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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티트리 성분 여성청결제 '멜라진' 출시부광약품은 최근 여성청결제 멜라진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멜라진은 스페인 유명 제약회사 페레(Ferrer)사의 제품으로 티트리오일이 주성분이다. 무색소, 무파라벤으로 여성의 민감한 Y존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스페인에서는 의사가 권해주는 여성 청결제로 잘 알려져 있다. 티트리 오일은 논문을 통해 항진균,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작용 및 천연 데오드란트 효과까지 탁월하다고 알려져 화장품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여성들에게는 익숙한 성분이다. 멜라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티트리오일을 주성분으로 함유한 겔타입 여성청결제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여성청결제는 질내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외용제로 씻어내는 제품이다. 냉이 많아지거나 생리 전후 또는 생리 중, 날이 더워지면서 수영이나 공중목욕탕 이용이 늘어날 때 청결한 Y존 관리를 위해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여성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면서 "국내에서 유일한 티트리 오일 주성분 여성청결제로 여성들의 민감한 Y존에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멜라진은 수입완제품으로 약국에서 약사와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2018-06-12 17:34:05노병철 -
심평원, 자렐토·인벨라 등 B군-V군 약제 전산심사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조만간 WHO ATC 코드 B와 V에 해당하는 약제에 대해 전산심사를 적용할 계획이다. 심평원은 12일 "프로그램 개발이 완료되면 혈액 및 조혈기관약제(B군)와 기타약제(V군)에 대해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라 전산심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산심사 적용은 약제별 식약처 허가사항을 기본으로 하며, 급여기준이 있으면 기준을 따르게 된다. 심평원은 "대상 약제들이 허가 범위 내에서 적절하게 처방 및 투여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2018-06-12 15:45:12이혜경 -
한미약품 “로벨리토, 고혈압·고지혈증 환자 치료효과”한미약품의 간판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로벨리토’가 우수 효능을 나타냈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회에서 발표됐다. 한미약품은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고혈압학회(European Society of Hypertension, 이하 ESH)에서 아모잘탄과 로벨리토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모잘탄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암로디핀과 로사르탄을 결합한 고혈압치료 복합신약이며 로벨리토는 AR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이베사탄과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 성분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다. 이번 학회에서 ▲아모잘탄을 투여한 환자에서 24시간 중심혈압 및 활동혈압의 조절 효과 ▲로벨리토를 투여한 환자에서의 혈압 및 이상지질혈증 치료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발표는 한양의대 신진호 교수와 가톨릭의대 임상현 교수가 각각 진행했다. 신진호 교수는 ARB 단독 요법에 반응하지 않는 고혈압 환자 143명을대상으로 20주간 아모잘탄 투여군(70명)과 ARB/히드로클로로지아짓 복합제 투여군(73명)의 혈압과 혈역학적 지표를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 아모잘탄투여군에서 ARB/히드로클로로지아짓 복합제 투여군 대비 24시간 활동혈압 중 수축기 혈압의 조절 효과가 우수하게 나타났다. 야간의 수축기 중심혈압과 맥파전달속도(PWV, Pulse Wave Velocity), 평탄지수(SI, Smoothness Index)와 같은 혈역학적 지수에 있어 우수한 조절 효과를 보였다. 신 교수는 아모잘탄의 야간중심혈압 조절 효과에 주목하며 ”이번 연구를 통해 염분섭취에 의해 야간혈압이 문제가 되는 동양인에 있어 아모잘탄의 강압효과 및 혈관보호효과가 우수함을 확인했다“라고 설명했다. 임상현 교수는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 931명을 대상으로 로벨리토 투여 후3개월간의 혈압및LDL-C 조절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임 교수는 “로벨리토를 투여한 환자군의 약 75%에서 혈압과 LDL-C목표치를 동시에 달성했다”며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서 로벨리토와 같은 복합제를 초기에 사용한다면 우수한 치료 효과 및 복약 편의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이사는 “이번 ESH에서의 발표는 아모잘탄과로벨리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산 복합신약의 유효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근거중심적 마케팅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2018-06-12 15:02:35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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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환자 소통 어플 '내손안의약국' 체험단 2차 모집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약국과 고객 소통 플랫폼 '내손안의약국'이 약국 전용 앱 무료 제작에 참여할 2차 체험단을 모집한다. 약국 모바일 솔루션업체 DRxSolution은 오는 25일까지 '내손안의약국' 무료 체험 약국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DRxSolution는 지난 4월 1차 체험단을 모집하고 6월 1일, 2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팔래스호텔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추가 2차 모집을 통해 총 30개 약국으로 사용자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내손안의약국'은 모바일 환경 속에서 약국을 찾는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 지속할 수 있게 연결해주는 앱으로, 지역 주민들이 단골약국을 갖고 자신의 약력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손안의약국' 체험단에 선정되는 약국은 DRxSolution가 약국앱을 무료 제작해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및 IOS 등록비도 지원한다. 이밖에 배너 등 고객 홍보 도구도 무료 제공한다. DRxSolution 박정관 대표는 "모바일을 통한 디지털 라이프가 일상화된 지금, 약국도 새로운 서비스 패러다임으로 고객을 맞이할 시점"이라며 "체험기간 동안 다양한 사용경험을 듣고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 또 사용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약사에게는 체험활동에 대한 보상체계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이 어플은 더 많은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본형을 무료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체험단 2차 모집기간은 6월 25일까지이며, 관련 문의는 DRxSolution 김용준 팀장에게 전화(02-3016-7576)로 상담 가능하다.2018-06-12 13:28:33정혜진 -
서울의약품유통협회, 3년만에 병원분회 부활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산하 병원분회(회장 최홍건)는 11일 서울 장안동 모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병원분회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분회는 새로운 분회장에 광림약품 최홍건 회장을, 총무에는 명준약품 문병대 사장을 선임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홍건 분회장은 "병원분회가 없어진지 3년만에 다시 이 자리에 모였다"며 "1년동안은 회원사들의 민생에 중점두고 회무에 집중하고 추후에 병원 관련 정책 개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분회장은 "병원분회를 통해 에치칼업체들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호영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도 "병원분회는 협회 현안 문제 해결을 항상 앞장선 모임이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다시 신설된 만큼 병원분회를 통해 회원사들간 병원 정보를 공유하는 등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모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분회는 향후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를 비롯해 사립병원 직영 의혹 업체 대응, 병원 시장 분석 등 현안 문제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업체들간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국공립병원에서 발생되고 있는 저가 낙찰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병원, 제약, 의약품유통업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의약품유통업체 관계자는 "최근 국공립병원 입찰을 비롯해 사립병원 시장이 요동치고 있는 시점에서 병원분회가 새롭게 만들어져 업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병원분회를 통해 에치칼 업체들의 생존 방안이 모색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2018-06-12 12:00:47이탁순 -
제약협 "회원사 참여가 신약강국 미래 앞당깁니다"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보건복지부 등의 의뢰로 정부의 신약개발 지원을 위한 설문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약기업·바이오벤처·학계·의료계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복지부가 시행중인 신약개발 지원사업이 올해 또는 내년 종료됨에 따라 신규 사업을 기획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조사는 또한 기존 신약개발지원과제의 개선방안을 마련, 부처별 중복 투자를 방지하고 범부처 성격의 단계별, 부처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제약기업들로서는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결과는 국내 제약기업들의 신약개발 트렌드와 연구역량을 감안, 향후 10년의 국가신약개발지원 전략과 운영방안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국내 신약개발 수준 및 정부 지원사업 진단, 비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임상 부문 개선필요 및 인프라 강화 방안, 오픈 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현황·수요, 신약개발 수요(연구개발 현황 및 향후 계획)등으로 구성된다. 협회 관계자는 "향후 신약개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업 지원사업이 많아지기 위해서는 국내 제약기업들이 신약개발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제약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으나 정부의 연구개발 지원과 기술의 개선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상황인 만큼 이번 조사는 기존 지원사업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국가 신약개발지원사업 기획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는 18일까지 적극 참여해달라”고 주문했다.2018-06-12 11:41:17가인호 -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 지방선거 약사 후보들 격려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11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바지 선거운동에 힘을 쏟고 있는 약사회원 출마자 사무소를 방문해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최 회장은 광역의원에 출마한 김미숙(군포, 더불어민주당), 이애형(수원, 자유한국당) 후보,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공영애(화성, 자유한국당), 김필여(안양, 자유한국당), 박지영(부천, 더불어민주당), 이혜련(수원, 자유한국당) 후보자 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최 회장은 "남은 기간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한다"며 "약사회원의 지방의회 진출을 통해 약사정책 발전과 지역사회 보건증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약사현안을 설명하고 향후 보건의료정책에 약사 역할을 확대해줄 것도 요청했다.2018-06-12 10:19:34강신국 -
신풍, 바이오USA 참가…뇌졸중신약 후보 집중홍보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6월 4일∼7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개최된 2018 바이오 국제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행사에 참가, 주요 제품 현황을 비롯한 최근 R&D 성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 국제 컨벤션은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 및 바이오산업 관련 전시회로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2017년에는 세계 74개국에서 3500개의 바이오테크회사 및 비영리 교육연구기관, 행정기관 등이 참가했다. 유제만 대표는 지난 6일 (현지시간) 구두 발표로 진행된 회사소개에서 최근 완료된 SP-8203의 전기2상 임상결과를 중점적으로 발표했다. 뇌졸중 혁신신약 후보물질인 다중기전 세포보호제 SP-8203 (일반명 otaplimastat)은 지난달 초 열린 유럽뇌졸중학회 (Europe Stroke Organization Conference 2018)에서도 구두발표 의제로 선정된 바 있다. 혈전용해제 tPA 단독 혹은 혈관재관류시술을 병행한 총 80명 환자에서의 2상 임상결과, SP-8203이 이들 표준 치료요법들과 안전하게 병용되어 유효성을 개선할 가능성이 있음이 입증됐다. 유제만 대표는 "이번 전시회 파트너링을 통해 SP-8203의 안전성 및 유의미한 뇌신경행동학적 개선효과에 대한 글로벌제약사들의 관심을 확인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히면서, "가능성을 보여준 전기임상 결과와 시장성, 정부지원을 바탕으로 후기2상 임상을 연내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며 관심을 표명한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등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SP-8203은 현재 임상적인 미 충족 수요가 큰 뇌졸중치료에 새로운 치료 요법 가능성을 제시하며, 피라맥스에 이어 또 하나의 국내 자체개발 글로벌 신약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2018-06-12 10:04:17이탁순 -
경남, 대주주 이희철 신주 발행금지 신청에 적극 대응경남제약은 12일 이희철 최대주주가 신주 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접수해 현 경영진의 경영정상화를 의도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소송의 취지가 지난달 5월 4일자 공시한 공개매각 M&A진행에 따른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발행을 금지한다는 내용으로 다수의 소액주주가 염원하는 경영정상화를 방해하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분명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경남제약 관계자는 "현재 상장폐지 실질심사 지정사유를 제공한 직접 당사자인 이희철씨가 경영개선계획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하고, 다수의 소액주주가 희망하고 있는 조속한 경영정상화 염원을 져버리는 비상식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어 "더욱이 이희철씨는 회사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고도 이러한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경남제약은 2008년 당시 대표이사였던 이희철씨의 자본시장법위반 등 불법행위로 인해 지난 3월 거래정지 후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 받아 경영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불법행위 당사자인 이희철은 징역 3년을 선고 받아 복역 중에 현 경영진과 상의없이 본인의 주식을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국세청의 압류로 인해 계약이 불발되자 또다시 경영권 장악을 시도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그동안 경남제약은 상장폐지 실질심사 지정사유였던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방안으로 △공개매각 M&A절차를 거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규 최대주주를 유치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 6월 4일 우선협상대상자로 KMH아경그룹이 선정됐고, 향후 일정에 관해 KMH아경그룹과 협의 중에 본 소송이 제기돼 일정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 만약 이희철씨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게 되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최대주주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고, 경남제약의 경영개선계획은 수포로 돌아가 조속한 매매거래 재개가 어려울 전망이다. 회사 측은 "현재 진행 중인 경영개선계획의 원활한 진행이 조속한 거래재개와 주주 여러분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이희철씨의 소송제기에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공개매각 M&A와 관련해 시장에 만연한 잘못된 풍문 및 정보로 인한 주주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조만간 주주 대상 IR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2018-06-12 09:34:00이탁순 -
약국 의약품 부작용 보고·상담 지침서 나왔다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이모세)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 상담 지침서'를 발간, 지난 8일부터 전국 약 2만 2000개 약국에 배포를 시작했다. 약국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 및 상담 방법을 안내하는 지침서는 크게 '의약품 부작용 보고 지침'과 '의약품 부작용 상담 지침' 으로 나눠져 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 지침에는 의약품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 약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을 연동하는 방법과 프로그램을 통해 부작용을 보고하는 방법 등이 상세히 설명돼 있다. 이번 지침서에서는 약국 청구프로그램인 팜IT3000, 유팜, 온팜 등에서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보고하는 방법을 화면 예시를 통해 설명해 약국에서 보다 쉽게 부작용 보고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의약품 부작용 상담 지침에는 약국에서 환자나 보호자를 대상으로 부작용 상담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부작용 관련 정보 수집 및 기록 방법과 부작용 상담 이후의 조치 등에 대해 기술돼 있다. 아울러 별첨자료를 통해 가상 사례를 통한 의약품 부작용 상담 예시, 약물과 해당 이상사례 간의 인과관계 평가 기준, 수집해야하는 정보와 질문 예시, 중대한 이상사례·약물이상반응에 대한 설명, 의약품 피해구제제도 소개,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부작용 상담일지 예시 등이 포함돼 있다. 이모세 센터장은 "지침서 배포를 통해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과 보고 절차 및 부작용 상담 요령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특히 새롭게 부작용 보고를 하고자 하는 약국에서 지침서를 통해 보다 쉽게 보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보고된 약국의 부작용 보고건수는 센터 설립년도인 2013년 4139건에서 2017년 2만 1077건으로 5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역의약품센터에서 운영하는 부작용 관련 밴드에 1000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등 지부나 분회에서 운영하는 약사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부작용을 주제로 한 모임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2018-06-12 06:00: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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