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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찬 진흥원장 "EMR인증제 인센티브 제공 검토"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의료기관에 대한 EMR인증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은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의 EMR 인증제 필요성을 의료기관이 체감하지고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신 의원은 "전 의료기관의 90%가 EMR을 쓰는데 인증제를 하면서 비용 부담을 느끼고 있다. 이로 인해 EMR인증 필요성을 모르고 있다. 성과가 있는 것인지 부정적인 의구심이 든다"며 의료기관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을 고려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질의했다. 이영찬 원장은 "EMR 제도 보급은 95%이상이다. 다만 보완 취약 등 문제점이 있어 인증사업을 한다"며 "시범사업을 통해 (인증제)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내년초 쯤 확정하게 되는데 이때 (인센티브 제공 등)부분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2018-10-16 11:04:57김민건 -
공단 대구본부, 보건의료사업 활성화 심포지엄 열어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김대용)은 1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보건의료관련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보건의료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사회에 대비한 만성질환의 사전 예방 및 지역·계층 간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공단의 역할과 시·도·보건소 등과의 협력 방안 논의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교수, 공무원, 시민단체 등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6명이 토론을 펼쳤고, 참관자들과 질의응답도 이어졌다. 김연용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건강수준 모니터링 결과를 경북의대 홍남수 교수는 건보공단의 의료이용 및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울릉군 간암 예방관리사업 추진 사례를 발표했다. 김대용 본부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지방자치단체, 보건소가 보건의료정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데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많이 활용해 지역보건의료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간 건강불평등 해소 뿐 만아니라 건강수명 향상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8-10-16 11:01: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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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대웅바이오, CPhI 월드와이드서 주력품목 홍보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대웅바이오(대표 양병국)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CPhI Worldwide 2018' 세계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별도 부스를 차리고, 글로벌 주력품목인 루피어와 올로스타, 이지에프 등 의약품과 UDCA(우루소데옥시콜산) 등 원료의약품, 다양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CPhI는 매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올해는 150여개 국가에서 2500여개 기업 및 4만5000여명 이상의 의약품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기업 홍보의 일환으로 매년 CPhI에 참가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는 현장 부스에서 상담을 통해 대웅의 제품 라인업이 가진 미래가치를 소개하며 지속적인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의약품 해외수출 외에도 특화된 기술 력을 기반으로 한 연구 개발 역량과 제조역량을 융합해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오픈콜라보를 통한 신규 사업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해외진출을 시도한지 올해로 14년이 되는 해다.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는 대웅은 해외 법인이 설립된 아시아 7개국 및 미국에서의 현지화 전략을 통한 진출 전략을 펼치고 있다. CPhI와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 참석을 통해 글로벌 신규 파트너사 발굴 및 기존 파트너사와의 사업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8-10-16 10:54:36이탁순 -
경기마퇴본부, 마그미약국 강사 양성 박차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지난 13일 차바이오컴플렉스 교육장(성남 소재)에서 2018 마그미 강사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보수교육은 마그미약국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사업소개 및 사업 참여자를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주민의 접근성이 높은 약국에서 약물 의존자를 발굴해 예방상담센터 및 치료재활기관으로 연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통해 마약중독을 조기에 예방하는데 교육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마그미약국 사업 운영취지 및 모델(이정근 부본부장) ▲치료재활 사업 소개(한덕희 치료재활위원장) ▲치료재활 사례 발표(권혜진 강사) ▲스트레스 관리 및 심리극치료(김영한 소장) 등이다. 김이항 본부장은 "마그미 약국 사업은 변화해 가는 마약퇴치운동의 방향과 약사들의 역할 정립에 있어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사업"이라며 "약국이 마약류 중독자의 조기발견 및 치료재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브리지 역할이 된다면 미인지중독자들의 사회복귀 및 치료재활을 활성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18-10-16 10:42:16강신국 -
화일-슈펙스비앤피, 뉴라스타 바이오베터 공동 개발화일약품과 슈펙스비앤피는 15일 항암보조치료제 G-CSF 바이오베터를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G-CSF는 항암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호중구감소증(Chemotherapy Induced Neutropenia)을 치료하기 위한 약물로 과립세포군 촉진인자(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G-CSF)라는 치료보조제이다. 이는 항암 화학요법 환자와 골수이식 환자의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복용해야 하는 치료 보조제 중 하나이다. G-CSF의 대표적인 치료제는 미국 암젠사(Amgen)사의 페길레션된 G-CSF (pegylated G-CSF, 상품명: 뉴라스타(Neulasta))가 있으며, 이 는2017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약 460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매우 큰 시장이다. 바이오베터는 기존재조합 DNA 기술을 응용해 만든 약품의 효능 등을 개선시킨 바이오 의약품으로 효능, 투여 횟수 등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으로 한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임상적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약 가격에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현재 미국과 유럽의 바이오베터 개발시장은 혁신적 신약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12년간, 유럽에서 8년간 독점적인 마케팅(marketing exclusivity)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슈펙스비앤피가 소유하고 있는 G-CSF 바이오베터는 국제특허가 출원돼 있으며 양사는 최대한 빠른 기간 내에 신약임상허가(IND)를 신청하기로 합의했다. 이 약물후보는 1세대 치료제인 뉴포젠의 단점인 '짧은 반감기'와 2세대 치료제인 뉴라스타의 단점인 '약효 감소'를 개선한 것을 장점으로 하고 있다. 또한, 뉴라스타보다 우수한 안정성 및 약물동태로 인해 약효 발현이 빠르고 약물의 농도가 높아 치료효과가 기대되며, 제조과정이 경쟁 제품보다 용이해 제조원가가 저렴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외에 기존 시판제품과 달리 호중구수치를 지속적으로 올리지 않고 일정 수치 까지만 올리는 것을 특징으로 갖고 있어 호중구수치 계속적인 증가로 인한 백혈병 유발 등 부작용도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양사는 개발 역량을 집중해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고 GLP-Toxicity 수행, 임상 1상 및 2a상 시험으로 약물의 안정성 및 우수성을 증명해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 수출을 목표로 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양사는 G-CSF 바이오베터 공동 개발을 시작으로 향후 지속적인 바이오 신약산업에 공동으로 투자하기로 합의했다.2018-10-16 10:40:37이탁순 -
부산대 약대 정해영 교수, 한독학술대상 수상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가 공동 제정한 제49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정해영 교수가 선정됐다고 16일 주최 측은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를 통해 약학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1970년 약학학술상을 제정한 이래 올해로 49회째를 맞았다. 정해영 교수는 노화가 생체의 미세한 염증반응에 의해 촉진 된다는 '노화의 분자염증 가설'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이 가설을 통해 운동, 식이제한 및 노화조절 물질이 노화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임을 밝혔으며, 그에 대한 새로운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했다. 또 이 가설을 바탕으로 시스템 생물학에 근거한 새로운 신약개발 체계를 도입, 노화제어 신약 및 화장품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2018-10-16 10:36:43이탁순 -
일동, 비타민 함유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 출시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롤비 시리즈는 쉬운 목넘김, 빠른 약물 흡수 등을 고려해 소형의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했으며, 타르색소 대신 천연 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연질캡슐 형태의 감기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B2(1일 복용량 기준 12mg)를 함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캐롤비 시리즈는 ▲종합감기약 '캐롤비 콜드' ▲기침감기약 '캐롤비 코프' ▲코감기약 '캐롤비 노즈' 등 3종으로, 감기의 세부 증상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캐롤비 시리즈에는 해열진통제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B2인 리보플라빈이 공통적으로 들어 있다. 또한, 캐롤비 코프에는 기침을 완화하는 진해제 성분의 클로페라스틴, 캐롤비 노즈에는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브롬페니라민이 각각 함유돼 있다. 이 유효 성분들은 감기의 여러 증상(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오한, 발열, 두통, 관절통, 근육통)을 완화한다. 한편, 일동제약은 캐롤에프(성분명 이부프로펜아르기닌), 캐롤엔(성분명 나프록센), 캐롤시럽(성분명 이부프로펜), 캐롤디(성분명 덱시부프로펜) 등 다양한 해열진통소염제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새로 출시하는 캐롤비와 함께 장기적으로 감기약, 해열진통제 등을 '캐롤'이라는 이름으로 통합 관리하는 브랜드 전략을 추진할 계획라고 설명했다.2018-10-16 10:31:54이탁순 -
성남시약, 건강박람회 공동 주관...복약상담 부스 운영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4일 율동공원에서 성남시민건강박람회를 공동 주관하고, 복약상담 및 약물 오남용 예방 활동을 펼쳤다. 시약사회는 또 관내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의약무관리팀과 함께 당일 현장에서 참가시민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동원 회장, 전귀분 부회장, 주형수 경영활성화 단장, 정성희(약국), 이정훈(약국경영활성화), 강인영(건강보험),이현주(약학) 위원장과 김영숙 약사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은수미 성남시장이 참석해 각 부스 운영진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 한편 성남시민건강박람회는 성남시 후원으로 약사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간호사회가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관하며, 연 인원 2만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제생병원, 분당차병원,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등 종합병원을 비롯해 성남관내 보건의료인이 참여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고 있다.2018-10-16 10:18:01강신국 -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김진웅 약사 우승제15회 성남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에서 김진웅 약사가 우승 차지했다.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2일 용인레이크사이드C.C에서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동호회 성약회(회장 강성희, 총무 이인숙) 주관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김진웅 약사가 우승을, 준우승은 이명희 약사가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백이인 약사(용인) ▲여자 롱게스트- 이용나 약사 ▲남자 롱게스트- 박수길 약사(평택) ▲여자 니어리스트- 김혜옥 약사 ▲남자 니어리스트- 김용하(시흥) 약사가 수상했다. 대회에는 한동원 회장를 비롯해, 김범석 총회의장,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경기도분회장협의회 이현수 회장과 김용하(시흥), 박수길(평택), 연재덕(용인),정성학(광명), 한일권(수원) 회장과 백이인 부회장(용인)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2018-10-16 10:10:31강신국 -
"진료정보교류 의료기관 1265곳 지역편중 심각"정부가 2022년까지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현재 참여의료기관 1265개소가 특정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나 보완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국회에서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이 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진료정보교류 참여의료기관 목록을 제출받아 분포도를 작성한 결과, 참여기관이 특정 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거점문서저장소가 구축된 지역은 ▲서울(129개소) ▲부산(628개소) ▲대전(207개소) ▲대구(43개소) ▲경기(121개소) ▲전남(137개소) 등 6곳에 불과한 상황으로, 인천·강원·충청·경상 지역 등은 진료정보교류사업이 추진되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 6개 권역 중에서도 서울과 경기, 전남에서 권역 내 특정지역 편중현상이 두드러졌다. 서울의 경우 129개 참여의료기관이 주로 마포구와 강남구, 은평구에 집중됐다. 경기에서도 성남시와 용인시 소재 의료기관 위주로 사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권역에서는 대부분의 참여기관이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상황이었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진료의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환자의 진료기록을 다른 의료기관에 전자적 방식으로 송·수신하는 체계를 확립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이 체계를 기반으로 큰 병원에서 중증·고난도질환을 치료받고 중소병의원에서 지속 관리받는 협진모형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 의원은 "정부의 계획대로 대형병원과 중소병원 간 협진모형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려면, 무엇보다도 환자 생활권 내 중소병의원이 진료정보교류에 동참해야 실효성이 확보된다"며 "현재처럼 특정지역에만 참여 의료기관이 밀집될 경우, 해당지역 주민만이 진료정보교류의 편의를 누릴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신 의원은 "이 사업이 절실한 지역은 큰 병원에 내원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접경지역이나 도서산간 등 의료취약지"라며 "이들 지역의 중소병의원이 최우선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2018-10-16 09:44: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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