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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예년과 비슷제약사 10곳중 8곳은 올해 상반기에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채용포털 커리어(대표 김기태)는 제약사 16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업종별 주요기업 채용계획 현황을 발표했다. 먼저 제약사 81%(13곳)는 상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고 '채용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제약사는 6.3%(1곳)에 그쳤다. '미정'은 12.5%(2곳)였다. 지난해와 비교한 채용 규모에 대해 제약사 53%(8곳)는 '비슷하다'고 응답했고 20%(3곳)는 '증가했다'고 답해 예년과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또 대략적인 채용 규모는 '10명~50명 미만을 채용하겠다'는 제약사가 46.2%(6곳)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명 미만을 채용하겠다'는 제약사가 38.5%(5곳)로 뒤를 이었다. 경기 전망을 묻는 질문에 제약사 93%(15곳)는 '비슷할 것' 이 답해 경기회복에 대해선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6.3%(1곳)에 그쳤다. 제약사들의 구체적인 채용현황을 보면 상반기 채용규모는 10~50명이 대부분으로 직종은 영업 인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대웅제약은 4월 두자리 수 채용을 계획하고 있고 한국얀센은 6월 15명을 뽑을 예정이다. 근화제약도 상반기 15명을, 동성제약과 유유산업은 소규모 수시채용 진행할 방침이다. 현대약품공업, 광동제약, 제일약품 등은 이미 1~2월에 채용을 마친 상태다. 한편 이번조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업종별 주요기업 122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이중 제약사는 16곳이었다.2006-03-17 06:56: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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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약사회 임원은 훼방꾼(?)2006년 봄, 한방강좌, 건기식 강의, 학술 워크숍 등 약사들의 교육열기가 뜨겁다. 약사들은 약국 운영 시간을 줄여가며 약국경영 활성화와 실력향상을 위해 교육에 참여한다. 그러나 강의장에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사람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전·현직 약사회 임원들 때문이다. 강의 시작 전 인사말이라는 미명하에 이들이 마이크를 잡으면 30~40분이 훌쩍 지나간다. 교육에 참여한 약사들로선 황당할 따름이다. 최근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열린 한 학술강의에 참여한 약사는 "어렵게 시간을 쪼개 부천에서 서울까지 왔는데 소중한 교육시간을 빼앗기는 것 같다"며 "아마 차기 약사회 선거를 노리고 얼굴도장을 찍기 위한 임원들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약사는 "인사를 하는 것도 좋지만 상황과 자리를 봐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나를 위한 교육시간에 왜 지루한 인사말을 듣고 있었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따졌다. 하지만 교육 주최측도 의전 등의 이유로 마이크를 넘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답답할 따름이다. 좋은 방법도 있다. 인사를 꼭 해야 겠다면 교육후 쉬는 시간이나 티타임에 악수를 건네며 개별적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 자신을 홍보하고 싶어 하는 전·현직 약사회 임원들의 입장도 이해할 만하지만 약사들의 소중한 교육시간을 방해(?)해서는 안 될 일이다. 때와 장소에 맞는 전·현직 약사회 임원들의 홍보 활동을 기대해 본다.2006-03-17 06:54:2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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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새 회장 오늘 결정...박빙 4파전 양상8만 의사들을 대표하는 의사협회 신임 회장이 후보 8명의 각축전 속에 오늘(17일) 밤 11시경이면 회장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이에 의료계뿐만 아니라 보건의료계 정책 파트너가 될 약사회, 한의협 등 상대 직능단체들도 차기 의협회장이 누가 될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의협 선관위는 17일 저녁 5시 우편접수 마감 후 의협회관 3층 동아홀에서 선거권을 가진 3만4,962명의 회원 중 우편투표에 참여한 1만8천여표를 대상으로 투표함을 개봉한다. 선거 초반부터 8명의 후보가 각축전을 벌여 여느 선거전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 이번 선거에서는 김세곤, 박한성, 장동익, 주수호 후보 등 이른바 '빅4' 세력의 우세가 점쳐지고 있다. 특히 선거초반 열세를 딛고 중후반기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세곤 후보와, 젊은 의사층을 중심으로 선거전 최대 복병으로 분류된 주수호 후보의 약진이 돋보인다. 아울러 의료계에서는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표심몰이에 나선 박한성 후보와, 개원의들을 대표하며 정책신념을 강조해 온 장동익 후보까지 4명의 선두그룹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4중으로 평가되는 김대헌, 김방철, 변영우, 윤철수 후보는 지지도 면에서 4강 후보들보다 낮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각 후보별 지지층이 뚜렷해 개표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의료계 한 관계자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면서 "선두주자가 특별히 눈에 띄는 양상보다는 평준화된 지지도를 바탕으로 500표차 이내 승부가 벌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전망했다. 한편 의료계에서는 이번 선거전 당시 후보별 과잉경쟁 등으로 인해 불법선거 논란 등 혼탁한 상황이 연출됨에 따라 심각한 후폭풍도 예상하고 있다. 또 투표율이 지난 선거와 마찬가지로 60%를 밑돌 경우 직선제 선거방식에 대한 반대 의견이 개진될 가능성이 높아 선거법 개정도 논의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의협 선거개표 직후 복지부가 김재정 회장의 면허취소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어서 신임 회장 취임전부터 대정부 투쟁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돌고 있다.2006-03-17 06:27:3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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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약, 소아정신 부작용 경고 강화될 듯집중력결핍, 과운동성장애(ADHD) 치료제에 대해 소아의 환각, 편집증 같은 부작용 위험 경고가 강화되어야 한다는 FDA의 입장이 FDA 웹사이트에 게재됐다. FDA의 이런 의견은 오는 3월 22일 예정된 소아과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나온 것. 자문위원회는 ADHD 치료제를 사용하는 소아환자에 대해 잠재적 정신과 부작용 위험을 어떻게 알릴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00년 이후 애더럴(Adderall), 스트래테라(Strattera), 리탈린(Ritalin) 등 ADHD 약물이 사용된 10세 이하의 소아에서 발생한 500건의 정신과 부작용을 검토한 결과 FDA는 정신병이나 조증, 특히 환각은 특별한 위험요인이 없는 소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ADHD 치료제는 이전부터 심장발작, 뇌졸중, 자살 위험을 높일 가능성에 대해 우려되어왔으며 지난 달 다른 분과의 자문위원회가 심장발작 및 뇌졸중 위험에 대해 블랙박스 경고를 권고했었다.2006-03-17 01:03:3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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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유방보형물, 발암 위험 높이지 않아실리콘 유방보형물이 발암 위험을 높이지 않는다는 장기간 연구결과가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誌에 발표됐다. 덴마크 암학회의 소렌 프리이스 박사와 연구진은 1973년에서 1995년 사이에 실리콘 유방보형물을 삽입한 약 2천8백명 가량의 여성에 대해 최대 30년까지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실리콘 유방보형물을 삽입한 여성에서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은 대조군(1,736명)에 비해 오히려 30% 더 낮았으며 다른 종류의 암과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유방보형물을 삽입한 여성에서 오히려 유방암이 감소한 원인으로는 유방보형물 삽입을 원하는 여성은 대개 마르고 출산회수가 더 많은 경향이 있는데 이런 특성 자체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됐다. 유방보형물은 유방암 검사시에 엑스선 투과를 방해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유방보형물을 삽입한 여성에서 유방암이 늦게 발견된다는 증거는 없었다. 연구진은 향후 추가적 연구로 실리콘 유방보형물이 유방암 검사를 방해하는지, 생존률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동물시험에서는 실리콘이 발암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됐었으나 사람에서 실제 발암 위험을 높이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분분하다. 실리콘 유방보형물은 미국에서는 시판이 금지된 반면 유럽에서는 계속 사용되고 있다.2006-03-17 00:46: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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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링, 머크 인수 시도에 본격 방어태세독일 머크가 146유로(17.6조원)에 인수합병을 시도하자 쉐링은 모건 스탠리와 앨리언즈 계열 투자회사인 드레즈너를 고용해 본격적인 방어태세에 들어갔다. 쉐링의 최고경영자인 휴버투스 얼렌은 회사의 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이 경영진의 업무라면서 이번 머크의 "사자" 주문은 쉐링에 최상의 이익을 가져올만한 제안이 아니며 이런 의견에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세계최대의 경구용 피임제 제조사인 쉐링은 자사주를 매입하고 배당금 20% 상승시킬 계획이라면서 쉐링은 홀로서기하는 것이 더 낫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최근 또 다른 독일계 화학, 제약회사인 앨타나(Altana)는 제약사업부만 매각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는데 앨타나의 신약파이프라인이 부실한 관계로 딱히 사겠다는 회사가 나서지 않고 있다. 쉐링 역시 앨타나와 합병에 관심이 없다고 말했었다.2006-03-17 00:30:3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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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울증 주제 정신건강 캠페인 진행서울시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서울시민과 정신보건관련기관이 함께하는 ‘2006 범 서울시 정신건강 연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달여에 걸쳐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산하 30여개 정신보건관련기관이 20여개팀으로 꾸려져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우울증 조기발견을 주제로 정신건강검사, 상담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정보가 풍부하게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대식은 4월 4일 11시 30분부터 시작되며 12개 부스에서 △우울증 검사 △정신건강 검사 및 즉석 상담 △참여 기관 홍보물 배포 △시민 대상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2006-03-16 23:00:05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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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손대현 교수 녹내장 강좌 진행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6일 영등포노인대학(학장 정준탁)에서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내장'을 주제로 월례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손대현 교수는 강의에서 "전체 인구 중 2%인 90~100만명이 녹내장 환자인 것으로 추정되지만 치료비율은 20~30만명에 불과하다"며 "안압조절과 신경보호를 통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어두운 곳에서 영화감상, TV시청, 독서를 피한다 ▲목이 편한 복장을 한다. ▲담배를 적게 피운다 ▲다량의 물, 커피, 차 등을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않는다 ▲술을 피한다 ▲마음을 편하게 하고, 흥분하지 않도록 한다 ▲추운 겨울이나 무더운 여름 등 기온변화에 유의한다 ▲한쪽 눈에 녹내장이 있으면 다른 눈도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등 예방법을 소개했다.2006-03-16 19:54:58박찬하 -
한독, 혈관보호제 '트리테이스 프로텍트'한독약품이 심장·혈관 보호제 '트리테이스 프로텍트'를 발매했다. 트리테이스 프로텍트는 라미프릴(Ramipril) 10mg 제제. 현재까지 라미프릴 제제는 2.5mg, 5mg 두 종류만 판매돼 왔다. 트리테이스는 55세 이상 환자 중 심혈관 질환, 뇌졸중, 말초혈관성 질환의 기왕력자 등의 사망의 위험성과 혈관재생술 필요성을 감소시킨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초기혈압, 과거병력, 병용약물에 관계없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도우며 정상혈압 환자에게도 투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독은 지난 3일 밀레니움 힐튼호텔에서 순환기 의사를 대상으로 '트리테이스 프로텍트 발매 심포지엄'을 '심장·혈관질환 위험인자 관리의 중요성과 새로운 경향'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향후 내분비계 및 신경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심포지엄도 계획하고 있다.2006-03-16 19:47:06박찬하 -
김안과병원, '마음으로 보는...' 글 공모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이 전국저시력인연합회(회장 미영순)와 함께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을 공모한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 부문과 시각장애인의 가족, 친지, 친구 등 비장애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원고마감은 4월 10일까지하며 시, 산문 등 제한은 없다. 시상식은 장애인의 날 전날인 4월 19일에 실시한다. |문의| 김안과병원 홍보실(02-2639-7655)2006-03-16 19:31:3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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