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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증명서 29일부터 무인민원발급 실시국민건강보험공단과 행정안전부은 오는 29일부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전국 3600여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건강보험 각종 증명서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건강보험 무인민원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건강보험 증명서 발급은 공단 홈페이지, 4대보험 통합징수포털(https://si4n.nhis.or.kr), 정부24, 웹EDI, M건강보험(모바일 앱)과 인근 지사를 방문해 신청하면 발급받을 수 있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이용이 어렵거나 공인인증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부득이 인근 건강보험 지사를 방문하거나 고객센터로 전화해 신청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자 공단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국민연금공단과 협업을 추진하여 기관 간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7종의 건강보험 증명서 발급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가능한 증명서는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납부확인서 5종,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총 7종이며,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지자체 민원실이나 지하철역 등에 설치해 운영 중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건보공단 통합징수실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 전국 서비스 실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최종 시험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 국민이 접근 가능한 ON-Off Line 제증명 발급채널 확대로 국민이 더욱 편리해 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보험 무인민원발급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등과 협업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한 사업으로, 공단은 앞으로도 건강보험 제증명 발급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급채널을 개발하고, 공공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국민을 위한 열린 행정(또는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7-12-27 12:00:40이혜경 -
전공의협 "의협, 병협 문케어 요구 100% 수용 걱정"젊은의사들이 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병원협회의 문재인 케어 의정협의체 동수구성 합의안에 우려를 표명했다.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등 문케어 반대 당시 독자노선을 밟아 온 병협이 요구한 공동대표, 협상단 동수구성 등 요구를 100% 수용한 것은 문제가 있다는 입장이다. 27일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의협 비대위는 의정협의체 구성과 의사결정과정 등 향후 방향을 표명하라"고 성명을 냈다. 의정협의체가 특정 소집단이 아닌 국민건강 수호라는 본연의 목표를 잃지 말라고도 방부했다. 대전협은 문케어 발표 이후 병협이 한 번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특히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당시에도 병협은 왜곡된 의료계를 개혁하고 의사들의 권익에 앞서기 보다는 병원 경영을 위해 미온적 대응으로 일관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의협 비대위가 병협의 의정협의체 동수구성을 수용한 것에 불만을 표했다. 대전협은 "병협은 병원 경영자 협회로서 의료계에 존재하는 게 아닌지 분명히 해야한다"며 "궐기대회 후 성사된 의정협의체를 신임하지 않고 별도 협의체를 구성하려 했던 병협 요구안을 100% 수용한 비대위 결정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대전협은 "이런 모습은 의료계 구성원들에게 큰 실망을 준다. 더 늦기 전에 협의체 구성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이유, 협의체의 논의 범위, 앞으로 비대위가 나아갈 방향 등을 명확히 밝히고 의사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고 했다.2017-12-27 11:19:4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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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잦은 술자리, '가오루'로 건강 지키세요"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이 때, 씨디팜텍이 '가오루' 은단을 통한 건강 관리법을 소개했다. 일본 시장점유율 1위 '가오루'를 국내 유통하는 씨디팜텍은 은단이 가진 금연과 구취 해소 효과 외에도 건강을 위해 많은 작용을 한다고 강조했다. '가오루 은단'은 은을 포함, 여러가지 한약재를 배합해 생산한다. 은단의 주 원료인 은은 체내 불순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씨디팜텍 관계자는 "은단을 제조하는 은은 일반적인 은이 아니라, 우황청심원 등 의약품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Silver Dust'라는 순도 99.9%의 은"이라며 "순도가 높은 은은 몸 안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용을 해 숙취해소 등 효과를 낸다"고 설명했다. 은 외에 은단의 주성분이 되는 감초는 진해거담과 해독, 진통, 간염에 사용되며 멘톨은 구취제거와 이담효과가 있다. 계피는 혈액순환을 돕고, 음양곽은 한방에서 기를 보충하는 재료로 쓰인다. 이 관계자는 "은단에 포함되는 목향은 기를 보강하고, 갈근은 술독을 제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외에도 아선은 위장 강화, 사인은 건위와 소화작용 , 진피는 피로회복, 계피는 혈맥치료, 건강은 숙취제거 등 작용을 하는 다양한 약재가 포함됐다"고 강조했다. 씨디팜텍 측은 "은단이 가진 효능효과가 이렇게 다양함에도, 아직까지 소비자들은 먹었을때 시원한 느낌이나 금연을 위한 보조 도구로 사용한다"며 "숙취해소와 해독작용이 뛰어난 은단을 요즘과 같은 연말에 자주 복용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은단은 1회에 6~10환 정도를 복용하며, 1일 수회 복용이 가능하다.2017-12-27 11:14:54정혜진 -
혁신의료기기 가치평가트랙 도입…수가반영 논의정부가 첨단의료기기산업 시장을 촉진하기 위해 가치기반의 허가·평가 기반을 마련하고, 수가 반영에 대한 업계 의견을 감안해 추후 관련 논의도 진행하기로 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위원장 장병규, 이하 ‘4차위’)는 지난 21일과 22일 양 일 간 원주 KT연수원에서 '제1차 규제·제도혁신 해커톤'을 개최,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사회적 합의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장병규 4차위 위원장은 21일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4차위는 '민관 팀플레이를 통해 규제·제도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고 공론화가 필요한 영역에서 4차위가 중재·조정자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마음껏 토론할 수 있는 판을 까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오후부터 다음 날까지 이어진 본 토론은 핀테크, 위치정보보호, 혁신의료기기 의제에서 민간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관계부처 공무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 가운데, 1박2일 12시간 동안 끝장토론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종토론에서 금융위원회 최훈 금융서비스국장, 보건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성호 의료기기안전국장, 방송통신위원회 김재영 이용자정책국장이 참석해 민간-정부 간 쟁점사항, 1~3부 조별토론의 합의결과를 청취하고 후속조치 방안을 제시하는 등 원활한 피드백을 진행해 '규제혁신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 자리에서 다룬 혁신의료기기 부문은 의약계 관련 분야로서 첨단의료기기 규제 개선과 시장 촉진 논의 등이었다. 첨단의료기기산업의 국내외 시장 활성화를 위한 허가·평가 규제 개선과 정부지원 방안에 관해 업계와 관련단체 등이 함께 다뤄졌다. 논의에는 의료기기 관련 중견·스타트업 기업 CEO, 관련협회,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의료연구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정책 담당부서가 참여했다. 업계에서는 우영, 힐세리온, 큐렉소, 메디퓨쳐스, 와이브레인, 루닛, 한국의료기기조합이 나섰다. 이들은 인공지능 등 첨단의료기기의 조기 시장진입을 위한 허가-평가와 산업촉진을 위한 다양한 측면의 규제와 지원제도를 함께 논의했다. 먼저 첨단의료기기는 초기시장 선점이 중요하므로, 허가-평가 신속화로 시장 조기진입이 가능하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자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를 위해 허가단계에서 차별화된 허가 '패스트 트랙'을 도입하고, 글로벌 상호인정제도를 추진한다는 합의사항을 도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경우도 국민 건강권과 안전성을 담보하되, 첨단의료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문헌근거 외에 사회적·임상적 가치까지 반영해 평가하는 '가치기반 평가트랙'을 마련하기로 했다. 가치기반 평가를 거친 첨단의료기술은 3~5년 간 임상현장 사용 후 재평가하는 방식이 논의됐다. 허가·평가를 거친 첨단의료기기의 국내외 시장 확산을 위해서는 산업육성 차원의 정부지원과 향상된 가치의 건강보험 수가 인정이 절실하다는 데에 토론자간 이해를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양승조 의원이 이미 발의한 의료기기산업 육성법을 조속히 제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러닝센터 구축·그랜드챌린지 프로그램 도입 등 해커톤에서 논의된 다양한 제안사항을 포함해서 첨단의료기기 국내외시장이 빨리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험 수가에 첨단의료기기의 향상된 가치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업계의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연구용역 등을 거쳐 여러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4차 위는 이번 1차 해커톤에서 도출된 '규제혁신 합의안'은 실제 제도정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의 규제개선 프로세스와 연계해 관계 부처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이행경과를 지속 점검해 내년 6월에 있을 2차 해커톤에서 보고할 예정이다.2017-12-27 11:04:0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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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일차의료 발전특별법 국회 발의 환영"대한의사협회가 국회의 일차의료 발전특별법 발의에 환영의 뜻을 드러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27일 "일차의료 발전 특별법안이 고사 위기에 처한 동네의원과 일차의료를 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일차의료 발전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일차의료에 대한 정의를 명시하고 의료전달체계 개선, 의원급의료기관 지원방안, 의원·병원간 진료협력체계 활성화, 일차의료 기능정립 도모, 일차의료 전담조직 설치 등이 골자다. 의협은 의료 근간인 일차의료를 살리는 법안을 보건복지위원장이 직접 대표발의해 의의가 있다고 평했다. 특히 해당 법안은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기본 토대 법안이므로 조속한 시일내 심의해 원안대로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협은 "일차의료발전특별법안이 지역에서 일차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법에서 위임한 시행령 및 시행규칙에 구체적인 일차의료지원방안(의원급의료기관 이용관련 진료비 경감, 시설 및 야간 진료지원, 예방접종지원, 조세감면등 의원급 의료기관 지원책등)이 규정되어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법 유효기간을 2022년 12월 31일까지로 제한하지 말고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동법 유효기간의 폐지를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7-12-27 11:03:02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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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팜아카데미 3기 강좌 약사 68명 수료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가 성남팜아카데미 3기를 종강하고, 심혈관 고혈압 케어 전문약사 68명을 배출했다. 시약사회는 11월 10일~지난 22일까지 6주간 2017년 자체 학술강좌 프로그램인 '성남팜아카데미 3기' 강좌를 종강했다고 27일 밝혔다. 성남팜아카데미 3기 6주과정을 통해 심혈관, 고혈압 케어전문약사 68명을 배출했고 수업과정을 정상으로 이수한 회원에게는 성남시약사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연수교육 2시간도 인정했다. 한동원 회장은 “바쁜 일정과 추운 날씨속에도 열의을 가지고 강의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성남팜아카데미 과정을 통해 회원들의 학술역량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팜아카데미 3기 교육내용은 ▲고협압, 심부전-병태생리 및 진단기준(차의과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양우인 교수), 약물이해 및 복약지도(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최경숙 약사) ▲심근경색, 이상지질형증-병태생리 및 진단기준(차의과학대의학전문대학원 김상훈 교수), 약물이해 및 복약지도(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최나예 약사) ▲부정맥 뇌졸중- 병태생리 및 진단기준(경희대의대 김진배 교수), 약물이해 및 복약지도(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 김윤희 약사) ▲심혈관질환 건강기능식품(자연영양연구회 정숙희 회장) ▲심혈관질환 한방(한국약사고방연구회 조구희 명예회장) ▲이상지질혈증의 이해와 약물(인천광역시약사회 약학이사 김명철 약학박사) ▲약물유전체학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석용 교수) 등이다.2017-12-27 11:02:06강신국 -
메디데이터, 일양약품에 임상 솔루션 플랫폼 제공임상연구 분야에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메디데이터가 일양약품의 신약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디데이터는 27일 일양약품이 현재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만성골수성백혈병 3상 임상에 메디데이터의 글로벌 표준 전자자료수집·관리, 보고를 아우르는 메디데이터 레이브(Medidata Rave)와 임상 대상자의 무작위 배정과 시험약 관리·배송을 통합 관리하는 메디데이터 밸런스(Medidata Balance RTSM)를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데이터는 "임상시험 계획부터 설계, 관리, 분석, 보고를 아우르는 전 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메디데이터의 여러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다국가 임상시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신약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향후 PPI제제, 백신 등 일양이 진행할 신약 임상시험에 메디데이터의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 연구 성과와 관련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임상연구 업무 흐름을 간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는 메디데이터의 설명이다. 일양약품 연구개발 관계자는 "메디데이터 솔루션은 까다로운 승인과정을 필요로 하는 다국가 임상 진행 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도록 지원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개발 진행과정을 간소화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해 제품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17-12-27 10:55:4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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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내년도 환자분류체계 최신버전 공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평원)은 2018년 1월부터 적용되는 최신 버전 의·치과 및 한의과 입원·외래 환자분류체계의 전산 프로그램 및 분류집 등을 29일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공개한다. 심평원은 지난 1년간 개정된 행위분류 등을 반영한 진료비 변화 분석을 통해 자원소모와 임상적 측면의 유사성을 고려해 개정하였으며, 호주와 미국의 모형을 기반으로 사용해 오던 중증도 분류 기준을 임상의학회와 2년간의 검토 과정을 거쳐 합리적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입원환자분류체계(KDRG 버전4.2)는 차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의 질병군 중증 분류기준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요양기관업무포털*을 통해 공개하며, 환자분류 전산프로그램 및 분류집을 함께 제공하여 요양기관이 자율적으로 진료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공진선 의료분류체계실장은 "행위분류 개정 고시 내용은 수시로 환자분류체계에 반영하고 있으며, 전문 학회 등 의료계의 의견수렴을 통한 개정연구는 통상 2년 주기로 정례화하여 환자분류체계 개발 관리에 실효성을 다질 계획"이라고 했다.2017-12-27 09:57:24이혜경 -
KCDC, 80종 법정감염병 실험실검사 지침서 발간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법정감염병 확인 진단을 위한 실험실검사 지침을 보급하기 위해 감염병 진단을 위한 검사법 등이 수록된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통합지침을 전부 개정해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법정감염병 80종(세부 120종)의 원인병원체 정보, 실험실 진단검사 기준 및 시험방법 등에 대한 최신정보가 담겨있다. 또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임상미생물학회,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의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검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민간 진단검사 분야 검사법까지 반영됐다.2017-12-27 09:48:4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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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바이젠셀, T세포 면역치료제 임상2상 승인보령바이젠셀(대표 김영석, 김태규)이 개발중인 T 세포 면역치료제가 식약처로부터 지난 26일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이하 EBV) 양성 NK/T세포 림프종 환자 대상으로 임상2상 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령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제1호 회사로 지난해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분투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올랐으며, 올해 보령제약 자회사로 편입됐다. 보령바이젠셀은 T 세포 입양면역세포치료 기술을 보유한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면역항암 분야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종양항원 특이 T 세포 입양면역세포치료 기술은 환자/공여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 분리 후, 시험관에서 제조 배양한 종양 및 바이러스 항원에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이하 CTLs)를 생체 내에 주입해 항원 특이적으로 암세포를 살해하고, 환자의 몸 안에 잔존하는 미세잔존암을 제거하고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종양치료기술이다. 또한, 환자 자신의 면역체계(세포)를 이용해 항원을 발현하는 암 세포만을 선택적으로 살해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없고, 일부세포는 기억세포로 환자의 몸에 남아서 재발을 방지해 생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바이젠셀의 핵심 기술은 환자 및 정상인 혈액에서 채취한 T세포를 항원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TLs)로 분화배양 시키는 기술로, 표적항원에 따라 다양한 CTLs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이미 여러 표적항원을 대상으로 CTLs 생산에 성공했고, 연구자주도임상 및 응급임상 등을 진행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특히,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TLs)'는 연구자주도임상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15년 5월 미국 유전자세포치료학회 공식저널 몰레큘러 테라피(Molecular Therapy)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항암치료 및 자가이식을 받은 NK/T세포 림프종 환자 10명에게 EBV-CTLs를 투여한 결과 10명의 환자가 모두 생존하고 4년 무병 생존률이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모든 환자를 5년 이상 장기추적조사(long-term follow up)한 결과다. 보령바이젠셀은 이 결과를 토대로 EBV-CTLs의 상업화 임상을 추진했으며, 3상 조건부 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상 조건부 허가가 가능할 경우, 빠르면 2021년 임상2상 완료 후 품목허가 및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또한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단일 항원(Single-Antigen)이 아닌 다수 항원(Multi- Antigen)에 특이적인 CTLs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 비임상 및 임상1상 IND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2017-12-27 09:28:41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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