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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탈모·전립선비대증치료제 '다모다트정' 출시현대약품은 탈모 및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다모다트정(두타스테리드)'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다모다트는 연한 황색의 장방형 필름코팅 정제형을 채택했으며, 기존 연질캡슐에서 흔히 발생하는 입안이나 식도 등에 달라붙은 불편함을 해소해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젤라틴 막으로 감싼 연질캡슐의 피막 파열로 인해 내용물이 유출되는 등의 문제도 해결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1일 1회 1정으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잘 녹지 않는 성질을 지닌 약물을 가용화해 체내 흡수력을 높여 보다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다모다트의 주성분인 두타스테리드는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5알파-환원효소 1, 2형 억제제로, 전립선 비대 증상 개선 및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남성의 탈모 방지 역할도 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다모다트는 성인 남성의 전립선 비대증을 비롯해 탈모 등의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와 같은 건강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남성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2018-10-30 09:44:50이탁순 -
경풍약품, 창립 30주년…"100년 역사 유통 도약 다짐"지난 1988년 10월 11일 설립된 경풍약품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경풍약품은 지난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향후 100년 역사의 유통업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경풍약품은 30년 전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서 창업해 2001년 3월 KGSP 적격업소로 지정받았고, 2011년 1월에는 자회사 에리슨제약을 향남제약단지에 설립했다. 이어 2011년 8월 현재의 강남구 역삼동 경풍빌딩에 사옥을 마련해 이전했고, 2015년 7월 창업자 지춘호 회장이 교육부총리로부터 국민 교육 발전 공로로 국민포장을 직접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지춘호 회장은 "언제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정성을 다해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 임직원들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 새 길을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우수사원 및 장기 근속자 표창도 진행했다. 10년, 20년, 30년 근속의 10여명 직원이 표창과 기념품을 받았다.2018-10-30 09:33:00이탁순 -
보령, 11월 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 마감보령제약이 다음달 7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채 모집 부문은 ETC 부문과 안산공장 및 내년 본격 가동 될 예산공장 생산, 품질부문 인원이다. 전형은 서류→시뮬레이션면접(인적성역량검사)→실무진 면접→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및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보령제약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boryu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7일 까지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8일에 발표된다. 보령제약은 2014년부터 도입해 영업/마케팅 지원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시뮬레이션면접을 생산/품질부문까지 확대하고, 지난해부터는 시작한 지원자들의 면접결과와 인적성검사 결과 피드백을 통해 지원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시뮬레이션 면접은 기존의 일방향 면접에서 벗어나 지원자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며 지원자가 보유한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과제로 부여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과 해결 능력을 봄으로써, 문제해결능력, 아이디어, 조원간 협력과 소통, 리더십, PT능력, 문서작성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이때 직무전문가(Subject Matter Expert 현업의 팀장/차석급)들이 멘토로 참여해 과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회사와 직무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원자들과 공유하고, 회사의 선배, 인생의 선배로서 합격을 위한 면접 Tip과 합격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지원자들이 회사를 선택하고, 면접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코칭한다. 또한 제약 업계 최초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1차 면접 결과에 대한 개별 피드백과 인적성검사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된 면접결과 피드백은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차 면접 결과와 인적성검사 결과에 대한 개별 피드백은 희망자에 한하여 제공되며, 이러한 피드백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직무 적성을 파악함으로써 본인에게 적합한 직무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도입됐다.2018-10-30 09:27:07이탁순 -
경인청, 하반기 마약류·원료물질 취급자 교육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경인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1월 6일 '2018년도 하반기 마약류취급자 및 원료물질취급자 교육'을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경인식약청 관내 마약류취급업소 404개소, 원료물질취급업소 82개소의 마약류 제조업자·수출입업자·원료사용자·취급학술연구자·원료물질수출입업자·원료물질제조업자를 대상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제조·판매 및 취급에 관한 사항 ▲사고마약류의 처리 및 보고에 관한 사항 ▲원료물질 수출입 승인 및 기록정비 등에 관한 사항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마약류 관리사항 등이다. 경인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약류 취급자의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령 이해도를 높여 마약류와 원료물질 취급 등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2018-10-30 08:08:1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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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65세 이상 첩약 급여화 적극 추진보건복지부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첩약 급여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의사가 처방하는 천연물의약품 사용 확대 요구에는 고려해야 할 사안이 많다고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의 첩약 급여화와 한의사 대상 천연물의약품 사용 확대를 요구에 이 같이 답했다. 오 의원은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첩약 급여화 요구 목소리가 많다. 또 한의사가 처방 가능한 의약품 범위가 모호해 한방 원리로 개발된 천연물약이 양방 급여로만 허가되는 등 한의사 사용이 제한된다"는 문제가 제기된다며 이에 대한 개선 의지가 있는지 질의했다. 박 장관은 "현재 첩약 급여화는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의사의 천연물의약품 사용 확대는 법률상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향후 보고하겠다"고 말했다.2018-10-30 00:09:01김민건 -
윤소하 의원 "심평원 정보센터 건보재정 투입 안돼"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 투입되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을 두고 국회에서 문제를 제기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29일 밤까지 이어지고 있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4차 질의에서 "심평원이 처음에 정보센터 운영을 정보이용 수수료와 국고로 하기로 했었다"며 "최근 5년 간 정보이용수수료 수입 비중은 절반이상 줄고 건강보험 재정 투입은 2013년 대비 14배 늘었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수수료를 현실화하거나 국고보조를 늘리지 않고 손쉽게 건강보험 재원으로 운영비를 충당하고 있다"며 "법적 근거 없이 건보재정을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정보센터 운영을 정보수수료와 국고로만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라"고 했다. 이에 박능후 복지부 장관 또한 "정보센터는 심평원에 속해 있다. 건강보험공단 산하 기관이 아니라 법적 근거가 없는 것 같다"고 인정하면서 향후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2018-10-29 23:41:15이혜경 -
[경기] 김이항 출마설 재점화…약국 여론조사 포착경기도 약사회원을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예비주자에 대한 지지도를 묻는 여론조사가 포착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29일 오후 김이항 경기마퇴본부장(54, 성균관대)과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58, 중앙대)에 대한 여론조사가 진행됐다. 여론조사 전화를 받은 경기지역 A약사는 "오후 5시경 여론조사 기관에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출마 예정자에 대한 지지도를 물었다"며 "누가 하는지 확인하지 못했다. 언론사 여론조사는 아니었다"고 귀띔했다. 이에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김이항 본부장이 경기도약사회장 선거 판세를 확인하기 위한 자체 여론조사 아니냐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여론조사 결과가 해볼만 하다고 판단되면 승부수를 던지겠다는 복안아니냐는 것이다. 그러나 김 본부장의 출마 가능성은 여전히 유동적인 상황이다. 여론조사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조사 결과는 봉인된채 김 본부장의 출마도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여론조사가 시작되자 박영달 측 선거캠프도 비상이 걸렸다. 추대로 가던 선거판이 경선으로 급선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박영달 캠프도 선거전략을 다시 짜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도전한 최광훈 캠프가 경기도 중앙대 핵심인사들로 꾸려진 상황에서 경기도약사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전환되면 박영달 캠프를 지원하기 위한 최광훈 캠프 인사 이탈이 불가피 하기 때문이다. 최광훈 캠프의 핵심인사들을 보면 조양연 전 대약 보험위원장, 손병로 경기도약 부회장, 이정근 의왕시약사회장 등이다. 여기에 박영달 출마자도 지부장 선거가 추대로 간다면 최광훈 캠프 지원 사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중대 동문회측도 성대 동문들이 '김이항 카드'를 꺼낸 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광훈 캠프에 타격을 주고 경기도 내의 중대 독주를 막겠다는 '양수겸장'의 의미 아니냐는 것이다. 한편 김이항 본부장의 인맥도 화제다. 대약 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과는 성대 약대 83학번 동기다. 나이는 김종환 약사가 네살 더 많다. 여기에 김 본부장은 대약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대업 약사와도 학번은 다르지만 64년생 동갑내기 친구다. 묘한 인연이다.2018-10-29 23:13:36강신국 -
후보 3진아웃·중립의무 강화…얼어붙은 선거운동선거 규정이 크게 엄격해지면서 선거 출마자가 진행하는 공식 행사에도 확연히 다른 분위기,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특히 중립의무가 적용되는 범위가 확장되고 이에 따른 후보 패널티가 강화되면서 출마 선언, 개소식, 출정식 등 공식석상 풍경이 예년 선거와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다. 달라진 풍경 중 하나는 기념촬영이다. 개소식 등 행사에 참석한 지지자 중 임원으로 분류되는 인사는 기념촬영은 물론, 참석인원 명단 누락을 요청하고 있다. 이같은 풍경은 이번 선거부터 달라진 선거규정 때문이다. 대한약사회와 지부 임원, 분회장의 선거운동을 엄격히 금지하는 중립의무 규정이 강화됐다. 선거 홍보물도 크게 간소화됐다. 규정을 어긴 후보는 경고를 받는데, 경고 3번이 누적되면 후보 자격이 박탈된다. 임원의 선거운동이나 금지된 선거운동이 적발되면 행위자 뿐 아니라 지지 후보에게도 경고가 누적돼 선거 운동이 크게 위축될 수 밖에 없다. 선거 출마자들 중 가장 먼저 출마 선언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는 달라진 점으로 화환과 축하 화분을 꼽았다. 지난 24일 열린 김 출마자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는 다수의 축하 화환과 화분이 전달됐다. 선거사무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예년과 달리 화환과 화분에는 '당선을 기원합니다' 라는 문구 대신 '축 개소식'이라는 문구가 대부분이었다. 또 리본에 발신인을 밝히지 않고 공백으로 둔 화분도 눈에 띄었다. 김 출마자는 "대부분 중립의무자로 묶인 지부나 분회 회장들이, 아직 관련 규정들에 대한 명확한 숙지가 이루어지지 않아 축하하는 뜻을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도 불구하고 발신인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약사회장 출마자 중 유일하게 개소식을 마친 한동주 출마자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 출마자의 개소식에도 다수의 화분과 화한이 전달됐으나 분위기는 예년 선거와 달라진 점이 있다. 한 출마자는 "초대하고 싶은 분들이 많았다. 그러나 중립의무 규정 때문에 잘못하면 후보에게 패널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자진해서 불참하신 분들이 상당하다"며 "오지 못하는 대신 문자나 전화로 '지지한다', '가지 못해 아쉽다'고 연락을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개소식에 오지 못한 분들이 많으니, 후보 입장에서 나를 지지하는 분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기가 어려워졌다"며 "너무 엄격한 규정으로 인해 선거운동을 하려는 입장에서 답답한 점이 많다. 다음 선거에는 적어도 선거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개정돼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또 "개소식처럼 출정식과 같은 남은 굵직한 행사에서도 지지자들이 쉽게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될 것 같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총동문회를 한 숙명약대 동문회 관계자도 비슷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 동문회 관계자는 총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거규정에 의해 후보자들의 화환이 금지돼 이를 문의한 경우가 있었다"며 "선거운동을 위해 사퇴한 대한약사회, 시약사회 임원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총회 때 내빈 소개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동문회 관계자는 "앞으로 동문회가 주말마다 있는 총회 시즌인데, 내빈 소개나 출마자 인사말 등 규정을 어기는 일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행사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어려움이 많다"고 분위기를 전했다.2018-10-29 22:42:22정혜진 -
복지부,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도입 의지 재확인보건복지부가 군부대, 원양어선 격오지 등 의료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의사-환자간 원격의료 도입 의지를 재차 피력했다. 다만 시범사업 진행 이후 공공의료체계를 약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입하겠다는 점 또한 다시금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원격의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던 복지부가 의료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현행 의료법 체계상 의료사각지대'에 원격의료를 도입하겠다고 입장을 바꿨다"며 "계기가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시대적 흐름이나 의료의 접근성을 생각하면 원격의료를 적절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며 "지난 18년 동안 원격의료 시범사업 조차 제대로 해보지 못했다. 우리 사회에서 원격의료가 타당성과 유효성을 가지고 있는지 검증을 위해서라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박 장관은 "남 의원이 우려하는 사안을 충분히 알고 있다. 원격의료 도입으로 공공의료체계가 약화되는 일이 없도록 범위 내에서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2018-10-29 21:26:01이혜경 -
유인도서 58% 의료기관 '無'…87% 닥터헬기 착륙 못해우리나라에서 사람이 거주하는 섬 중 의료기관이 없는 곳이 절반이 넘고, 의료기관이 없는 유인도서 중 대부분이 닥터헬기 착륙장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오늘(29일) 종일 이어지고 있는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건당국의 개선을 촉구했다. 보건복지부가 남 의원에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유인도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9월 전국의 사람이 거주하는 469개 섬을 대상으로 보건의료기관 유무, 정기 운항선 운행 주기, 닥터헬기 착륙장소 유무 등을 조사한 결과, 의료기관이 없는 유인도서가 절반이 넘는 58.4%인 274개소로 집계됐다. 의료기관이 없는 274개 유인도서 중 닥터헬기 착륙장소가 있는 섬이 13.1%인 36개소, 없는 섬이 86.9%인 238개소로 대부분 닥터헬기 인계점(착륙승인지점)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가 남인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기관이 없는 유인도서 중 697명이 거주하는 인천시 옹진군 신도, 190명이 거주하는 전남 여수시 송도, 109명이 거주하는 전남 완도군 백일도 등의 경우도 연륙교, 병원선, 닥터헬기 인계점이 모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인순 의원은 "의료기관이 없는 유인도서 274개소, 이중 닥터헬기 착륙장소가 없는 유인도서 238개소의 주민들은 응급의료와 필수의료 서비스를 적시에 적정하게 제공받기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남 의원은 정부가 원격의료 허용 검토를 하기 전에 이 같은 의료 시설 접근성 확충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도 했다. 남 의원은 "복지부가 원격의료를 허용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으나, 이에 앞서 의료기관과 보건진료소 등이 없는 유인도서 274개소 중 주민 수 등을 감안해 보건진료소 등을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이송을 위한 닥터헬기 착륙장소 확보 등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8-10-29 20:42:0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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