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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터펙스 위크에 4만명 운집…컨퍼런스 강연 호평제약을 중심으로 화장품, 바이오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아시아 선두 전시회 2019 INTERPHEX Week(인터펙스 위크) JAPAN이 지난 3일에서 5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Reed Exhibitions Japan의 주최로 개최돼 막을 내렸다. 전시회 기간인 3일 동안 업계 전문가의 컨퍼런스도 동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4가지 전문 전시회로, 국제 제약 연구개발 & 제조 엑스포 'INTERPHEX JAPAN'과 국제 의약품 원료전 'in-PHARMA JAPAN', 바이오의약 엑스포 'BioPharma Expo' , 국제의약품 연구개발전 'PharmaLab JAPAN'으로 구성됐다.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으로 전시회에 대한 관심은 매해 증가되고 있다. 2018년 3만6810명의 참관이었던 방문자수가 올해는 5247명이 증가된 4만2057명을 기록했다. 총 1176개사가 참가했고, 300개의 컨퍼런스 세션에는 1만5339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도 호평을 받았다. 기조강연에는 아스텔라스의 대표이사 회장 Hatanaka Yoshihiko씨가 '아스텔라스 제약이 바라본 제약산업의 미래'에 관해 강연했고, 츄가이제약의 합성기술통괄 매니저인 Maeda Kenji씨가 '차세대 합성 원약(API)의 개발 및 안정생산으로의 도전'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다. 또한 실전예로 배울 수 있는 강연도 다수 진행됐는데, Shionogi Pharma의 품질보증부 매니저인Oto Atsushi씨의 '데이터 완전성에 대해 기업이 바라본 이해와 준비'라는 타이틀이 그 중 하나다. 전시회 첫날 저녁(7월 3일)에는 VIP를 위한 VIP리셉션 파티가 열렸다. 파티에는 업계 약8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인맥 형성과 정보 교환의 장으로 활용됐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그 외 재생 의료 산업화 전시회(Regenerative Medicine Expo)가 동시 개최됐다. 내년 도쿄 전시회는 더욱 확대 되는 규모로 11월25일에서 27일까지 치바의 마쿠하리메세에서 개최된다. 연 2회 개최되는 전시회로 오사카에서도 2월26일-28일 전시회가 개최되어 제약, 바이오, 화장품 관련의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9-07-29 15:05:03이탁순 -
조아제약, 가수 솔비와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지난 27일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가수 겸 작가로 활동 중인 솔비(권지안)와 ‘프로젝트A-장애아동 일일 미술 멘토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일일 멘토링 이벤트에 ‘멘토’로 참여한 솔비는 지난 2017년 조아제약이 후원하는 프로젝트A와 인연을 맺었다. 올해는 음악을 들으며, 몸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였다. 권 작가는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작업 방식을 통해 장애아동 멘티들의 내면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표출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또한 권지안(솔비)을 비롯해 예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하, 박대수, 이현주, 정경희, 최윤정 등이 이날 장애아동의 일대일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링 이벤트에 참여한 장애아동은 지난 4월 선발된 문현승, 강래민, 김지수, 서재현, 임수민 등 총 5명이다. 조아제약과 잠실창작스튜디오가 7년 째 함께하는 나눔활동인 프로젝트A는 만 16세 미만의 서울 거주 장애아동 중 예술에 재능이 있는 5명을 선발해 기성 예술가가 일대일 지도를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2019-07-29 14:30:42노병철 -
제일약품 전 품목·화이자 비아그라 등 포장 변경제일약품의 전 제품을 비롯해 비아그라, 콩코르정 등 전문의약품이 포장을 일부 또는 전면 변경했다. 최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은 최근 신규포장 라인을 도입하면서 기존 카톤포장(종이포장)을 없애고 병포장을 전면 도입했다. 종이포장을 없애면서 접지형으로 첨부되던 설명서도 병에 부착하는 형태로 변경됐다. 메뉴얼팩이 도입되는 품목은 '알러지논', '도네필', '아텝틴' 등 15개 품목으로, 용량별, 포장별로 모두 적용된다. 또 한국화이자제약의 '비아그라' 100mg 4BLP 포장도 소폭 변경됐다. 화이자는 제품 전면의 오른쪽 하단에 부착한 보안 라벨을 기존 파란바탕에 화이자 로고 대신 은색 바탕에 자물쇠가 인쇄된 모양으로 교체했다. 머크의 '콩코르' 2.5mg도 변경된 포장단위로 공급되고 있다. 박스 사이즈가 40x26.5x21.5(mm)에서 27.5x23x30(mm)로 변경됐고, 묶음번호 부착단위도 180ea에서 120ea로 조정됐다. 내부 포장에서도 절취한 후 포장단위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일부 변경이 있다.2019-07-29 11:55:46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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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당뇨·지질복합제 크레비스정 저용량 출시국제약품(대표 남태훈, 안재만)은 내달 1일자로 로수바스타틴과 메트포르민 성분이 조합된 당뇨병 이상지질 복합 치료제 크레비스정 저용량 제품을 출시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레비스정은 당뇨치료제인 메트포르민 성분 500mg 또는 750mg과 고지혈증제 로수바스타틴10mg 또는 5mg을 복합한 것이다. 국제약품의 크레비스정은 10/500mg,10/750mg 뿐만 아니라 5/500mg, 5/750mg을 추가 시판 허가를 받았다. 저용량 출시는 영업 현장에 다양한 기회를 주며, 고정 용량을 사용하는 복합제 제품 특성상 다양한 함량으로 환자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으로 용량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크레비스정은 간에서 포도당이 과잉 생성되는 것을 막아 혈당량 감소에 효과적인 메트포르민과 이상지질혈증의 로수바스타틴을 조합한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복합 치료제로, 안전성, 유효성이 입증된 제품으로 올해 1월 출시됐다. 크레비스정은 로수바스타틴, 메트포르민 서방정 단일 투여군과 비교했을 때 각각 LDL 콜레스테롤 강하 효과와 혈당 강하 효과에 대한 동등함을 입증했다. 또한 로수바스타틴, 메트포르민서방정 병용 투여군과 비교해 안전성도 입증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당뇨병 환자에서 많이 동반되는 이상지질혈증을 동시 치료하도록 공략하면서 1일 1회 복용으로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며 "의료진 대상 전국 심포지엄을 통해 이상지질혈증·당뇨병 복합 치료제 처방 트렌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2019-07-29 11:34:09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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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약, '일제 의약품 소비 억제' 불매 동참 선언충청북도약사회(회장 신태수)도 일본의약품 불매운동 동참을 선언했다. 도약사회는 29일 성명을 통해 일제 불매운동 적극 동참을 밝히며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와 경제보복행위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또 다른 전범국가인 독일을 언급하며 "전쟁이 끝나고 난 후에 두 나라가 행한 바는 극명하게 달랐다"며 "독일은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피해국가와 민족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를 했지만, 일본은 '후안무치' 그대로"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일본의 경제보복행위를 '제2의 침략'으로 규정하고 범국민적인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한다고 선포했다. 도약사회는 ▲국민의 건강에 위협이 되지 않는 한 일본 의약품의 취급을 최대한 억제하는 불매운동에 앞장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적극 동참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 및 정치적 경제보복행위의 즉각 중단 촉구 등의 입장을 밝혔다. 일본의 행동에 대해 도약사회는 "일제에 철저히 유린당한 국가와 민족에게 한 마디의 사과는커녕, 침략사실 자체도 부정하고 있다"며 "우리 국가와 국민은 침략국 일본으로부터 멸시와 핍박을 받았고 그 상처는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치유되지 못하고 쓰라린 상흔으로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도약사회는 일본이 진심 어린 사과는 고사하고 우리 법원의 명명백백하게 당연한 '강제징용 판결'에 파렴치한 경제적 보복으로 도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2019-07-29 11:24:05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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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생산 1위 셀트리온…허쥬마·트룩시마 '견인'[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실적은 2조6113억원으로 전년대비(2조6015억원) 0.4% 증가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 11.6%를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9일 발표한 '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상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전체 무역수지는 18억2824만달러(2조121억원)의 적자를 보인 반면, 바이오약을 별도로 분류할 경우 3억4567만달러(3804억원)의 무역수지 흑자를 나타내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실적은 15억5925만달러(1조7161억원)로 2017년(13억6851만달러, 1조5471억원) 대비 13.9% 증가하고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7.6%로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바이오약 제제별 생산실적을 보면,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2017년 1조2144억원에서 마이너스 13.2%를 보인 1조535억원이었다. 반면 백신(5140억원)과 혈장분획제제(4945억원), 혈액제제(2624억원)등은 각각 전년대비 9.8%, 12.1%, 4%씩 생산실적이 증가했다. 독소·항독소 생산실적은 보툴리눔 제제 생산 증가에 힘입어 2017년 1724억원 대비 19.2% 증가한2055억원이었다. 세포·유전자치료제는 전년 533억원 대비 52.7% 증가한 814억원으로 집계됐다. 바이오약 생산실적 1위 업체는 셀트리온으로 나타났는데, 생산실적은 전년 9023억원 대비 19.6% 감소한 7259억원을 보였다. 녹십자는 전년과 비슷한 5782억원의 생산실적을, 이어 엘지화학 2094억원, 메디톡스 1272억원,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 1043억원, 에스케이플라즈마 966억원, 동아에스티 818억원, 휴젤 557억원, 씨제이헬스케어 517억원 등의 순으로 생산실적 상위 10개 업체를 차지했다. 품목별 생산실적은 셀트리온의 허쥬마원액(2904억원), 트룩시마원액(2112억원), 램시마원액(1452억원)으로 1위부터 3위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생산실적이 200%를 기록한 허쥬마를 제외한 트룩시마와 램시마는 각각 마이너스 39.2%, 60.4%의 생산실적을 나타냈다. 특히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조스터의 경우 2017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 50세 이상 성인에서의 대상포진의 예방'으로 시판승인을 받은 이후 2018년 424억원의 생산실적을 보이면서 2017년 대비 1362% 증가했다. 한편 수입실적 상위 5개 업체는 한국로슈(1억9299만달러), 한국엠에스디(1억3168만달러), 노보노디스크제약(9998만달러), 한국화이자제약(9594만달러), 한국릴리(6390만달러)가 차지했으며, 품목별로는 아바스틴주(6543만달러), 조스타박스주(4633만달러), 애드베이트주(4474만달러), 프리베나13주(3887만달러), 아일리아주사(3235만달러) 등의 순을 기록했다.2019-07-29 11:17:16이혜경 -
의약품 수출실적 첫 5조원대 돌파...전문약 생산 증가[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작년 의약품 수출 실적이 사상 처음으로 5조원을 넘어섰다. 의약외품은 5년 연속, 바이오의약품은 4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29일 발표한 '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의약품 수출액이 46억 7311만달러(5조 1431억원)로 2017년 40억 7126만달러(4조 6025억원) 대비 14.8% 증가한 역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5년 간 의약품 수출 연평균 성장률은 17.9%로 상승세다. 작년 국내 완제약 수출액은 2017년 대비 18.8% 증가한 30억8592만달러(66% 비중)로 첫 30억 달러(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5.8%)를 돌파했다. 먼저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은 지난해 21조1054억원(국내총생산(GDP)의 1.18%)으로 2017년 20조3580억원 대비 3.7% 증가했다. 제조업 분야에서 차지하는 GDP 비중이 4.35%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제조업 평균 GDP는 4.4%인데 반해 의약품 분야 연평균 성장률은 6.5%로 전체 제조업 대비 2.1%p 높았다. [원료와 완제] 녹십자 면역글로불린제제 생산액 실적 1위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은 18조5438억원으로 전년 17조5510억원 대비 5.7% 증가했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4년 14조2805억원, 2015년 14조8560억원, 2016년 16조3324억원이었다. 완제약 중 전문약은 15조5852억원(84.0%), 일반의약품은 2조9586억원(16.0%)이 생산됐다. 전문약 실적은 2017년(14조 5949억원) 대비 6.8% 증가해 생산실적 증가를 이끌었다. 이같이 전문약 생산이 늘어난 것은 2017년 1만3639개이던 품목이 2018년 1만4203개로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완제약 생산실적 1위는 녹십자의 면역글로블린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였다. 1002억원 실적으로 전년도 7위에서 1위로 올랐다. 그 뒤를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950억원), 한독 플라빅스정75㎎(811억원)가 따랐다. 제약사별 실적 순위는 한미약품이 2017년 대비 19.5% 증가한 9075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종근당(8172억원), 셀트리온(7259억원), 대웅제약(6926억원) 순이었다. 반면 원료약은 전년 2조8070억원 대비 8.7% 감소한 2조5616억원으로 부진했다. 원료약 실적 상위권은 셀트리온의 차지였다. 셀트리온의 허쥬마원액(2904억원)이 1위였으며 그 뒤를 트룩시마원액(2,112억원)과 램시마원액(1452억원)이 따랐다. [수출·수입] 선진국 ·동남아 큰 폭 성장 지난해 의약품 수출은 46억 7311만달러(5조1431억원)로 전년 대비 14.8% 증가한 역대 최대 수출실적을 나타냈다. 연도별 실적을 보면 2014년 24억1562만달러(13.5% 증가), 2015년 29억 4727만달러(22.0% 증가), 2016년 31억2040만달러(5.9% 증가), 2017년 40억7126만달러(30.5% 증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5억244만달러로 첫 1위를 기록했다. 전년(3억8600만달러, 약 4364억원) 대비 30.2% 증가한 수치다. 그 뒤를 독일(4억6070만달러, 108.3%), 일본(4억5686만달러), 중국(4억317만달러), 터키(3억8534만달러) 등이 따랐다. 지난해 의약품 수입액은 65억134만달러(약 7조1552억원)로 2017년(55억7967만달러, 약 6조3077억원) 대비 16.5% 늘었다. 수입 국가별로는 미국(8억3038만달러)과 영국(7억4363만달러), 독일(7억3792만달러), 중국(7억3273만달러), 일본(5억7003만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바이오] 4년 연속 흑자...수출 유망 산업 부상 작년 특히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늘었다. 2018년 바이오의약품 수출 규모는 15억5925만달러(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7.6%)로 2014년 5억8892만달러와 비교해 크게 늘었다. 바이오시밀러가 전체 수출의 22.9%를 차지하는 등 수출 유망 산업으로 떠올랐다. 의약품 전체 무역수지는 18억2824만달러(약 2조121억원)으로 적자였지만 바이오의약품은 3억4567만달러(약 3804억원)으로 4년 연속 흑자였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액은 2조6113억원으로 전년도 2조6015억원 대비 0.4%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성장률은 11.6%다. 유럽 지역으로의 수출이 가장 많았다. 2017년(8억144만달러) 대비 13.5% 증가한 9억969만달러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바이오의약품 총 수출액의 58.3%를 차지하는 규모다. 그 뒤를 아시아(1억5514만달러), 북미(1억4,582만달러) 등이 따랐다. 이는 국내 기술로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까지 허가·사용되면 양적인 팽창 뿐 아닌 질적인 성장을 동반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 등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지난해 9억9,156만달러 대비 18.7% 증가한 11억7696만달러로 바이오의약품 수출실적의 75.5%를 차지하는 등 주요 수출 품목군으로 자리했다.2019-07-29 10:47:01김민건 -
지난해 의약외품 생산 1조4473억원…'박카스D' 1위[2018년 국내 의약외품 생산 수·출입 현황]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의약외품 규모는 연 1조4473억원을 기록했다. 상위 10위 생산품목 현황을 보면 동아제약의 박카스디액과 박카스에프액이 1, 2위를 기록하면서 가장 많이 팔렸다. 최근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증가하면서 호흡기 보호를 위한 '보건용마스크'의 수요가 늘어나 지난해 1145억원어치 생산됐다. 이는 전년(2017년) 337억원 대비 240% 증가율을, 전전년도(2016년)과 비교하면 650% 이상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9일 발표한 '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외품은 생산실적은 1조4473억원으로 2017년(1조4703억원)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최근 5년치 의약외품 생산실적을 보면 2015년 1조8562억원, 2016년 1조9465억원, 2017년 1조4703억원, 2018년 1조4473억원으로 생산율이 줄어들었는데, 이는 의약외품으로 관리하던 살충제 제품군이 살생물제로 전환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살충제 제품군을 제외해 비교한 의약외품 생산실적은 오히려 2017년 대비 6.6% 증가했다. 지난해 의약외품 수출은 4억4394만달러(4886억원), 수입은 1억9409만달러(2136억원)로 무역흑자(2억4985만 달러, 2750억원)가 2017년(1억6551만 달러, 1871억원) 대비 51%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우리나라 의약외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보건용 마스크 생산실적 큰 폭 증가 ▲치약제, 내복용제제 등 상위 5개 품목이 생산실적 대부분 차지 ▲의약외품 수출시장 다변화 등이 눈에 띈다. 치약제, 내복용제제 등 상위 5개 품목군이 생산실적 대부분 차지 생산실적 상위 5개 품목군은 치약제(4733억원, 32.7%), 내복용제제(3215억원, 22.2%), 생리용품(2641억원, 18.3%), 마스크(1193억원, 8.2%), 붕대& 8231;반창고 등(1176억원, 8.1%)으로 나타났다. 보건용 마스크의 성장에 따라 마스크 제품군이 새롭게 상위 5개 품목군에 진입했다는 특징이 있다. 업체별로는 동아제약(2980억원)이 2017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으며, 엘지생활건강(2225억원), 유한킴벌리(1146억원), 아모레퍼시픽(1061억원), 애경산업(738억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이들 업체의 생산실적은 전체 생산실적의 56.3%를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2017년과 동일하게 박카스디액(1436억원)이 1위였으며, 그 뒤로 박카스에프액(1036억원), 페리오액티브캐비티케어치약(221억원) 및 까스활액(209억원) 순이으로 집계됐다. 박카스디액과 박카스에프액 두 품목의 생산액은 2472억원으로 전체 의약외품 생산의 17.1%를 차지했다. 의약외품 수출시장 다변화 지난해 의약외품 수출은 4억4394만달러(4886억원)로 2017년(3억5008만달러, 3958억원) 대비 26.8% 증가했며, 국가별 수출은 중국(1억372만달러, 1141억원), 베트남(5898만달러, 649억원), 방글라데시(5152만달러, 567억원), 일본(4059만달러, 446억원) 등의 순이었다. 특히 말레이시아(2305만달러, 236.2%), 네덜란드(1831만달러 , 938.5%), 파키스탄(836만달러, 415.2%), 폴란드(849만달러, 158.1%)에 대한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의약외품 수출시장이 다변화되고 있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최근 의약품등 생산·수출 증가는 업계의 노력과 정부의 지원이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 5월 EU 화이트리스트(GMP 서면확인서 면제 국가) 등재와 7월 베트남 입찰등급 유지 성과 역시 정부와 기업의 협력이 이끌어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 처장은 "식약처는 대외적으로는 ODA 사업, MOU 체결 등 국제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안으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제수준의 허가·심사체계를 확립하는 등 품질이 확보된 우수한 의약품이 해외 진출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며 "우리나라의 의약품 안전관리 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19-07-29 10:39:52이혜경 -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 전문약 생산 1위…3.8배 증가[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의약품은 녹십자의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로 나타났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비중은 84% 대 16%로 큰 차이가 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9일 발표한 '2018년 국내 의약품 생산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완제의약품 중 전문약은 15조5852억원 어치가 생산돼 84% 비중을 차지했다. 일반약은 2조9586억원으로 16%에 그쳤다. 완제약 가운데 전문약 생산 비중은 2014년 83.1%에서 매년 소폭 상승하면서 지난해 84%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이 생산된 전문약은 혈액제제류인 녹십자의 아이비글로불란에스엔주5%로 1002억원 규모를 보였다. 전년대비 384% 증가했다. 이어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와 한독의 플라빅스정 75mg이 각각 950억원, 811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플라빅스정은 전년대비 마이너스 4% 성장률로 감소세를 보였다. 4위와 5위는 각각 종근당의 종근당글리아티린연질캡슐(775억원), 녹십자의 녹십자-알부민주20%(775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삼진제약의 플래리스정(675억원), 녹십자의 정주용 헤파빅주(635억원)가 뒤를 이었다. 일반약의 경우 일동제약의 아로나민골드가 482억원,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큐액이 각각 482억원, 440억원어치를 생산하면서 생산실적 1, 2위를 보였지만,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6.3%, 4.6%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였다. 이어 종근당의 이모튼캡슐(416억원), 동아제약의 판피린큐액(348억원), 명인제약의 이가탄에프캡슐(300억원), 동국제약의 인사돌정(260억원)과 인사돌플러스정(254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일반약 상위 30위 생산실적 중 전년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인 의약품은 대웅제약의 대웅우루사연질캡슐이 121.5%의 성장률로 140억원의 생산실적을, 광동제약의 광동경옥고가 92.2%로 187억원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2019-07-29 10:33:06이혜경 -
신풍 자궁내막증치료제 '로잔정', 아산병원 등 입성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월 출시한 자궁내막증치료제 신제품 '로잔정(디에노게스트 2.0mg)'이 최근 주요 대학병원에 입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로잔정은 독일의 글로벌회사인 Helm A.G사로부터 수입하는 완제의약품이다. 오리지널 제품인 비잔정과 동일한 성분으로 제제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한국인 대상의 생물학적동등성 입증을 통해 식약처로 부터 허가승인을 받았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에 비해 정제사이즈(부피)를 27% 줄인 필름코팅제로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했으며, 뿐만 아니라 24% 저렴한 약가로 보험재정 절감은 물론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지난 7월 '로잔정'은 서울아산병원에 입성했고, 전국주요 대학병원 진입은 물론 산부인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로잔정을 포함한 디에노게스트 시장은 유비스트실적 기준 연간 약 60억 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시장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18년 12월 1일부로 기존 복강경 검사 등으로 자궁내막증이 확진된 환자에 한해 적용되던 급여범위가 확대돼 초음파검사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이용해 영상학적으로 난소, 직장, 방광에 자궁내막증이 진단된 경우에도 투여 시 요양급여 적용을 받게 되어 향후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신풍제약은 세계최초 경구용 자궁근종치료제인 이니시아정(울리프리스탈 아세테이트)과 더불어 자궁내막증치료제 '로잔정'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면서, 부인과질환 치료영역에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2019-07-29 10:31:38이탁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