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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김완호-문영기 격돌...분회 사상 첫 경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전북 전주시약사회장 선출이 경선으로 치러지게 된다. 시약사회 사상 첫 경선이자, 전북지부 내 분회 가운데서도 유일하다. 특히 관례적으로 전주시약사회장이 차기 지부장에 추대돼 왔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모아진다. 3일까지 진행된 입후보에서 김완호(55·원광대), 문영기(57·원광대) 후보가 입후보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6일 진행된 기호추첨 결과 김완호 후보는 기호 1번, 문영기 후보는 기호 2번이 배정됐다. 경선 결과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전주 라한호텔에서 진행되는 제71차 정기총회에서 판가름나게 된다. 전주시약사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완호 후보는 20여년에 걸친 오랜 회무 경력과 발로 뛰는 후보라는 점을 필승전략으로 내세웠다. 김완호 후보는 "반회 총무를 시작으로 20여년 이상의 회무 경력을 쌓은 야전형 캐릭터"라며 슈퍼판매 당시 전북 비대위 위원을 맡는 등 실무적인 부분에서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공약으로는 ▲품절약 사태에 대한 전주시약 차원의 대응 마련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약사회 건립 ▲약사사회 디지털 역량 강화 ▲열린 회무, 투명한 회계 등을 약속했다. 그는 경선은 반목이나 편이 갈리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지만, 민주주의의 한 과정으로 회원들의 투표 참여와 회무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순기능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자신했다. 전북약사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는 문영기 후보는 2009년 전주시약사회 총무이사를 시작으로 전주시약사회 부회장, 전북약사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소통하고 행동하여 성장하는 전주시약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건 문 후보는 회원 약국 방문에 주력하며,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공약으로는 ▲약사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 참여 ▲약국 업무 자동화 지원 ▲반회모임 활성화 ▲심평원, 보건소, 경찰서 등 공공기관과의 업무 협력 ▲다제약물사업, 공공심야약국 사업 적극 지원 ▲전주시약사회 SNS 개설, 라디오 홍보 등을 내걸었다. 한편 전주시 소속 약국은 370여개로, 지난해 약국이 가장 많은 경기 수원(481개), 경기 성남(456개), 서울 강남(433개), 경기 고양(412개), 경남 창원(401개) 등과 비교될 만큼 약국 수가 많은 편에 속하며 유권자수는 대략 670명이다.2025-01-06 16:25:26강혜경 -
부산 사하구약, 구청에 불우이웃성금 100만원 전달[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 사하구약사회(회장 배효섭)는 4일 오후 5시 보건대학교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사하구청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배효섭 회장은 “지난해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구약사회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 한약국 문제, 난매약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약국관리지도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아울러 회원 단합을 위한 사업, 사회공헌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더욱 발전하는 구약사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은 “선거 기간 내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린다. 이제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변함없는 열정으로, 변화 속에 약권수호를 항상 기억하며 회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무에 충실하겠다. 한약사 문제를 비롯해 산적해 있는 현안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회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보건의 한 축을 담당하며 구민의 건강을 위해 애쓰시는 약사회에 감사드리며 약사와 한약사간 갈등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했다. 채창섭 사하구의회의장도 축사를 통해 “약사님들 덕에 사하구가 건강할 수 있었다.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총원 127명 중 참석 70명, 위임 57명으로 성원된 총회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액 4249만9114원이 통과됐다. 임원선출 및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은 임시총회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날 내빈으로는 변정석 부산시약사회장, 이갑준 사하구청장, 이복조·전원석 시의원, 채창섭 사하구의회장, 한정옥·조재영·양기주·정삼균 구의원, 박승아 사하구보건소장, 임성조 시약감사, 박경옥 여약사회장, 황명신 부회장, 김세희 위원장, 각 구 분회장, 정현국 부산시약업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부산시약사회장 표창=신성범(드림약국) 사하구청장 표창=박성준(사거리약국) 정은조(탑약국) 사하구약사회장 표창=손영준(하나약국) 사하구약사회장 공로상=김도희(보건소) 박경덕(동국제약)2025-01-06 16:24:13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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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관리료 개선 속도…재정 설정 세부작업 남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가 약국의 의약품관리료 개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약사회와 실무 협의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약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시작된 대한약사회와 복지부, 심평원 간 조제수가 개선을 위한 실무 회의가 이달 중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약국의 의약품관리료는 지난 2012년 수가체계 일부 개편으로 이전 일수에 따라 차등돼 있던 것이 방문당으로 변경되면서 조제일수에 상관없이 최저액인 470원으로 고정된 바 있다. 당시 해당 수가 개편으로 인해 약국 수가가 901억원 인하되면서 약사사회가 대대적으로 반발했지만, 결국 정부 방안대로 수가는 개편됐다. 약사회의 지속적인 요구로 13년 만에 정부가 의약품관리료를 개선하겠다고 나서면서 약사사회도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보건복지와 심평원, 약사회는 이달 중 추가 실무회의를 계획하고 있다. 정부와 약사회 모두 의약품관리료 개선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대를 형성한 상태이며 현재 재정 규모 등 구체적인 협의가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의약품관리료 인상 방안을 고려하게 된 데는 코로나 확산, 의료대란에 따른 약국의 장기처방 조제 증가, 약가조정에 따른 반품 반품, 재고관리, 마약류 관리 업무 부담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약사회는 이번 실무 회의 과정에서 지난 2012년 의약품관리료 수가 체계 변경으로 인해 인하됐던 901억여원 수준의 재정 규모가 복원돼야 한다는 입장을 정부에 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정부가 최종적으로 재정 규모를 어느 수준으로 책정할 지가 핵심 포인트다. 관련 안이 확정되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복지부 고시가 진행되게 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실무 회의를 지속하고 있으며 근시일 내 일정 부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약사회로서는 최소한 10여년 전 의약품관리료 수가 개편으로 깎인 재정을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곧 수가 순증을 의미하는 만큼 쉬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정부를 최대한 설득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약품관리료는 의약품의 구입 및 저장, 보관, 진열, 재고관리, 반품, 변질, 오염, 손상됐거나 유효기간 또는 사용기한이 경과한 불량의약품에 대한 처리 등 처방조제 의약품을 구비하고 보건위생상 위해가 없고 효능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행위에 대한 보상체계다. 조제일수에 연계해 산정했었지만 복지부가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해 산정기준을 1일~5일분, 6일분 이상, 6개구간으로 조정하고 이후 방문당 수가로 변경했었다. 이를 통해 원외약국 901억원, 원내약국 140억원 등 의약품관리료 1041억원을 줄이는 방안이 확정된 바 있다.2025-01-06 16:04:44김지은 -
백제약품, 배송기사 대상 독감백신 접종 실시[데일리팜=손형민 기자] 백제약품은 일성IS와 협력해 지난달 배송기사 대상 독감백신 접종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독감 확산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의약품 공급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의약품 배송기사는 여러 약국과 의료기관에 자주 출입해야 하므로 전염병 노출 위험이 높다. 이에 백제약품은 이번 접종으로 배송기사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감염취약시설로 독감이 확산하는 위험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백제약품 관계자는 “이번 독감백신 접종을 위해 협력해준 일성IS와 기꺼이 접종에 참여해준 배송기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신뢰도 높은 의약품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2025-01-06 15:26:21손형민 -
지오영, 경구피임약 '머시론' 국내 독점 판매[데일리팜=손형민 기자] 지오영은 알보젠코리아와 일반의약품 머시론에 대한 국내 영업-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오영은 이번 계약으로 머시론에 대한 독점적인 국내 영업-유통권을 확보하게 된다. 계약 시작일인 2025년 1월부터 전국 약국과 의약품 도매업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 활동에 들어간다. 머시론은 전 세계 42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구 피임약이다. 이 약은 에스트로겐인 에니틸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인 데소게스트렐 성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피임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약국의 80%를 거래처로 확보하고 있는 지오영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사의 일반의약품 영업마케팅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오영은 지난해 국내 의약품 유통 기업 최초로 다국적제약사 일반의약품 알레르기 치료제의 국내 토털마케팅을 진행하여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의약품 유통을 넘어 새로운 약국 비즈니스 모델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국내 1위 의약품 유통기업으로서 국내 판매량 1위 피임약 머시론®정의 유통을 맡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지오영 특유의 의약품 유통역량과 강력한 약국 영업 침투율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약국 네트워크와 강력한 세일즈 인프라를 갖춘 지오영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은 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 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신속한 공급은 물론,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제품으로서 더 많은 여성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지오영은 이번 머시론 영업-유통 계약 외에도 국내외 다른 제약회사들과의 추가적인 일반의약품 유통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25-01-06 14:53:11손형민 -
알피바이오, '시네트롤' 공급량 56% 성장[데일리팜=노병철 기자] 대웅제약과 미국 알피쉐러 합작투자 회사인 알피바이오는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인 ‘시네트롤(sinetrol)’ 원료를 적용한 다이어트 제품군의 고객사당 공급량이 전년 대비 약 5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시네트롤이 적용된 다이어트 제품군의 2024년 매출액에서 한 판매사당 공급량 성장세가 약 55.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중 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로, 2025년에는 성장세가 한층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알피바이오는 특히 100% 식물성 자연 유래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하여 ‘부작용을 줄인 건강한 다이어트’를 보장하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화학첨가물을 줄인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트렌드에 따른 결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알피바이오 측은 “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성분의 효과성, 고품질 성분, 합성첨가물 포함 여부를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 증진의 중요성을 알렸다. 알피바이오의 ‘시네트롤’은 전 세계 43개국에 판매되는 유럽 특허의 프랑스 직수입 원료 폴리페놀 복합 추출물로, 자몽과 오렌지에서 추출한 ‘나린진’과 ‘헤스페리딘’을 주성분으로 개발되었다. 특히, ‘시네트롤’은 자몽 2,500%, 오렌지 6,666%, 과라나 400%를 농축함으로써 부작용 걱정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알려졌으며, 지방 분해 작용이 있는 에너지 대사(휴식 대사량 180kcal)의 증가가 확인된 원료이다. 식약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개별 인정 원료로 등록된 ‘시네트롤’은 혈당 관리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추출물(코로솔산)’을 배합한 다이어트 및 혈당 관리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도 제조가 가능하다. 알피바이오의 ‘시네트롤’ 원료를 적용한 제품에는 ▲유한건강생활 코어리셋혈당컷 다이어트 ▲뷰니스리즈타임 ▲오브유테어오브두링킹 다이어트 ▲암웨이스키니버닝상큼자몽시네트롤 ▲닥터블릿헬스케어푸응올데이버닝 티 등이 있다. 알피바이오 측은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하는 건강 관리 시장 트렌드를 신속히 파악하고 이에 맞는 솔루션을 고객사에 선제적으로 제공하겠다”며 “인간의 건강한 삶이라는 경영 철학을 토대로 제약바이오 R&D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41년의 제약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설립된 알피바이오는 세계적 수준의 연질캡슐 제품을 개발 및 제조하는 약물 전달 시스템 전문 CDMO이다. 특허 기술, 자동화 중심 생산 공정 및 고품질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 규정을 준수하여 인간과 자연 친화적인 천연물 비타민 사업을 이행하고 있다.2025-01-06 14:21:44노병철 -
무안공항 봉사 한의사 조롱 댓글에 한의계 고소·고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무안공항 봉사 한의사들에 대한 조롱 댓글에 한의계가 고소·고발을 예고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무안공항 의료봉사에 참여한 한의사들을 조롱하고, 한의약을 악의적으로 폄훼한 일부 인터넷 댓글에 대해 강력한 법적조치를 시사했다. 한의협 클린-K특별위원회(위원장 서만선 부회장)에 따르면 '참사에 연차 쓰고 무안 찾은 공보의 한의사들'이라는 제목의 일간지 기사에 '국민상대로 사기치다가 쇼하는 거 봐라', '한의사 여러분, 참사를 여러분의 이미지 메이킹에 이용하지 말아라', '한의사가 대체 뭘 할 수 있는 거지', '아플수록 무속에 빠지면 안되는 거임' 등 악의적이고 낯부끄러운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고소·고발하고 강력한 법적조치로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기사가 게재된 특정 포털 사이트에 비슷한 내용의 악플이 동시다발적으로 달렸다는 점에서 조직적인 움직임도 의심된다"면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함께 나눈다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의료봉사를 하고 있는 한의사들을 악의적으로 조롱하고, 한의약을 폄훼하는 이같은 댓글은 결코 용납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안공항 한의진료실은 물론 향후에도 비통함과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의 심리적, 육체적 치료를 위해 한의사협회는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한의사협회는 시도지부와 공중보건한의사협의회 등을 중심으로 지난 1일부터 무안공항 1층에 한의진료실을 운영중에 있으며, 유가족과 구조대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한의치료와 함께 우황청심원과 천왕보심단, 쌍화탕, 영신환 등의 한약을 제공하고 있다.2025-01-06 13:54:48강혜경 -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혁신형 제약기업 3회 연속 재인증[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3회 연속 재인증을 받은 것으로,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와 글로벌 협력에서 얻은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인증 연장을 통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27년까지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연구개발 투자 비중과 신약 개발 실적이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하며, 인증 기업은 R&D 지원사업 가점 부여, 약가 우대,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전략을 통해 국내 연구자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 중이다. 특히 2022년 담도암 1차 치료제로 국내 허가를 받은 더발루맙은 국내 연구자 주도로 진행한 임상 연구 결과가 이뤄낸 성과이며, 글로벌 협력의 성공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보건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매년 매출의 20%가량을 임상 연구에 투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180개 이상의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약물-항체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이하 ADC), 방사성물질 접합체(Radioconjugates), 세포 유전자 치료제 등 차세대 혁신 신약 임상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R&D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전세환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이번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은 국내 헬스케어 산업계와 함께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이룬 성과다"며 "앞으로도 국내 연구기관과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환자 중심의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과 혁신적인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대표는 "더 나아가 정부와 학계, 산업계가 협력하여 한국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2025-01-06 13:29:03황병우 -
한국오츠카제약, 건강간식 '소이조이' 신제품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 한국오츠카제약는 건강간식 브랜드 '소이조이(SOYJOY)'가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소이조이는 콩의 영양분을 통째로 담은 고단백·고식이섬유·글루텐프리 간식으로, 다양한 원재료와 함께 밀가루 없이 오븐에 구워 내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지난해 6월 첫 론칭 후 편의점과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하며,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올해는 ▲후르츠&베이크드치즈 ▲스위트포테이토 ▲마카다미아&레몬 ▲바나나 등 4가지 새로운 맛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특히, 마카다미아&레몬과 바나나는 동물성 원재료가 포함되지 않은 비건 제품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한국오츠카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6월 처음 선보인 소이조이가 소비자들의 일상 속 건강간식으로 자리잡아 기쁘다"며 "이번 신제품 4종은 기존 소이조이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맛과 비건 라인을 추가해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조이는 각종 온라인몰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편의점 매장과 올리브영,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 브랜드 모델 혜리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2025-01-06 13:03:51황병우 -
GE헬스케어, '케어스테이션600 시리즈 V2' 국내 출시[데일리팜=황병우 기자]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전신마취 솔루션 '케어스테이션 600 시리즈 V2(Carestation 600 series V2)'를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케어스테이션 600 시리즈 V2'는 좁은 수술실에서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콤팩트한 가스 전신 마취기이다. 실제 환자의 신장에 기반한 이상적인 체중(Predicted Body Weight)을 자동으로 계산해 환자 개별 맞춤형 마취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적절한 환기 지원을 하는 동안 과도한 압력으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드라이빙 압력(Driving Pressure)을 실시간으로 자동 계산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전신마취 시 초기 일회 호흡량(Tidal Volume)은 환자의 이상적인 체중에 따라 설정된다. 이때 실제 체중보다 실제 키가 폐 크기와 더 밀접한 관련이 있어 환자의 신장에 기반한 이상적인(Predicted Body Weight) 체중 측정이 더욱더 정확하게 환자의 호흡량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당 기능은 성별 구분 없이 성인뿐 아니라 소아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김용덕 GE헬스케어코리아 대표는 "케어스테이션 600 시리즈 V2는 콤팩트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환자 맞춤 치료와 임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한다"며 "환자 맞춤형 전신마취 솔루션을 통해 환자 안전과 워크플로우 효율성 최적화함으로써 수술실의 최우선 요소를 지원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GE헬스케어는 국내 의료 시스템에 보다 선진화된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보다 나은 결과를 지원하고자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25-01-06 12:57:47황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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