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최종석, 예비후보 등록…선거운동 개시최종석 경남도약 부회장(47·전남대)이 경남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최 예비후보 측은 5일 오전 10시 선거관리위원회 박무용 의장에 제37대 경남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신청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금 약사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정보화 시대, 끊임없이 도전받는 전문영역, 회원들간의 무한경쟁등 내외부의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다"며 "지난 20년간 분회, 지부, 대한약사회의 회무 경험을 경남약사회 회원들 함께 나누고 저의 젊은 패기와 존경하는 약사 선배님들의 지혜를 빌려 함께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수 있다는 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짧지 않은 세월 자랑스러운 약사로 살아왔고 앞으로 더 긴 시간 당당한 약사로 살아가야 하기에 지금의 위기를 미래의 희망으로 바꾸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회원 입장에서 약사회를 운영하고 회원 고충을 회원의 눈높이에서 보고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또 회원과 소통하는 하나 되는 약사회를 만들고, 외부의 수많은 도전에 강력한 대응하며 약사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고 변화를 주도하겠다는 포부도 전했다. 최 예비후보는 "약사 직역 확대와 약국경영 활성화 병·의원 제약 유통 등 약사 근무환경 개선, 경상남도 도민들 속으로 약사 직능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약사회 참일꾼이 되겠다. 미래를 열어가는 든든한 약사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김해시약사회 총무위원장과 약국위원장, 분회장을 역임하고 김해시보건소 의약구입 심의위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경남지부 부지부장, 대한약사회 파견 대의원 등을 역임했다.2018-11-05 10:28:00김지은 -
휴메딕스 '에스테틱 사업' 전국 영업망 확대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에스테틱 사업 강화를 위해 전국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대폭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난 10월부터 부산에 지역 통합사무소를 개설하고, 전국의 우수한 영업 인력을 확충하는 등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휴메딕스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져온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표 품목인 ▲고순도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 주'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 '더마샤인' 시리즈 ▲피부질환 치료 복합 의료장비 '더마 아크네' 등 주요 제품의 마케팅 및 영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에스테틱 사업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급변하는 국내 에스테틱 트렌드와 시장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메딕스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에스테틱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통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을 적극 리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8-11-05 10:19:29노병철 -
[서울] 양덕숙 예비후보, 8일 출판기념회·출정식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양덕숙 예비후보가 오는 8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오후 6시부터 출판기념식을 겸한 출정식을 진행한다. 양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약학정보원원장 6년과 대학 출강, 서울시 약사회한약위원장과 대한약사회 정보학술 부회장, 마포구약사회회장 6년 등 경험을 최대한 살려 회원 약국 경영활성화와 전문성 강화, 양방향 소통과 화합의 회무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또 "IT를 활용해 적정 재고를 보유하게 되면 낱알 반품할 수량이 대폭 줄어 낱알 반품 해결이 용이할 것으로 본다"면서 "IT 분야 전문성으로 약국에서 학술에 대한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약국경영 효율성을 강화하는 스마트약국 개념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 약사님과 약국에만 전념하느라 사회적, 문화적 변화의 흐름에서 소외돼 있는 회원을 위한 복지에도 신경을 쓰겠다"며 "약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양방향 회무 실현에 온 몸으로 뛰겠다"고 덧붙였다.2018-11-05 10:18:13김지은 -
대웅, 70억 규모 SAP ERP 재구축…통합 프로세스 구현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미래를 위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S4 프로젝트는 S/4 HANA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비효율을 제거하고, Speed, Standard, Smart한 ERP를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4 프로젝트는 기존 대웅제약이 사용하고 있는 SAP ERP(ECC6.0)를 최신 SAP ERP 버전인 S/4 HANA(1809)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PI·개발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하고 구축완료까지 1년여의 시간과 70억의 비용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SAP ERP(ECC6.0)를 도입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앞선 IT환경 구축 사례로 꼽혀왔다. 대웅제약이 새롭게 도입하는 SAP 프로그램의 목적은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 적용을 통해 전사 및 본부의 경영을 지원하는 책임 경영 기반 구축, 업무 자동화, 대웅제약과 대웅, 한올바이오, 대웅바이오 4개사 통합관리 실현이다. 책임경영 기반 구축은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손익 시뮬레이션 진행이 가능해 의사결정 지원과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의미다. 또한 대웅 임직원들은 업무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업무가 간소화되고 시스템화 되는 등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개선된다. 직원들은 단순 및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이고 기획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 등 4개 그룹사는 정보를 통합하고 글로벌 수준의 프로세스로 표준화해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동일한 데이터, 프로세스 관리 체계가 가능해지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이 될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ERP 고도화 작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IoT, AI, 빅데이터 등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보와 업무 처리 원칙에 대한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해 그룹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경영가시성과 본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 스스로 성장했음을 느끼고, 대웅의 혁신을 이끌 리더로 성장하여 직원 성장이 회사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P ERP는 재무, 영업, 인사 관리,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의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SAP)의 전사적관리시스템(ERP)을 말한다. 대웅그룹의 SAP ERP는 2019년 9월 오픈이 목표다.2018-11-05 10:14:43이탁순 -
셀트리온, 일본에서 허셉틴 특허무효 항소심 '승소'셀트리온은 일본에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CT-P6, 성분명:트라스트주맙)의 주요 적응증인 유방암 치료 관련 오리지널의약품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5일 밝혔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Genentech)이 개발하고 로슈(Roche)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일본 내 오리지널의약품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올해 3월 위암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판매를 승인했고,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Nippon Kayaku)를 통해 지난 8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무력화시킨 특허 2건은 2020년 만료를 앞둔 조기유방암 환자 치료에 관한 특허로 일본 내 유방암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허들이었다. 일본 내 유방암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특허무효화를 시도한 셀트리온은 항소심에서 두 건 모두 특허 무효 판결을 획득해 허쥬마 적응증 추가 변경 허가에 즉시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내년 초에는 변경 허가가 완료돼 일본 유방암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3년 여간 지속적인 특허 무효화 시도 끝에 오리지널의약품의 주요 적응증 시장 진출의 허들을 넘어 일본 유방암 환자들에게도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보수적인 제약바이오 시장으로 손꼽혀 온 일본에서도 바이오시밀러 관련 우호 정책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어, 허쥬마가 조기에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8-11-05 10:10:04이탁순
-
김대업, 첫 약국 방문 유세는 제주도에서김대업 예비후보가 제주도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5일 첫 방문지로 제주도를 정하고 오전부터 제주지역 약국 방문에 나섰다. 제주에 도착한 김대업 후보는 좌석훈(전 제주도 약사회장) 선거대책본부장과 함께 제주 시내 약국을 돌면서 후보자로서 회원 약국을 찾았다. 김 예비후보는 첫번째로 강원호 제주도약사회장 약국을 찾아 제주도약이 제주도청과 연계해 진행한 공공 심야약국 운영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향후 공공 심야 약국제도를 지방자치 차원의 조례가 아닌 상위의 국가법령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따. 김 후보는 또 다른 약국을 방문해 회원들의 애로와 불편사항, 대한약사회에 바라는 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예비후보는 "제주는 보건의료 관련 여러 시범 사업지로 선택되고 선도적으로 약사 정책을 펴고 있다. 지부회원 숫자가 적어 약사회 운영에 항상 애로를 느끼고 있는 제주도약 실정을 절감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곳을 먼저 방문해 경청을 하겠다는 김대업 후보의 뜻으로 제주를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김대업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의 면허범위를 넘어선 일반의약품 판매 행위에 대해 제주도 현황을 파악하고 대약과 도약이 협조해 근원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2018-11-05 10:06:04정혜진 -
제약바이오 유관단체, 나고야의정서 공동 대응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간 각 협회별로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설명회 개최, 회원사 의견수렴, 정부 대응 등을 추진해 왔으나, 국내 바이오업계를 위해 유관 협회간 공동 역할을 모색하고 업계의 애로 및 지원요청사항을 정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논의에 참여해 왔다. 이들 5개 협회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지원 하에 금년 4월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바이오산업 관련 협회 협의회’를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 모임을 갖고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협회간 공동 협력 방안 논의' '바이오업계의 지원요청사항 정부 공동 건의' 등을 함께 진행키로 의견을 모았다. 정부지원 요청 사항은 R&D지원 확대, 사례 제공, 전문가 풀 확대 우수기업 포상 등으로 압축된다. 5개 협회는 조만간 국내 바이오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나고야의정서 이슈에 대해서는 해외 기관과도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우리 정부에 산업계 의견을 전달해 국제회의에서 국내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고야의정서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계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2018-11-05 10:05:53노병철
-
유희원 부광 대표 파리 방문…신약후보 라이센싱 미팅부광약품은 5일부터 7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바이오유럽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파킨슨병 운동장애 LID 치료제인 JM-010의 유럽임상 진행을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에서는 자체 개발 신약인 당뇨병치료제 MLR-1023과 파킨슨병 운동장애 LID 치료제인 JM-010의 라이센싱 아웃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를 위해 여러 회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번 바이오유럽은 부광약품의 자회사인 CNS(중추신경계) 전문 바이오벤처 '콘테라 파마가 있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진행되어 더욱 활발한 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JM-010은 파킨슨 환자가 레보도파를 장기 복용했을 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운동장애를 치료하는 신약 후보물질로 2016년 1월 한국 식약처에서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고, 전기2상을 좋은 결과로 완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달 프랑스를 시작으로 독일, 스페인 등 유럽주요국가에서 JM-010의 후기2상임상시험이 승인됐다. 이번 출장은 바이오유럽 컨퍼런스 참석뿐 만 컨퍼런스 이후 프랑스에서 JM-010의 후기 2상 임상을 직접 챙기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부광약품은 신약개발이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것을 일찌감치 인지하고 효율적인 R&D 개발전략을 수립, 이미 올해 항암제인 리보세라닙의 판권 판매를 통해 큰 수익을 얻었으며 현재 글로벌 후기임상 단계의 신약을 2개나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유럽에서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으로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확대와 더불어 개발 신약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유럽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M-010의 후기2상임상의 빠른 진행을 위해 유희원 대표가 직접 현지에서 챙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2018-11-05 10:03:38이탁순 -
숙명약대동문회, 12월2일 '동문재회의날' 열기로숙명여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백완숙)는 지난 3일 명동 알로프트 호텔에서 2019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는 동문회 최대 행사인 '제38회 동문 재회의 날 및 25회 동문회갑연'을 12월 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기로 했다. 또 동문회 주요사업으로 다양한 모교 행사를 보조하고 홈커밍데이와 각 지부 지원과 활성화, 등반대회와 모교 발전기금 모금, 장학기금 모금 사업 등을 논의했다. 아울러 2019년도 사업계획안과 2019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승인했다. 숙명약대총동문회 백완숙 동문회장은 "취임 후 40여일을 오늘 이 시간을 위해 달렸다. 많은 동문들을 뵙고싶다는 생각에 자문위원님들과 의논해 주말 이 시간으로 회의 시간을 조정했고, 선배들의 양보가 있어 오늘 우리가 이렇게 만날수 있었다"며 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21대 임원진과 함께 동문회 발전을 위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숙명 동문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숙명약대 오승렬 약대 학장은 "항상 동문회의 모교사랑에 감사드리고 동문회가 본인의 모교 동문회처럼 편안하고 의지가 되며 더욱 발전된 선배들의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초도이사회에는 정형숙, 김경자, 박정자, 송경희, 이진희, 김옥희, 김진선 자문위원과 오승열 약대 학장, 조은 교수등 70여명의 기대표들과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8-11-05 09:27:31정혜진 -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美임상시험 FDA 승인GC녹십자는 지난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큐레보(CUREVO)'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임상 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5일 밝혔다. CRV-101 임상 1상시험은 9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RV-101은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으로, 기초 백신에 집중하던 GC녹십자의 첫 프리미엄 백신 개발 과제다. GC녹십자는 이 백신을 글로벌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자회사 큐레보를 세워 현지 임상개발에 집중하게 했다. 미국에서 의약품 허가를 받으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하는 국가가 많아 해외 시장 확장을 앞당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GC녹십자가 현지에 별도 법인을 세운 것은 이번 과제의 집중의 의미도 있지만 외부와의 협력이나 투자 유치가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큐레보는 백신 임상개발 경험이 풍부한 미국 현지 연구기관인 이드리(IDRI)와의 협업을 통해 애초 목표대로 임상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임상은 'CRV-101'이 차세대 백신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평가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규모의 초기 임상이지만 앞서 시판 중인 다국적 기업 제품들보다 우월하다는 결과를 내놓으면 상용화 전에 제품 가치나 외부 관심이 급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자연스럽게 좋은 협업 기회로 이어져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대규모 후기 임상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과제 총괄을 맡은 코리 캐스퍼(Corey Casper) 박사는 "이번 과제 성공 여부는 개발 속도를 끌어 올리면서 기존 제품 대비 차별점을 입증하는 부분"이라며 "혁신적인 백신 개발은 글로벌 사회 보건안보 측면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백신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현재 8억 달러 규모의 대상포진백신 글로벌 시장은 10년 내 지금의 2배가 될 것이라고 제약업계는 내다보고 있다.2018-11-05 09:00:03이탁순
오늘의 TOP 10
- 1고양시약, 창립 60주년 자축…"새로운 도약의 시작"
- 2간호협회, 태움 근절…"비극의 고리 끊겠다"
- 3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4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5신성빈혈 치료 근거 축적…'바다넴' 임상적 가치 조명
- 6스멕타 제제 소아 적응증 삭제 추진…"제품 회수 없어"
- 7김윤 의원 "후반기 국회 최우선 과제는 응급실 뺑뺑이 종식"
- 8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9꺼져가던 불씨 살린 '퍼제타' 보조요법, 암질심 다시 간다
- 10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