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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 자퇴생 35배 늘어날 때 한약학과 되레 감소[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학과 자퇴생이 35배 이상 급증하는 동안 한약학과 자퇴생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2023년 한약학과가 설치된 3개 대학(경희대·우석대·원광대)의 공시 확인 결과 중도이탈(자퇴, 미복학 등) 학생은 24명에서 19명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약학과는 전국에서 3개 대학에만 설치돼 있어 연 120명의 입학정원만 모집하고 있다. 절대적인 자퇴생 숫자로 보면 많지 않지만, 입학정원 대비 20%였던 중도이탈률이 16%로 감소한 셈이다. 같은 기간 약학과 중도이탈은 8명에서 280명 이상으로 35배 급증했다. 약학대학 내에 설치된 약학과와 한약학과의 중도이탈이 상반된 추세를 보이는 것이다. 다만, 전국 약대 중 28곳이 작년 일반편입을 신설해 140여명을 모집했기 때문에 내년 공시되는 2024년 기준 자퇴생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두 과 모두 약대 내에 있기 때문에 한약학과에서 약학과로 편입을 시도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는 약학과 일반편입을 신설하는 대학의 숫자가 작년보다 늘어나고, 모집 인원도 증가할 전망이라 한약학과에서의 편입 시도 또한 늘어날 수 있다. 일부 대학에서는 한약사 면허가 있을 경우 약학과 학사편입에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어 일반편입과 함께 학사편입을 노리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약학과는 수험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3년 입시 경쟁률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학교마다 편차는 있지만 수능 일반전형으로만 놓고 봤을 때, 우석대는 2022학년도에는 10명 모집에 76명이 응시했지만 2023학년도 8명 모집에 85명, 2024학년도 8명 모집에 95명으로 증가했다. 3개 대학 합산 경쟁률(수능일반전형)은 2022학년도부터 2024학년도까지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들의 모집 인원은 줄어든 반면 지원 인원은 늘어나며 경쟁률이 소폭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한약학과는 예비번호 충원합격율도 약학과 대비 낮은 편에 속했다. 이는 복수 대학 합격으로 한약학과 등록 포기를 하는 학생이 적다는 뜻이다. 가령 우석대는 작년 정시모집에서 약학과 12명 모집에 예비번호 19번, 한약학과는 2번에서 마감됐다.2024-11-03 18:02:52정흥준 -
동물용 실데나필 약국 편법 구매, 규제 움직임[데일리팜=이정환 기자] 발기부전치료제 주성분 '실데나필'이 들어있는 동물용의약품을 약국에서 편법 구매해 복용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소관 정부부처와 논의에 나선다. 약사법이나 수의사법 개정 필요성을 살펴 규제망을 피해 인수공통의약품을 오남용하는 사례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보건복지부에 반려동물용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 '실리정' 편법 구매 관련 문제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복지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등 인수공통의약품 소관 부처와 문제 현황을 파악하고 관련 법령 손질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편법 구매 논란이 발생한 실리정은 폐동맥 고혈압을 진단받은 개와 고양이에게 써야 한다. 그러나 실리정 주성분이 유명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 주성분인 실데나필로 동일하다는 이유로 일부 소비자가 약국에서 구매해 반려동물이 아닌 본인이 복용하는 문제가 커지고 있다. 특히 비아그라 등 실데나필 성분 의약품은 의사 진단 후 처방이 필요해 진료비가 드는데다, 약값도 동물용 실리정이 인체용 실데나필보다 싼 것으로 알려지면서 편법 구매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리정은 수의사 처방 대상 동물용의약품이지만 약국에서는 수의사 처방 없이 반려동물 보호자가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다. 이에 남인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실리정 등 인수공동의약품에 대해 약국 구매 시 별도 규제를 추가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약국 판매 시 동물 등록번호 확인과 기록 의무를 부여하는 등 관련 법령 개정을 검토해야 한다는 요구다. 이에 복지부가 유관 정부부처 논의를 거쳐 약사법, 수의사법 개정으로 인수공통약 약국 편법 구매 규제책을 마련할지 관심이 모인다. 의원실 관계자는 "복지부에 시정을 요구했고 농림부, 해수부와 문제상황을 공유하고 논의할 것을 촉구했다"며 "근시일 내 입법 등 구체적인 대책을 가지고 인수공통약 약국 편법 구매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2024-11-03 16:27:01이정환 -
위고비 비대면 처방 제한 움직임에 약국 문의 급증[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정부가 비만치료제인 위고비를 사후피임약처럼 비대면으로 처방받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일선 약국에서 3~4펜 단위 구입 문의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위고비 비대면 처방 제한 움직임이 때아닌 과수요를 일으키고 있다는 것과 동일한 맥락이다. 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국정감사 지적 이후 비대면 진료를 통한 위고비, 삭센다 처방 문의가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대면 진료가 막히기 전 미리 처방·조제를 받아두자는 분위기가 일각에서 조성되면서 보통의 1펜 단위 구입이 아닌 대량 구입 문의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A약사는 "통상적으로는 0.25mg이나 0.5mg 1펜 단위 조제 관련 문의가 이어졌었다면, 최근에는 같은 용량은 3, 4개씩 구입할 수 있느냐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비대면 처방 제한을 염두에 둔 문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BMI 지수 등에 따른 처방기준이 적용되다 보니 자칫 처방이 막히거나, 혹은 처방·조제 비용 자체가 올라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진료의 경우 비급여 진료비 순 등으로 앱 내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보니, 1펜의 경우 5000원 안팎으로 처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약값 역시 근처 약국 비교 등을 통해 전국적인 약국 가격 흐름 등을 알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처방·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가격적인 요소 등으로 인해 맥시멈 3~4개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 B약사는 "의원에는 위고비가 제법 풀렸지만 약국의 경우 아직까지 재고 확보가 용이치 않다. 때문에 3~4펜 단위 구입이 불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다"며 "처방 허들이 높아질까 소비자들이 되레 우려하는 것 같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약국에서는 처방만 받고 조제를 하지 않거나, 처방을 변경하는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약사는 "비대면 플랫폼의 경우 비교적 가격에 민감한 젊은 층에서 사용하지만, 연령대가 있으신 분들의 경우 0.25mg, 0.5mg, 1mg 등을 한 처방에 받아왔다가 약값을 듣고 조제를 포기하거나 1펜 정도만 처방을 받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전문가 자문단 회의에서 위고비 등 인기 비만치료 주사제를 처방 제한하는 방안을 논의·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위고비를 마약·향정약, 23개 오남용 우려 의약품, 사후피임약 등과 함께 처방금지로 묶을 지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는 "의약단체, 앱 업계, 가입자단체, 전문가, 산하기관으로 구성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해 논의 필요성이 제기된 다이어트 의약품 등에 대한 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2024-11-03 15:46:34강혜경 -
히알루론산 점안제 오남용 방지 급여기준 제정 임박[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작년 급여적정성 재평가에서 결론을 내지 못한 히알루론산 점안제에 대해 보건당국이 오남용 방지 차원의 급여기준을 제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심평원이 급여기준을 마련해 복지부가 행정예고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급여기준안은 오남용 문제에 집중해 횟수와 병용 등을 일부 제한하는 내용이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히알루론산 점안제 급여기준안이 조만간 행정예고될 전망이다. 히알루론산 점안제는 2023년 급여적정성 재평가를 진행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지난해 9월 심평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 1차 심의 때는 '수술 후, 약제성, 외상, 콘텍트렌즈 착용 등에 의한 외인성 질환' 사용은 급여적정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반면, 쇼그렌증후군, 피부점막안증후군, 건성안증후군과 같은 내인성 질환은 급여적정성이 있다고 판단하면서, 적정사용을 위해 환자 방문당 1회 처방량, 환자당 연간 총 처방량 등 급여기준 설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냈다. 하지만 이후 노인 환자의 접근성 약화,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반대 의견이 거세졌고,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문제제기가 되면서 약평위 2차 심의에서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추가 검토하기로 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도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의 경우, 다른 일회용 점안제로의 전환 사용 등을 고려해 일회용 점안제 전반에 대한 급여기준 설정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 결과에 따라 추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국 해를 넘긴 보건당국은 오남용 방지에 중점을 둔 급여기준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투여 횟수, 치료제 병용 등에서 일부 제한 요소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새로 급여기준이 생기면 지금보다는 사용에 제약 요소가 있겠지만, 오남용 방지에 더 목표를 둔 안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차 약평위 심의 이후에는 연간 60개가 들어있는 제품을 4통으로 제한하자는 의견도 나왔었다. 당시 제약업계는 이같은 안에 대해서는 지나친 사용 제한이라며 반대 의사를 표시했었다. 이번에 마련된 안은 횟수를 제한하긴 했지만, 연간 4통 이하보다는 완화된 것으로 전해진다. 심평원은 급여기준 안을 마련하고 복지부에게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복지부가 오랜 논의 끝에 조만간 행정예고를 실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히알루론산 점안제의 처방규모는 연간 2300억원에 달한다. 그만큼 안과 질환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번 급여기준안이 의약품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2024-11-03 15:02:50이탁순 -
대웅, 입랜스정 제네릭 첫 허가...화이투벤 라인업 확장[데일리팜=이혜경 기자] 지난달에는 대웅제약이 화이자의 유방암치료제 '입랜스정' 퍼스트제네릭을 허가 받으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해 광동제약이 입랜스캡슐의 우판권을 획득해 캡슐제형의 퍼스트제네릭을 허가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대웅제약이 캡슐이 아닌 정제로 퍼스트제네릭을 허가 받으면서 우판권을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입랜스 캡슐, 정제 모두 입랜스 물질특허가 종료되는 다음날인 2027년 3월부터 출시가 가능해집니다. 희귀의약품 성분으로 신규 고시 지정된 사이넥스의 '레다가겔(클로르메틴염산염)' 허가도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달에는 추석 연휴로 전문의약품의 허가가 평균보다 절반 가량 줄면서, 신약의 허가는 없었고 희귀의약품은 '레다가겔' 1개 품목만 허가 소식이 들렸습니다. 식약처의 10월 허가 현황을 보면 일반의약품 56개 품목, 전문의약품 24개 품목 등 총 80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식약처도 매달 의료제품 허가현황을 공개하고 있는데, 정보공개 대상은 신약, 자료제출의약품, 조건부 허가 의약품 등에 한정하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지난 10월 허가(신고)된 일반약은 모두 56개 품목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조법을 공인한 표준제조기준 품목이 18개 품목, 제네릭 등 기타품목이 37개 품목, 안유심사제외 1개 품목을 보였습니다. 명문제약 '징코로민정240mg' 등 고용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 (제네릭) 지난달에는 은행엽건조엑스 고용량의 허가가 19개 품목이나 이어졌습니다. 지난달 허가된 일반약 56개 품목의 1/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명문제약의 징코로민정을 시작으로 일양바이오팜의 '브레징코정', 유니메드제약의 '유징코정', 동성제약의 '징코린정', 휴비스트제약의 '징코휴정', 동아제약의 '메모젠정', 넥스팜코리아의 '써큐프리정', 한국글로벌제약의 '글로징코정',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징코나정', 동구바이오제약의 '써큐로드정', 하원제약의 '긴화렌정', 경동제약의 '징코비정',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행맥정', 뉴젠팜의 '젤로톤정', 조아제약의 '징코셀에프정', 위더스제약의 '징코란정', 한국유니온제약의 '진코넥정', 알보젠코리아의 '진코바정', 삼천당제약의 '써큐로민정' 등이 허가를 받았습니다. 은행엽건조엑스는 은행나무잎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한 물질로, 혈액 순환 개선 및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 말초동맥 순환장애, 어지러움, 이명, 치매 등의 뇌기능 장애에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은행엽건조엑스 240mg의 고함량은 1일 1회 1정 복용으로, 기존 120mg 저용량 제품들의 1일 2회 복용법에 비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기존 용량(40mg, 80mg, 120mg)의 경우 말초동맥 순환장애(간헐성 파행증) 치료와 어지러움, 혈관성 및 퇴행성 이명(귀울림), 그리고 두통,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 우울감, 어지러움 등 치매성 증상을 수반하는 기질성 뇌기능장애 치료 등 혈액순환과 연관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고용량 제제는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동맥경화 증상)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는 정신 기능 저하 등 뇌기능 개선에 중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꾸준한 약물 복용이 필요한 인지기능 저하 환자들을 위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회사에서 고용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를 허가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화약품 '화이투벤나잘스프레이' (제네릭, 10월 31일 허가) 올해 1월 '화이투벤' 브랜드를 인수한 동화약품이 '화이투벤에스나잘스프레이(옥시메타졸린염산염)'를 허가 받으면서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습니다. 올해 1월 동화약품은 셀트리온으로부터 일반약 3종(종합감기약 화이투벤, 비충혈제거제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대만 등지에서 판매하는 비타민D·칼슘 보조 건기식 칼시츄(Calcichew)에 대한 아태지역 판권을 372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지난 9월 셀트리온으로부터 인수한 짜먹는 감기약 화이투벤시럽 3종을 전격 출시하며 국내 판매 첫 포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 새롭게 화이투벤나잘스프레이 시리즈도 허가 받으면서 판권을 넓히기 위한 전략에 들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습니다. 동화약품은 브랜드 인수로 기존에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 성분의 화이투벤나잘스프레이0.1%에 더해 옥시메타졸린을 추가하면서 스프레이 품목을 확대했습니다. ◆전문의약품=지난 10월 허가 받은 전문의약품은 모두 24개 품목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에는 신약 허가는 하나도 없었고, 제네릭 등 기타 유형이 16개 품목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의약품이나 염기, 제형 따위의 변화로 안전성, 유효성 심사를 받아 기존 약을 다르게 만든 자료제출의약품은 7개 품목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웅제약 '랜클립정' 75, 100, 125mg (제네릭, 10월 7일 허가) 대웅제약이 화이자의 유방암치료제 '입랜스정'의 퍼스트제네릭을 허가 받았습니다. 입랜스는 CDK4/6 억제제 중 가장 먼저 개발된 제품으로,지난 2016년 11월 국내 허가를 받아 2017년 11월부터 출시가 이뤄졌습니다. 국내에서는 대웅제약 뿐 아니라 광동제약, 보령제약, 삼양홀딩스 등이 제네릭 개발과 함께 특허도전에 나섰고, 대웅제약은 지난 3월 제제특허 무효심판 청구가 인용됐습니다. 이번 허가로 대웅제약이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서 우판권을 확보해 입랜스 물질특허가 종료되는 다음날인 2027년 3월 23일부터 2027년 12월 22일 까지 독점 판매권을 얻게 됐습니다. 입랜스는 출시 초기만 하더라도 유방암 치료제 시장에서 대적할 만한 경쟁자가 없었으며, 지난해 아이큐비아 기준 5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다양한 제네릭이 허가를 받거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물질특허가 종료되면 입랜스 처방이 분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유제약 '세뉴벨라정400mg' (자료제출의약품, 10월 10일) 만성콩팥병 환자의 고인산혈증을 치료하는 '세벨라머탄산염' 성분 제네릭에서 저용량이 처음으로 허가를 받았습니다. 유유제약의 '세뉴벨라정400mg'은 세벨라머 성분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사노피-아벤티스의 '렌벨라정'에도 없는 저용량입니다. 유유제약은 지난 2022년 세뉴벨라 800mg을 허가 받은 바 있으며, 기존의 고용량은 투석을 받고 있는 만성 신장질환 환자의 혈청 인 조절에만 적응증을 갖고 있습니다. 반면 저용량 품목은 고용량 적응증에 투석을 받고 있지 않은 만성 신장질환 환자 중 혈청 인 농도가 5.5 mg/dl 이상인 환자의 혈청 인 조절로도 허가를 받으면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고인산혈증은 뼈를 구성하는 무기질 중의 하나인 인이 정상치보다 높아 뼈가 약해져 골절이 쉽게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신부전 환자에게 많이 생기며 이를 예방하는 약제가 세벨라머 제제입니다. 지난 2022년 국내 제약회사들이 제네릭을 선보이기 전까지 세벨라머 제제는 사노피아벤티스의 오리지널 렌벨라정과 SK케미칼의 인벨라정이 있었습니다. 사이넥스 '레다가겔'(희귀, 10월 22일 허가) 지난해 희귀의약품 성분으로 신규 고시 지정된 사이넥스의 '레다가겔(클로르메틴염산염)'이 국내 허가를 받았습니다. 레다가는 이전에 피부직접요법(skin-directed therapy)을 받은 초기 균상식육종 피부 T-세포 림프종(MF-Type CTCL)의 국소적 치료에 효능·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균상식육종은 피부T 세포 림프종의 하나로 피부에 악성 신생물이 나타나는 치사성 질환 중 하나입니다. 50세 이상의 남성들에게서 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만성암으로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단계별로는 반상기(patch stage), 판상기(plaque stage), 종양기(tumor stage)로 진행되며 반상기의 병변은 둔부, 대퇴부, 복부 및 유방 부위에 호발하고, 건조하면서 약간 인설성인 분홍색 반으로 나타나며, 위축이나 모세혈관확장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레다가는 성인 균상식육종형 피부 T세포 림프종 환자들을 위한 국소도포제로, 지난 2013년과 2017년 각각 미국과 유럽에서 허가를 받았습니다. 큐엘파마 '오트린정5mg' (제네릭, 10월 29일 허가) 큐엘파마의 '오트린정5mg(테라조신염산염수화물)'과 이연제약의 '테라지트정5mg(테라조신염산염수화물)'이 지난달 허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품목은 지난 2월 먼저 테라조신 저용량을 허가 받은 지엘파마가 위탁제조를 맡게 됩니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테라조신 제제는 일양약품의 '일양하이트린정'으로 1, 2, 5mg 등 3개 용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테라조신 성분은 용량 마다 투여 대상이 달라지는데, 양성전립선비대에 의한 배뇨장애의 경우 성인 초회량은 1mg으로 고용량인 5mg은 증상이 개선될 때까지 유지용량으로 투여됩니다. 고혈압에서는 초회량 1mg 이후 2~10mg을 유지량으로 단독투여할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지엘파마가 '테라엘정5mg'을 허가 받기 전까지 나머지 40여곳의 후발주자들은 모두 2mg 용량만 허가를 받았습니다.2024-11-03 07:39:22이혜경 -
FAPA 2024 서울총회 폐막…차기 개최지는 태국[데일리팜=김지은 기자] 22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약사들의 학술 축제 FAPA 2024 서울총회가 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2일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5일간 진행됐으며 25개국에서 200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FAPA가 60주년을 맞는 해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 대회장인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2일 저녁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FAPA 서울총회 폐막식에서 “이번 총회 주제인 아시아 차세대 약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현안이었다”며 “이번 FAPA서울총회에서 차세대 약사들이 시대의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고 발전할 수 있을지 다양한 관점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대한약사회는 이번 FAPA서울총회를 계기로 아시아 약사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방향을 계속해서 제시하겠다”면서 “여러 국가에서 온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에 모든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Yolanda R. Robels FAPA 회장은 FAPA의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는 한편, 단체가 더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한국 약사사회에 감사 인사도 전했다. Yolanda 회장은 “한국 약사사회 덕분에 5일간 차세대 약사 직능의 미래를 고민하고 우정과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차세대 약사들의 미래를 위한 논의는 이번이 마지막이 아니며 앞으로도 계속 FAPA에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FAPA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사람의 60년은 지혜의 시작이다. 아시아 약사로서 성숙해졌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며 “FAPA는 앞으로의 더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대한약사회는 차기 FAPA 개최국인 태국약사회에 FAPA 깃발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FAPA총회는 2년 뒤 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24-11-02 22:40:54김지은 -
[대구] 금병미 예비후보등록…첫 날 약국 30여곳 방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금병미 대구시약사회 부회장(62·영남대)이 예비후보등록 첫 날인 12일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약국 방문에 나섰다. 금병미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께 대구시약사회관을 방문해 제17대 대구시약사회장 선거 관련 서류 등을 접수했다. 선대본부장은 백명희·정경애·김문자·박경필·유옥태·김춘자 약사 등 6명이다. 금 예비후보는 "첫 날 중구 소재 휴일약국 30여곳을 방문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과분한 응원을 받았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15일에는 출정식을 개최한다.2024-11-02 20:16:02강혜경 -
대약, 인도네시아 약사회와 약사 분야 협력 위한 업무 협약[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인도네시아약사회(회장 Noffendri)는 오늘(2일) 2024 서울 FAPA 총회에서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단체는 약사(藥事) 전반에 관한 정보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광훈 회장은 협약식에 앞서 “오늘 MOU는 단순 협정을 넘어 서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양국 약사들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현장에서 이를 활용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offendri 인도네시아약사회장은 “FAPA 서울총회를 계기로 대한약사회와 여러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약사직능 발전을 도모하고 인도네시아 제약산업 전반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양 단체가 작성한 협약서에는 ▲약사 실무 향상을 위한 정보 교환 ▲연구 성과 및 제약 기술 교류 ▲제약분야 규제 관련 의견 교환 등 약사직능과 제약 산업 전반에 걸친 협력에 관한 부분 등을 중심으로 앞으로 4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Yolanda R. Robels FAPA 회장과 임원진 등을 비롯해 대한약사회 임원진이 참석했다.2024-11-02 19:37:00김지은 -
권영희, 대약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첫 행보는 용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65, 숙명여대 약대)이 오늘(2일)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직후 첫 행선지로 서울 용산을 방문했다. 용산을 첫 선거운동지로 택한 것은 대정부 투쟁의 성지인 용산에서 약사 생존권을 침해하는 정부의 시도를 저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는 것이 권 예비후보 측 설명이다. 권 예비후보는 입후보에 따른 입장도 밝혔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출마자가 아닌 예비후보자로서 40일간의 선거운동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며 “그 여정의 시작을 용산에서 했다. 용산을 대장정의 출발지로 택한 것은 용산이 대정부 항쟁의 성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확대, 한약사의 약사직능 침탈, 약배송을 포함한 비대면진료 법제화 등 약사직능을 무시하고 약사 생존권을 침해하는 정부 시도를 반드시 저지하고 막아내겠다는 투쟁 의지를 용산에서 다시 한번 불태우고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또 “오늘부터 시작하는 40일간 장정은 단지 대한약사회장 선거 여정이 아닌 약권수호를 향한 대장정의 시작이라는 것이 저의 각오”라며 “약권수호와 국민건강권 실현을 위한 길고 험난한 여정을 이제 시작하는 저 권영희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저는 결코 쉬지 않겠다. 결단코 지치지 않겠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고 약권수호를 쟁취하는 그날까지 오늘의 시작을 기억하며 저 자신을 독려하겠다. 늘 열성적으로 지지해주는 여러분의 박수 소리가 희미해지더라도 신념을 향한 행보는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의지를 밝혔다.2024-11-02 19:19:54김지은 -
박영달 "약사법 개정 승부사"…선대본부장에 김은택 등 투입[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입후보한 박영달 예비후보(64, 중앙대 약대)가 선거 사무실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박영달 예비후보는 2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내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모인 약사들과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개소식에 앞서 같은 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 첫날을 맞아 대한약사회장 선거 입후보자 중 처음으로 후보 등록을 진행하기도 했다. 박 예비후보는 “30여년 간 분회, 지부, 중앙회가지 차근차근 쌓아온 경험과 고민을 이제 저만의 색깔을 입혀 대한약사회를 이끌고자 하는 의지로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가칭이지만 이번 선거 슬로건을 약사법 개정의 승부사라고 정했다. 현재 약사 현안이 굉장히 많다. 한약사 문제, 성분명처방, 비대면진료에 따른 약배달, 품절약, 대체조제 사후통보 간소화 등 이 문제들을 풀 길은 법과 제도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간 여러 지부장, 대한약사회장을 모시고 회무를 하며 이 일들을 어떻게 풀지 고민하고 또 준비해 왔다”면서 “감히 저는 검증됐다고 자부한다. 막을 것은 막고 만들 것은 만들겠다. 여기 계신 분들이 함께 해 주시면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자신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대한약사회장 선거 1호 공약을 약사 공제조합 설립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도약사회장으로서 지부에서 해온 사업 중 하나가 회원 약사 가족에 애사에 상조용품을 지원해 왔다”며 “약사사회가 점차 고령화 되고 있다. 회원 약사 복지 사업 범위를 더 넓혀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3심이 있다고 한다. 초심, 열심, 뒷심이다. 이 3심이 모아지면 기적을 만든다고 한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위기가 오면 싸움닭이 되고 노조위원장이라는 생각으로 싸우고 돌파해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자리에는 약사회 여러 전, 현직 임원, 약사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의 뜻을 발히고 또 격려했다. 박 회장의 스승인 허인회 중앙대 약대 명예교수는 “박 예비후보가 대한약사회장으로 꼭 선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그는 30년 넘게 몸 바쳐 약사사회를 위해 일했다. 약사회장을 할 충분한 자격을 갖췄다. 그가 약사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전영구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은 “박 예비후보가 3심을 이야기했지만 초심이 제일 중요할 것”이라며 “지금의 초심이 약사회장에 당선되도 변함없었으면 한다. 여기 모인 분들의 마음과 뜻이 모이면 박 회장이 뜻이 통해 약사회를 이끌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재인 전 마약퇴치운동본부장은 “지도자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대한약사회장을 왜 하고, 또 무엇을 해야 할지 확실한 신념이 있어야 하고 그 결과물에 대한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며 “신념과 책임감이 잘 조화돼야 하는데 그 적임자가 박영달이다”이라고 했다. 장 전 본부장은 현 약사회 집행부를 겨냥하듯 “스님이 염불을 열심히 외고 이를 통해 중생을 구제해야 하는데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면 승복을 스스로 벗거나 벗겨야 한다”며 “박 회장이 당선돼 8만 약사의 자존심도 되찾고 약사 직능의 미래를 설계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태섭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도 “법적으로 약사 직능, 현안을 해결할 사람은 박영달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것을 증명할 일은 차고 넘친다. 제가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은 그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보기 때문이다. 12월 박 회장이 승전보를 울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할 약사들의 지지 발언도 이어졌다. 김채영 중앙대 약대 여동문회장은 “ 한약사 문제, 품절약, 약 배송 등 약사 현안들은 법을 개정하지 않고서는 풀 수 없다. 박영달 후보를 선택할 이유는 이에 대한 열정과 가능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30년간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해 온 사람이 박영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년 해결사를 자처한 분은 어땠나. 16개 공약 중 과연 달성된 것이 몇 개나 되나. 그런 분이 3년을 더 달라고 한다. 3년은 준비 기간이었고 3년을 더 주면 해결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어떻게 믿냐”면서 “또 다시 허울에 불과한 해결사에 약사의 미래를 맡겨야 하냐. 법 개정을 통해 약사 업권과 약권을 지키고 보호할 강력한 후보 박영달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황은경 전 대한약사회 소통위원장은 “3년 전 이 시기에 최광훈 회장과 박영달 예비후보가 단일화하지 않았다면 박 후보를 지지했을 것이다. 당시 약준모와 실천약의 많은 젊은 약사들이 박 후보를 지지했었기 때문”이라며 “현재도 많은 실천약 회원인 젊은 약사들은 박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 그것이 제가 부산 약국에서 일을 하다 급하게 비행기를 타고 이곳까지 뛰어온 이유”라고 말했다. 황 전 위원장은 “대한약사회에는 뜻있고 능력있는 많은 젊은 약사들이 수혈돼야 한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박영달”이라며 “그 뜻으로 박영달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박 예비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달라. 그것이 곧 약사사회가 승리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 측은 선대본부장 등 선거캠프에 참여하는 주요 인사나 직책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재까지 박 예비후보 선거캠프 공동선대본부장으로는 김은택 개준모 회장이 내정돼 있으며 추후 더 추가될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약사사회 각개 각층 인사들이 참석했다. 약사회, 지부, 분회 임원 중에는 대한약사회 김은주 여약사회장, 조덕원 감사, 정명진 총회부의장, 이광희 보험이사, 이성희 여약사이사, 백경신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최도영 충북약사회장, 박정훈 울산시약사회장, 함상균 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 조수옥 경기도약사회 여약사부회장, 송병로 경기도약사회 감사, 백준우 경기도약사회 분회장협의회장, 조석현 전 인천시약사회장, 윤종배 인천 계양구약사회장, 허인영 서울 종로구약사회장, 이명희 전 서울 금천구약사회장, 권태석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 한일권, 연제덕 경기도약사회 부회장(사퇴), 박선영 전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다수 경기도 분회 분회장과 임원들도 배석했다. 허인회 중앙대 약대 명예교수, 서국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김범석 성균관대 약대 동문회장, 김춘경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장, 임득련 전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장, 장재인, 전영구 전 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위성숙 전 한국여약사회장, 홍성광 홍성광아카데미 대표, 양덕숙 전 약학정보원장, 황은경 전 대한약사회 소통위원장, 강재민 전 실천하는약사회 회장 등도 참여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오는 12일 저녁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2024-11-02 18:12:3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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