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소렌토 합작 '이뮨온시아', 435억원 투자유치
- 이탁순
- 2019-02-12 18:29: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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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사로부터...면역관문억제제 임상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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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는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지난 2016년 설립한 조인트 벤처 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뮨온시아는 미국 내과 전문의이며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출신의 송윤정 대표 등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이 있는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 1상 시험의 완료단계에 있다.
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인체 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해 암을 치료하는 3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제의 일종이다.
이번 투자금액은 IMC-001의 임상 1상 시험의 완료와 임상 2상 시험 및 IMC-002(CD47 타겟), 후속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이르면 2021년 기업공개(IPO)에 나설 계획이다.
송윤정 이뮨온시아 대표는 "보유중인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계획 대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뮨온시아의 면역항암제 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이 더 탄력을 받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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