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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박영달 후보 홍보물 발송…투표용지는 없어경기도약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경옥)가 지부장 선거와 관련해 회원들에게 발송할 선거우편물 작업을 시작했다. 박영달 후보 단독 입후보로 투표가 필요 없게 된 경기도약사회는 선거관리위원장 명의의 선거안내문과 8쪽 분량의 박 후보 선거홍보물을 3일 경기 유권자 6223명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선관위는 지난 주말 우편 발송을 위해 알르바이트생을 고용, 주소 라벨링과 봉투작업 등 사전작업을 시작했다. 김경옥 위원장은 안내문을 통해 "회원 모두가 직접 참여해 공동 목표인 약사의 권익을 대변 하는 적임자를 선출하는 선거의 중요성과 지부장 입후보 등록 결과를 보고하고 특히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2018-12-03 11:16:53강신국 -
안산시약, 한양대 약대생 실무실습 준비 박차경기 안산시약사회(회장 김희식)는 19일 약사회관에서 2019학년도 한양대 약대 약국실무실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양대 약대생 30명과 안산시의 프리셉터 교수진들이 참석했다. 한덕희 부회장은 "용기와 도전이 젊은 약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점과 약사사회의 공공부문인 약사회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재윤 연수교육단장은 '약국 실무실습의 교육목표와 유의사항'에 대해 소개했다. 최 단장은 "약국이라는 크지 않은 공간에 약사와 학생들이 함께 하면서 교육을 진행하면 예의와 배려의 마음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약국이 환자의 건강을 다루는 곳인 만큼 가장 안전한 투약이 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식 회장은 "지역약국과 병원, 제약회사 등에서 진행되는 실무실습 교육에 열린 자세로 성실하게 임해달라"고 당부했고 최경식 한양대 약대 교수는 양질의 오리엔테이션을 준비한 안산시약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2018-12-03 11:07:52강신국 -
팜클래스, 12월 한달간 재수강 50% 할인 이벤트 진행온라인 교육사이트 팜클래스는 이번달 1일부터 2018년 마지막 정규강좌 수강접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팜클래스는 정규강좌의 경우 매월 1일 수강접수를 시작하고 10일부터 온라인시청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상설 개설 강좌는 신청 즉시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게 돼 있다. 팜클래스는 더불어 이번 12월 한달간 재수강의 경우 50% 할인 이벤트에 들어갔다. 이번 이벤트는 정규강좌, 상설강좌 모두 포함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수강자가 수강료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팜클래스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정규강좌에서는 2019년판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의약품 2[V.3] 강좌가 오픈되며 이번 강의는 최신 일반의약품 1[V.3]에서 다루지 않았던 약국 다빈도 증상 소화기, 피부질환, 수분조절 및 전신기능과 호르몬, 정신신경계 및 기본 영양제 등이 다뤄진다. 이번 강좌는 상편(23강좌, 50분 기준)과 하편(19강좌, 50분 기준)으로 구성됐으며 최신 일반의약품 1[V.3]과 마찬가지로 각 교시마다 이해를 돕기위한 다양한 그림과 사진이 함께 구성돼 있다.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의약품 강좌는 약국 다빈도 증상을 다루는 1, 2편과 다빈도 증상의 생리학적 이해와 관련 영양성분의 상담을 다루는 3편으로 구성돼 있다. 팜클래스 측은 "오성곤 약사의 최신 일반의약품 강좌를 통해 약대에서 배우지 않은 일반약을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배우면서 고객 상담능력 강화에도 도움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팜클래스에는 정규강좌로 김명철 약사의 약국약물강좌 시리즈, 배현 약사의 한방강좌, 엄준철 약사의 노인약료, 정경혜 약사의 최신임상약학 등 총 24개 강좌가, 상설강좌로는 곽재욱 약사의 병태생리학 강좌를 비롯해 40여개 강좌가 개설돼 있다. 한편 팜클래스의 모든 온라인컨텐츠는 PC와 모바일을 통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강의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와 샘플강좌는 팜클래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팜클래스 홈페이지(www.pharmclass.co.kr), 유선전화(02-6954-2008)로 가능하다.2018-12-03 10:49:02김지은 -
새물결약, 대약회장 후보 검증 주제로 팟캐스트 진행새물결약사회(회장 유창식)는 지난달 25일 자체 운영 중인 선거특집 팟캐스트 '선거 읽어주는 약사들' 3편 녹음을 마치고 방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유창식 회장 진행으로 새물결약사회 소속 최방선 학술이사, 홍성채 홍보이사가 참여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선거 읽어주는 약사들은 약사 회원들이 대한약사회장 선거 흐름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선거판세 분석과 뉴스 해설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1, 2회 방송이 유튜브에서 방영된 바 있다. 이번 방송은 특집편으로 그간 대한약사회장 선거판세와 더불어 김대업, 최광훈 후보 공약 비교, 후보 검증 등이 다뤄졌다. 유창식 회장은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 김대업 후보가 앞서 김대업 후보 측은 대세론을 굳히려 하고, 최광훈 후보 측은 표심을 자극하려 하고 있다"며 "예년보다 길어진 선거운동 기간으로 최 후보가 김 후보를 역전할 수 있을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최방선 학술 이사는 "최근 기사에 김 후보 과거 행적과 관련된 댓글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약사들은 이 자리에서 온라인 투표 신청율이 예상보다 저조한 점과 전체 투표율과의 관계, 후보자들의 선거 비용 등을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약사들은 두 후보 공약 중 편의점 상비약, 한약사 대응, 법인약국, 조제 수가 등 정책에 대해 비교하는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공약 차별성이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했다. 따라서 공약만으로 후보를 선택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고 후보의 도덕성, 신뢰감, 과거 행적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해 후보 검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약사들은 후보 검증 차원에서 약사들은 김, 최 후보의 과거 행적에 대해 알아보고 그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단체는 이날 녹음된 팟캐스트를 두 번에 나눠 게시할 예정이며, 첫회인 정책 비교 편은https://youtu.be/5OEpO8qb7yU 또는 새물결 약사회 홈페이지(www.nwpa.kr)에서 청취가 가능하다. 두 번째 편은 후보 검증 편으로 추후 게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12-03 10:31:57김지은 -
약준모 "가루약 조제료 가산·마약류 관리료 인상 환영"약사들이 최근 정부의 가루약 조제료 가산과 마약류 관리료 인상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회장 임진형·이하 약준모)은 3일 논평을 내어 신설된 가루약 조제료 가산과 관련 "그간 약사의 수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인정받았단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고 말했다. 약준모는 "알약을 삼키지 못하는 성인, 노인이 증가하는데 가루약 조제를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런 경우 일반 조제보다 5배 이상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또 이 과정에서 생기는 분진과 그로 인한 약사의 건강 악화 등 여러 문제가 있어왔다"고 밝혔다. 약사들은 가루약 조제 이외에 약국에서 업무 대비 불합리한 수가를 받고 있는 다양한 조제 형태에 대해서도 합당한 대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가루약 조제 뿐만 아니라 1장의 처방전에 혈압약 한달분 이외 감기약 3일분이 같이 나오는 경우도 약사는 배로 일하지만 조제 수입은 1개월 분"이라며 "이런 사례 외에도 안약의 경우 여러개, 한두달분으로 나오지만 수가는 1일분으로 과소평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단체는 "주사제는 관리, 폐기 까다로움에도 터무니 없는 관리료로 6개월 이상 처방에는 더 많은 시간, 노력이 필요함에도 조제료는 가산되지 않고 있다"며 "여전히 약국 조제료 산정에는 여러 모순이 혼재하고 있고 이런 부분도 하루빨리 현실화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여 실질적으로 약사 직능에 자부심을 가질수 있도록 수가 개선에 힘써줬으면 한다"고 촉구했다.2018-12-03 10:18:04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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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국내 판권 보유 '라스미디탄', 美FDA에 NDA제출일동제약이 한국과 아시안 8개국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이 미국 FDA 승인절차에 돌입했다.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가 개발 중인 편두통치료제 라스미디탄(lasmiditan)은 지난달 14일 미국 FDA에 NDA(New Drug Application)를 제출했다고 현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라스미디탄은 전조증상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성인의 급성편두통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기존 편두통치료제를 대표하는 트립탄계열의 약물은 심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이 제한적이지만, 라스미디탄은 새로운 계열인 디탄계열로서, 5-HT1F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효과를 발현해 혈관 수축작용에 의한 심혈관계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확인됐다고 일동제약 측은 전했다. 이번 라스미디탄 NDA에는 급성편두통의 치료를 위해 해당 약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두 건의 3상임상 결과 데이터가 포함됐다. 이번 연구에서 급성 편두통 치료를 위해 라스미디탄 최초 용량을 투여한 뒤 2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편두통 통증의 소실효과를 통계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환자들은 편두통의 가장 불쾌한 증상으로 오심, 소리 및 빛에 대한 과민 증상을 꼽았는데 이러한 증상의 소실에 있어서도 최초 용량 투여 후 2시간 시점에서 라스미디탄 복용군이 위약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비율을 달성했다고. 한편,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이상 반응으로는 현기증, 감각이상, 졸림, 피로, 구토, 근력저하, 저림이 보고 되었으나 대부분 경미하거나 중등도의 수준이었다. 이러한 임상결과는 금년 개최된 미국두통학회(AHS)와 미국신경학회(AAN)의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라스미디탄은 이처럼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했으며, 이러한 데이터를 근거로 FDA의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일라이 릴리 측은 보도자료에서 "지난 25년간 두통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몰두해 왔는데, 라스미디탄을 통해 급성 편두통 치료에 있어서 차별화된 신약을 잠재적으로 공급하는데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한편, 라스미디탄의 개발이 완료되면, 한국 및 아세안 8개국에서의 판매는 일동제약이 담당하게 된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3년 라스미디탄의 도입과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2018-12-03 09:53:10이탁순 -
한미, 자체개발 금연약 '노코틴' 발매 전국 심포지엄 진행한미약품이 단독 개발한 금연치료제 ‘노코틴’ 발매를 기념하는 전국 심포지엄이 시작됐다. 지난 15일 울산에서 시작된 '노코틴' 발매기념 심포지엄은 서울(11.29)과 대구(12.4), 전주(12.11)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1월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전국 내과 개원의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민통합내과정형외과 조문숙 원장을 좌장으로 서울배내과 유태호 원장(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사)이 '금연 치료의 1차 약제 : 노코틴 정'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노코틴은 바레니클린 성분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옥살산염(oxalate)을 붙인 금연치료제이다. 바레니클린은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도파민 분비를 유발, 흡연 욕구와 금단 증상을 줄인다. 노코틴은 여러 회사가 함께 수행하는 공동개발이 아닌, 자체 단독 임상시험(1상)을 통해 수입약과의 동등성을 입증했으며, 자체 연구개발한 원료로 생산해 품질력도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한미약품은 부프로피온 염산염 성분의 금연치료제 '니코피온'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치료옵션을 의료진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유태호 원장은 "노코틴과 니코피온으로 구성된 한미약품 금연치료제 포트폴리오로 환자 증상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 가능해졌다"며 "노코틴과 한미약품의 대표 품목인 '아모잘탄', '로수젯' 간의 병용 치료를 통해 흡연중인 만성질환 환자의 질병 악화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금연치료 프로그램 사용법, 효과적인 금연 진료 가이드 등 임상 현장에 유용한 팁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현재 한미약품은 '노코틴' 출시를 기념해 그 동안 진행하던 금연 캠페인을 보다 구체화해 전사적으로 확대& 8231;운영하는 등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박명희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전무이사는 "심포지엄을 통해 내과 선생님들과 금연치료의 필요성 및 금연 1차 치료제로서의 노코틴의 특& 8231;장점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미약품은 꾸준한 R&D 투자를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유용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2018-12-03 09:47:01이탁순 -
동아, 박카스맛 젤리 발매...파우치형 지퍼백 포장동아제약(대표 최호진)은 박카스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박카스맛 젤리'를 발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맛 젤리는 박카스 브랜드 친숙도를 높이고 건강한 간식을 제공해 고객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출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박카스맛 젤리 1봉지에는 자양강장제 박카스F와 동일한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다. 타우린은 생체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또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1, B2, B6도 담겨있다. 특히, 젤리 안에 젤리가 들어있는 이중구조로 더욱 쫀득한 젤리의 식감과 풍부한 박카스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박카스맛 젤리는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전 연령층에서 섭취가 가능하다. 파우치형 지퍼백 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하며 먹고 싶은 양만큼 섭취 후 보관이 용이하다.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12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즐겨 먹던 젤리가 대학생, 직장인 등 성인들도 즐겨 먹는 간식이 됐다"며, "타우린이 함유되어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건강한 간식 박카스맛 젤리로 맛과 영양을 둘 다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2018-12-03 09:40:05이탁순 -
브리가티닙 국내 4번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허가다케다제약의 비소세포폐암치료제 알룬브릭(브리가티닙)이 동일 계열 치료제로는 4번째로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30일 다케다제약이 신청한 알룬브릭 30·90·120mg 제형을 젤코리(크리조티닙)로 치료받은 적이 있는 ALK 양성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 치료에 대한 효능·효과로 허가했다. 브리가티닙은 1차치료제인 크리조티닙으로 치료를 받은 뒤 불내성(효과를 보이지 않는)을 보이는 ALK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투여하는 2차치료제다. 식약처는 희귀의약품으로 허가하고 유효성은 반응률과 반응기간에 근거했다고 밝혔다. 다만 생존기간 개선을 입증한 자료는 없다고 덧붙였다. 허가 용법용량에 따라 처음 7일 동안은 90mg 1일 1회 경구 투여하며 해당 기간 내약성이 좋은 경우 180mg 1일 1회로 증량할 수 있다. 식약처는 "질병이 진행되거나 관리 불가능한 독성이 발생될 때까지 투여를 지속한다"고 설명했다. 이상반응이 아닌 다른 이유로 14일 이상 투여를 중단한 경우는 이전 용량으로 증량 전 90mg 1일 1회를 7일 간 투여하며 치료를 재개해야 한다. 식약처는 "음식과 함께 또는 공복 상태에서 투여 가능하며, 정제를 부수거나 씹어서는 안 되며 그대로 삼켜야 한다. 투여를 빠트리거나 복용 후 구토하더라도 추가 용량을 투여하지 말고 계획된 다음 투여 시간에 해당 용량을 복용해야 한다"고 주의사항을 전했다. ALK양성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은 세포 성장과 분열에 관여하는 ALK 유전자 염색체 재배열에 따른 변이로 발생한다. 업계에 따르면 ALK양성 변이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8%다. 중추신경계(Central Nervous System, CNS)로 전이가 잦아 젤코리에 내성을 가지거나 약효를 나타내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2차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젤코리 투여 환자의 최대 70%에서 뇌 전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 세리티닙(자이카디아)과 로슈 알렉티닙(알레센자) 같은 치료제도 이미 국내에 급여를 받고 출시돼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젤코리만 1차치료제로 급여 처방이 가능했다. 알레센자는 1차로 허가됐지만 비급여 처방만 인정됐다. 2차로 투여 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건 알레센자와 자이카디아였다. 지난 1일 알레센자에 대한 급여기준이 투여 1단계로 확대 적용되면서 '1차치료제'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기존 약제에 대해 특별한 사유 없이 변경 또는 알레센자 투여 환자의 질병 진행으로 다른 ALK 저해제로 변경 투여한 경우는 급여 인정이 되지 않는다. 한편 브리가티닙은 2017년 4월 미FDA로부터 최종 품목허가승인을 받고 국내에서는 지난 1월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지정을 받았다. 지난 9월 21일 식약처로부터 다국가 2상을 허가받기도 했다. '알룬브릭'은 다케다제약이 2017년 2월 인수한 아리아드 파마슈티컬스(ARIAD Pharmaceuticals)가 개발한 표적항암제다.2018-12-03 09:21:38김민건 -
김대업 "약대신설 심사 보이콧 약대교수들과 공조"김대업 대한약사회장 후보(2번)가 약대 신설 심사에 약대 교수가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약교협에 제안했다. 김 후보는 1일 한균희 한국약학교육협의회(약교협) 이사장을 만나 약대 신설 저지방안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선거기간을 틈타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약대 신설을 강행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한균희 이사장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달 중순에 개최하는 약교협 총회에서 결의하겠다고 답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교육부의 '2020학년도 약학대학 정원배정 기본계획 안내'가 이 정부가 청산하고자 하는 비민주적인 밀실 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적폐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김 후보는 "교육행정은 교육적 관점에 철두철미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치논리에 휘둘려 2개월만에 2개의 약대를 졸속으로 신설하는 정책은 과거에도 그 사례를 찾기 어려운 일방통행식 권력지향 행정이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교육부는 약대 정원 증원과 신설을 추진함에 있어 대한약사회와 약학교육협의회의 공식적인 의견을 철저히 배제했다. 약사 증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약계의 대표단체를 무시한다면 이는 탁상행정 내지는 권위행정의 오만함이라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교육부가 산업 및 연구 약사의 부족은 인력수급 불균형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단순히 약사배출 부족 때문인 것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으며, 이는 과거에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중의 눈을 가리고 강행하던 적폐 행정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약대 신설은 특정 지방대학과 지역구 국회의원의 야심이 배경이 되고 정치권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교육부의 궁색한 명분 만들기가 빚어낸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교육부는 지역 또는 정치 이기주의를 멀리하는 정상적인 절차가 준수되는 교육행정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약사 희망'을 이야기하려면 약대 신설부터 막아야 한다. 약계가 우려하는 것은 이러한 관료적 행정의 답습으로 인해 대학 교육이 무너지게 될 것이라는 점"이라며 "약사회장 선거기간을 이용하여 졸속으로 부당한 교육정책을 밀어붙이려 한다면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약계 전체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김 후보는 "약사사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약대 신설을 저지하는데 부득이 나서게 될 것이다. 이번 약대신설 신청심사에 약대 교수진이 참여하는 일은 없어야 그나마 정부의 일방적인 강행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약사회장 후보자로서 약대신설을 막고 약학교육을 정상화함으로써 약사의 희망을 추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18-12-03 09:11:00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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