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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용 마약류 수입관리 강화[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수입 및 운송관리 지침(민원인 안내서)'을 12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수입 과정에서 의료용 마약류가 도난, 파손되지 않고 철저하게 취급 관리될 수 있도록 세부 사항을 상세하게 안내하기 위해 이뤄졌다. 개정 지침에는 마약류관리법령에서 정하고 있는 마약류수출입업자가 의료용 마약류를 수입할 때부터 통관, 국내 운송, 창고 입고 및 보관 시 점검해야 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식약처는 마약류 관련 법령에서 정한 수입관리 의무를 성실히 수행했음에도 통관 완료 후 수입승인 사항에 대한 정정 사유가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처리 절차를 안내하기 위한 '마약류 수출입 승인 신청 가이드라인'도 함께 개정했다. 이번 지침 개정이 환자 치료에 사용하는 의료용 마약류의 품질과 수량을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품질이 보증된 의료용 마약류를 공급하고 불법 유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하겠다"고 밝혔다.2024-12-12 10:10:30이혜경 -
검찰, '계엄 국무회의 참석' 조규홍 복지장관 소환 조사[데일리팜=이정환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12일 소환했다. 비상계엄 관련 국문위원이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 조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조 장관을 상대로 비상계엄 선포 관련 국무회의 논의 내용과 회의 소집 경위 등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조 장관은 지난 3일 오후 10시 17분부터 22분까지 5분간 대통령실 대접견실에서 열린 비상계엄 선포 관련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안건명은 '비상계엄 선포안'이며 안건 제안 이유는 '헌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2024년 12월 3일 10시부터 비상계엄을 선포하려는 것'이다. 당시 회의 참석 및 배석자는 윤석열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이다. 윤 대통령은 국무회의가 끝난 직후인 10시 23분쯤 긴급 대국민담화를 시작해 28분쯤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검찰은 비상계엄 선포 과정의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 전 장관을 시작으로 한 총리 등 전·현직 국무위원을 순차적으로 소환할 예정이다.2024-12-12 10:03:19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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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제약, 사랑의열매 2억5000만원 성금 기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경동제약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2억 5000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11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경동제약 성금 전달식에는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와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1억 3000여만 원의 성금과 1억 2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경동제약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사랑의열매에 총 51억여 원을 기부하고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손길이 닿지 않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앞장서 왔다. 류기성 경동제약 대표이사는 전달식에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기에 올해의 나눔이 더 소중하고 의미 있게 느껴진다.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취약 계층에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2024-12-12 09:58:10이석준 -
전북도약 "윤 대통령 퇴진하라...비상계엄 정당화 여려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전북약사회(회장 백경한)가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12일 성명을 내어 "지난 3일 밤 윤 대통령의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전 국민을 혼란과 충격에 빠뜨렸다"며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와 선거관리위원회를 침탈하고, 국회의원을 체포하려 한 시도는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이번 불법 계엄 선포는 단순히 개인의 실수로 치부할 수 없으며, 자신의 권력 유지를 위해 군을 동원한 윤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를 잃었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고 있음이 분명하다"며 "윤 대통령은 더 이상 국가를 이끌어갈 자격도, 능력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도약사회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과 즉각적인 사퇴만이 대한민국을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로 회복 시키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윤 대통령은 즉각적인 사퇴와 함께 헌법을 위반한 피의자로 성실하게 수사 받아야 하며, 국회는 국민의 주권을 위임 받은 헌법기관으로서 절차에 따라 탄핵안을 통과시키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이러한 요구에도 개인의 안위 만을 위해 끝까지 정권 유지를 고수한다면, 우리는 이 중대한 사태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도민들과 연대해 즉각적인 정권 퇴진 운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2024-12-12 09:57:02강신국 -
약사출신 이진형 경기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약사 출신 이진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7)이 1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일간기자단 주최로 열린 ‘2024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임위 의원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진형 의원은 평소 몸과 마음이 아픈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에게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이 돌아가도록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합리적이고 꼼꼼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술, 체육 및 관광 분야에서 소외 받는 도민이 없게 하겠다는 집념으로 현장을 발로 뛰며 주요 사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경기도 공공기관들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하도록 주문하고, 기관의 설립 취지에 맞는 본연의 역할에 힘쓸 것을 강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 의원은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의정 활동에 전념하다 보니 뜻 깊은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24-12-12 09:49:02강신국 -
안양샘병원,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 쌀 330kg 전달[데일리팜=노병철 기자]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이 지난 11일 안양시기독교연합회에 사랑의 쌀 330kg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안양 예능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쌀 기증식은 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3회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샘병원 김대열 대외협력본부 이사,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사무총장 염규현 목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지역 교회, 성도, 단체, 기업 등으로부터 쌀이나 기금을 후원받고 있으며, 기증된 쌀은 지역내 소외가정과 독거노인, 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 김대열 대외협력본부 이사는 “이번 쌀 기증이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샘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샘병원은 이번 사랑의 쌀 기증 외에도 연탄 봉사 활동, 보육원 봉사 활동,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제공 등 다양한 형태의 봉사와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2024-12-12 09:46:56노병철 -
한화제약, 고교생 제약진출 돕는 약암아카데미 성료[데일리팜=이석준 기자]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지난 9월 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춘천한샘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8기 약암아카데미' 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약암아카데미는 한화제약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초, 병원과 의학, 기초 법률 상식, 경제 금융 상식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 및 진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춘천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제공해 학생들의 직업 의식을 함양하고 향후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한화제약의 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생생한 직무 경험을 공유하고 제약산업에 대한 실무 지식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수료식에서는 8기 수료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학생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됐으며 실제 직무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고 입을 모았다. 한화제약 관계자는 "약암아카데미는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암아카데미는 2016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8기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024-12-12 09:44:41이석준 -
건보공단, 내년부터 66개 희귀질환 신규 산정특례[데일리팜=이탁순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희귀질환자 등 건강약자에 대한 필수의료 지원 강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산정특례 대상 신규 희귀질환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특례제도는 암, 희귀질환 등 중증질환의 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해 건강보험 본인부담을 경감하는 제도이다. 산정특례 적용 시에는 입원·외래 본인부담률이 0%∼10% 적용된다. 공단은 국가 희귀질환을 관리하는 질병관리청과 협업하고 학회,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희귀질환관리위원회(보건복지부) 및 산정특례위원회(공단)의 심의·의결을 거쳐 매년 지속적으로 희귀질환 산정특례 적용대상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이완불능증(K22.0)' 등 66개 신규 희귀질환에 대한 산정특례를 확대해 2025년 1월 1일부터 특례를 적용받는 희귀질환은 기존 1248개에서 1314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번 확대로 신규 희귀질환자는 산정특례 등록 질환 및 해당 질환과 의학적 인과관계가 명확한 합병증 진료 시 진료비의 10%에 해당하는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게 되며, 약 1만4000여명이 의료비 경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남훈 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앞으로도 공단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등 관계 기관과 협업해 진료비 부담이 크고 장기간 치료가 요구되는 중증도 높은 희귀질환을 발굴하고 산정특례를 적용하여 의료취약계층의 필수의료보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4-12-12 09:33:32이탁순 -
[경기] 선관위, 온라인·우편투표 개표 준비 착착[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함삼균)는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개표를 앞두고 개표에 따른 제반 사항을 점검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우편투표로 우체국 사서함에 접수된 투표용지 회수에 대비한 이동 경로를 점검하는 한편, 회송봉투 대조 및 개표작업과 우편, 온라인 투표 결과 취합과 개표결과 발표, 당선증 교부 등 전 과정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선거는 유권자 총 8017명(온라인투표 7991명, 우편투표 26명)으로 11일 오후 6시 기준 61.27%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선관위는 선거일까지 수차에 걸쳐 투표를 독려하는 문자메세지를 회원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함삼균 선관위원장은 "경선이 치러지는 지부 중 경기도약사회 투표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3년, 약사 직능의 공동 목표인 약사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적임자를 선출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인 만큼 유권자로서 정당한 권리인 투표권을 적극 행사하기 바란다"며 회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2024-12-12 09:04:49강신국 -
삼일제약, 서스틴베스트 ESG 등급평가 A등급 획득[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최종평가에서 ‘A’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160;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에 설립된 공신력이 높은 국내 주요 ESG평가기관이다. 매년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각 부문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종합 평가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는 AA, A, BB, B, C, D, E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뉜다. 삼일제약은 전년 BB 등급 대비 한계단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매우 우수한 기업’임을 의미한다. 삼일제약은 등급 상승의 주 요인으로 환경·안전보건경영 체계 강화와 ESG 경영정보 공개를 꼽았다. 올해 7월 환경영향 최소화 및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전 사업장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9월에는 홈페이지 내 ESG 메뉴를 신설하고 지속가능경영 방침과 분야별 주요 성과를 공개하는 등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 걸친 지속가능성 수준을 제고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점진적인 ESG 경영 추진과 투명한 성과 공개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2024-12-12 08:55:2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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