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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슈왈쯔서 과민성 방광약 라이센스화이자는 독일 슈왈쯔 파마(Schwarz Pharma)에서 올해 초 페소테로딘을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평가청(EMEA)에 신약접수된 과민성 방광 치료제 페소테로딘(fesoterodine)을 라이센스했다고 발표했다. 양사 간의 합의에 의하면 화이자는 슈왈쯔 파마에게 1억불을 선급금으로 지급하고 이후 개발상황에 따라 추가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화이자는 페소테로딘이 화이자의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데트롤(Detrol)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으며 페소테로딘과 데트롤 제품의 매출액에 따라 슈왈쯔 파마에게 로열티를 지급하기로 했다. 독일의 제네릭의약품 제조회사인 슈왈쯔 파마는 최근 브랜드 의약품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 현재 3상 임상 중인 제품은 전간 및 신경성통증 시험약인 래코사마이드(lacosamide)와 파킨슨병 치료제인 로티고틴(rotigotine)이 있는데 모두 유망한 제품으로 평각되고 있다. 로티고틴은 뉴프로(Neupro)란 제품명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시판됐다.2006-04-17 00:33:41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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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보험약 선별등재방식 또 강조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의사가 처방하면 무조건 약값을 건보공단에서 내주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을 거듭 강조했다. 유 장관은 14일 오전 SBS TV '한수진의 선데이 클릭'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지금 약값은 의사 선생님들이 처방하시면 무조건 돈을 내주게 돼 있다"면서 "이는 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현재 보험재정 지출 가운데 약값이 선진국은 보통 15% 내외인데 반해 우리는 30%에 육박한다"면서 "복지부가 소비자의 주권을 행사해서 품질 좋은 약, 가능하면 저렴한 약을 꼭 필요한 만큼만 공급하도록 제도를 바꾸려고 한다"고 밝혔다. 유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비용효과적인 약을 보험에 선별등재하겠다는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에 대한 입장을 거듭 역설한 것은 물론 최근 과잉약값 환수법안을 마련, 국회제출을 앞두고 있는 것과도 맞물려 있어 주목된다. 이와 관련 SBS TV는 "유 장관이 건강보험제도를 조만간 개혁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하면서 "복지부는 보험약의 선별등재 방식으로 전환, 현재 2만여 품목에 이르는 의약품을 5,000품목으로 줄여 과다경쟁에 의한 거품을 빼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대통령께서 복지부에 밀린 숙제가 많이 있는 부처라서 좀 시원하게 문제를 해결달라는 뜻으로 보낸 것"이라며 "이제 그 취지에 맞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어 국회에서 과천청사로 옮기는 과정에서 많은 반대에 부딪힌 것과 관련 "장관은 대통령의 부하이자, 보건복지분야의 대리인"이라는 말로 답변을 갈음했다.2006-04-16 23:54:0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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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가·교수, 6년제 약사직능 함께 고민"병원약사, 개국약사, 연구실에 근무하는 약사, 약대교수, 제약사 개발약사 등 모든 직역이 참여하는 '약학인들의 잔치'가 개막됐다.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위치한 학회장이기에 행사 분위기는 더더욱 훈훈하다. 주말 약학회 참여 열기 후끈 '성공예감' 대한약학회(회장 김종국)가 주최한 이번 학회는 해운대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학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학회에서는 특히 좀처럼 학회장에서 보기 힘든(?) 개국약사 50여명과 인근 병원약사 등이 대거 참여해 심포지엄의 열기를 더했다. 보다 많은 개국, 병원약사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말에 개막한 이번 학회 중 '병원약학& 183;개국약학 합동 심포지엄'에서는 당초 준비한 자리가 부족해 급히 회의실을 넓히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개국약사 참여로 회의실 급히 늘리기도 약물경제성평가 심포지엄장은 특히 의약품 포지티브 전환 움직임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제약사, 약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끝까지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모 약대교수는 "여느 학회장에서 보이는 조는 사람, 자리 뜨는 사람 하나없이 끝까지 진지하게 진행되는 모습"이라면서 "6년제 확정 후 달라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외래환자 약제서비스 주제 분과에서는 평소 접하지 못했던 약계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여서인지, 심포지엄 내내 발표자와 참석자의 열띤 토론이 벌여졌다. 박정일 변호사의 '조제에서의 약사의 책임' 발표에서는 평소 약사법과 약국의 괴리감을 좁히는 계기였다면서 다음 학회 초청연자 1순위로 박 변호사를 꼽기도 했다. 약대6년제 이후 약사상, 단연 화두 이날 행사에서는 외래 약제서비스 향상, 국내& 183;외 보험관련정보, 의약품 경제성 평가 등 현장에서 약사들이 피부로 느끼는 현실적인 주제들이 활발히 논의됐다. 그러나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주제들은 약대 6년제를 앞두고 개국가와 약학계를 어떤 방식으로 하나되게 하느냐에 초점이 모아졌다. 약학회 김종국 회장은 "약대 6년제 확정 이후 약의 경제, 사회적 부분까지 논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감했다"며 "약도 제도권에서 움직이기에 개국약사, 교수들까지 교류하는 자리가 되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에 병원내 약국과 문전약국과의 정보 공유의 필요성, 약사 직능에 대한 보조원들의 침해 여부, 의사들의 갑작스런 처방변경으로 인한 재고약 문제 발생 등 개국가와 병원약사들이 몸소 체험하는 주제들을 대거 선보여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개국약사와 약학자 교류 활성화해야 개국약사로 참여한 유영진 약사(부산시약 총무위원장)은 "이번 학회가 개국약사들을 직능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약사회와 약학대학이 긴밀히 협조해 개국약사의 직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옥태석 약사도 "약대 6년제를 계기로 개국약사들과 약대 교수들이 교류하는 자리가 많아져야 한다"며 "부산에서도 몇번 기회를 통해 교수와 개국약사들이 만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2006-04-16 21:06:10신화준 -
자이프렉사자이디스 등 214품목 신규등재다음달부터 정신분열증 치료제인 자이프렉사자이디스확산정 등 정신신경용제 4품목을 포함, 총 214개 품목이 보험에 신규 등재된다. 또, 레복사신정 등 4개 품목은 약값이 오히려 인상되고, 4개 품목은 인하된다. 복지부는 지난 14일 이같은 내용의 '약제급여·비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 금액표'를 개정 고시하고,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개정 고시안에 따르면 한국릴리의 자이프렉사자이디스확산정10mg이 4,660원(1정), 5mg이 2,723원으로 신규 등재되는 등 정신신경용제 4품목이 약제목록에 올랐다. 영풍제약의 코잘탄정(459원)과 대우약품의 카로자정(631원) 등 혈압강하제 25개 품목, 신풍제약의 레르디핀정(453원)과 한국프라임제약의 레카니정(504원) 등 혈관확장제 26개 품목, 대한뉴팜의 암로정(176원)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유나스크정(196원) 등 암로디핀 제니릭 21개 품목도 신규 보험약으로 등재됐다. 보험등재 과정에서 논란을 빚었던 동맥경화용제인 오마코연질캡슐(건일제약)은 의견조회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597원의 약가를 받아 보험에 등재됐다. 역시 동맥경화용제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5mg(765원)과 영풍제약의 크라빅스정(1,565원) 등 3개 품목도 보험약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또, 상한금액표가 변경된 품목은 총 23개로, 주요내용은 제품명(7)과 생산구분(4), 분류번호(3), 성분코드(1), 상한가(8) 변경 등이다. 특히 상한가 조정 품목 가운데 한미약품의 레복사신정은 기존 703원에서 849원으로, 한국휴텍스제약의 레큐틴정은 57원에서 107원으로, 영풍제약의 펠돈티정은 44원에서 61원으로, 일화의 파마겐정은 59원 무려 252원으로 총 4개 품목의 약값이 상향 조정됐다. 반면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흡입용캡슐(핸디헬러콤비팩·30캡슐)은 기존 5만1,903원에서 4만6,713원으로, 스피리바흡입용캡슐(리필·1캡슐)은 1,674원에서 1,507원으로 인하됐다. 한국와이어스의 엔브렐주사25mg(1병)도 16만4,000원에서 14만7,600원으로, 한국약품의 헤로스판시럽은 52원에서 51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의 인테반스팬슐캅셀(59원) 등 47개 품목은 허가취하가 이뤄졌으며, 한국노바티스의 젠틸점안액(111원) 등 8개 품목은 비급여로 전환됐다. 이밖에 비급여목록에 신설된 품목은 총 30개이며, 비급여목록제서 삭제된 품목도 허가취하 22품목과 허가취소 9품목 등 총 31개에 달했다. 복지부는 이날 발표한 개정 고시안은 지난 3월10일 제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사항이라고 덧붙였다.2006-04-16 19:34:4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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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의 고객응대 스킬' 주제 강의한국병원약사회 광주·전남지부는 지난 13일 무등파크호텔 4층 크리스탈홀에서 2006년도 총회를 겸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민정준 교수의 'Target Therapy', 광주기독병원 박은자 약사의 '병원약사의 고객응대 스킬'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다.2006-04-16 19:15:5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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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자녀직업 '교사' 선호...의료인 3위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자녀의 미래 직업은 '교사'와 '공무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취업전문업체 커리어(대표 김기태)가 발표한 '가장 희망하는 자녀의 미래 직업'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직자 35.8%는 '교사'를 자녀의 미래 직업으로 선호했다. '공무원'은 29.3%로 뒤를 이었다. '법조인'과 '의료인' 등 전문직은 21.2%를 차지했고 '기업인' 5.3%, '정치인' 0.6%로 조사됐다. 교사에 대한 선호현상은 미혼보다 기혼이 더욱 컸다. 기혼 46.5%가 '교사'를 꼽아, 미혼 27.0%에 비해 매우 높았다. '공무원'과 '법조인', '의료인'에 대한 선호도는 미혼과 기혼 모두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구직자 1,43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2006-04-16 19:0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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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복약지도, 쉬운 말로 해주세요""진해제 대신에 감기약, 염좌 대신 삠 등 쉬운 용어로 복약지도 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일선 약국에 복약지도 시 쉬운 표현을 써 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식약청은 최근 대한약사회에 공문을 보내 "전문용어가 많아 소비자들이 이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전문용어 중 쉬운 표현으로 개선 가능한 용어를 발굴했다"며 "의약품 조제 및 복약지도시 참고해달라"고 통보했다. 식약청은 "향후 의약품(주로 일반의약품) 품목허가(신고)시 붙임 용어를 포함하여 가급적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04-16 18:58:4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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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지역경찰 친선 테니스대회 성료인천시약사회(회장 김사연)이 지역 경찰과 테니스대회를 열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약사회는 최근 인천 동부경찰서(서장 황경환)와 서구 가좌동 인천시립테니스장에서 제3회 민·경 친선 테니스대회를 가졌다. 우승은 시약사회 장덕수(연수구 건강백세약국), 전명선(남구 청십자건강약국) 조가, 준우승은 동부경찰서 이기현, 김일환 조가 차지했다. 행사는 동부경찰서가 고품격 치안 서비스와 민·경 친선 도모를 위해 마련했다.2006-04-16 18:30:53강신국 -
병원·약국, 제약사 리베이트 받으면 엄벌의료기관과 민간 업자간 대가성 리베이트 수수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다. 국가청렴위원회는 16일 계약·납품관련 부패행위에 대한 처벌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마련해 건교부와 복지부, 산자부, 공정위 등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청렴위는 약국이나 의료기관이 의약품 제조·수입·판매업자와 주고 받는 리베이트에 대해 영업정지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의료기관과 약국 개설자간 리베이트 수수만 처벌이 가능했고 약국이나 의료기관이 의약품 업자와 주고 받는 리베이트에 대해서는 행정제재 규정이 없었다. 청렴위는 또 기업 납품분야에서 리베이트 수수행위 등 불공정 거래행위가 확인될 경우 양쪽 당사자를 모두 처벌하도록 했다. [CBS정치부 최승진 기자 sjchoi@cbs.co.kr/데일리팜 제휴사]2006-04-16 18:22:29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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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휴텍스, 누적손실 14억...회생 위기지난 6년간 화의상태로 운영돼 온 한국휴텍스제약이 ‘침몰’ 위기에 빠졌다. 16일 회계감사를 담당한 원회계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휴텍스의 순손실액은 14억9,945만원으로 1년만에 12억원 가량 증가했다. 또 지난해 회계 기준으로 이 회사의 총부채는 총자산을 65억8,001만원 초과해 경영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휴텍스는 지난 1999년 2월 법원으로부터 화의승인 결정을 받았으며 지난해 12월 31일부로 화의인가기간이 종료됐다. 원회계법인은 “총부채가 총자산을 초과해 회사의 존속능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만약 회사가 존속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자산과 부채를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회수하거나 상환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휴텍스는 “앞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위주로 생산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제품은 정리해 나갈 예정”이라며 “인원을 감축하고 경상적인 경비 예산을 축소하는 등 제반경비 및 인건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명했다.2006-04-16 17:06:2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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