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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인티팜' 대한민국기술대상 수상제이브이엠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으로 대한민국기술대상을 수상했다. 제이브이엠(대표 이용희)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조제와 관리 자동화 시스템 사업을 하는 한미약품그룹 계열사다. 의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자체 개발한 인티팜(INTIPharm) 기술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 제이브이엠은 "인티팜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자동 약품 관리 시스템으로 '지정맥 인식' 기능을 통해 권한자만 시스템에 접근하게 하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병원 처방시스템과 자동 연동되어 효율적이면서 정확한 의약품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다수의 상급& 8729;종합병원에서는 인티팜 사용을 통해 오투약율 0%, 투약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얻고 있다고 제이브이엠은 밝혔다. 현재 각급병원 14곳에서 21대를 운영하고 있다. 30개 병원과는 도입을 논의 중이다. 인티팜은 처방에 따라 전자동으로 의약품을 배출하는 기능과 영상 저장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추적관리로 병& 8729;의원과 약국 등 업무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향정신성의약품 등 마약류 모듈은 '지정맥 로그인 및 비밀번호 입력'이라는 이중 암호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약사와 간호사의 의약품 업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임상 및 복약지도, 환자 케어와 투약 등 본질적이고 고차원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브이엠은 2011년에도 자동 정제 포장 검수 시스템인 비젠(VIZEN)으로 대한민국 기술대상 우수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비젠은 조제 완료된 약 포를 자동으로 검수하고 체크해, 조제 검수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제이브이엠은 40년간 연구 개발에 매진해 출원 진행 및 등록된 국내외 특허건수가 883건에 이르고 있다.2017-11-17 14:56:19김민건 -
도봉·강북구약, 프리셉터 심화·최종연수교육 실시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15일 구약사회관에서 올해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과 최종연수교육을 개최했다. 최귀옥 회장은 약사 의무 이행을 위해 늦은 밤까지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을 격려했다. 구약사회는 올해 약사연수교육은 3회에 걸쳐 16시간 진행했지만, 미필회원들의 편의 차원에서 실무실습 프리셉터 심화교육과 함께 최종연수교육을 추가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60여명이 참석했다. 경희약대 송연화 박사가 고혈압환자의 복약지도, 당뇨환자 복약지도, 세포손상과 염증물질의 제거를 강의했고 구약사회 유성호 부회장이 마약류 취급자 교육을 실시했다.2017-11-17 14:47:18이정환 -
일동제약, 포항 지진피해 약품 '무상 반품'포항 지진 피해를 입은 약국에 대한 제약사들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7일 포항 지진과 관련한 피해 구호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품목들에 대한 반품과 무상 교환을 실시하고 지점 담당들은 거래 약국 피해와 애로사항을 파악하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포항 지역 피해 약국에는 당장 지원 가능한 물티슈, 쇼핑백, 청소용품 등이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도 준비된다. 일동제약 대구약국지점 지점장 박채구 부장은 "선조치 할 수 있는 지점 차원에서 지원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으며, 본사 차원에서 포항지진 피해 약국과 시민들을 위한 도움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동은 대구경북약사회와 적극 공조해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방침이다.2017-11-17 12:14:54김민건 -
고지혈제 리바로, 동양인 관상동맥질환자에 효과적JW중외제약은 세계 학회에 참가해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가 관상동맥질환을 앓고 있는 동양인 환자를 대상으로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률을 감소시킨다는 결과를 소개했다. 고용량 스타틴이 저용량 보다 효과적이며, 동양인에서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고용량 스타틴 사용이 가능하다는 새로운 근거를 제시했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신영섭)은 지난 11일(현지시간)부터 5일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7 미국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아시아 관상동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용량과 표준용량 스타틴(stain) 비교 연구 REAL-CAD 결과를 소개했다고 17일 밝혔다. REAL-CAD는 일본 교토대 심혈관 의학과 키무라 타케시 교수 연구팀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3월까지 관상동맥 협착이 50% 이상인 일본인 환자 1만4774명을 대상으로 리바로(성분명 피타바스타틴) 1mg과 4mg을 투여해 비교한 임상이다. 키무라 타케시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시아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도 기존의 미국과 유럽 연구 결과와 같이 고용량 스타틴이 저용량보다 임상 결과를 호전시키는 데 보다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동양인을 대상으로 주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데 고용량 스타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새로운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일차평가변수(primary end-point)로서 심혈관질환 관련 사망(CV death), 심근경색증(MI), 허혈성 뇌졸중(ischemic stroke), 불안정형 협심증(unstable angina) 등 발생률을 평가했다. 리바로 4mg가 리바로 1mg 보다 낮았다. 일차평가변수와 관상동맥혈관재생술(coronary revascularization)를 포함시킨 이차평가변수(secondary end-point)에서도 리바로 4mg 그룹은 7.9%, 리바로 1mg 그룹은 9.7%으로 리바로 4mg가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17% 감소시켰다는 결과다. JW중외는 "대규모, 무작위 배정 고용량 스타틴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고 설명하며 "지난 3월 영국을 시작으로 8개국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 징후 없음'을 공인받은 제품이다. 지난 8월에는 한국인 급성심근경색 환자 약 1100명을 대상으로 한 LAMISⅡ 임상시험 결과 발표에서 리바로가 주요 심장 사건 발생률을 낮추고 혈당을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고 밝혔다.2017-11-17 12:07:33김민건 -
숙대경영대학원, 헬스케어MBA 20일부터 원서 접수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Sookmyung Business School)이 의약품과 화장품 전문가를 육성하는 '헬스케어MBA' 과정 원서접수를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내달 7일 서류심사와 구술면접시험을 거쳐 대학원생을 최종 선발한다. 성적우수장학금, 우수동문장학금, 산학협력장학금, 원우회임원장학금, 조교장학금 등이 마련돼 폭넓은 학생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해당 MBA를 수료하려면 국내외 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내년 2월 기준 학사취득이 예정된 자, 또는 고등교육법에 따라 이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으면 누구든 지원가능하다. 숙대 경영전문대학원은 헬스케어 산업이 요구하는 기업가 정신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목표로 헬스케어 특화 MBA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숙대 헬스케어MBA는 세부 전공으로 '코스메틱비즈니스 과정'과 '제약비즈니스 과정'을 구비중이다. 헬스케어 산업은 인구고령화, 과학기술 혁신, 경영혁신으로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신성장동력 산업이다. 숙대 헬스케어MBA는 산업과 기업 특성을 경영학적 관점과 앙트러프러너십 관점에서 이해하고 분석하는 교육,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으로 차별화를 꿰했다. 숙대는 "헬스케어MBA는 입학정원이 40명으로 교수-학생 간 밀도 높은 강의가 쌍방형으로 이뤄져 만족도가 높다"며 "학생들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하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혁신 기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숙대경영대학원 MBA과정의 교육, 입학 관련 추가정보는 전화(02-2077-7308)와 이메일(hmba@sm.ac.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okmyungmba)을 통해 얻을 수 있다.2017-11-17 11:53:27이정환 -
동성,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 홈쇼핑 매출 신기록동성제약 염모제가 홈쇼핑 방송에서 매출 10억원을 달성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7일 염모제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 시즌2 올뉴 순수'가 현대홈쇼핑 마지막 방송에서 70분 동안 10억원 돌파하며 매출 신기록을 올렸다고 밝혔다. 분당 1500만원씩 판매된 것이다. 자사의 홈쇼핑 방송 역대 최대 매출 신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 시즌2 올뉴 순수는 최근 롯데홈쇼핑, CJ 오쇼핑, 현대 홈쇼핑 마지막 방송에서 전체 매진을 달성하기도 했다. 순수 더 살롱 헤어컬러 시리즈는 2014년 처음 홈쇼핑에서 공개됐다. 동성제약은 "매 방송마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롯데홈쇼핑, CJ오쇼핑, 현대홈쇼핑을 대표하는 염모제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탑 셀러브리티들의 헤어 컬러링 노하우를 적용한 순수 더 살롱 컬러 시리즈는 60년 두발염모 기술 노하우를 갖고 있는 동성제약과 23년 경력 청담 순수 대표 이순철 원장이 개발한 제품이다. 4년째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액상타입의 1제와 2제가 만나 수분 케라틴 젤로 바뀌는 신개념의 염모제로도 주목받았다. 동성 관계자는 "수분 케라틴 젤 제형은 다른 셀프 염모제보다 바르기 쉬워 셀프염색이 용이할 뿐 아니라 모발 깊숙이 침투해 색이 더 고르고, 선명하게 발색되는 장점이 홈쇼핑 유통에서 4년이라는 시간 동안 사랑 받을 수 있었던 것 요인같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말 시즌 3 순수 더 살롱 컬러 아트컬렉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모발 강화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성분과 모발에 수분과 윤기를 공급하는 자연유래 성분이 강화됐다. 동성 관계자는 "고급스러워진 색감과 살롱 염색을 그대로 담은 컬러 테크닉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헤어 컬러 완성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성은 2012년 거품염모제 버블비 포밍 헤어칼라를 시작으로 2013년 순수 더 살롱 트리트먼트, 2014년 순수 더 살롱 컬러를 론칭했다.2017-11-17 11:37:36김민건 -
류 처장, 치매치료제 개발사 메디포스트 현장방문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과 관련해 치매치료제 개발업체인 메디포스트를 현장방문한 자리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을 통해 환자 치료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 지원방안'을 마련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등 8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도 개최해 제품 개발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개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한다. 8개 업체는 CJ헬스케어, 셀트리온,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메디포스트, SK케미칼, 코오롱생명과학, 코아스템, 드림CIS다. 현재 마련 중인 '치매치료제·진단기기 개발 지원방안'은 치매치료제·진단기기의 제품특성을 고려한 개발·허가 기술지원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을 포함한 국제기준에 맞는 바이오의약품규제방안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우선 치매전문가, 제제전문가, 정책·허가·심사·GMP평가 등 분야별 식약처 전문가로 이뤄진 '치매치료제 및 진단기기 제품화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제품 개발단계별 특성에 맞는 기술적 지원을 제공한다. 제품화 기술지원단을 통해 ▲치매치료제 개발 국가 R&D에 대한 전담 컨설팅 ▲초기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인허가 시스템 교육 및 상담 ▲GMP설계, 비임상임상 등 단계별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조직공학제제, 첨단바이오융복합제제를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 분류하고 해당제품 특성에 맞게 안전관리와 허가지원을 할 수 있도록 '첨단바이오의약품법'을 제정한다. 법안은 지난 8월 30일자로 입법예고돼 오는 20일 국회에 상정된다.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는 원료단계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 시 원료로 사용되는 조직·세포 취급에 대한 안전성과 윤리성을 확보하고 사용단계에서 투여한 세포, 유전자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장기추적 조사를 실시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다. 합리적 허가지원을 위해 생명을 위협하거나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질환 등에 사용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으로서 안전성·유효성이 기존 의약품이나 치료법과 비교해 현저히 개선됐음이 확인된 경우 '맞춤형심사'와 '우선심사', '조건부허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맞춤형심사는 품목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나눠 제출하는 심사를 말하며, 우선심사는 다른 의약품보다 우선해 진행하는 심사를 말한다. 또 조건부허가는 시판 이후 안전관리 등을 조건으로 허가를 의미한다. 아울러 3D프린팅, 유전자가위, NIBT 융합기술 등을 적용하여 새롭게 등장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이 시행착오 없이 개발될 수 있도록 규제과학 연구를 강화한다. 바이오신약, 정밀의료(차세대유전자 진단검사 등), 감염병백신 평가기술 개발과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를 확대해 국제조화된 합리적·과학적 허가심사 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바이오신약, 정밀의료, 감염병백신 평가기술 개발 연구 총 982억원 투자하기로 했다. 단기적으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200억원, 2019년부터 2022년은 중기 투자 기간으로 460억원, 2023년부터 2027년 장기에 들어서는 322억원 지원이 예정돼 있다. 우리나라는 인구고령화에 따른 치매인구 증가로 지난해 말 현재 69만명에서 2030년 127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치매 시장 규모는 2012년 4000억원에서 2020년 2조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시판되고 있는 치매치료제는 치매 진행을 지연하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제품으로 질병 원인 자체를 치료하는 제품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나 최근 10년 간 치매치료제의 임상시험 성공율은 0.24%에 불과해 범국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2002년부터 2012년까지 전 세계 치매 임상시험 413건 중 치매치료제로 개발된 건은 단 1건(0.24%)에 불과하다. 현재 국내 업체가 개발한 치매치료제 26건(2004∼2017년 10월)이 임상시험 승인됐지만 대부분 원인치료가 아닌 증상 개선 제품이거나 초기 개발단계에 머물러 있다. 진단기기 또한 혈액 중 베타아밀로이드를 측정해 '알츠하이머 치매'를 진단하는 1개 제품만이 임상시험 진행 중이다. 실제로 국내 치매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26건 중 합성 13품목, 생약 11품목, 세포 등 2품목이다. 11월 10일 현재 의약품은 효능효과상 치매증상 치료제로서 도네페질 등 11개 성분 626품목이 허가돼 있다. 진단기기(알츠하이머 진단)의 경우 뇌척수액 중 베타아밀로이드 측정 진단키트 1품목이 허가 나 있다. 류 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바이오의약품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함께 협력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바이오의약품 업계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첨단바이오의약품법 제정을 추진하고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치매치료제와 진단기기의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2017-11-17 10:18:3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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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고객센터상담DB '최고 등급' 획득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지난 14일 한국데이터진흥원으로부터 '고객센터상담DB'가 데이터 인증(DQC-V)에서 최고수준인 'Platinum Clas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고객센터상담DB는 2006년 서울고객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7개 센터, 1522명의 상담사가 '국민이 만족하는 최고의 상담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고객센터 업무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데이터베이스이다. 공단은 2015년 통합급여DB와 2016년 장기요양DB에 이어 올해는 고객센터상담DB에 대해 최고등급인 Platinum Class 인증을 획득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인증 획득이 정보시스템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 활동을 강화하여 공공데이터의 개방·활용에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국민편의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7-11-17 10:17: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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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료기술평가 10주년, 미래 전략 방안 논의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 이하 NECA)은 22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전혜숙 의원 주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와 NECA의 주관 하에 '신의료기술평가 1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의료법 제53조에 근거, 2007년 심평원에서 첫 시행 후, 2009년 NECA 개원 이후 2010년 NECA로 이관되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의료기술평가 사업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빠르게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의 운영방향과 관련 제도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 의료기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새로운 의료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 제도는 10년의 기간 동안 원스탑 서비스, 제한적 의료기술평가 제도 및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통합운영 및 법정평가기간 단축 등 환자의 의료선택권 확대와 유망의료기술의 신속한 임상현장 사용을 위하여 다각적인 제도 변화를 추구해 왔다. 2007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신의료기술평가 신청과정을 거쳐 심의완료된 의료기술 건수는 총 1800건이며, 그 중 42%(753건)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고, 기존기술을 포함할 경우 의료현장에 도입된 건은 약 61%(1100건)에 달한다. 국제 컨퍼런스 오전 세션에서는 문창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장이 '신의료기술평가: 성과와 과제'를, 호주 애들레이드대학교(The University of Adelaide) 가이 매던(Guy J. Maddern) 교수가 '의료기술평가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오후 세션에서는 서울대 의과대학 이종구 교수를 좌장으로 중앙대 의과대학 김재규 교수와 서울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가 각각 근거기반의학의 미래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의료기술평가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서 NECA의 김석현, 박종연 본부장과 아주대 인문사회의학교실 허윤정 교수가 함께 패널토론에 참여한다.2017-11-17 10:14: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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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돈 외 4인 약사, 경남도청 앞 1인시위 '바통'김상돈, 최재훈, 이흥희, 손정애, 성미성, 정우현 약사가 창원경상대병원 약국 개설 반대 시위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들은 오전 7시반부터 9시까지 경남도청 앞 1인 시위에 나섰다. 창원시약사회에 따르면 ▲김상돈 약사(가음정반장이사, 인화약국) ▲최재훈 약사(창원시약 감사, 삼성대학약국) ▲이흥희 약사(창원시약 감사, 산호제일약국) ▲손정애 약사(마더스약국) ▲성미성 약사(건강나라약국)가 이번주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창원시약 정우현 중앙반장이사도 16, 17일 1인시위를 지원했다. 13일 시위에 나선 김상돈 이사는 "재벌과 정부가 담합하면 부패하듯이 의료기관과 약사들이 서로 견제하고 감시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며 "바닷물이 강물을 침범하지 않듯, 확실한 자본 분리가 필요하다"며 1인시위 명분을 밝혔다. 이흥희 감사는 15일 1인시위에 나서 "릴레이시위는 경상대학교병원의 불법 약국 개설에 항의하는 젊은 약사들이 주축으로, 벌써 3개월 째에 접어들었다"며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말이 있듯, 이번 일이 나와는 상관 없다고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젊은 약사들이 나서는 상황에서 나만 따뜻한 방에 누워있는 것이 미안해 하루라도 보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17일 성미성 약사는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법과 원칙을 지키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기본을 지키고자 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라고 강조했다. 또 "그런 의미에서 지금의 경상대 사태는 기본을 무시하는 것이고, 그에 대해 약사회에서는 기본을 지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꼭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2017-11-17 10:02:43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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