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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상반기 감사...감사단, 상임위 활성화 주문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4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2018년도 상반기 자체 감사를 수감했다. 서울시약 감사단(이은동·정명진·조병금)은 상반기 주요 회무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등을 담당 임원에게 질의하면서 상세하게 점검했다. 감사단은 상임위원회 회의 활성화, 상급회 회비 납부가 부진한 분회 독려, 심장병 어린이 및 희귀난치성질환 소외이웃 돕기 성금 활용 방안을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감사단은 "서울시약사회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회원 3명이 시·구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최근 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사태에 발 빠르게 대처해줘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김종환 회장은 "감사단의 지적사항과 지도사항을 준수하겠다"며 "제35대 집행부의 6개월여 남은 임기 초심으로 돌아가 회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반기 감사에는 김종환 회장, 박형숙·박기선·김정란·하충열·이시영·정영기·박규동·최용석 부회장, 안영철·안춘윤·황미경 본부장, 류성호·임은주 총무이사, 유정선 윤리이사, 이은경 문화복지이사, 김화명 교육이사 등 상임이사가 배석했다.2018-07-25 09:42:31강신국 -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유럽·일본 완제품 제조 승인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가 미국 식품의약품(FDA)으로부터 완제의약품(DP: Drug Product) 제조 승인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객사로부터 미국 완제품 공급 요청이 없어 원료의약품만 제공했지만 이번에 첫 완제품 주문이 들어와서 FDA 허가 절차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유럽의약품청(EMA)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완제품 생산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바이오 의약품 3대 시장인 미국, 유럽, 일본에 완제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바이오의약품 제조는 크게 원료의약품(DS: Drug Substance)과 완제의약품 두 가지가 있다. 원료의약품은 발효, 추출, 또는 이들의 조합에 의해 제조된 물질로 완제의약품 제조 원료가 된다. 완제의약품은 제조된 원료의약품을 소형유리병(Vial)에 담는 과정이다. 완제의약품은 병입하는 과정에서 의약품이 필연적으로 외부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제조과정에 관리가 어렵고 품질 인증 심사도 까다롭다. 인증 획득이 어려운 이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완제의약품까지 글로벌 인증 획득에 성공하며 위탁생산기업(CMO)로는 드물게 초기 개발단계의 세포주 개발부터 최종 단계인 완제의약품까지 End-to-End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말 첫 승인 이후 2년반 만에 원료의약품 12건, 완제의약품 4건 등 제품기준 총 16건의 글로벌 인증을 획득했다.2018-07-25 08:54:02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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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약 "원격의료 도입·편의점약 확대 중단하라"전북약사회(회장 서용훈)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과의 원격의료 추진 발언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박능후 장관이 지난 19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원격의료의 물결을 타지 않으면 세계 최정상 수준의 한국 의료기술과 서비스가 세계 톱(top) 지위를 지키기 힘들 것"이라고 말한게 빌미가 된 것. 도약사회는 24일 성명을 내어 "새 정부가 국민의 기대속에 적폐청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금,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거대자본의 이익을 위해 과거 정부가 적폐정책들을 다시 시행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편의점 판매약을 확대 하려는 것도 적폐로 돌아가려는 복지부의 역주행"이라며 "복지부가 의뢰한 실태조사에서 국민의 절반 이상이 현재의 편의점 판매약 품목수가 적정하거나 축소해야 한다고 답한 바 있는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훼손하는 편의점 판매약 품목수를 조정하려는 복지부의 행태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복지부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외면한 채 자본의 배를 불려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행위는 스스로 존재 가치와 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 과거 정부의 적폐를 계승하는 것에 다를 바가 없다"고 주장했다. 도약사회는 "지금은 편의점 판매 품목 확대나 원격의료로 보건의료의 취약한 부분을 사적으로 메울 것이 아니라 심야시간대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심야공공의료영역 확충에 나서야 한다"며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보다 재벌의 돈벌이를 위한 편의점 판매약 확대를 단호히 반대하며, 국민의 건강권이 보장되는 약사·약국 정책, 나아가 보건의료정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2018-07-24 22:59: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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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마약퇴치운동본부에 후원금 기탁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23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이경희)를 방문, 마약퇴치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용종 회장은 불법 마약류 퇴치와 약물 오남용에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마약퇴치운동본부에 인사를 전하며 "가짜 처방전, 중복 처방 남발로 인해 마약류가 남용되고 있는 만큼 더욱 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희 이사장은 "마약환자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이 많아서 더 큰 걱정"이라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해마다 잊지 않고 후원을 해 주는 영등포구약사회 회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영등포구약사회 신용종 회장, 이종옥 총무부회장, 마약퇴치운동본부 이경희 이사장, 손성구 사무총장, 김영기 대외협력담당관이 함께했다.2018-07-24 22:45:18강신국 -
시민사회단체 "의료기기 심사 규제완화 중단하라"시민사회단체가 문재인 정부 의료기기 안전 심사 규제 완화, 병원 영리기업화 추진 등의 중단을 촉구했다.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는 24일 "박근혜 정권 심판을 통해 탄생한 새 정부가 14개월 만에 부정· 부패 정권의 적폐정책을 재추진하겠다고 나섰다"며 "시민사회는 경악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19일 부처 합동으로 의료기기 허가 심사 규제 완화와 병원 기술지주회사 허용 등 의료기술 특허 강화를 위한 연구의사 양성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병원 의료기술지주회사 설립 허용은 영리병원 허용과 다를 바 없다"며 "기존 산학협력단과 별도로 병원과 기업이나 투자자의 특수 이해관계를 허용하는 '산병협력단'을 허용하겠다고 했으나, 이를 통해 병원들이 의료기술지주회사를 설립, 영리기업으로 운영하도록 해주겠다는 방침"이라고 지적했다. 이 방침은 박근혜 정부가 발표했던 6차 투자활성화 방안의 내용을 보다 구체화 한 것으로, 운동본부는 "병원 기술지주회사로서 의약품·의료기기 자회사가 허용된다면 병원은 자회사의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더 많이 처방 판매하는 일이 가능해진다"며 "연구개발 중인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손쉽게 비용도 들이지도 않고 환자에게 할 수 있는 루트가 허용된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정부는 제약회사와 의료기기회사에게는 인체시험에 해당하는 수십억의 비용절감할 수 있다고 하지만, 운동본부는 환자에게는 검증되지 않은 치료기술의 위험성과 비용을 전가하고 건강보험 재정 약탈로 이어지게 된다는 비난을 이어갔다. . 뿐만 아니라 병원 의사들의 진료행위나 기술을 독점 특허로 부여하겠다는 이번 정책 방향은 환자들의 치료접근권의 문턱을 높이는 장벽으로 작용할 위험이 있다. 의료기기 허가 및 평가 절차에 이해당사자 로비를 허용하겠다는 것은 투명성 강화가 아니라 민주주의와 공익을 훼손하는 정책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정부는 의료기기 규제 진행과정을 기업에게 전면 개방해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운동본부는 "의료기기기업의 이해를 대변하는 방향의 정책 추진은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 심사뿐만 아니라 신의료기술평가 심의 평가에도 이해당사자의 입김을 강화하는 법제도 개악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불필요한 의료기기를 허가하면서 건강보험 재정 낭비 구조를 합법화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현재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품목 허가가 이뤄지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하 NECA, 네카)에서 실제 환자 치료에 사용해도 되는지 여부, 품목 허가된 신의료기술을 실제 임상에서 사용했을 시 의료행위의 안전성·유효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운동본부는 "현재 심평원-NECA 신의료기술평가 과정으로 평균 한해 50% 이상이 신의료기술에서 탈락되는데, 이 기기들을 사후 평가하자는 것은 결국 국민들을 임상시험 대상으로 삼겠다는 것과 다름없다"며 "사후평가 및 퇴출도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운동본부는 "무덤 속에서 다시 꺼내진 이번 보건의료의 대대적인 규제완화 정책이 박근혜가 추진하던 의료민영화와 거의 동일하다는 것에 분노함과 동시에 그 시기보다 더 노골적이라는 점에 대해 경악한다"며 "이 같은 발상을 하면 문재인 정부 스스로가 머지않아 국민의 혁신 대상이 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2018-07-24 19:25: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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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조무현 신규 대표이사 선임녹십자엠에스는 김영필(58)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무현 경영관리실장(52·상무)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조 신임 대표이사는 녹십자홀딩스 감사팀장 출신으로 지난해 1월 녹십자엠에스에 입사해 경영관리 전반을 맡았었다. 또한 이날 이사회를 열어 안은억(53) 전 한국로슈진단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기로 했다. 안은억 이사 선임의 건은 8월 31일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2018-07-24 18:12:5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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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반기 영업익 130억원…전년비 130% 증가보령제약은 2018년 반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한 2261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30억원으로 전년대비 13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93억원으로 183.4% 늘어났다. 2분기 실적으로 좁혀보면 매출액 11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40.1% 늘어났다. 또한 당기순이익은 29억원으로 332.6% 증가했다. 사측은 매출 및 영업이익의 증가이유로 카나브패밀리의 성장과 도입품목인 당뇨병치료제 트루리시티,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성장이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카나브패밀리에서는 특히 복합제 듀카브의 성장이 눈에 띈다. 2017년 상반기 34억을 기록한 듀카브는 올 상반기 74억(잠정실적)을 기록하며 2배이상 성장했다. 또한, 도입품목 중 당뇨병치료제 트루리시티와 젬자, 젤로다 등 도입항암제 매출도 지속성장해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를 주도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프라닥사 등 신규도입품목에 대한 마케팅 투자도 강화하며 하반기 실적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고 사측은 덧붙였다. 한편 보령제약은 지난 1분기 7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집행했으며, 2분기에는 91억원을 투입했다. 보령제약은 현재 카나브패밀리 라인업 확장을 위해 카나브+CCB+고지혈증치료제를 합친 3제복합제를 비롯해 고지혈증치료제 성분인 아토르바스타틴을 합치는 연구 등 다양한 복합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 승인을 받은 자회사 보령바이젠셀의 입양면역치료제 EBV- CTLs(엡스타인 바 바이러스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는 8월 임상 2상을 시작할 예정이다. 후속 파이프라인인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는 이번 달 중으로 임상 1상 IND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향후 바이오 신약을 통한 성장동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사측은 밝혔다.2018-07-24 17:34:48이탁순 -
안전평가원 화장품심사과장에 윤미옥 보건연구관대전지방청장으로 자리를 옮긴 최보경 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 후임에 윤미옥(54·덕성약대 88학번) 보건연구관이 임명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오는 25일자로 과장급 인사발령을 단행한다고 24일 전보 명단을 이같이 밝혔다. 윤 보건연구관은 지난 2월 식약처 내 대대적인 과장급 인사발령을 통해 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관기기과장이 됐다. 다시 5개월 만에 바이오생약심사부 화장품심사과장으로 옮기게 됐다. 그는 1964년 강릉 출신으로 강릉여고와 덕성여대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90년 서울대 약제학 석사와 2000년 서울대 약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1990년 6월 연구사 특채로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다. 2007년 식약처(당시 식약청) 화장품평가팀에 이어 2009년 마약신경계의약품과 보건연구관을 지내는 등 식품·화장품 분야에서 주요 경력을 가지고 있다. 2009년 순환계약품과, 2011년 화장품정책과와 신약연구팀, 이후 대전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등을 역임하고, 평가원에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구강소화기기기과장을 맡았다. 2015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국외훈련을 갔으며, 2018년 2월부터 평가원 심혈관기기과장을 맡았다. 윤 보건연구관의 후임으로는 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 심혈관기기과장에는 정진백(공업연구관) 경인지방청 의료제품실사과장이 임명됐다. 아울러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에는 김일(기술서기관) 서울청 식품안전관리과장이,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에는 이수두(부이사관)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검사관리과장이 발령됐다.2018-07-24 15:40:55김민건 -
일동, 2분기 영업이익 74억원…전년비 26.6%↑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24일 전년동기대비 11.7% 성장한 매출액 1256억 원, 26.6% 증가한 영업이익 74억원의 2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사업별로는 일반의약품을 비롯한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었고,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액 역시 약가 인하 반영에도 불구하고 소폭 증가해 회사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모두 최근 5년 래 도입 또는 출시한 제품들의 매출 확대가 가시화되면서 성장을 뒷받침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뇨병치료제 '온글라이자' 및 '콤비글라이즈', 비만치료제 '벨빅', 대상포진치료제 '팜비어' 등의 전문의약품을 비롯해 고함량비타민B군제 '엑세라민',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등의 컨슈머헬스케어 제품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간판 브랜드인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 등도 꾸준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동제약은 수익성 향상으로 확보한 비용을 신약 개발 등 R&D 활동에 투입하는 생산적 투자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표적항암제 'IDX-1197',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베터 'IDB0062', 항체치료제 바이오베터 'IDB0076', 프로바이오틱스 및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등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진행 상황도 순조롭다. 일동제약은 R&D 강화 기조를 이어가는 한편, 의약품 분야는 물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컨슈머헬스케어 분야의 브랜드 강화와 함께 신규 사업 발굴 등 수익원 확보에도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2018-07-24 15:25:38이탁순 -
부광약품 투자 신약개발 업체 3곳 상장 추진부광약품은 자회사 콘테라파마와 다이나세라퓨틱스, OCI와 조인트벤처가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부광약품이 투자하고 상장된 회사는 미국에 에이서 테라퓨틱스가 있고, 한국에 안트로젠이 있다. 에이서 테라퓨틱스는 4대 주주이고 안트로젠은 최대주주이다. 두 회사의 공통점은 자신의 기술력이 충분하고 그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현재는 신약을 발매했거나 앞두고 있다는 점이다. 얼마전 중추신경계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덴마크의 자회사 콘테라파마도 상장 계획을 발표했다. 5월 중 설립 계획을 밝힌 OCI와의 조인트벤처도 상장을 계획하고 있음을 6월 기업설명회 자리에서 부광약품은 밝혔다. 다음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100% 자회사인 다이나세라퓨틱스는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사에서 LTT기술을 도입해 전립선암 항암제의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전임상을 끝내고 내년 중 글로벌 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LTT기술은 Lymphatic Targeting Technology로, 항암제 복용시 발생하는 food effect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술로, 항암제 복용시 발생할 수 있는 섭취 음식물에 의한 영향을 줄이고 약효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치료 효과를 높이는 기술이다. 현재 개발중인 전립선암 치료제 외에도 food effect가 발생할 수 있는 여타 항암제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 중이다. 투자사나 자회사가 상장하고 성장하며 발생한 투자 수익은 향후 부광약품의 재무구조를 더욱 견조하게 만들고, 신약 임상 진행 및 파이프라인 확대 등 회사 성장 동력 확대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장을 통해 이러한 성과를 시장과 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2018-07-24 13:47:3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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