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스페리돈 등 13개 성분 드레스증후군 이상반응 신설리스페리돈 단일제 등 13개 성분의 비정형 향정신병 약물 허가사항에 이상반응으로 드레스증후군(DRESS)이 반영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캐나다 연방보건부(HC)의 비정형 향정신병 약물과 관련한 안전성 정보를 검토한 결과 허가 변경이 필요하고 밝혔다. 이에 오는 13일까지 의견 조회를 실시한다. 리스페리돈 단일제(경구 및 주사제) 허가사항 중 이상반응에 '호산구증가와 전신성 증상을 동반하는 약물반응(DRESS, Drug Reaction with Eosinophilia and Systenic Symptoms)'이 신설된다. 이 외에도 동일한 이상반응이 신설되는 제제와 성분은▲쿠에티아핀 단일제(경구제) ▲클로자핀 단일제(경구제) ▲아리피프라졸 단일제(경구제) ▲아리피프라졸 단일제(주사제) ▲팔리페리돈 단일제(경구제) ▲팔리페리돈 단일제(주사제) ▲아미설프리드 단일제(경구제) ▲설피리드 단일제(경구제) ▲죠테핀 단일제(경구제) ▲블로난세린 단일제(경구제) ▲브렉스피프라졸 단일제(경구제) 등이다.2019-02-11 10:35:25김민건 -
삼성바이오, 中 C-브릿지와 바이오시밀러 판권 계약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 고한승 사장)는 11일 중국의 벤처펀드 운용사 'C-브릿지 캐피탈(C-Bridge Capital, 대표: 푸 웨이, 이하 'C-브릿지')'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권 계약 관련 파트너십을 맺고 중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C-브릿지는 SB3(성분명: 트라스투주맙,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SB11(성분명: 라니비주맙,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그리고 SB12(성분명: 에쿨리주맙, 솔리리스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를 협업하게 된다. C-브릿지는 중국에 '에퍼메드 테라퓨틱스(AffaMed Therapeutics )'라는 이름의 바이오 기업을 설립해 향후 승인 받는 제품의 판매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판권 계약에 대한 선수금을 확보하고 향후 제품 판매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지급 받는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 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C-브릿지는 중국 시장에서 당사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4년에 설립된 C-브릿지는 중국의 대표적인 헬스케어 벤처펀드 운용사로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진단 등 헬스케어 서비스 전 분야에 걸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운용 자산은 약 2조원에 이른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월 중국 바이오제약 전문기업 '3S바이오'와 SB8 (성분명: 베바시주맙,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중국 내 임상, 인허가 및 상업화에 관한 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2019-02-11 10:27:53이탁순 -
약사단체, "5·18 유가족 괴물" 김순례 의원 사퇴 촉구약사단체가 5·18 유가족을 '괴물 집단'에 비유한 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난하며 사퇴를 촉구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늘픔약사회, 새물결약사회,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은 11일 공동성명을 내고 지난 8일 자유한국당 주최 '5·18 진상규명 공청회' 관련 보도를 근거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의 역사인식을 규탄했다. 공청회에서 토론회를 주최한 이종명 의원은 "5·18 사태는 과학적 사실을 근거로 한 게 아니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에 의해 폭동이 민주화운동이 된 것"이라고 주장했고, 김순례 의원은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 집단을 만들어내면서 우리 세금을 축내고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단체는 "김 의원은 대한약사회 여약사 회장을 역임하던 시절부터 왜곡된 역사인식과 뻔뻔한 행동으로 많은 지탄을 받아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약사단체는 김 의원이 2015년에는 세월호에서 비극적으로 숨져간 희생자 유가족을 가리켜 '시체장사를 한다'고 말하고, 국가 유공자 연금액의 240배나 되는 보상금을 요구한다며 '거지근성'이라고 비난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 일로 세월호 유가족들과 약사단체, 성남시민 항의를 받아 대한약사회가 직무 3개월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약사단체는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약사로서, 더 나아가 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인격을 갖기를 바랐다"고 꼬집었다. 약사단체는 "약사들의 윤리 강령으로 통용되고 있는 디오스코리데스 선서에는 '고통 받는 인류의 복지와 행복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살아갈 것'과 '어떤 상황에서도 최고의 도덕적 가치 규범'을 따를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은 사회에서 고통 받는 자들을 가장 잔인하게 짓밟고 모욕하는 행태를 이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약사단체는 "같은 약사로서 김 의원의 이러한 만행에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가 없다. '괴물'은 5·18 유공자가 아니라 김 의원 자신"이라며 "자유한국당은 내부의 괴물들을 없애지 않고서는 그 스스로 괴물정당이 될 것이다. 국회는 즉각 국민의 대표임을 포기한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을 제명시키고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에게 석고대죄 하라"고 촉구했다.2019-02-11 09:07:56정혜진
-
전북 익산 A약국에 음주운전 차량 돌진...외벽 파손전북 익산의 한 약국에 승용차가 돌진해 출입문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10일 오후 1시 20분경 전북 익산시 부송동 모 아파트 부근 도로에서 A(51)씨가 몰던 승용차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약국 건물 외벽이 파손됐다. A씨는 면허취소 기준을 넘어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127%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2019-02-10 23:27:45강신국 -
김용익 이사장, 故윤한덕 센터장 빈소 조문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지난 4일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한 故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을 조문했다. 김 이사장은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에 이어 윤한덕 센터장의 사망소식은 많은 국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며 "이분들의 헌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면서, 우리나라 건강보험도 발전했다"고 애도를 표했다. 김 이사장은 "윤 센터장은 생전에 한국 응급의료발전을 위해 온몸을 던져 힘을 쏟은 공들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안정적 응급의료체계 정착을 위해 건보공단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2019-02-09 01:21:54이혜경 -
희귀약센터-지오영, 냉장의약품 전문배송 위탁 계약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공급하는 필수의약품 등 배송을 지오영이 맡는다. 8일 희귀필수의약약품센터(원장 윤영미)는 지오영과 센터 대회의실에서 냉장의약품 전문 배송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1999년 개원한 이후 난치·희귀성 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에게 국내 미유통, 공급 중단 등 이유로 수급이 불안정한 필수의약품을 제공해 왔다. 지오영은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전문 배송 체계와 보관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계약 체결로 센터는 온도 유지가 필수적인 냉장의약품 유통 안전성을 확보하게 됐다. 희귀약 등 수입과 공급, 정보 제공 등 안정적인 환자 치료 지원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윤영미 희귀약센터 원장은 "센터와 지오영의 파트너십이 국내 의약품 유통과 관리체계 발전에 시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 국가 필수의약품으로 보호받아야 할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선혜 지오영 대표는 "희귀 난치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민 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온 센터와 협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2019-02-08 20:43:29김민건 -
식약처 "국내 혈장분획제제 안전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8일 중국산 혈장분획제제나 원료혈장이 국내에 수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제조·공급되는 면역글로불린 등 혈장분획제제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식약처는 "혈장분획제제는 사람 혈장을 원료로 하는 원료혈장 수집 단계부터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HIV), B형간염바이러스(HBV), C형간염바이러스(HCV) 등이 존재하는지 1차 확인하고, 2차로 제조공정 초기에 바이러스가 없음을 확인한 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공정(바이러스불활화)을 거쳐 최종 완제품을 생산한다. 최종 완제품에 대한 HIV 확인 시험(3차)을 거쳐 최종적으로 적합한 제품만 출하토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바이러스불활화는 HIV나 HBV, HCV 등 바이러스가 완전히 제거됐음을 보장하는 제조공정을 말한다. 식약처는 "안전하고 품질이 확보된 혈장분획제제를 공급할 수 있도록 원료혈장 단계부터 완제약에 이르는 제조·품질관리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2019-02-08 15:43:17김민건 -
휴베이스, 약국 약사 '본질·트렌드·콘텐츠' 주제로 강의약국체인 휴베이스(공동 대표이사 김성일·김현익)가 '흥미진진한 불투명의 시대, 우린 약사할 수 있을까'란 제목으로 약사·약대생 대상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 교통문화교육원에서 진행된다. 3명의 약사가 각각 진행할 강의는 '글로벌 트렌드, 약사', '백 투 더 베이직, 약사', '콘텐츠 크리에이터, 약사' 등 3개로 구성됐다. 휴베이스는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약사와 약대생에게 기본적인 약사 소양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먼저 약국과 헬스·뷰티 콘셉트 트렌드를 접목해 라이프스타일 샵을 추구하는 울산 드림약국을 운영중인 황태윤 약사가 약사의 글로벌 트렌드와 앞으로 나갈 발향을 설명한다. 김수길 약사는 백 투 더 베이직을 주제로 시대 흐름에 따라 약사·약국 역할을 재정의하고 변하지 않는 약사의 본질을 조명한다. 모연화 약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고객이 원하는 약사 콘텐츠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공유한다. 휴베이스 김성일 대표는 "새내기 약사란 이번에 약사면허증을 취득하는 예비약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마음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진 모든 약사를 지칭한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약사·약대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의 신청마감은 2월 15일까지이며 휴베이스 홈페이지(www.hubasekorea.com)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2019-02-08 15:19:32이정환 -
엔지켐생명과학, API 공장 EU GMP 인증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회장 손기영)은 6일 가돌리움 독성이 가장 적은 조영제 원료의약품 'Gadobutrol-DOTA'를 생산하는 제천공장이 독일 식약처로부터 유럽 우수 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EU-GMP)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이 같은 제조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기존 원료의약품뿐만 아니라 신약 후보물질 EC-18을 활용한 호중구감소증·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제 생산 설비에 대한 미국 FDA CGMP인증을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EU-GMP인증으로 엔지켐생명과학은 원료의약품·신약 생산과 관련한 글로벌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기영 회장은 "엔지켐생명과학에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하는 기존 고객사들이 신속히 제품을 발매할 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유럽을 비롯한 인도, 러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엔지켐생명과학은 조영제, 원료의약품 등을 통해 창출되는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EC-18을 활용한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제약기업이다.2019-02-08 11:58:56노병철 -
의회정책연, 생명과학분야 공공정책 고위자 과정 개설전 국회 보좌관 등 정책 전문가들이 만든 스타트업 의회정책연구원이 제3기 생명과학분야 공공정책 고위자과정을 개설한다. 강의는 2월14일부터 4월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여의도 스카우트빌딩에서 진행되며, 총 10개 강좌로 구성돼 있다. 연구원은 "우리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조율하는 공공정책의 의사결정 구조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제3기 공공정책 고위자과정을 마련했다"며, 생명과학분야 종사자 등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교육과정 목표는 국회의 역할과 정책의 이해, 정책전문가 역량 강화, 정책변화 대처능력 향상 등 3가지. 이에 맞게 현직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 전직 보좌진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모집정원은 30명 내외. 기업, 협회, 단체, 연구소, 대학, 로펌 등에서 대관, 기획, 전략, 법무, 홍보를 담당하는 팀장급 임직원이거나 국회와 정부 공공정책과 의사결정 구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지원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bitly.kr/GUqp)으로 접수받는다. 참가비용은 250만원(VAT별도)이다. 매 강의 때마다 도시락이 제공되며, 강의 후 강사와 뒷풀이도 마련돼 있다. 지원 문의는 교육기획팀(010-3163-3254)로 하면 된다. 한편 의회정책연구원은 의회와 정부 각 분야별 공공정책에 대한 연구개발, 컨설팅, 교육, 세미나, 홍보를 위해 전 국회 보좌관, 전 고위공무원, 변호사, 교수, 박사 등 정책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스타트업이다. 프로그램은 총론과 각론 성격으로 나눠 구성됐다. 먼저 총론격인 1강(2월14일)과 2강(2월21일)에는 조원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과 조익환 휴젤 전무(전 국립보건원 신경계바이러스과)가 강의한다. 주제는 각각 '문재인케어, 수립부터 실행까지'와 '정책과 시장의 공감대를 위하여'이다. 이어 3강(2월28일)부터 6강(3월21일)까지는 정부의 정책현안과 향후 방향을 주제로 이중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장(예방의학과 전문의), 곽명섭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변호사), 강석연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의약품과장(약사), 심사평가원 관계자 등이 차례로 강의한다. 또 7강(3월28일)부터 10강(4월18일)까지는 국회의 정책심사와 감사사례를 주제로 고경전 전 보좌관(전 김명연의원실 등), 김주경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관(보건학박사), 이동현 전 보좌관(원희목 의원실, 보건학 박사), 문병윤 전 비서관(인재근 의원실, 현 법률사무소 수영 대표변호사) 등이 각각 강의에 나선다.2019-02-08 11:14:18김진구
오늘의 TOP 10
- 1놀텍·펙수클루도 정조준…국내개발 신약, 전방위 특허도전 직면
- 2파슬로덱스 제네릭 경쟁 심화...동국·삼진, 내달 급여 가세
- 3"만성손습진, 스테로이드 치료 한계…'앤줍고' 역할 주목"
- 4린버크 등 약가유연계약 5품목 추가…7월 차액정산 주의
- 5배지부터 생산공정까지…씨위드의 세포배양 플랫폼 승부수
- 6젊은 층 많은 동탄, 한림대-호수공원 의원·약국 매출은?
- 7내달 알닥톤 약가 56→85원 인상…수급불안정 해소될까
- 8급여등재 포기 편두통신약 일동 '레이보우', 국내 공급 중단
- 9[기자의 눈] CSO협회 사단법인 가시화…자정으로 화답할 때
- 10의협 "필수의료 살린다며 검체·영상검사 희생양 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