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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대전시민 위해 코로나19 생필품 긴급지원[데일리팜=김민건 기자] 대전광역시약사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시민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2일 시약사회(회장 차용일)는 대전광역시청을 차용일 회장 등이 방문해 지역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약사회는 음료와 과일 등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하며 시청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뒤이어 시청측과 시약사회는 코로나 진행 상황과 앞으로 지원 대책는 논의했다. 차용일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신속히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현재 지역민들으 위해 아낌없이 고생하고 있는 시청 직원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약사회에서도 이번 사태 대응에 적극 움직이겠다"고 말했다.2020-03-02 12:02:18김민건 -
편의점 가맹점주들 "공적마스크, 유통하게 해달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전편협)가 정부에 편의점에서도 공적 마스크를 판매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지정된 공적 판매의 수급 불균형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2일 전편협은 '편의점은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포함돼야 합니다'는 성명서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전편협에는 ▲7-ELEVEN 경영주협의회 ▲GS25 가맹점주협의회 ▲CU 가맹점주연합회 ▲EMART24 경영주협의회가 가입해 있다. 전편협은 "마스크 공적 판매처에서 편의점 누락을 결정한 정부 판단에 항의하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지정된 공적 판매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편협은 편의점이 공적 판매처로 합당한 이유로 ▲국내 최고 유통망 보유 ▲점포가 임의 조정할 수 없는 가격 안정 시스템 ▲실시간 재고 물량 확인 가능한 점을 들었다. 전편협은 "(편의점은)4만5000여 점포에서 항시 24시간 공급할 수 있고 추가적 유통망 구축 없이 전국 어디서든 국민이 찾기 쉽게 방문 가능한 곳에 공급할 수 있다"며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하는 불편과 감염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격 안정화가 가능한 이유에 대해 전편협은 "마스크 품귀 사태로 극심한 가격 상승욕구가 있음에도 (업계는)가격 변동 없이 기존 가격을 유지, 공급해왔다"며 "모든 가격은 본사에서 결정해 점포에서 임의 조정을 할 수 없어 정부의 가격 안정에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편협은 "판매 수량 제한 시스템도 구비해 실시간으로 판매·재고 물량을 수시로 파해 필요 시 점포 간 물량 이동도 가능하다"며 "편의점은 소비자 접점이 가장 넓은 판매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편협은 편의점업계가 온·오프라인 어느 유통경로보다 빠르고 저렴한 유통·물류 시스템을 갖춘 점을 부각했다. 전편협은 "정부의 마스크 수요, 공급 안정화 취지에 부합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 하는 코로나 사태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전편협은 "공영 홈쇼핑은 가입 등 절차가 필요해 온라인 취약 세대는 불가능한 조치"라며 이에 반해 "(편의점은)공급가 통일성이 가능하고 추가적인 유통도 필요하지 않다"고 주장했다.2020-03-02 11:52:37김민건 -
건보공단, 장기요양 청구상담 봉사자 550명 위촉[데일리팜=이혜경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일 장기요양기관이 원활한 장기요양급여비용 청구업무를 지원하는 '2020년 장기요양기관 청구상담봉사자' 550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대상은 장기요양기관 청구업무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자로서 최근 3년간 부당청구 등으로 인한 행정처분 이력이 없는 기관의 종사자이다.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지원자가 직접신청하거나 장기요양기관 협회장 및 공단 운영센터 장 등의 추천을 받아 지원하면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6개 각 지역본부선발위원회에서 심의하여 선발하며, 올해는 기존 2019년 봉사자 400명과 2020년 추가선발 150명, 총 550명을 위촉했다. 이 제도는 청구 담당자의 이직 등으로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관의 청구 업무를 다른 기관의 능숙한 직원이 지원해줌으로써 기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1년 10월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거쳐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왔다. 제도가 처음 시행된 이후 많은 장기요양기관 및 청구담당자 등이 청구상담제도를 통해 상담도움을 받았으며, 2019년에는 550명의 봉사자가 총 1만8711건의 지식나눔을 실천하는 등 청구와 관련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단의 전화민원 발생을 상당수 해소하는 성과를 보였다. 공단과 기관 단체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기관의 청구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장기요양보험자와 공급자단체 간의 바람직한 첫 협력모델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청구상담봉사자는 자원봉사의 형태의 지역 밀착형 적극적 상담을 통해 지식나눔을 실천하며 공단은 워크숍 개최(1박2일), 간담회 개최, 격려물품 증정, 우수봉사자 포상 등을 통해 봉사자에 대한 격려와 상담활동 활성화를 유도할 예정이다.2020-03-02 10:57:59이혜경 -
유바이오로직스, 최석근 대표 선임...'각자대표 체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유바이오로직스는 최석근 부사장(53)을 개발 부문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유바이오로직스는 백영옥 단독 대표에서 백영옥, 최석근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최석근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연구개발과 해외사업 부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임상 단계의 장티푸스, 폐렴구균, 수막구균 백신들의 조기 출시와 면역증강기술(EcML)을 이용한 새로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팝바이오텍(POP Biotech)과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 프리미엄 백신 개발과 선진국을 포함한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석근 신임대표는 서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생명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CJ제일제당과 LG생명과학을 거쳐 메디톡스 공장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바이오로직스에는 설립 초기에 합류해 10년간 매출 330억원, 직원수 200여 명의 중견 바이오업체로 성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최석근 신임 대표가 유바이오로직스의 미래성장동력을 바탕으로 회사의 다음 10년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적임자다"라고 밝혔다.2020-03-02 10:32:06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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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오파마, 자체 생산 4가 혼합백신 출시[데일리팜=안경진 기자] 보령바이오파마는 영유아용 '보령 디티에이피아이피브이(DTaP-IPV)백신'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보령DTaP-IPV백신'은 디프테리아(Diphtheria)와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sis)를 예방하는 DTaP 백신에 불활화폴리오(IPV) 소아마비 백신을 혼합한 4가 콤보백신이다. 생후 6개월 이하 영아에게 DTaP 단독백신과 IPV 단독백신을 별도로 투여할 경우 총 6회 접종해야 하지만, 콤보백신을 투여할 경우 접종횟수가 3회까지 줄어들어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자체 생산시설에서 제조한 DTaP-IPV 콤보백신을 선보인다"라고 자평했다. DTaP-IPV 콤보백신은 영아의 월령에 맞춰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제품의 수급이 중요한데, 기존에는 국내 시장에 다국적제약사의 제품만 출시되어 있어 제품수입 절차나 유통망 등의 문제로 제품 수급이 불안정하면 제때 접종이 이뤄지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지난 2012년 '보령DTaP-IPV백신'의 제품 개발에 착수한지 7년여 만에 국내 자체 생산 성과를 냈다. 회사 측 제공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약 4년간 한국을 비롯한 다국가 임상을 진행한 결과 1차, 2차 유효성평가에서 대조군과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고 이상반응과 약물반응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 보령바이오파마의 백신 담당자는 "최신의 국내 백신 제조시설에서 생산하는 '보령DTaP-IPV백신'의 출시로 안정적인 제품 수급이 이루어 질 것이다. DTaP-IPV 백신이 공급되지 않아 일어날 수 있는 의료현장의 불편함이 감소하고, 영아와 부모님의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령DTaP-IPV백신은 지난 1월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됐다. 2개월, 4개월, 6개월 영아는 전국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2020-03-02 09:15:21안경진 -
팜클래스, 정재훈 약사의 ‘최신신약가이드’ 신규 개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온라인 약사 교육사이트& 160;팜클래스가 1일부터 올해 세번째 정규강좌 수강신청을 진행한다. 팜클래스 측은 이달에는 정재훈 약사의 ‘레알 최신신약가이드[고혈압]’ 강좌가 신규 개설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최근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따라 변경된 약물치료 경향과 새롭게 제기되는 이슈, 새로 출시되는 신약과 출시 예정인 신약 등에 대해 다뤄진다. 특히 회사는 방송과 각종 SNS 등을 통해 잘못 전달되는 지식과 이슈에 대해 어떻게 환자상담을 진행 할지에 대해도 다뤄진다고 전했다. 이번 강좌를 시작으로 팜클래스는 정재훈 약사와 함께 주요 다빈도 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해 최신신약가이드를 시리즈로 강의할 계획이다. 팜클래스는 이외에도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시리즈의 대폭 개편과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 업데이트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팜클래스는 현재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 강좌 시리즈와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의약품 시리즈,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시리즈,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시리즈등 총 22여개의 정규강좌가 개설돼 있다. 이 외에도 곽재욱 약사의 비타민/미네랄, 약사를 위한 병태생리학강좌,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서익환 약사의 건강기능식품 강좌, 김응일 약사의 세무강좌 등 40여개 상설강좌도 준비돼 있다. 팜클래스 관계자는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선 입지 조건 등 다양한 요인이 작용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약사의 지식이 고객 눈높이에서 정확히 전달돼야 하는 것”이라며 “실무 강좌는 고객 상담 바탕이 되는 만큼 약사는 늘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월 1일에 수강 접수가 가능한 팜클래스 정규강좌는 10일부터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며, 상설 개설 강좌는 신청 즉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팜클래스의 온라인 콘텐츠는 PC와 모바일로 제공되며 강의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pharmclass.co.kr) 또는 전화(02-6954-2008)로 하면 된다.2020-03-02 08:00:00김지은 -
'코로나19' 대응체계 이원화…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로[데일리팜=김정주 기자]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대구·경북 지역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4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정부가 관련 학회와 의료계의 자문을 얻어 환자 치료 대응체계를 세분화 했다. 확진자 80% 이상이 경증이라는 점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신설해 중증·위중 환자와 분리시켜 관리하는 방안이 핵심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오늘(1일) 중앙사고수습본부(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와 함께 지역 확산 대응 치료체계 재구축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환자분류, 입·퇴원 원칙, 치료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 됐고, 이에 따라 코로나19 대응지침을 개정하고 지역 확산 대응 치료체계 개편을 신속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 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80% 이상이 경증환자라는 점(질병 특성) ▲정확한 환자분류를 통한 중증도에 맞는 환자보호가 중요하다는 점(환자 보호) ▲사망자 감소 및 상태악화 방지를 위해 중증환자에 의료자원을 집중 투입해야 한다는 점(의료 자원) ▲경증환자를 병원에 집중시킬수록 의료진의 감염 가능성과 피로도 상승이 우려(의료진 보호) 된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수렴해 시행되는 것이다. 코로나19는 초기에 증상이 경미한 상태에서 감염력이 매우 높고 전파가 빠르게 일어나 단기간에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당분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질환 5대 초기 증상으로는 기침과 발열, 근육통, 가래, 인후통이 있다. 그간 코로나19는 신종 감염병이라는 불확실성 때문에 증상의 경중과 관계 없이 모든 환자를 입원 치료토록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중국에서 실시한 대규모 연구와 국내 환자의 역학적 특성 등을 고려한 코로나19의 특성에 비춰 볼 때, 확진자 81%는 경증, 14% 중증, 치명률이 높은 위중 환자는 약 5% 정도로 확인된다. 이에 따라, 병상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입원치료가 꼭 필요한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병상이 배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의료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제기됐다. 즉, 모든 환자를 입원치료할 것이 아니라 경증환자는 관리가 가능한 시설에 격리해 관리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사망자 감소를 위해서 입원치료는 중증 및 위중 환자 중심으로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확진환자에 대해 의료진으로 구성된 시·도별 환자관리반(중증도분류팀)이 중증도를 신속하게 분류해, 중등도 이상의 환자는 신속하게 입원치료(음압격리병실 또는 감염병전담병원 등)를 시행하게 된다. 분류는 '환자 중증도 분류 및 병상 배정 지침'에 따라 확진자를 '경증·중등도·중증·최중증' 4단계로 나눈다. 또한 입원 치료의 필요성은 낮으나 전파 차단과 모니터링을 목적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는, 국가운영시설 또는 숙박시설을 활용한 지역별 '생활치료센터'를 설치·운영해 생활·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생활치료센터 내에는 전담의료진을 배치해 시설 내 확진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수시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의료진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병원으로 신속하게 입원 조치된다. 아울러 정부는 의료기관 입원 중에도 증상이 호전되면 우선 퇴원시키되, 치료 담당 의사와 환자관리반의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또는 자가요양 조치를 취하게 된다. 정부는 생활치료센터는 시도별로 시설을 선정해 인근 의료기관 등과 의료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우선적으로 대구시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2020-03-01 18:37:11김정주 -
오늘 공적 마스크 62만7000개 전국 약국에 공급[데일리팜=이탁순 기자] 오늘 전국 약국에 보건용 마스크 62만7000개가 공급된다. 서울·경기 지역에서는 2025곳의 약국에 31만4000개가 출하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전했다. 오늘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269만2000개다. 김상봉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브리핑에서 "오늘 공적 물량 마스크는 약 203만7000개가 출하 중"이라며 "오후 늦게 긴급으로 확보한 65만개 추가로 판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대구·경북 지역은 약국, 서울·경기 지역은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인천 및 그 밖의 지역은 약국, 아임쇼핑(부산역점)이다. 또한 전국 공통으로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080-258-7777, 080-815-7777)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어제(2.29)까지 지방 배분을 고려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판매했으나, 오늘은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판매하여,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요일은 당번약국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했으며, 약국을 방문할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를 확인해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정부는 약 130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해 매일 생산량과 출하량을 확인하고 있다면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늘 포장·수송 인력 부족에 따른 업체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군용트럭과 군인 72명을 투입, 마스크 제작과 수송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은 지난 2월 27일에도 군 수송차량(11톤) 10대를 동원해 대구·경북(청도)에 마스크 106만 개를 수송했다고 덧붙였다. 김상봉 국장은 "현재 (공적 마스크 수급과 관련) 국민들이 체감을 하지 못하는 부분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해서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0-03-01 15:13:12이탁순 -
약교협 한균희 이사장 이임…통합 6년제 등 성과[데일리팜=김민건 기자]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상임이사와 이사장 등 총 4년을 약학교육 발전에 전력 투구한 한균희(연세대 약대 학장) 이사장이 이제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코로나19 발병으로 이임식을 가지지 못 했지만 그는 전국 약학대학 교수들에게 보내는 이임사에서 애정어린 마음을 남겼다. 한균희 이사장은 28일 전국 약대 교수에게 보내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약학교육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동안 도움에 정말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 이사장은 "산적한 약학 교육 현안을 임기 중 정리하려고 노력해 왔고, 어느 정도 성과를 거둔 것은 교수들의 성원과 5대 운영진 헌신이 없었다면 불가능했다"며 그동안 자신을 믿어준 약대 교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 이사장은 자신의 임기 동안 추진한 중점 사업은 ▲약대 학제 전환의 원활한 이행 ▲약학교육의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개선을 위한 약학교육평가원 설립 ▲새로운 6년제 교육을 위한 약학교육의 핵심가치(Core Value) 도입·교육과정 마련 ▲실무실습 개선이었다고 밝혔다. 먼저 학제 전환에 대해 한 이사장은 "거의 모든 학교가 통합 6년제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 절차에 들어가 있고 일부 어려움 있는 대학도 2023학년도에는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라며 큰 과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약학교육 선진화를 위한 약학교육평가원도 재단법인 설립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며 "약교협과 역할 분담으로 약학교육을 한층 발전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한 이사장은 "이사장 임기 내 추진한 사업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약학교육 사명과 비전 등 핵심 가치를 도출한 것"이라며 "약학교육 사명은 '창의적 약학인재 양성을 통한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이라고 당부했다. 그는 인재 육성의 키워드로 창의, 보건의료산업, 국민건강을 꼽았다. 그는 "약학의 산업적 가치는 약학 미래와 후학을 위해 반드시 중점 추구해야하는 필수"라며 "가치 창출의 사명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반드시 부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약·바이오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약물타겟, 합성·바이오물질 발굴과 개발, 임상시험, 허가·시장진입에 전주기적 역량을 가진 인재 배출이 중요하다"고 했다. 한 이사장은 "이러한 가치를 반영한 통합6년제 교육 과정이 차기 이사장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약대 실무실습 부조리 개선은 약대 교수와 교육 당사자(Stake Holder)간의 대화를 통한 이해 증진 계기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한 이사장은 "학생들의 불만도 어느 정도 제도권으로 수렴된 것 같지만 약학교육 핵심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6년제 교육의 핵심인 실무실습이 반드시 보완돼야 한다"며 자신도 이를 돕겠다고 했다. 한 이사장은 "차기 이사장인 손동환 학장에게도 자신과 같은 도움을 보내달라"며 이임사를 마무리했다.2020-02-28 23:10:41김민건 -
동화약품, 379억 규모 '자보란테' 수출 계약 해지[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동화약품은 379억원 규모의 항생제 자보란테 라이선스 및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12개국에 자보란테정 수입, 마케팅, 유통, 판매사업과 추가 개발(적응증/제형) 및 상용화를 진행하고자 했으나 판매허가 지연으로 향후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 상호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계약규모 379억원은 각 지역에서의 의약품 판매허가 후 10년간 예상 물품공급가액과 라이센스피를 합산한 금액이다. 현재까지 이행된 금액은 없다.2020-02-28 16:33:1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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