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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소, 21일 '분할의약품 관리방안' 심포지엄의약품정책연구소가 정제의약품 임의 분할 조제에 대해 학계와 제약사가 모이는 논의의 장을 만든다. 의약품정책연구소(소장 김대원)는 한국약제학회와 함께 오는 21일 오후 2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국민 건강보호를 위한 분할의약품 관리 방안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연구소는 품질이 보증된 고형의약품을 임상 현장에서 분할, 파괴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에 따른 품질 보증과 합리적인 기준을 찾자는 취지에서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발제는 이미경 한국약제학회 사무총장이 '정제 분할 시 약학적 고려사항'을 시작으로, 지창원 대웅제약 본부장이 '제약사 차원의 분할사용 의약품 품질보증 방안', 김대원 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이 '정제 분할 시 제도적 문제점과 관리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은 손동환 계명대 약학대 학장이 좌장을 맡아 질의응답까지 진행된다. 연구소는 "분할된 의약품에 대한 치료성분의 안전성, 붕해도, 용출률, 마손도 등 물리화학적 변화나 분할에 따르는 함량 편차의 허용한계, 정제 분할선의 허용 조건, 분할로 인한 치료효과 저하, 부작용 발생이나 환자 안전문제 등에 대한 기준 설정은 국민 건강보호 차원에서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건강보호를 위해 분할 의약품 관리방안에 대한 제반 문제를 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9-02-13 09:31:44정혜진 -
동성제약, 취약계층에 '바이오가이아' 유산균 전달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지난 12일 노원구청 구청장실에서 4000만원 상당의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성제약이 전달한 제품은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이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도봉구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바이오가이아 유산균을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 전달식을 통해 노원구에서도 사랑의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동성제약의 유산균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바이오가이아가 노원구 주민 분들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동성제약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감사 드린다"며 "중증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후원 제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D3츄어블정'은 모유에서 유래한 특허 받은 유산균이다. 장 내 환경을 개선해 변비·소화불량 등의 증상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비타민D 일일 권장량인 400IU를 함유하고 있어, 유산균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2019-02-13 09:22:50이탁순 -
유한-소렌토 합작 '이뮨온시아', 435억원 투자유치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는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지난 2016년 설립한 조인트 벤처 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미국 내과 전문의이며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출신의 송윤정 대표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이 있는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 1상 시험의 완료단계에 있다.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인체 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해 암을 치료하는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일종이다. 이번 투자금액은 IMC-001의 임상 1상 시험의 완료와 임상 2상 시험 및 IMC-002(CD47 타겟), 후속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이르면 2021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는 "보유중인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계획 대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더 탄력을 받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9-02-12 18:29:4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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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의장단, 23일 총회 준비에 만전경기도약사회 총회의장단(의장 김경옥, 부의장 김현태, 박명희)은 12일 의장단 회의를 열고 오는 23일 저녁 6시에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리는 정기 대의원 총회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의장단은 총회 안건 상정 내용을 검토하고 참석 내빈에 대한 의전사항도 점검했다. 김경옥 의장은 "지난 3년간 약사회를 잘 이끌어준 제31대 최광훈 회장의 퇴임에 따른 노고를 위로하고 올해 총회는 회장 이·취임식이 있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대의원들의 참석을 독려하고 매끄러운 회의 진행을 위한 자료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광훈 회장은 순조로운 진행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총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총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김경옥 의장, 김현태, 박명희 부의장과 최광훈 회장, 박영달 당선자, 임용수 총무위원장이 참석했다.2019-02-12 16:23:00강신국 -
녹십자, 작년 영업익 전년비 45%↓...R&D비용 증가GC녹십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502억원으로 전년대비 44.5%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349억원으로 전년보다 3.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42억원으로 39.6% 줄었다. GC녹십자 측은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 부문 등에서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GC녹십자의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2.4% 늘었다. 혈액제제 사업의 매출 규모가 3.9% 증가했고, 전문의약품 부문도 8.9%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매출 역시 혈액제제의 중남미 수출 증가에 따라 10.1% 상승했다. 백신 사업의 경우 자체 생산 품목인 독감백신의 내수 판매실적이 경쟁 심화 속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냈지만, 외부 도입 상품은 공급 지연 등의 영향으로 판매가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연구개발(R&D) 등 비용 지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악화했다. GC녹십자 측은 "R&D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2.3% 증가했고, 지속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매출 원가가 상승했다"라고 설명했다. 연결 대상인 GC녹십자엠에스와 GC녹십자랩셀의 실적이 부진했던 점도 수익성 둔화로 이어졌다. GC녹십자랩셀의 경우 연구개발비용이 전년 대비 44.2% 증가하면서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신규 수출 국가 개척 등으로 인한 해외 사업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외형 성장과 R&D 투자 확대 기조를 지속하고,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에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2019-02-12 15:45:12천승현 -
광진구약, 제9기 집행부 출범...임원 상견례 진행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손효환)는 8일 광진구약사회관에서 '2019년도 1차 상임이사회'를 열어 신임 집행부 상견례를 진행했다. 제9기 집행부에는 손효환 회장을 비롯해 김경훈 총무부회장(온누리광진약국), 약국부회장 한은경(금성약국), 약학부회장 김태용(스마일 약국), 여약사부회장 이명숙(메디칼약국), 윤리·문화홍보 부회장 심혜경(일송약국), 총무이사 조영신(해동약국), 약국이사 최성욱(누리약국), 약학이사 김영숙(화양백화점약국), 여약사이사 이영희 (착한 약국), 윤리이사 차현정(사랑약국), 문화홍보이사 장진미(미소온누리 약국), 병원약사이사 오윤경(건국대학교병원) 등이 참여한다. 손효환 회장은 "9기 집행부의 첫 출발에 동참해 주신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회장 선출 후 20여일간 여러 임무를 수행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며 "앞으로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회원 모두를 위한 회무를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부회장, 이사들과 소통하고 단합하며 회원들을 위한 사업을 위해 책임과 임무를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광진구약사회 제9기 신임 집행부 임원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각 임원 소개와 인사를 이어갔다. 상임위는 2019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2월 여약사 자문위원 조찬 모임, 3월 16일 상임이사회 워크숍 일정을 확정했다.2019-02-12 12:05:08정혜진 -
대웅제약 '크레젯정', 2018년 매출 100억원 돌파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했다. & 8203; 크레젯정은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2016년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2년째인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올렸고 지난해 역시 매출 10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8%의 성장률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2018년 기준 1893억원 규모로, 현재 29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 중이다. 현재 크레젯정은 에제티미브 10mg에 로수바스타틴 함량에 따라 5/10/20mg의 3개 제품이 발매되고 있다. 기존에는 함량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색상이었으나, 동일 색상으로 인한 조제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처방 조제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4월 10/10mg 제품의 색상을 분홍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한 바 있다. 또한 이번달 1일부터는 로수바스타틴 성분 함량에 따라 포장 색깔을 달리하여, 10/5mg은 연두색, 10/10mg은 파란색, 10/20mg은 주황색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다양한 경쟁 제품들이 시장에 출시돼 있지만,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지금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크레젯의 성장 가능성 또한 여전히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2019-02-12 11:36:00어윤호 -
EU 헬스케어·의료기술 53개 업체 한 자리에 모인다EU회원국의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분야 53개 강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의료기기와 최첨단 헬스케어 제품들을 선보인다. 주한EU대표부는 유럽 최신 헬스케어 기술을 국내에 소개하는 ‘EU 게이트웨이 헬스케어 및 의료기술 전시상담회’를 내달 12~13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불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의료기기 외에도 의료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기반의 운영 시스템, 병원에서 사용하는 모든 섬유제품의 위생관리를 도와주는 자동 솔루션 제품 등이 소개된다. 특히 주목되는 제품으로는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 인간이 가진 질병을 모방한 실험쥐 모델을 사용해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약물평가서비스가 있다. 또 병원 초음파 진단기와 연계해 실시간으로 진단이 가능한 의료용 초음파 스캐너 소프트웨어 등도 소개된다. 이외에도 환자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침대, 인공지능 기반 대체 통신 장치, 재활용 트레이닝 장비 등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의료 재활 제품 및 보조 기술도 선보인다. 한편 전시회를 통해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된다.2019-02-12 10:28:57정흥준 -
이의경 교수팀, MRI 검사로 간암 조기진단 효과 입증성균관대 약대는 12일 이의경 교수 연구팀(제1저자 김혜린 박사, 삼육대 약대)의 간암 진단법에 대한 경제성평가 논문이 세계 내과학 분야 권위 있는 학술지 중 하나인 HEPATOLOGY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의경 교수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위해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 연구팀과 협력, 간암 진단법에 대한 경제성평가 모형을 구축하고 국내외 임상진료 지침에서 추천하는 초음파검사와 조기 진단 효과가 현저한 MRI 검사의 비용효과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경제성평가 모형 분석으로 간암 발생 위험이 3.5% 이상인 고위험 환자군, B형 혹은 C형 간염이 원인인 간경화 환자에서는 MRI 검사가 초음파 검사보다 더 비용효과적임이 밝혀냈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임상 전문가가 환자의 간세포암 위험도에 따라 진단법을 선택할 때 중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고, MRI 검사 국민건강보험급여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MRI 검사는 초음파 검사에 비해 가격은 비싸지만 완치 가능한 극초기 단계에서의 간암 발견율이 현저히 높다. 대학은 "이 교수는 신약을 포함한 신의료기술 비용효과성 분석, 의약품 정책연구 등 의약학 분야 주요 쟁점과 이슈를 사회과학적 이론과 방법론에 기반해 분석하는 다학제적 융합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수행됐다"고 밝혔다.2019-02-12 10:04:23김지은 -
대원제약, 작년 영업익 307억…전년비 22%↑대원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7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늘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67억원으로 전년보다 8.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45억원으로 138.6% 늘었다. 회사 측은 "제품매출 증가와 원가 개선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2019-02-12 10:03:31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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