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미셀, 9억 규모 의약품 원료 공급 계약파미셀은 독일 Sigma-Aldrich와 9억원 규모의 의약중간체 뉴클레오시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DNA or RNA)를 구성하는 기본단위로서 분자진단시약, PCR, 안티센스치료제(Antisense Drug) 등의 원료로 파미셀의 주력 제품 중 하나다2018-06-08 10:16:15천승현
-
경기마퇴본부, 11일 마약퇴치 약국역할 모색 심포지엄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김이항)는 경기도약사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제10회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째인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마약류 문제 해결을 위한 약국의 역할 모색'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청년 마그미 강사 양성(차의과대 약대 심미경 교수) ▲지역 약국의 연계사업 모델 소개(성균관대 임상약학대학 박혜경 교수) ▲마약류 예방상담을 위한 마그미 약국 육성 방안(김이항 본부장) ▲마약류 및 약물상담 전문기관으로서의 상담센터 기능 및 역할(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정삼 팀장) ▲지역사회 연계기관으로서의 약사회 지원 및 향후 발전방향(경기도약사회 박영달 부회장) 등이 발표된다. 김이항 본부장은 "1992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설립의 근간이 되었고 지금까지도 본부의 가장 큰 인적, 물적 후원기관인 약사회가 변화된 마약환경에 맞추어 ‘마약 없는 밝은 사회’를 위한 새로운 약국, 약사의 역할을 고민해야 할 시기"라며 "이를 위해 경기도약사회와 함께 심포지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광훈 경기도약사회장도 "도약사회는 경기마퇴본부 탄생의 모체였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마퇴본부와 보다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 지역사회에서 약국의 약물상담 기능을 활용한 마그미약국 역할 등을 약국, 약사의 사회적 기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약물 없는 밝은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2018-06-08 09:41:19강신국
-
남신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획득의약품 유통업체 남신팜(대표 남상규)이 중소벤처기업부 선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남신팜은 지난달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인비즈(Main-Biz)는 마케팅, 조직, 기술 분야, 업무 개선 등 경영 혁신 활동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간은 2018년 5월 30일부터 2021년 5월 29일까지 3년간이다. 앞서 남신팜은 돼지감자의 일본 특허를 출원하고 돼지감자를 주성분으로 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등 도전을 이어왔다. 또 글로벌 진출에 역점을 두는 비즈니스 전략으로 의약품 유통업체 중 최초로 해외 의약품 수출을 끌어내기도 했는데, 작년 3월 카자흐스탄에 씨엘팜 발기부전치료제 '비닉스'의 연간 60만 달러 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남신팜 관계자는 "카자흐스탄 수출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카자흐스탄 정부 관계자와 꾸준한 미팅을 진행하며 수출을 타진해왔다"면서 "향후 비닉스를 비롯해 일반의약품, 건강보조식품 등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상규 대표는 "수출에 역점을 두는 혁신 전략과 돼지감자 특허 출원 등의 도전 정신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현재 아프리카 등 다양한 수출 경로를 모색하고 있다. 혁신과 도전의식이 강한 의약품 유통업체의 면모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18-06-08 06:29:10이탁순 -
RNAi 올릭스, 7월 코스닥 상장…증권신고서 제출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올릭스 주식회사(대표이사 이동기)가 7월 코스닥에 상장한다. 올릭스는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공모 희망가는 2만6000원에서 3만원이다.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312억원이다. 7월 2일~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7월 9일~10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올릭스는 자체 개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RNA 간섭 기술로 비대흉터, 건성황반변성, 망막하 섬유화증, 특발성폐섬유화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비대흉터치료제(OLX101)는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개발한 siRNA 치료제로는 아시아 최초이자 국내 유일 임상에 진입했다. 국내 1상은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영국 1상도 진행 중이다.2018-06-07 14:41:10이석준
-
경북도약, 2018년도 약사 연수교육에 1200명 참가경북약사회(회장 권태옥)는 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한 2018년도 약사 연수교육에 회원 약사 12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 함기인 총무위원장 사회로 진행된 교육에 앞서 권태옥 회장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3대 현안 으로 편의점 취급약 품목 확대 저지, 한약사 제도, 성분명 처방이 있다"며 "우리 권리를 되찾기 위해 다함께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 회장은 "오늘 교육은 앞으로 어떤 각오와 의지로 가야할지 고민하고 우리의 미래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번 더 생각해 보는데 주안점을 두고 준비했다"면서 "전문직능인으로서 맡은바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강의에서는 ▲약사윤리-권태옥(경북약사회 회장) ▲약사회 현안 설명회-강봉윤(대한약사회 정책위원장) ▲약사의 사회적 역할-이인향(영남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실용한방강좌-김남주(한국 한약제제학회 회장) ▲대사증후군과 치료-장동진(여의도성모병원 안과교수) ▲마약류 관리-이정기(경상북도 식품의약과장)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이태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구지원장 등이 참석했다.2018-06-07 14:14:39김지은 -
영남약대 수도권 동문회, 광릉수목원 테마기행수도권 영남대 약대 동문회(회장 박정관)는 지난 6일 올해 두번째 테마기행 순서로 광릉수목원을 탐방했다. 이번 테마기행은 광릉수목원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 탐방과 문화테라피 등을 결합해 광릉수목원을 찾아가는 여정으로 꾸몄다. 이날 여행에는 45명의 동문이 참석해 전나무 숲길을 걷는 등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관 회장은 "지난해 세차례 문화탐방을 가졌고, 올해 예술의전당 '2018 교향악축제' 공연 관람에 이어 두번째로 테마기행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테마기행 기획으로 우리 동문들이 평소 바쁜 약국 일상을 뒤로 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좋은 행사를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8-06-07 13:53:32정혜진 -
서울 약사탁구연합 대회, 이규철·이은샘 약사 우승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장 배 탁구대회에서 도봉강북 이규철 약사와 서초 이은샘 약사가 금배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회장 손효환) 주관 '제8회 서울시 약사 탁구연합회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짱탁구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광진구약사회(약이랑탁이랑), 구로구약사회(탁구로) 주최로, 광진 약이랑탁이랑, 은평 EPPt, 강서 강약탁클, 강남 강탁구, 성동 뭉탁, 영등포 영팜핑, 구로 탁구로, 강동 탁사랑, 도봉강북 탁포유, 송파 팜앤탁, 서초 케세라세라, 동대문 동탁이, 노원구 등 서울시 약사 탁구동호회 회원등 80여명이 참가해 예선리그와 본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서울시약사탁구연합회 손효환 회장은 "회원 여러분 모두 부상자 없이 탁구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해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의 격려사, 광진구약사회 조영희 회장과 구로구약사회 권혁노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 금배부 단식에서 이규철, 장성백, 임한철, 강한빛 약사 등이 입상했으며, 여자 금배부 단식 경기에서는 이은샘, 최진, 남유경, 김종화 약사가 수상했다. ▲남자 금배부 단식=1위 이규철(탁포유(도봉강북)), 2위 장성백(팜앤탁(송파)), 3위 임한철(강탁구(강남)), 강한빛(뭉탁(성동)) ▲남자 은배부 단식=1위 정선식(강탁구(강남)), 2위 김명수(탁구로(구로)), 3위 전상권(탁포유(도봉강북)), 송준호(탁포유(도봉강북)) ▲남자 동배부 단식=1위 이정학(강탁구(강남)), 2위 윤기욱(노원(노원)), 3위 염진상(노원(노원)), 소림장(강탁구(강남)) ▲여자 금배부 단식=1위 이은샘(케세라세라(서초)), 2위 최진(약이랑탁이랑(광진)), 3위 남유경(EPPT(은평)), 김종화(강약탁클(강서)) ▲여자 은배부 단식=1위 최은영(탁구로(구로)), 2위 최경아(강탁구(강남)), 3위 조영신(약이랑탁이랑(광진)), 윤민왕(케세라세라(서초))2018-06-07 13:46:35정혜진 -
바이로메드, 애호박 추출 물질에서 골다공증 효과 발견바이로메드는 호박(학명: Cucurbita moschata, 일반명: 애호박) 줄기로부터 추출한 DHCA(dehydrodiconiferyl alcohol)이라는 물질이 골다공증에 치료 효과가 있음을 발견한 연구결과를 2편의 국제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고 7일 전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Biochemical and Biophysical Research Communications(BBRC)와 미국 화학회 (American Chemical Society) 학술지인 Journal of Natural Product를 통해 각각 발표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치료원리의 이해가 완성됐기 때문에 종합 발표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폐경 후 여성들에게서 나타나는 에스트로겐의 감소는 골다공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denosumab, ibandronate, raloxifene등의 약물들이 있지만, 이들의 치료효과가 제한적이고 부작용도 있어서 골다공증에 대한 의료적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바이로메드 연구팀은 지난 10여년 동안 애호박 줄기에서 항염증 활성을 찾아 나가다가 DHCA라는 물질을 발견했고, 이를 화학적으로 합성해 실험한 결과 염증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함을 발표한 바 있다. 그간 다양한 종류의 염증성 질환, 퇴행성 질환들에 대해 DHCA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오던 중, 이번에 골다공증에 대해 뚜렷한 치료효과가 있음을 밝힌 것이다. 연구 결과 DHCA는 에스트로겐 수용체 신호전달 경로에 작용해 골다공증에 대해 치료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을 밝혔다. 예를 들어 골다공증 진행에 관여하는 AMPK, NF-kB, MAPK 등 다양한 신호전달 인자의 활성을 조절함으로서 (뼈를 만드는데 작용하는) 조골세포의 분화를 촉진했고, 뿐만 아니라 (뼈를 분해하는) 파골세포의 분화 또한 크게 억제함을 관찰했다. 골다공증은 뼈의 생성과정과 뼈의 분해(손실) 과정에 균형이 깨진 상태에기 때문에, DHCA의 이러한 이중 활성(dual effects)은 이 물질이 골다공증 치료제로서 이상적(ideal)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것이다. 실제로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과 동일한 기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난소 절제) 마우스 모델에서, DHCA를 투여할 경우 뼈의 소실이 억제되고 골다공증에 관련된 다양한 지표들이 모두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는 것을 관찰됐다. 이는 세포 수준에서 발견된 분자생물학적, 생화학적 현상들이 모두 동물실험에서 재현된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DHCA가 골다공증 신약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음을 보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미원 바이로메드 연구소장은 "바이로메드 천연물 본부는 식물들에서 다양한 종류의 바이오 활성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결과는 애호박에서 발견된 단일 성분을 다시 화학적으로 합성해 수행한 실험들로부터 얻은 것이다. 이는 DHCA가 아스피린이나 택솔같이 천연물 유래 (반)합성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2018-06-07 13:17:04이탁순 -
신풍, 창립 56주년 기념행사 열어…"신약가치 입증"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은 지난 1일 역삼동 본사 강당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5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유제만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라는 기업이념으로 창립된 지 올해로 56년, 그 동안 오늘의 신풍이 있기까지 한결같은 열정과 성심을 다해준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또한 "최근 그동안 우리가 기울여 왔던 노력들이 하나씩 가시화되면서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WHO/MMV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된 피라맥스정과 과립이 지난 5월 드디어 아프리카 케냐로 첫 수출이 시작됐다. 또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진행되었던 신약과제들 중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전기 2상 임상연구가 종료돼 5월 17일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됐던 유럽뇌졸중학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결과에 대한 긍정적인 지지를 받는 등 준비해 왔던 미래가치들이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은 이날 기념행사에서 지난 56년간 인류의 건강에 기여해 왔던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글로벌 신약개발과 글로벌 제약회사로서 거듭나도록 모두 한마음으로 신풍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앞으로 전진 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또한 장기근속상 등에 대한 수상을 진행했으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30년 근속 박우일(개발), 박재홍(영업), 노춘식, 노형호, 이현옥, 박진철, 이수열, 최규원, 조헌하, 노경태, 김경훈, 서호식, 조병구, 석남기, 손근수, 이연숙(생산) ▶ 20년 근속 김은영(영업), 송혜경,(연구), 백상훈, 이봉주, 임난숙, 이경희, 김선봉, 박문식(생산) ▶ 10년 근속 이주원, 정상용, 김명주, 김대정, 김더미, 지승구, 서인혜(영업), 이큰별, 한태규(마케팅), 채정현, 이진주(재무), 강의수, 정선영, 박현양, 이기성(연구), 장미, 김보희, 민채봉, 최병길, 우주연, 장호진, 김세관, 이효경, 이현재(품질), 이민호, 최현지, 이정민, 임종관, 박노명, 이지연, 한청희, 이성숙(생산)2018-06-07 13:00:52이탁순 -
"한국형 원헬스 기반, 감염병 공동대응체계 강화"감염병 전 단계에 걸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위기 대응체계가 고도화된다. 보건복지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2차 감염병 예방관리 기본계획(2018~2022)'을 수립했다고 오늘(7일) 밝혔다. 최근 신종감염병 등으로 감염병 발생총량은 증가하고 메르스, 에볼라,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등 해외 감염병 유입 위험, 항생제 내성, 원인불명 질환 등 건강 위협요인이 다변화되고 있다. 10만명당 감염병 발생 총량을 보면 2013년 148명에서 2014년 181명, 이듬해인 2015년 186명, 2016년 202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복지부는 '감염병 걱정 없는 안전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2차 기본계획은 향후 5년간 국가가 주요하게 추진해야 할 감염병 위기대응·예방관리 강화대책을 담고 있다. 계획안은 감염병관리위원회(위원장 질병관리본부장) 심의와 국가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 주재) 보고를 거쳐 발표하게 됐다. 제2차 기본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국가·지자체의 감염병 위기대응 체계를 고도화 하고 감염병 별 위험도와 격리수준, 관리주체 등을 고려해 법정 감염병의 분류체계 개편을 계기로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중앙과 지자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또한 국가방역체계의 콘트롤타워인 질병관리본부에 긴급상황실과 민관 즉각대응팀을 확대 운영하는 등 중앙과 지역의 감염병 대응조직을 강화하고, 대규모 환자발생에 대비한 전문병원 지정·운영, 역학조사관 등 전문 인력 확충, 검역업무 효율화·전문화 등을 추진한다. 이어 복지부는 감염병 예방관리는 부처간 유기적 협력과 공동대응이 중요하므로, 한국형 원헬스(One Health+) 기반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One Health+'는 부처·분야는 달라도 '국민의 건강은 하나', 즉 국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다부처·범국가적 공동대응과 협력을 의미한다. 복지부는 '감염병관리위원회'의 구성·기능을 확대해 감염병 정보 공유, 신속한 의사소통과 대응을 위한 협의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각 부처가 보유한 감염병 감시정보를 공유하고 위기분석·평가를 통해 공동대응을 지원하는 '차세대 감염병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다부처가 관련되는 감염병 위험요인 발생시 복지부(질본), 관계부처·지자체의 공동대응 절차와 역할분담 등을 매뉴얼화하고, 소관이 불분명한 질환도 질병관리본부가 우선 대응토록 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감염병 대응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기로 하고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결핵 백신, 소아마비 백신 등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자급화를 추진한다. 오는 2020년 공공백신개발·지원센터를 건립하고 국내개발·생산을 부처(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 차원에서 지원한다. 복지부는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위기평가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대응·관리 기술개발(R&D) 지원도 확대한다. 이 밖에 복지부는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종합대책과 국가 백신 수급 안정화 종합대책, 제2기 결핵관리 종합대책 등 감염병 유형별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06-07 12:17:46김정주
오늘의 TOP 10
- 1'깜깜이' 소아 적응증 삭제…스타빅·포타겔 얼마나 처방됐나
- 2릭시아나 제네릭 하반기 급여 진입…다품목 등재관리 적용
- 3"지사제 등 일반약, 편의점 판매 확대됐더라면 어쩔 뻔했나"
- 4한미 대주주 갈등 재점화…지분율 초박빙·이사회 표심 촉각
- 5"케렌디아, 심장·콩팥 통합관리 중심으로…치료 전략 진화"
- 6휴온스·휴온스랩 합병, 왜 지금인가…IPO 대신 R&D 내재화
- 7트라우마로 현지조사 거부한 약사…법원 "업무정지 정당"
- 8[기자의 눈] 복잡한 약가 제도와 씁쓸한 로펌의 특수
- 9동네의원의 진화…복지부,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본격화
- 10달라진 트렌드 '올무다약'…외국인 고객 맞춰 약사들 열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