 매출액 2배 늘릴터사노피-아벤티스는 앞으로 3-4년간 신제품 발매로 일본에서 매출과 시장점유를 2배 증가시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제2의 제약회사인 사노피는 유럽에서는 매출순위 1위, 북미 지역에서는 5위를 고수하는 반면 세계 제2의 의약품 시장이라는 일본에서는 18위에 불과한 상황. 사노피는 현재 1천7백여명의 영업사원을 포함해 3천명 가량되는 직원규모를 확대하고 내달에는 전세계 처방약 매출 2위인 항혈소판약 플라빅스(Plavix)를 일본에서 본격 시판한다는 계획이다. 사노피는 일본에서 애스텔라스(Astellas), 다이이찌 산쿄, 메이지 세이카와 조인트 벤처를 맺고 있는데 최근에는 이들 회사에게 라이센스해줬던 '플라빅스', '아콤플리아(Acomplia)' 등의 핵심제품을 줄줄이 되사들여왔다. 한편 일본에서 판매제휴사를 재조정할 것이냐는 뉴스 컨퍼런스에서의 질문에 사노피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면서 직접투자를 원하지만 제휴 역사가 긴 만큼 서서히 바뀔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보도됐다.2006-04-19 01:06:2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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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라코 수면제 '루네스타' 잠재력 높아다우존스社가 발행하는 경제주간지인 배론즈(Barron's)에 최근 세프라코(Sepracor)의 주가급락은 투자자의 과잉반응이라는 평가가 실렸다. 배론즈에 의하면 세프라코의 불면증 치료제 루네스타(Lunesta)는 기존 제품에 비해 경쟁점 이점이 있어 향후 3년간 연간매출액 10억불(약 1조원)에 달할 잠재력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뉴로크라인 사이언시즈가 화이자가 개발하는 수면제 인디플론(indiplon)이 루네스타에게 위협적이 존재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세프라코의 천식약 조페넥스(Xopenex)는 현재 특허가 도전받고 있기는 하지만 조페넥스의 첫번째 특허는 2010년까지는 만료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됐다.2006-04-19 00:52:5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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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구진, 호르몬 작용 '타이머' 발견국내연구진이 '포스포리파제디'(Phospholipase D)라는 단백질이 상피세포성장인자나 인슐린 수용체를 자극하는 시간을 조절하는 타이머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규명해 냈다.포항공대 분자생명과학부 류성호 교수 연구팀은 같은 대학의 서판길 교수와 함께 포스포리파제디의 작용기전을 알아냈다고 18일 밝혔다. 류성호 교수팀은 수용체들의 자극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타이머의 이상 유무에 대한 추적을 통해 기존에 발견하지 못했던 신개념 치료제 개발에 대한 표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의 주 연구자인 이창섭 씨(포항공대 박사과정)는 "세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호르몬들이 작용하는 세포에서 수용체의 엔도시토시스(Endocytosis)라는 과정을 통해 조절되고 있다"면서 "연구 결과는 엔도시토시스 과정을 분자 수준에서 이해함으로써 세포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연구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내용은 16일자 네이처 셀 바이오놀지 (Nature Cell Biology) 인터넷판에 게재됐다.2006-04-18 20:46:15강신국 -
인천시약, 지역 검찰과 협력방안 논의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는 18일 인천지방검찰청 의약담당 부서인 형사4부와 간담회를 열고 상호 업무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시약사회는 이날 약계 현안과 일선 약사들의 애로사항을 전하는 한편 검찰과의 유대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간담회에는 김사연 회장을 비롯해 이성인·김성일 부회장, 김선주 이사가 참여했고 이승영 부장검사를 비롯해 7명의 검사가 참석했다.2006-04-18 20:23:57강신국 -
좋은강안병원, 찾아가는 무료진료 '화제'부산좋은강안병원(이사장 구정회)은 18일 개원 1주년을 맞아 장애인 복지시설인 '부산밀알선교단'을 방문,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진료에는 재활의학과 이종언 과장과 내분비·노인의학과 이용규 부장 등이 나서 신체·경제적인 이유로 병원을 찾기 힘든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펼쳤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민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4-18 20:18:19강신국 -
의료급여 환수, 절반 이상이 과잉약제비지난해 의료급여비 환수금액은 총 47억원으로, 이중 원외처방 과잉약제비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부당청구 등으로 환수된 의료급여비는 8만3,494건, 47억원으로 집계됐다. 환수내역은 초심과 재심을 포함 원외처방약제비가 6만2,404건 26억원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으며, 재심 4,324건 9억원, 중복청구 1만1,323건 6억원, 실사 5,271건 4억원, 부당청구 116건 3,500만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2006-04-18 19:26: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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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노인, 도시노인보다 약국 이용율 높다농어촌지역 노인이 도시보다 약국과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이용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농어촌노인이 2개 이상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인구는 19.1%, 3개 이상은 57.3%로 나타나 도시지역의 10.0%와 53.7%보다 높게 집계됐다. 이들의 의료기관 이용행태는 병·의원과 한방병·의원의 경우 농어촌지역이 각각 79.4%와 3.8%로 도시지역의 89.1%와 4.2%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농어촌지역 노인의 보건소 및 약국 이용율은 각각 14.5%와 2.2%, 도시지역 노인은 5.2%와 1.4%로 조사됐다. 장 의원측은 “농어촌지역일수록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고 만성질환을 시달리는 노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06-04-18 19:01: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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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회, 특강 열고 모임활성화 다짐전직 서울시약사회 여약사 담당 임원 모임인 연꽃회(회장 정청자)가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모임을 활성화하기로 다짐했다. 연꽃회는 최근 서울 프리마 호델에서 모임을 갖고 김영숙 약사를 초빙해 '현대사회의 가정의 중요성과 자녀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 날 강연을 펼친 김영숙 약사는 23년간 교도소에서 영어 성경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정문화원을 설립해 가정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정청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의 모임에서는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작은 행사들을 마련해 회원들의 단합과 모임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청자 회장을 비롯해 윤명선, 서정숙, 손현숙 약사, 전영구 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가 함께했다.2006-04-18 18:13:54신화준 -
소아청소년과·영상의학과 명칭 변경 "타당"국회 전문위원실이 소아과와 진단방사선과를 각각 소아청소년과와 영상의학과라는 명칭으로 바꾸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은 18일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이 발의한 의료법 개정안 2건을 검토한 결과, 개정사유가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날 검토결과에 따르면 청소년기의 의료적 중요성, 외국의 사례, 소아과라는 명칭의 한정성 등을 감안하면 청소년의학을 담당하고 있는 현행 소아과를 소아청소년과로 진료과목 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또 ‘방사선’이라는 명칭으로 인해 국민들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과 진단방사선과는 진단방법이 ‘방사선’에만 머무르지 않고 급속도로 현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영상초음파 촬영, 자기공명 영상 등 다양하게 개발돼 왔다는 점이 고려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기술 및 의료기기가 발전함에 따라 계속 새로운 기법이 소개될 것이라는 점과 이미 많은 의료기관과 의과대학 등에서 영상의학과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방사선’이라는 명칭 대신 좀더 포괄적인 ‘영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급작스런 명칭 변경에 따른 환자들의 혼돈을 예방하기 위해 공포 후 바로 시행하기보다는 의료계에 유예기간을 줄 필요가 있다고 전문위원실은 덧붙였다.2006-04-18 17:23:29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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