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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마퇴, 마약류 중독예방 강사 역량강화 나서[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정근)는 19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치료재활강사와 마그미약사 15명을 대상으로 3차 마약류 중독예방 및 치료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강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세미나는 이민 성남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중독팀장이 '청소년 알코올 예방교육 바로알기'를 주제로 진행됐고 알코올 예방교육 필수내용, 고위험군 청소년 개입 방법,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마련됐다. 이민 팀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효과적인 청소년 알코올 예방교육을 위해서는 대상층에 대한 이해와 전달력이 핵심"이라며 청소년기 음주가 뇌에 미치는 영향 뿐만 아니라 무알코올 맥주에 대한 정확한 이해, 성장기에 술에 대한 직, 간접적인 노출이 아이들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일상 속 약물 노출 상황에서 거절 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이정근 본부장은 "청소년기 음주는 게이트약물로 작용해 마약류 중독이나 범죄로 확대될 수 있어 더욱 위험하기 때문에 잠재적 위험군과 고위험군 선별을 통한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대상층 맞춤별 중독 상담의 개입과 현장에서의 전문성 강화를 중점으로 기획된 올해 세미나가 강사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마지막 3차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내년에도 강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2023-12-20 12:09:36강신국 -
세토펜현탁액 17원에서 26원으로…수급난 해소될까[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어린이 해열제 세토펜현탁액의 상한금액이 17원에서 26원으로 오른다. 같은 성분(아세트아미노펜)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은 18원에서 28원으로 인상된다. 두 약제는 최근 호흡기 환자 증가로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어 수급불안정 민관협의체에서 약가조정을 요청했었다. 두 제품은 지난 7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제약사가 신청한 상한금액 조정신청이 수용돼 건보공단과 협상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약가가 인상된다. 삼아제약 세토펜현탁액은 17원에서 26원으로 9원 오른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의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은 18원에서 28원으로 10원 인상된다. 약가가 50% 이상 인상되면서 제약사의 원료 구매 확대로 이어져 증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약과 함께 세프디토렌피복실 성분의 소아 항생제 2품목도 약가가 오른다. 보령의 보령메이액트세립은 762원에서 769원으로 7원 오른다. 표면적으로는 7원 인상에 그쳤지만, 가산이 유지되면서 186원의 인상 효과를 보게 됐다. 이 약은 원래 가산 종료로 583원으로 약가인하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조정신청이 수용되면서 가산도 계속 유지된다. 같은 성분인 국제약품 디토렌세립도 647원에서 684원으로 약가가 인상된다. 디토렌세립도 가산이 유지된다. 디토렌세립도 가산 종료로 647원에서 583원으로 떨어질 예정이었다. 상한금액 조정신청 품목 뿐만 아니라 퇴장방지의약품과 생산원가 보전 품목도 상한금액이 인상된다. 퇴장방지의약품으로 지정된 삼진제약 삼진디아제팜주는 200원에서 289원으로 오른다. 또 생산원가 보전 품목인 환인제약 환인클로나제팜정0.5mg은 30원에서 36원으로, 종근당 리보트릴정도 30원에서 36원으로 인상된다. 환인제약 환인탄산리튬정은 58원에서 74원으로, 삼진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0.5%주사는 145원에서 562원으로 무려 3배 이상 인상된다. 삼천당제약 삼천당산화마그네??50mg은 36원에서 49원, 신일제약 신일폴산정은 13원에서 15원으로 오른다.2023-12-20 12:04:58이탁순 -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이직방지·조직문화 교육 호평[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가 올 하반기 경력간호사의 지속 근무를 지원하고 병원 소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조직문화 구축을 돕기 위해 새로 개설했던 ‘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20일 올해 하반기 모두 7차례에 걸쳐 경력간호사 이직방지교육과 조직문화 개선교육을 운영했으며 교육에는 간호사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력간호사 이직방지 교육은 ▲경력간호사의 권리향상을 위한 노무 교육(이듀리 라라노무법인 노무사)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프로그램(김지연 차의과대학 차심리상담센터장)을 주제로 4회 진행됐다. 조직문화 개선교육은 ▲병원에서의 커뮤니케이션(김수미 자기돌봄과 통합연구소장, 손봉희 한국에니어드라마연구원장) ▲성격유형별 의사소통 방법(손선영 강남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코디네이터, 조민정 서울부부상담센터 상담연구원)을 주제로 3회 열렸다.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는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간호협회 서울연수원뿐만 아니라 오산한국병원, 부평세림병원, 명지병원, 국립마산병원 등 지역 병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했다. 장보경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 중앙센터장은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간호사의 커리어유지를 위해 이직방지, 재취업교육, 경력개발 등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며 "간호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커리어 선순환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3-12-20 12:01:13강신국 -
'3천억 국산신약 메가딜'...보령·HK이노엔, 협업 승부수[데일리팜=김진구 기자] 보령과 HK이노엔이 최대 3000억원 규모의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내년부터 양 사의 간판제품인 카나브와 케이캡을 공동 판매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은 특히 연간 처방규모 1000억원 이상 블록버스터급 국산신약간 첫 상호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제약업계에선 이번 계약이 양사 모두에게 이득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두 회사 모두 내년부터 전체 매출 규모 확대와 더불어 사업영역 확장이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보령-HK이노엔, 카나브·케이캡 공동판매…역대 최대 코프로모션 계약 보령과 HK이노엔은 내년부터 카나브와 케이캡을 공동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보령은 HK이노엔의 간판 제품인 케이캡정과 케이캡구강붕해정을, HK이노엔은 보령의 카나브·듀카로·듀카브·듀카브플러스를 공동으로 판매하는 내용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카나브 제품군 4종의 지난해 처방액은 1268억원이다. 올해는 3분기까지 1086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이 추세대로면 연말까지 1500억원 내외의 처방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캡과 케이캡구강붕해정은 지난해 1321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처방액은 1141억원으로, 연말까지 1500억원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3000억원 규모의 메가딜이 성사된 셈이다. 제약업계에선 특히 국산신약간 첫 협업 사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카나브와 케이캡은 각각 보령과 HK이노엔이 직접 개발한 국산신약이다. 보령은 지난 2011년 피마사르탄 성분의 ARB 계열 고혈압 신약으로 카나브를 출시했다. 이어 카나브를 기반으로 한 복합제를 잇달아 발매했다. 2013년 라코르(피마사르탄+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2016년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2020년 듀카로(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아카브(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2022년 듀카브플러스(피마사르탄+암로디핀+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 등이다. HK이노엔은 2019년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케이캡을 발매했다. 발매 이후로 케이캡은 처방실적을 빠르게 끌어올리며 국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을 장악했다. 지난해엔 물 없이 복용 가능한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추가했다. 종전에도 연간 처방액 1000억원 이상 품목의 공동판매 계약이 체결된 적이 있긴 하지만, 주로 다국적제약사와 국내제약사가 손을 잡은 사례였다. 국내제약사 간 공동판매 계약의 경우도 한 쪽이 다른 한 쪽의 제품을 공동으로 판매하는 계약이 주를 이뤘다. 이번 계약처럼 양 사가 연 1000억원 이상의 국산신약을 공동판매하는 사례는 없었다. 종근당 대신 보령 손 잡은 HK이노엔…세 마리 토끼 잡았다 제약업계에선 이번 계약이 양 사 모두에게 이득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HK이노엔은 기존에 종근당과 케이캡을 공동판매했다. 종근당은 케이캡이 발매된 2019년부터 HK이노엔과 손을 잡았다. 기존에 PPI(프로톤펌프 억제제) 계열 약물이 주도하던 시장에서 새로운 계열 약물인 케이캡이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키울 수 있었던 배경엔 종근당의 기여가 매우 컸다는 분석이다. 다만 HK이노엔 입장에선 종근당에 지급되는 공동판매 수수료가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간 HK이노엔은 종근당에 케이캡 판매액의 30% 내외를 종근당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처방액을 기준으로 약 400억원이 종근당에게 전달됐다는 계산이다. HK이노엔이 케이캡 구강붕해정을 추가 개발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HK이노엔은 지난해 케이캡의 새로운 제형으로 구강붕해정을 발매했다. 기존 케이캡정과 달리 구강붕해정은 HK이노엔이 직접 판매했다. 같은 성분의 약물을 두 회사가 제형별로 각각 판매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구강붕해정 단독 판매를 통해 HK이노엔은 종근당에게 지급되는 수수료를 줄여 수익성 향상을 꾀했다. 보령은 이런 상황을 파고들었다. HK이노엔과 종근당의 공동판매 계약이 올해 말까지인 상황에서 종근당보다 좋은 조건의 수수료율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보령은 카나브 제품군 4종의 공동판매 카드까지 제안했다. 결국 HK이노엔은 보령의 손을 잡았다. 기존에 종근당과 공동 판매하던 케이캡정 뿐 아니라, 단독 판매하던 케이캡 구강붕해정까지 보령과 공동 판매하기로 했다. HK이노엔은 이번 계약으로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우선 카나브 제품군 공동 판매로 전체 매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더 낮은 판매 수수료율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고혈압 치료제 시장으로 사업 영역 확장도 꾀할 수 있게 됐다. HK이노엔은 그간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입지가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카나브 제품군이라는 무기를 장착하게 되면서 향후 이 영역에서 영업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 1조 매출에 한 걸음 더…카나브 시리즈 신제품까지 계약 확대될까 보령 입장에서도 이번 계약이 이득인 것은 마찬가지다. 우선 케이캡 제품군을 품게 되면서 전체 매출 규모 확대가 예상된다. 보령은 올해 연매출 목표를 8500억원으로 잡았다. 여기에 케이캡이 가세하면 내년 이후 1조원 매출 달성이 가능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HK이노엔과 마찬가지로 소화기 영역에서 영업력 확대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의 경우 고혈압 영역과 비교해 소화기 영역에서 그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그러나 시장 1위 품목인 케이캡을 장착하는 데 성공하면서 향후 영업력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카나브 시리즈의 후속 제품 발매가 임박했다는 점도 보령이 HK이노엔과 손을 잡은 이유 중 하나로 분석된다. 현재 보령은 카나브 시리즈의 8·9·10번째 제품을 개발 중이다. 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의 'BR1017', 피마사르탄+암로디핀+아토르바스타틴+에제티미브 조합의 'BR1018', 피마사르탄+다파글리플로진 조합의 'BR1019' 등이다. 향후 해당 제품을 발매했을 때 HK이노엔과 추가 공동판매 계약이 가능하다. 관련 제품의 시장 진입에 있어 보령 단독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보다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향후 보령과 윈-윈할 수 있는 추가 파트너십 기회도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12-20 12:00:56김진구 -
홈피 바꿔가며 전문약 판매...약사 신고에도 속수무책[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온라인으로 전문약을 판매하는 업체들이 약사들의 신고에도 홈페이지를 바꿔가며 불법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대부분 해외 IP를 두고 있어 처벌로 이어지지 않거나, 신고가 접수되면 폐쇄 후 재개설 하며 전문약이 무방비로 판매되고 있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온라인 파마시’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정식 수입업체를 통해 의사 처방전 없이도 100% 정품 의약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실데나필, 타다라필 성분의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고 있는데 안전성을 확인할 수 없는 정체불명의 약들이다. 약사들은 불법 사이트로 신고하고 있지만 주소를 옮기는 방식으로 빠져나가면서 해당 사이트에서는 현재도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강원 A약사는 “몇번이나 신고를 해봐도 주소만 바꾸면서 계속 영업 중이다. 처음에는 식약처로 신고했는데 처리가 오래 걸려, 방통위에 민원을 넣었지만 마찬가지였다”면서 “신고해봐야 처리가 오래 걸리니 그동안 영업을 하다가, 그 사이 거둔 수익으로 새로 주소를 옮겨가는 방식”이라며 문제를 지적했다. 지난 8월 A약사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신고 접수를 했지만 이달 18일 돌아온 답변은 이미 폐쇄됐다는 답변이었다. 방통위는 신고 민원에 대해 “심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삭제되거나 폐쇄되는 등 현재 유통되고 있지 않아 각하 처리됐다”고 답했다. A약사는 “이미 주소 바뀌어서 없다는 거고, 조치할 수 없어 종결한다는 답변이다. 결국 문제 사이트는 주소를 바꿔 여전히 영업 중”이라며 “조치만 빠르게 돼도 주소 옮기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식약처에서도 사이버조사팀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의약품 불법 판매를 감시하고 있고 관련 예산도 증액해오고 있다. 다만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불법 사이트의 수가 점점 많아지면서 신속 조치가 역부족인 상황이다. 또 의약품 판매 사이트의 경우 해외 IP를 두고 있어 조치나 처벌에 어려움이 있다는 한계도 있다. A약사는 “대부분 서버를 외국에 둬서 잡으려면 해외 공조가 있어야 하는데 이런 일로 나설 수가 없는 조건”이라며 온라인 판매 대응의 한계를 지적했다.2023-12-20 11:43:25정흥준 -
알보젠코리아, 마퇴본부에 마약퇴치 후원금 기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와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 사장)는 지난 18일 청소년의 건전한 균형 성장을 위한 마약퇴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알보젠코리아 박보정 전무는 "마약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 중 하나로 우리가 직면한 과제로써 단순히 관심을 갖는 것뿐 아니라 행동으로 나서야 한다“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이번 캠페인에 마퇴본부와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무는 “마퇴본부가 전개하는 다양한 마약퇴치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마퇴본부 강원석 사무총장은 "마약퇴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 동참과 기부금을 전달해준 알보젠코리아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알보젠코리아의 선행이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이 마약퇴치 후원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2023-12-20 11:23:18김지은 -
서대문구약, 연말 맞아 아동복지센터에 후원금 전달[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서대문구약사회(회장 송유경)는 지난 15일 연말을 맞아 서대문아동복지센터 송죽원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송죽원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상비약과 백설기도 함께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송유경 회장과 정미순 문화건강위원장이 참석했다.2023-12-20 10:55:21김지은 -
은평구약, 여약사위원회 갖고 내년도 사업계획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우경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청진, 위원장 윤희경)는 19일 관내 한 식당에서 제2차 여약사위원회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권청진 부회장의 감사 인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여약사위원회 사업, 장학금 대상자 확대 변경 취지와 기부나눔회 운영, 결산 보고, 기타 여약사위원회 사업 논의 등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우경아 회장은 참석한 여약사위원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최근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확대 문제점과 대응 방안 등을 설명했다.2023-12-20 10:46:27김지은 -
부산시약 "서울시 공공야간약국 예산삭감 근거 밝혀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가 서울시에 공공야간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한 근거와 해당 삭감액이 어떤 사업에 배정됐는지 밝히라고 촉구했다. 20일 시약사회는 성명을 통해 심야시간 국민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는 정책을 중단하는 서울시를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은 민생 규제혁신 사례들 중에서도 국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도를 받고 있는 정책이다. 정부 출범 후 뽑은 20개 규제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공공심야약국 확대가 1위를 차지했고, 시범사업이 아닌 정부 추진 본 사업을 목전에 두고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에 대한 국민 불편 해소에 기대감을 안겨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전액 예산을 삭감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외면하며 사업을 중단시켰다는 지적이다. 시약사회는 “정부의 비대면진료 확대 시행으로 초진 대상을 야간시간까지 포함시킨 마당에 심야시간에 의약품을 구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이 설 자리를 없애버린 서울시는 국민 불편해소와 정반대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정책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공공야간약국 예산이 전액 삭감돼야 했던 근거와 이 삭감액이 어떤 사업에 책정됐는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서울시의 정책결정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면 이제라도 2024년 공공심야약국 예산 전액을 복원시켜 정부의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어떻게 지속 발전시킬 것인지 후속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시약사회는 “국민의 일원으로서 서울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에 보여준 서울시약사회의 그간의 눈물겨운 노력에 강력한 지지를 보낸다. 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의 대오각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2023-12-20 10:41:35정흥준 -
경남도약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 철회하라”[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시가 내년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 대해 약사사회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경남약사회(회장 최종석)는 20일 입장문을 내어 “서울시는 공공심야약국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도약사회는 “공공심야약국은 민생 규제혁신 사례 중에서도 국민에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정책”이라며 “정부 출범 후 뽑은 20개 규제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한 대국민 설문조사에서 공공심야약국 확대가 1위를 차지했고, 정부도 법제화와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에 반해 서울시는 오히려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시대착오적 일을 했다”면서 “45조 예산 중 0.01%도 안되는 10억 예산마저 전액 삭감해 서울 시민의 야간 약국 접근성을 가로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겉으로는 심야시간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척하면서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공공심야약국 예산을 전액 삭감하는 일은 만행이 아닐 수 없다”며 “경남약사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서울 시민 건강을 위해, 또 서울시약사회 공공심야약국을 위한 노력에 연대 뜻을 담아 예산을 전액 복원할 것을 강력 요구하는 바”라고 말했다2023-12-20 10:39:0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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